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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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두천시, 제1회 끼 자랑 다돌예술제 개최(동두천시 = 제공) 동두천시, 제1회 끼 자랑 다돌예술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동두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27일 제1회 끼 자랑 다돌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예술제는 아동들이 돌봄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핸드벨, 우크렐라, 음악줄넘기, 댄스 등을 선보이며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또한, 신기한 마술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평소 수줍음 많은 아이가 공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 아이가 센터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안심이 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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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2023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2023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올 한해 양주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 77명과 가족, 친지,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선행도민, 지역사회발전 유공 등 22개 분야 2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시 표창으로는 주식회사 에이션패션 등 6개 기관이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 5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수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활동하면서 양주시를 빛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여러분이 보여주신 양주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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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FC 창단식 성료,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이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구단은 지난 7월 「남양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사단법인 승인이 완료되면서 구단 창단의 초석이 다져졌다. 9월에는 사무국 구성 및 감독 채용이 완료됐고, 11월부터는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거쳐 2024년도 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축구단의 구단주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시의장, 문한경 대표이사, 신현철 단장, 김성일 감독과 선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축구단 창단 경과보고 △업무 협약 △선수단 및 유니폼 소개 △단기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민축구단은 79명의 창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자본금을 기반으로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창립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16개 읍면동을 화합시키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남양주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74만 시민시장 모두가 시민구단주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앞으로 지역 출신의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상위 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투명성과 합리성을 갖춘 책임감 있는 운영을 통해 남양주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축구단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민축구단은 2024년 2월까지 동계 전지 훈련, 선수단 구성 마무리를 거쳐 3월 K4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리그 운영 중에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며,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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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중랑은 곳곳이 미술관! 도시경관 확 바꾼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프로젝트(중랑구 = 제공) 중랑구, 중랑은 곳곳이 미술관! 도시경관 확 바꾼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프로젝트 [한국풍수신문] 알록달록 예술작품들로 중랑구의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개선하는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 작품이 37호까지 공개됐다. ‘중랑 우리동네 미술관’은 지역 곳곳을 공공미술 공간으로 바꾸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경관 개선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참여 작가 선정, 작품 계획 및 설치까지 주민들의 공모와 의견 수렴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만큼 작품들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도도 높다. 또한 구는 단순히 예술작품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 공공미술 작가 섭외, 중랑구 공공디자인위원회의 심의와 자문을 거치는 등 작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면목본동, 면목7동, 상봉1동, 중화2동, 신내1동까지 총 5곳에 새로운 작품을 설치했고, 추가로 상봉1동 보행로 옹벽에도 내년 4월이면 화사한 모자이크 타일 작품이 완성될 예정이다. 면목본동 옹벽에 조성된 33호 작품 ‘팜팜로드’는 과거 면목동에 자리했던 목장을 모티브로 말 목장의 풍경을 표현해 화사하고 밝은 옹벽 갤러리를 만들었다. 34호 작품 ‘행복마을’이 설치된 면목7동의 한 건물 외벽은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든 도형들로 장식돼 동네에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다. 상봉1동 철로 하부는 나진성 지역작가의 그래픽 아트로 제작된 35호 작품 ‘중랑구의 모습들’이 설치됐다. 중랑구의 다양한 풍경을 젊은 감각의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활기차고 밝은 보행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36호 작품 ‘춤추는 장미들(작가 신혜미)’에는 중랑구의 대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고, 지역 청소년 봉사동아리가 참여한 37호 작품 ‘옹기종기 우리마을’에는 옹기 장인들이 모여 살던 신내동의 옛 모습이 담겼다. 오는 4월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인 38호 작품은 모자이크 타일 작품으로, 신내동 배꽃과 걷기 좋은 중랑, 장미 가득 중랑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리동네 미술관은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다채로운 예술작품으로 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 있는 의미가 큰 프로젝트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방치되고 있거나 밋밋한 공공 공간들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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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반찬 나누기’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고양시 = 제공) 고양시, ‘반찬 나누기’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반찬나누기’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만든 사랑의 떡국세트와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한부모 등 취약가구가 2024년을 맛있고 영양가 있는 떡국으로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직능단체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떡국 떡, 사골, 불고기 등을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권혁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함께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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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해시, 세종대왕 한글교실 졸업식 개최(김해시 = 제공) 김해시, 세종대왕 한글교실 졸업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김해시 활천동은 2023년 3월에 시작하여 10개월간 진행해온 성인문해교육인 「세종대왕 한글교실」의 졸업식을 12월 26일 활천동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국민의례와 김수연 활천동장 및 주민자치회 부회장 및 고문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글교실 교사의 격려사, 졸업생들의 답사, 10개월간의 여정을 담은 문집 감상, 졸업장 및 꽃다발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세종대왕 한글교실」은 활천동 주민들이 선정하여 추진해 온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배움의 적령기를 놓친 어르신이나 외국인에게 주1회 2시간 한글교육을 추진하며, 단순 교육뿐만 아니라 소풍, 작품발표회, 다과회, 문집발간 등 여러문화 활동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추진되었다. 