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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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주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 모범사례 소개(여주시 = 제공) 여주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 모범사례 소개 [한국풍수신문] 전국적으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면서 지역별 걷기 모임을 창설하고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 바른 걷기 협회장이 추천하는 가장 성공적인 걷기 모임 모범사례로, 타지역 걷기 모임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걷기 모임이 있다. 바로 여주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이다. 여주시보건소의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으로부터 시작된 금사면 건강걷기 모임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쉬는 주 없이 매주 운영되고 있다. 걷기모임 회원들은 여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매년 간담회, 걷기대회, 타지역 걷기코스답사 등 걷기모임 활성화를 위한 노력중이며, 보건소 건강상담실과 연계하여 사전·사후검사(혈압, 혈당, 인바디)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운동용품을 제공받고 있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역사회 상황과 여건에 맞는 걷기 코스 개발 및 보수, 정비 등 관리를 통해 매년 발전해가는 진화형 걷기 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며 꾸준한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어플 연계를 통해 더욱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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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설 맞이 양을산 ‧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청소 추진(목포시 = 제공) 목포시, 설 맞이 양을산 ‧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청소 추진 [한국풍수신문] 목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을산 ‧ 갓바위터널, 옥암지하차도 3개소 대상으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청소와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는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통행과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은 피해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 및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시작과 종점에 신호수를 배치하고 차량사인보드 및 입간판 등 안전시설물을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업 기간 터널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신호수의 지시에 따라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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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빨래하기 좋은 데이(DAY)(김천시 = 제공) 김천시, 빨래하기 좋은 데이(DAY) [한국풍수신문]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024년도 "빨래하기 좋은 데이(DAY)” 이불세탁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불세탁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는 어르신 중 선착순(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월 1회(넷째 주 금요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정된 가정을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세탁․건조한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탁기업은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선정된 (뉴)파워크리닝(평화남산동 소재, 사회적 기업)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세탁을 지원받은 이OO 어르신은"소형 세탁기로 대형 이불빨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세탁을 미루고 있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관리를 지속․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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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사골곰탕 100박스 기부(포천시 = 제공)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사골곰탕 100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동양식자재마트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골곰탕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양 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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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 확대(진안군 = 제공) 진안군,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 확대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형 도시를 표방하며 2024년 기준 생애주기별 자녀지원정책을 한눈에 알아보기 편한 포스터를 제작하고, 배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진안군에서 출산하고, 대학교 졸업 시까지 키울 경우 지원되는 직간접 지원금은 국도비 지원사업, 순 군비사업을 포함해 1억2,900만원이다. 진안군은 군청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한 장에 담은 포스터를 SNS 홍보는 물론 관내 주민, 농촌 유학을 통한 교육 귀촌자까지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 및 사업 추진 시 홍보할 계획이다. 진안군 대표 자녀지원정책은 ◆임신·출산 분야 884만원〔▴임신축하금(100만원) ▴출산장려금(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 ▴출산부 산후조리비(1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74만원)〕을 비롯해 ◆영유아 기간 2,989만원〔▴부모급여(1,800만원) ▴아동수당(960만원) ▴친환경급식지원(187만원)〕, ◆ 초등학생 1,476만원〔▴청소년 드림카드(180만원/월3만원)▴승마체험(192만원/연10회)▴주말 스포츠데이(400만원/승마,골프,볼링,테니스,야구등) ▴영어인재스쿨(200만원/화상영어 등)〕등이다. 더불어 ◆중학생 대상 2,123만원 〔▴해외역사탐방(중2학년 150만원) ▴청소년드림카드(108만원/월3만원)〕 ◆고등학생 대상 1,629만원 〔▴현장학습비 및 교재지원비(36만원) ▴청소년드림카드(180만원/월5만원)〕은 물론 ◆ 대학생은 3,800만원〔▴전학기 장학금 (최대 3,200만원/연2회 최대 400백만원/타장학금 수령시 잔여금만 지원) ▴생활안정비(400만원/연1회 100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자녀 양육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진안군은 이와 더불어 농촌 고령화와 과소화 해소 극복을 위한 혁신적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해에는 진안군수와 교육장이 9개 면을 순회하며 개최된 ‘작은학교 살리기 간담회’에 함께 참여해 학부모, 학교, 기관사회단체장 등에게서 총 66건의 현장의 소리를 들었으며 이를 정책에 반영해 자녀 교육으로 인해 진안군을 떠나지 않도록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이야말로 자녀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인구 소멸의 해법을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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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천시, 올바른 분리배출 클린영천의‘첫걸음’(영천시 = 제공) 영천시, 올바른 분리배출 클린영천의‘첫걸음’ [한국풍수신문] 영천시는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은 재생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 소각·매립 등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별도로 분리배출할 경우 연간 10톤의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확보할 수 있다. 홍보물에는 ▲재활용품 배출요령(페트병, 종이류, 플라스틱, 캔·고철, 유리병 등) ▲우유팩, 폐건전지 배출방법 ▲폐스티로폼, 폐가전제품 분리배출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겨있다. 