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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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을 위한 간담회 개최(신안군 = 제공) 신안군,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을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의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004년에 설립되어 기업과 농어업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우수 협력 사례의 발굴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여 공정거래 관계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안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안군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깊이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ESG 경영 등 신안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내년 상반기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안군에서 포럼 등을 개최키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그동안 신안군에서 추진해 온 많은 정책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사업 목표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앞으로 재단과 신안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멸 위기의 농어촌을 살리고, 농어촌과 기업이 상생하는 우수 사례로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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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3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덕행)와 함께 ‘2023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표창 및 시상 △2024년 사회적경제 비전 선언 및 MOU체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영상홍보 △전시홍보 △성과공유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했다. 이덕행 회장은 "늘 남양주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고 응원해주시는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적경제의 기본적인 가치는 바로 함께 하는 것이기에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이며, 경력 보유 여성, 원도심, 자립 준비 청년과 같은 단어들을 쓰는 것도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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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강동구 = 제공) 강동구, 올해의 마지막은 강동아트센터 제야 음악회와 함께 [한국풍수신문]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클래식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제야 음악회의 진행을 맡아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제야 음악회의 1부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시작으로, 진행자인 대니 구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8번 사단조>로 제야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어 ▲팬텀싱어 준우승 그룹인 팝페라 듀오 ‘듀에토’(백인태, 유슬기) ▲소프라노 김순영이 유명 오페라 아리아(Aria)와 뮤지컬 넘버(노래 또는 음악), 가곡 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강동문화재단은 21일까지 제야 음악회 사전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이루고 싶은 신년 소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야 음악회 초대권(총 10명, 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강동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연 상세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강동아트센터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제야 음악회가 한 해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2024년 역시 고품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강동아트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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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성군,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홍주읍성의 동지’ 행사 개최(홍성군 = 제공) 홍성군,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홍주읍성의 동지’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동지(22일)에 홍주읍성 내 안회당 일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홍주읍성의 동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버나놀이, 말뚝이 말먹이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딱지치기, 굴렁쇠,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전통한복 체험 ▲동지팥죽 시식 체험 ▲야간경관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도 드시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시며 의미 있는 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올 한해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개최한 홍주읍성 세시풍속 행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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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임실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2023 임실 산타축제와 함께(임실군 = 제공) 임실군,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2023 임실 산타축제와 함께 [한국풍수신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길 수 있는‘2023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임실 산타축제를 개최, 추억과 낭만이 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임실 산타축제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임실군의 겨울 대표 축제로, 2017년 첫 개최한 이후 해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산타축제는 올해에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구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선물 이벤트 행사 등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인공눈을 이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을 통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쌓인 눈을 활용해 눈오리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23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경관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관현악과 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분수대 광장에 전시된 대형트리와 하루 세 번 산타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이용한 세계의 크리스마스 전시와 다양하고 독특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임실산타카페도 운영한다. 축제장 곳곳에 많은 산타들과 게임 및 이벤트를 통한 선물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밖에도 가족트리 만들기, 화덕피자 만들기, 군밤 굽기 등 각종 체험거리와 치즈컬링, 산타썰매 등 놀거리, 그리고 최근 임실군이 야심 차게 출시한 임실N치즈붕어빵을 비롯한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심 민 군수는"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선물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연휴 기간 가족, 친구, 연인이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고 임실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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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지난 20일 ‘2023년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 활동 공유회’ 개최(전주시 = 제공) 전주시, 지난 20일 ‘2023년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 활동 공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주시에너지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1층에서 ‘2023년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 활동공유회(이하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올해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로 선정된 ‘광진목화아파트 에너지전환마을’(공동주택형)과 ‘완산골 에너지전환마을’(단독주택형), ‘에너지전환마을, 서곡’(공동체형) 등 3개 유형의 에너지전환마을 참여 시민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마을간 소통의 시간 △마을별 활동 공유 △전환마을 미래 상상 △우수마을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 3개 에너지전환마을 주민들은 올해 참여 세대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 분석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문제 인식과 전환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에너지전환 축제도 운영했다. 