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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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안군, 군민 위한 희망메시지 ‘평화 콘서트’개최(진안군 = 제공) 진안군, 군민 위한 희망메시지 ‘평화 콘서트’개최 [한국풍수신문] 진안군은 오는 7일 진안성당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진안군민「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안군 종교단체와 같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평화음악회는 불교 진안군 사암연합, 진안군 기독교연합회, 천주교 전주교구 진안성당이 화합해 함께 개최된다. 이는 지난 4월 처음으로 전춘성 진안군수와 관내 종교단체 대표들과의 만남이 성사된 이후 급변하는 현대사회 흐름에 발맞춰 서로의 전통성은 유지하되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이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보컬, 소프라노, 베이스 음악과 함께 국악밴드 소리愛, 재즈밴드 앙상블 코코펠리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군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종단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이 됨과 동시에 깊어가는 가을 밤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서로 다른 종교이지만 한마음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를 준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모든 군민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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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2023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2023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 초등 1인1악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2023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를 연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Sound of Seocho Orchestra) 선도학교(이하 ‘SSO 선도학교’)로 선정된 교대부초와 잠원초뿐만 아니라 방배초, 서래초, 서원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첫째 날인 6일에는 SSO 선도학교 2개교가 공연을 진행한다. 첫 순서인 잠원초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서곡 ▲벼랑위의 포뇨 OST 등 5곡을 연주하며, 이어서 교대부초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원 ▲영화 레미제라블 모음곡 등 4곡을 선보이며 첫 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서래초가 ▲캐리비안의 해적 모음곡 ▲러브다이브 등 7곡으로 무대를 시작하고, 방배초가 ▲호두까기 인형 중 ‘사탕요정의 춤’ ▲라데츠키 행진곡 등 4곡의 연주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는 서원초의 ▲‘박쥐’ 서곡 ▲신세계로부터 등 5곡 연주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구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1인1악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별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클래식 악기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SSO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교대부초, 잠원초는 SSO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구는 학교에 오케스트라 악기 구입비와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 총 4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3년간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악기를 마음껏 배워, 음악에 재능을 찾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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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감사축제로 여행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전주시 = 제공)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감사축제로 여행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풍수신문]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옥마을 태조로쉼터에서 한옥마을 여행객과 함께하는 ‘한옥마을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감사축제는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으로 구성된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전주한옥마을의 오늘을 있게 한 여행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빔공동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한옥마을 감사축제를 준비하며 코로나 이후에도 변함없이 전주한옥마을을 찾아준 여행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감사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여행객의 흥을 북돋울 풍물패 공연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 △전통차 시음 △공예 체험(한지 뜨기, 라탄도어벨 만들기, 키링 만들기, 원석팔찌 만들기, 한지고무신 만들기 등) △지역예술가의 버스킹공연 등 여행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사축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일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씩 운영돼온 한옥마을 방송국도 축제에 참여한 여행객들의 신청곡과 다양한 사연을 받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앞으로도 전주한옥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한옥마을 주민의 화합과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문화콘테츠 발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강갑석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 이사장은 "한옥마을 주민, 상인 등 지역공동체의 감사한 마음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감사 축제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깊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전주한옥마을에 오셔서, 한옥마을의 정취와 멋, 이웃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빔공동체가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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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 진행(양주시 = 제공) 양주시,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 진행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해 지난 8월부터 직접 기른 배추와 무 등을 수확해 직접 배추를 절이고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30여 세대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며 이웃사랑과 따뜻함을 실천했다. 박영숙 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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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주시, 마을공동체 ‘늘솜’ 이웃과 함께(여주시 = 제공) 여주시, 마을공동체 ‘늘솜’ 이웃과 함께 [한국풍수신문] 여주시 점동면 마을공동체 늘솜은 지난 11월 1일 2023년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그냥~ 마을에서 놀자”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잡채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이것은 독거노인,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 간 유대를 끈끈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솜 회장은 "늘솜 활동을 통해 회원분들과 더불어 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함께 행복한 점동 늘솜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늘 솜씨 좋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의 ‘늘솜’은 작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점동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체험부스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점동면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도 계획되어 있으며, 공동체 활동집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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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나눔(홍천군 = 제공) 홍천군,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나눔 [한국풍수신문] 홍천읍새마을회는 2일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 250포기를 안나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배추는 강신 회장의 북방면 상화계리 일대 300평 면적에 직접 모종을 심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정성스레 키운 무공해 배추이다. 