시는 제작된 홍보물을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동주택,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 시행에 대한 홍보물도 제작해 배포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 모두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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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함양 병곡 등구정 체육공원 족구장 준공기념 행사(함양군 = 제공) 함양군, 함양 병곡 등구정 체육공원 족구장 준공기념 행사 [한국풍수신문] 함양군 병곡면은 1월 30일 등구정 체육공원 일원에서 족구장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병곡면체육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병곡면면사무소 직원, 농원 직원, 이장단협의회, 청년회, 체육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3년 주민제안형 주민참여 예산으로 건립한 족구장은 365㎡ 규모로 면민 생활체육 증진을 통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족구장 준공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준공기념사, 축사로 진행되는 기념식에 이어 족구장 준공을 기념하며 면사무소, 농협, 이장단, 청년회 등 4팀이 참여하는 친선경기 후 함께 모여 점심을 먹었다. 행사에는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과 함양군족구협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조영현 병곡면장은 "족구장 건립을 계기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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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건설 현장 로드체킹...“설 연휴 전 개통” 주문(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건설 현장 로드체킹..."설 연휴 전 개통” 주문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시장 "개통 앞둔 국지도 98호선·별내선 등 지속 확충되는 교통망 시너지 효과 기대...향후 경기 동북부 주민 생활편의 향상·지역 균형발전 이끌 것”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아침 시 관계자들과 함께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도~포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기존 도로 접속부와 주변을 포함한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5월말 개통한 조안~양평(12.7km)·12월 준공한 조안~화도(4.9km) 구간과 이어져, 현재 개통 준비 중인 화도~포천(28.7km, 민간투자사업) 구간에서 이뤄졌다. 주 시장과 관계자들은 구.경춘로(대로 1-1호선) 접속부와 달뫼IC 일대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후, 차량으로 서행하면서 터널·안내시설 등 고속도로 건설 현장 전반을 살폈다. 또 주 시장은 수동휴게소에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과 개통식 준비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은 뒤 영하의 날씨에도 개통 막바지 작업으로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수동면 이장들도 함께했다. 특히 수동휴게소IC와 지방도 387호선의 접속부 쪽 차량 정체로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는 한 이장의 의견에 주 시장은 곧바로 현장을 찾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관계자들에게 주민 의견 반영을 당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설 연휴 이전에 개통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적극 요청해왔다”며 "어떠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 없이 연휴 전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끄는 등 시의 행정력을 최고로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올해 2월말경 개통 예정인 국지도 98호선, 상반기 개통 예정인 별내선 등 남양주시는 향후 경기 동북부 주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핵심 교통망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최고의 교통도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조안~화도~포천)의 남양주 구간은 총길이 33.6km(왕복 4차로)이며, 1조7393억원(조안~화도 2556억원, 화도~포천 1조483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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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와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와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하여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혁신 주체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과학 기술의 메카 대전시와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강점을 활용, 지역 특화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상시 소통하며 창업·벤처 생태계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소통’, ‘창업·산학 협력’, ‘지역개발 협력’ 3개 분야 8개 세부 추진 과제 이행을 위해 단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지역 물 산업 육성 의제 발굴 및 기업지원 ▲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 대전 디지털 물 산업 밸리 조성 지원 ▲ 대전지역 혁신포럼 설립·운영 ▲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물 절약 사업 추진 및 홍보 ▲ 지역 주요 행사·축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 대시민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약 이후 지속성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74년 10월 한국수자원공사는 본사를 서울에서 대전 대덕구로 이전하였다. 당시 정부 투자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였다. 이후 주요 업역인 산업단지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78년부터 1987년까지 대전을 과학 기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한 대덕 전문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전시와 지속 교류해 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올해는 본사 대전 이전을 통해 대전시와 상생·협력한 지 50년이 된 해로 그 의미가 크다.”며, "대전시가 초격차 물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지방 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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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참여시설 모집(포천시 = 제공) 포천시,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참여시설 모집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 참여시설을 모집한다. ‘2024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 및 민간시설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독서모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소규모 독서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소유한 카페, 서점 등이다. 참여시설에는 공간이용료 및 소규모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설은 포천시 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cente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중앙도서관 방문 제출 또는 전자우편(kimsohae@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인문 제안사업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커피와 함께하는 책모임’을 사업으로 실현하게 됐다”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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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31일 19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제61회 수요열린음악회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을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초문화원의 2024년 첫 공연으로, 국악으로 신명나는 새해를 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김형섭 예술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을 중심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와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공연은 ’왕의 음악’을 주제로, 왕실 제사 음악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으로 시작한다. 