또한 쓰레기 배출 현황 및 텃밭 자원 조사 활동, 전 세대 소등 운동, 나눔장터 등 다양한 실천 활동들도 펼쳐졌다. 전주시에너지센터는 내년도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 지원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3개 마을에 대해 에너지 효율화 및 생산을 위한 시설 지원에 나서고, 2개 마을을 신규 지정해 에너지 전환 인식을 점차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에너지전환마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에너지센터 누리집(www.etur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901-4101)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 공유회를 통해 그려본 3개 마을의 에너지전환마을 미래 모습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의 희망을 보았다”면서 "주민 주도적인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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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상남면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밀양시 = 제공) 밀양시, 상남면 이장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상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밀양시 청도면 소재 식당에서 상남면 이장 및 상남면 직원 50여 명과 함께 계묘년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남면 이장협의회와 상남면 직원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1년 동안 해왔던 일들을 되돌아보며 갑진년에는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박상수 상남면장은 1년간 최선을 다해준 상남면이장협의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서로를 위해 따뜻한 한마디로 격려하는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 이원홍 회장은"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남면의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고 상남면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2024년 갑진년에도 이장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상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수 상남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상남면 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행정에서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상남면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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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위한 특화교육 열어드림 참석(마포구 = 제공) 마포구,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위한 특화교육 열어드림 참석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오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열린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홍익미술진로탐색 및 오픈스쿨’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홍익대학교가 주관한 마포특화교육 열어드림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청소년 200여 명에게 미술체험 활동과 캠퍼스 투어, 진로 특강, 멘토링 등을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미술 관련 진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홍익대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홍대 레드로드에 로드 갤러리를 조성하는 등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마포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능력을 발전시켜 훌륭한 마포의 예술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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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새해 첫 일출로 ‘청룡의 해’ 힘차게 연다(포항시 = 제공) 포항시,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 새해 첫 일출로 ‘청룡의 해’ 힘차게 연다 [한국풍수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맞이 축제 ‘제2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DGB대구은행과 남포항농협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갑진년 일출과 함께 ‘용의 승천, 함께 비상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45분 ‘신년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2023 포항 리뷰 영상송출’, ‘2024 갑진년 소망 모아보기’, ‘새해 인사 및 신년 사자성어 발표·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오전 7시 33분에 예정된 일출 전후로 해군 항공사령부와 해병대 항공단의 ‘축하 비행쇼’가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는 팝페라, 뮤지컬 등 ‘2024 신년 축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휴식 등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호미곶 마켓’을 비롯해 새해 떡국 나눔, 소원지 쓰기, 조형물 전시,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의 안전을 위해 주요 행사가 이뤄지는 호미곶 해맞이광장에 종합상황실이 설치돼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며, 드론과 현장 관제탑을 운영해 인파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강풍과 한파에 취약한 대형텐트 대신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교차로 등에 교통근무자를 배치하며, 주차 수용 대수도 1,500여 대를 확충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매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은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해맞이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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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초청 ‘다산의 가르침’ 강연(안양시 = 제공) 안양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초청 ‘다산의 가르침’ 강연 [한국풍수신문] 안양시는 지난 20일 본청 및 공공기관·협력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해 ‘목민심서와 함께하는 다산의 가르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단국대 이사장·한국고전번역원장·단국대 및 우석대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국내에서 다산 정약용의 연구 및 다산학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박 이사장은 다산선생의 목민정신인 ‘율기(律己·청렴하고 공정하라), 봉공(奉公·국민에게 봉사하라), 애민(愛民·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라)’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는 목민관이 가야 할 참된 길은 무엇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수상을 한 안양시가 수상 이후에도 청렴하게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연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강연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안양시 직원들도 다산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청렴하고 성실하게 시민을 위해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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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800년 당산나무 들녘음악회(영암군 = 제공) 영암군, 800년 당산나무 들녘음악회 [한국풍수신문]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협치로 