한 졸업생은 "한글수업을 하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지만, 글을 몰라 서러웠던 기억들과 한글교실에서 소풍, 작품발표회 등 여러 다양한 활동들이 계속해서 한글수업에 참여하게 만들었고, 수업의 마무리인 졸업식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활천동 한글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복했다”며 "졸업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한글교실 졸업생들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이나 다른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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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영남루 국보 지정 시민의 오랜 염원 이뤄(밀양시 = 제공) 밀양시, 영남루 국보 지정 시민의 오랜 염원 이뤄 [한국풍수신문] 밀양시는 문화재청에 신청한 보물 ‘밀양 영남루’가 28일 국보로 지정됐다고 알렸다. 밀양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영남루는 처음 그 자리에 누정이 세워졌다는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는 물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밀양의 대표 명소이자 뛰어난 경관과 함께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유산 중 하나다. 영남루는 오랜 기간 같은 장소에 존재해 왔으며, 그 장소가 지니는 탁월한 경관과 문인들의 인문학적 가치가 어우러진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건축사적인 측면에서 지방 관영 누각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루와 좌우에 능파각과 침류각이 연결된 웅장하고 독특한 조형미를 자랑하고 있다. 영남루는 1933년 일제시기에 보물로 지정됐다가 해방 후인 1955년에는 국보로 승격돼 관리됐다. 그러다 1962년 1월에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를 재평가하면서 다시 보물로 내려왔다. 시는 영남루가 건축사적·인문학적으로 국보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그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2014년도에 처음 영남루 국보 승격을 추진했지만 검토 과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16년도에는 시민운동 차원에서 국보 승격을 추진했으나 추가 자료조사를 위해 취하했다. 그 후 시는 영남루 국보 지정을 추진하면서 영남루의 의미와 중요성을 감안해 주변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주변 밀양읍성 동문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영남루 주변 탐방로 및 읍성복원, 관광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설치, 그리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영남루 주변 전선을 지중화하며 경관을 개선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영남루 주변에 난립해 있던 건축물들을 매입해 영남루의 원지형을 복원했다. 그 후 2022년 시는 다시 영남루의 건축사적·인문학적 가치를 새롭게 정리해 문화재청으로 영남루 국보 승격 학술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올해 문화재청 건축문화재 분과위원회 위원들의 현장조사와 검토·심의 과정을 거쳐 28일 국보 지정이 확정됐다. 영남루를 현지 조사한 문화재위원은 "영남루의 공간을 가꾸고 사랑하는 지역민의 정성은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강점기의 밀양보승회 활동, 한국전쟁 후의 복구사업과 여러 수해 피해 복구사업, 현재의 영남루 일원 정비사업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역사문화자산이 지역에서 갖는 역할과 의미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국보 지정까지 영남루를 사랑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영남루가 시민의 자랑이며 자긍심으로 자리할 수 있었으며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영남루가 밀양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인 만큼 소홀함 없이 보존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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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창군, 제15회 평창송어축제 개막 앞두고 준비 총력(평창군 = 제공) 평창군, 제15회 평창송어축제 개막 앞두고 준비 총력 [한국풍수신문] 오대산천축제위원회가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문체부지정 2024-2025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험, 눈썰매, 스노우레프팅, 아르고 체험, 얼음자전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일 입장객에 한해 축제장내 농‧특산물 판매점, 진부시내 상가 및 음식점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하고 있다. 최기성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한 날씨로 개막이 미루어졌지만 이제 얼음낚시터의 얼음이 단단히 얼었다”며 덧붙여 "가족, 연인, 친구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송어축제장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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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 개최(목포시 = 제공) 목포시,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목포시가 오는 31일 유달산 노적봉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타종식 행사를 개최한다. 노적봉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 열리는 타종식은 갑진년 새해 0시에 장엄하고 우렁찬 종소리로 2024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어서 지역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들,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목포시의 큰 도약을 염원하는 33번의 타종이 이어진다. 식전공연으로 목포시립합창단과 타악그룹 ‘얼쑤’의 신명 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타종 후에는 갑진년 새해 첫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지 쓰기와 청룡 포토존이 운영된다. 22시부터는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주관으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떡국과 음료를 나누는 행사도 마련되고, 타종식 행사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방문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 한해 수고하신 모든 시민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사고 없는 행사를 위해 선제적 안전 점검과 경찰․소방 등과 연계해 사고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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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사랑의 나눔 밥상’ 행사 시행(김천시 = 제공) 김천시, ‘사랑의 나눔 밥상’ 행사 시행 [한국풍수신문] 경북개인택시조합 김천시지부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밥상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경북개인택시조합 김천시지부(지부장 이재성) 회원 8명은 지난 27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는 150여 명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밥상 행사’를 시행하여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했다. 이재성 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라며, "밥 한 끼에 불과하지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안민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우리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중심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연말을 맞아 경북개인택시조합 김천시지부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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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책마루도서관 속 ‘모야’ 특별전시회(전주시 = 제공) 전주시, 책마루도서관 속 ‘모야’ 특별전시회 [한국풍수신문] 전주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지난 23일 ‘모야’ 두 번째 이야기판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3일까지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재)도서문화 씨앗이 후원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와 릴리쿰에서 기획·지원한 ‘모야’는 일상에서 떠올린 영감과 호기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들만의 전용 창작공간으로, 새롭고 신기한 것을 맞닥뜨린 어린이가 감탄사처럼 내뱉는 말을 따와 이름이 붙여졌다. 