만복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례악에 합창을 더해 더욱 웅장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지는 ▲남도풍 가락에 절제미를 담고 있는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망자의 한을 풀고 산 자에게 복을 빌어주는 ‘진도씻김굿’ ▲꽹과리, 장구, 북, 징, 타악기로 연주되는 ‘사물놀이’에서는 국악의 멋과 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초문화원 제61회 수요열린음악회 <신년음악회 - 왕의 음악>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문화원(02-2155-860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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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시민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옛 밀양대(밀양시 = 제공) 밀양시, 시민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옛 밀양대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원도심의 심장을 뛰게 할 구)밀양대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구)밀양대는 1923년 밀양공립농잠학교로 시작해 1999년 국립밀양대학교로 운영되다 2005년 부산대와 통합되기까지 장장 83년간 밀양 원도심의 상권을 이끌던 거점이었으나 부산대 캠퍼스가 삼랑진읍 임천리로 옮겨가면서 6,000여 명의 학생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며 도심은 활력을 잃고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밀양시는 경남도 내 시 중에서 청년 인구수 비율이 가장 낮고 인구소멸 지역으로 분류돼 위기를 맞고 있다. 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방치되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황폐해진 구)밀양대 일원을 중심으로 시민문화를 통한 도시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원도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밀양시는 다양한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구)밀양대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 지역민들에게 잊혔던 공간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시는 2021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폴리텍대학 설립추진단과의 업무협의를 거쳐 구)밀양대에서‘밀양대 페스타’를 개최했다. 매년 1만여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와는 별도로 시민 대상의 햇살문화도시대학, 반려동물 페스티벌, 농업·원예 교육, 밀양대 아카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밀양대를 다시금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밀양시가 공동 주최한 ‘2023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를 개최해 중앙부처 간 협업사업을 발굴해내고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로컬 100 보러 로컬로 가요’ 캠페인 개최를 통해 구)밀양대에 조성 중인 햇살문화캠퍼스를‘지역 가치를 담은 로컬브랜딩의 우수 사례’로 전국에 널리 알렸다. 올해 밀양시는 구)밀양대 부지를 예전처럼 도심의 활력을 불어넣을 거점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26년 개교 예정인 폴리텍대학 부지를 제외한 유휴부지(13,789㎡)에 햇살문화도시관, 소통협력공간, 미리미동국, 지혜의 바다 도서관 등으로 이루어진‘햇살문화캠퍼스’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구)밀양대 유휴부지를 매입하고자 2022년부터 기획재정부를 찾아 여러 차례 업무협의와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했다. 올해 1월에 시비 143억원을 투입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고 햇살문화캠퍼스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햇살문화캠퍼스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 지역 예술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수익 실현의 기회 제공, 주민·예술가·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 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지역 내 공동체성 강화를 통해 도심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주요 사업은 햇살문화도시관, 소통협력공간, 미리미동국,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이다. 햇살문화도시관은 구)밀양대 5호관(지상 3층, 1,432.59㎡)을 리모델링해 문화팝업공간, 전시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민들 간 커뮤니티 형성과 다양한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4월 착공하고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 중인 소통협력공간은 구)밀양대 3호관(지상 5층, 2,774.63㎡)에 라운지, 로컬카페, 콘퍼런스장, 코워킹스페이스, 창업오피스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와 다양한 분야의 소통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지원해 줄 문화예술플랫폼‘미리미동국’이 상반기 내 밀양대에 새롭게 조성되고 지역 사회와 대학 간 글로벌 수준의 동반성장을 위한‘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밀양융합캠퍼스’가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햇살문화캠퍼스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경상남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지식놀이터‘지혜의 바다 도서관’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랜 시간 시민 모두의 아픔이었던 구)밀양대 유휴부지가 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그 공간에 들어설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와 햇살문화캠퍼스가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와 인적교류를 통해 도심 활력 회복에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밀양시는 캠퍼스를 통해 배출되는 인적자본과 많은 생활인구가 찾게 될 문화 거점 공간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 전체의 활기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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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합천군 = 제공) 합천군,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30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소각행위 절대금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예방에 관련된 내용들을 되새기며, 소각 산불없는 야로면이 되도록 위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한준열 야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산불 발생 없는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다 모여서 결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되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위원 여러분과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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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설맞이 떡국 떡·라면 나누기(양산시 = 제공) 양산시, 설맞이 떡국 떡·라면 나누기 [한국풍수신문] 양산시 물금읍 주민자치회는 설을 앞두고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및 라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개되었으며 떡국 떡(100박스/2kg), 라면(100박스), 두유(100박스)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조척래 물금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하여 준비한 떡국 떡, 라면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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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디딤돌사업 ‘마을아이디어학교’ 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디딤돌사업 ‘마을아이디어학교’ 개최 [한국풍수신문]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마을아이디어학교’를 개최했다. 마을아이디어학교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에 진행한 마을아이디어학교 1차시에는 입교식과 함께 시민운동가이자 거버넌스 전문가인 김하생 소장((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의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사례’에 대한 주제 강의로 채워졌다. 군 관계자는 "마을아이디어학교가 마을공동체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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