문제를 풀어가는 영암문화관광재단과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6월 문화관광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영암문화관광재단이 문을 열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전국 생태전문가를 초청하고 전남도민으로 참가자를 확대한 ‘생태관광자원 발굴 아카데미’를 열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800년 당산나무 아래에서 영암군민을 주인공으로 들녘음악회를 개최해 지역 자원의 무궁한 가능성을 열었고, 생태관광투어로 영암의 멋과 맛을 대내외에 알렸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민·관·학 협력 모델로 출범했다. (재)영암군민장학회를 계승·발전한 재단은, 지역 교육기관을 연결해 교육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사업 발굴 등으로 지역 청소년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2024년을 지난 1년 동안 가꿔온 토대 위에 혁신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는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청년세대 유입·정착을 유도하는 등 건강한 인구구조 형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나아가 정주여건 개선,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으로 인구유입을 활성화하는 한편, 주민 네트워크 강화로 대한민국 서남권 행복 선도도시로 도약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군민과 함께 땀 흘리며 뛰어온 혁신 원년, 1년 동안 영암은 미래도약의 기틀을 갖췄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크고, 더 젊게 미래로 도약하는 준비되고 도전하는 영암을 만들겠다. 대한민국 서남권 행복 선도도시 영암으로 군민 모두가 자부심 속에서 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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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문화창고에서 보내온 ‘특별한 크리스마스 초대장’(논산문화관광재단 = 제공) 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문화창고에서 보내온 ‘특별한 크리스마스 초대장’ [한국풍수신문]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특별전시와 연계해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벤트에 함께하고 싶은 시민은 ①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연산문화창고 내)에서 사진을 찍은 후 ②대향(大鄕) 이중섭 레플리카전을 관람하고 ③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은지화 만들기>에 참여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모든 절차를 완료한 관람객은 연산문화창고의 마스코트 ‘고’가 그려진 캐릭터 우산을 받을 수 있다. 우산은 선착순 50명에게만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성탄절 분위기로 가득한 연산문화창고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이들 참여하시어 특별한 2023년말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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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선(8호선 연장) 현장점검(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장, 별내선(8호선 연장) 현장점검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20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별내선 공사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해 별내역에서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와 강남지역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큰 노선인 만큼 별내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1조 3,806억 원이 투입된다. 총 6개소의 역사가 신설되며(남양주시 다산, 별내 2개소),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전점검 단계가 진행중이며, 향후 시설물 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별내선 개통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다양한 분야(환승체계, 버스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교통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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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올해 처음으로 홍대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올해 처음으로 홍대 레드로드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일 0시 20분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R5, R6)에서 ‘새해맞이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드로드 카운트다운은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해를 레드로드 관광객과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해 마포구가 야심 차게 준비한 행사다. 마포구는 새로운 한 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레드로드 R6에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 중앙에는 원거리에 있는 관광객에도 뚜렷하게 보이는 대형시계탑을 조성한다. 레드로드 관광객에게 풍성한 청룡해의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마포구는 카운트다운 전후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준비해 추운 겨울 관광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를 시작으로 23시 55분까지 2023년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와 진욱이 무대에 올라 관광객의 흥을 한껏 돋울 공연을 펼친다. 새해를 맞이하는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은 23시 55분부터 시작된다. 정각에 가까워지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광객들은 함께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로운 청룡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0시가 되면 새해를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가수 안성훈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R5에는 다양한 수공예품이 전시·판매되는 플리마켓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푸드트럭이 준비된다. 또한, 새해 운세 살펴보기, 새해 소망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의 흥미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세계적인 명소로 떠오르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도 빼놓지 않았다. 연말에도 레드로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레드로드 R5와 R6를 한시적으로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가오는 2024년 청룡해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아름답고 좋은 추억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내년에도 구민과 관광객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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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상인 ‘서비스 향상 결의대회’ 개최(종로구 = 제공)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상인 ‘서비스 향상 결의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종로구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노점 상인들이 12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상거래질서 확립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최근 연이은 바가지 가격 논란으로 추락한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다. 이날 결의대회는 광장전통시장 먹거리 제조 업종의 모든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상인대표 2명이 ‘친절’, ‘가격’, ‘위생’, ‘안전’을 선창하며 시작했다. 참여자 전원은 시장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서 진행한 교육에서는 먹거리점포 운영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 지켜야 할 의무 등을 다루며 상인들의 의식 변화를 강조했다. 종로 광장전통시장 상인회는 매월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불참 시에는 영업정지 1일 및 재교육 등 강도 높은 자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장 내 먹거리 가격 전수조사를 진행, 각종 위반사항과 횟수에 따른 상인회 자체적인 제재 기준 마련 등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광장전통시장의 신뢰 회복과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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