먼저 지난 23일 책마루 모야에서는 전주의 옛 이야기판의 전통을 이어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이야기꾼이 돼 모야에서 창작물을 만들며 느낀 재미와 어려움, 인내와 도전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두 번째 이야기판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관객들은 ‘얼씨구~’, ‘잘헌다~’, ‘멋지다!’ 라는 추임새와 함께 이야기판을 즐겼다. 이와 관련 지난 2021년 문을 연 책마루도서관 모야에는 현재까지 537명의 어린이가 총 2451번 방문해 2771시간 동안 작업에 임했다. 모야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스스로 탐험과 상상, 몰입의 시간을 즐기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작업물에는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지난 1년간 어린이들이 모야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주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귀하게 여길 때 잘 자란다”면서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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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홍천군 = 제공) 홍천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한국풍수신문] 홍천군은 해마다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지원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땔감나누기 행사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관내 홍천군산림조합, (주)물댄동산임업,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협의회가 참여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군유림 숲가꾸기 사업 실행지에서 수집한 산물을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힘들어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2가구에게 64톤(세대당 2톤)의 땔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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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천군, 해넘이 해돋이 보러 서천 마량진항으로 오세요!(서천군 = 제공) 서천군, 해넘이 해돋이 보러 서천 마량진항으로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해넘이 해돋이 행사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열린다. 서천 마량진항은 서해에 위치해 있지만 해넘이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명소로, 매년 가족·친구들과 함께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유명하다. 현장에서는 해넘이 해돋이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초청가수 공연, 새해맞이 불꽃쇼, 고구마·가래떡 구워먹기 체험, 소원등·소원패 달기를 비롯해 떡국 나눔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물김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서천군은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많은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올 한해 모두가 정말 수고많으셨고, 마량진항의 해넘이 해돋이를 보며 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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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남양주시민 4명 도지사 표창 수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남양주시민 4명 도지사 표창 수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남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 4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기섭 퇴계원 마을정원팀 사무국장, 서정희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 심영섭 진접읍 팔야2리 이장, 이선희 화도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이다. 김기섭 사무국장은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정원 활동을 시작해 주민과 함께 쓰레기 사각지대인 곳을 골목 정원으로 변화시켰다. 올해‘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에서 주민참여 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2023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주민 공동체 문화 회복·도시 미관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정희 위원장은 올해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뉴딜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역 주민의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이끄는 등 노력해 왔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땡큐금곡가게’,‘불금곡주간’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본선 지역특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9월 금곡로 일방통행 완료 구간에서 개최한‘금곡 고!고!고!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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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구, 갑진년 새해 개화산 해맞이 행사 개최(강서구 = 제공) 강서구, 갑진년 새해 개화산 해맞이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가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이해 지역주민 3,000여 명과 함께하는 ‘2024 개화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의 새 시대를 알린다. 개화산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는 해발 128m의 산으로 도심 속의 해맞이 명소이다. 행사는 개화산 해맞이 공원(정상)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첫 일출을 감상하고 57만 강서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강서구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6시 40분 강서문인협회의 시낭송, 강서국악협회의 신명나는 길놀이, 컨템포디보의 팝페라, 슈퍼스틱의 대북·타악공연 등 화려한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액운타파, 건강, 재물을 뜻하는 3회의 ‘대북타고’에 이어 진교훈 구청장이 새해 덕담과 신년 메시지를 낭독한다. 참석자들은 일출 예정시간인 오전 7시 47분에 맞춰 해돋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저마다의 소원비행기를 날리고 만세 삼창에 이어 화려한 축포를 감상할 예정이다. 참석자 간에 새해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화합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내내 ▲갑진년을 상징하는 청룡 탈인형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새해소원지 쓰기 ▲소망엽서 우체통(두 달 후 송달) ▲서예·캘리그래피로 새해소망문구·가훈 쓰기 ▲윷점보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가 펼쳐지는 개화산에는 해맞이 축제장을 밝게 비추는 ‘풍등 전시’와 새해 추억을 담을 ‘포토존’ 등 이색 볼거리도 조성된다. 구는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 행사 하루 전 함께 해맞이 행사장에서 사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행사 당일 개화산을 올라가는 주요 코스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돼 질서를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소 구급차와 사설구급차 2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개화산119안전센터는 현장을 살피며 화재 등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구는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이대서울병원 등과 상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사고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은 개화산 인근 방원중학교에 조성해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전한 개화산 해맞이 행사에서 원하는 소망을 빌어보고 푸른 청룡의 기운을 함께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금년 한 해도 우리 강서구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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