강신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날 수 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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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 열린다(김해시 = 제공)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 열린다 [한국풍수신문] 김해시는 『2023 김해시 채용박람회_내 꿈을 잡(job)아라』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고용복지+센터,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여성새일센터, 동부여성새일센터,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가 함께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케이디에이, 한독하이드로릭, 케이피항공산업(주), 코스메디슨, 조은금강병원등 총 53개(직접 30개, 간접 23개) 우수 기업이 참여하고, 현장에서 직접 인사담당자가 면접을 진행하여 생산, 사무·관리, 조리, 간호, 경비 등 다양한 직종에서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하는 유관기관 홍보 부스에서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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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지역 학부모회, ‘스쿨존 교통사고 0% 만들기’ 두 번째 캠페인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지역 학부모회, ‘스쿨존 교통사고 0% 만들기’ 두 번째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가운중학교 인근에서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0%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S(School zone) 0(0%) S(Safe zon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은혜 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일시정지 해주길 바란다.”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스쿨존 교통사고 0%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가져야 할 일”이라며 "남양주시는 시 전역에서 이러한 유익한 캠페인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도농중학교를 시작으로, 가운중학교에서 두 번째 캠페인이 실시됐으며, 가운고등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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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마지막 상설공연 놓치지 마세요”(산청군 = 제공) 산청군, "마지막 상설공연 놓치지 마세요” [한국풍수신문] 산청군이 깊어가는 가을 마지막 주말 상설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산청군은 오는 4~5일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주말 상설공연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주말 양일간 오후 2시에 극단 큰들의 마당극 ‘목화’공연이 펼쳐진다. 마당극 목화는 고려후기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 열 알을 고려 땅으로 가지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수한 난관과 어려움 속에서 장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를 꽃 피우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 낸 산청 목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목화가 돈이 되고 권력이 되던 시대 그런 것에 아랑곳없이 오직 백성을 추위로부터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목화를 키우고 마침내 백성들에게 돌려준 문익점의 애민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해 창작된 마당극 목화는 △허준(2008년) △효자전(2010년) △남명(2018년) △찔레꽃(2021년)에 이어 마당극 전문극단 큰들이 개발한 다섯 번째 산청지역 콘텐츠다. 큰들 관계자는 "목화를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백성을 향한 따듯한 마음이 관객들에게 닿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마당극을 통해 목화 시배지 산청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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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심, 1,500만 봉 팔린 ‘신라면 더 레드’ 정식 출시(농심 = 제공) 농심, 1,500만 봉 팔린 ‘신라면 더 레드’ 정식 출시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지난 8월 14일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를 오는 11월 20일부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80일 만에 1,500만 봉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다. 농심 관계자는 "더 매운 프리미엄 제품인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식 출시의 배경을 설명하고 ”12월 중순에는 용기면을 선보여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신라면 더 레드를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보다 약 2배 매운 제품이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진한 육수의 맛을 내는 재료를 더해 깊고 진한 국물맛을 한층 살렸다. 특히,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해 색다른 매운맛을 구현하였으며, 건더기도 기존 신라면 대비 풍성하게 넣었다. 농심은 신라면 본연의 아이덴티티인 ‘맛있는 매운맛’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매운맛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6,000SHU부터 최대 10,000SHU까지 범위를 설정하고 단계별로 나눠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수차례 시식평가를 거친 결과 지나치게 맵지 않으면서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코빌 지수가 7,500SHU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매운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더 맵고 더 진한 국물의 신라면 더 레드를 선보였다”라며 "식습관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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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20회 함평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20회 함평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2일 전남 함평군은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가 주최한 ‘제20회 함평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읍 전천후구장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열렸으며, 9개 읍면에서 10개팀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회 진행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친목하는 교제의 시간도 가지며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대회 결과로는 함평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보면 준우승, 손불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이트볼의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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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 온기 가득 마포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마포구 = 제공) 마포구, " 온기 가득 마포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마포복지재단에 기부 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는 MC 고은주의 진행으로 안재우 복화술사, 남궁옥분, 동물원이 90분 동안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아나운서 이재용이 진행하는 기념식은 한 해 동안 의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시청 후, 자원봉사활동에 큰 기여를 한 자원봉사자 18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누적 봉사시간이 1,000시간을 달성한 마포구민도 6명이나 돼 이들에게는 봉사왕 상패가 주어질 계획이다. 축제의 대미는 가수 바이럴어페어, 싸이(PSY) 모창가수 김성인이 장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현재 마포구에는 1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230개의 비영리봉사단체, 16개소 자원봉사캠프가 우리 이웃과 동네를 살피는 일에 함께 하며 마포의 행복온도를 높이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잼버리 행사부터 수해나 재해현장, 어르신 봉사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자원 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에너지가 온 지역사회로 뻗어나가 온기 가득한 마포가 되도록, 마포구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함께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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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자매결연도시 거진읍 명태축제 방문(구리시 = 제공) 구리시, 자매결연도시 거진읍 명태축제 방문 [한국풍수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7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제23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명태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올해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거진읍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 전달식도 가졌으며, 서로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과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오래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기쁠 때나 힘들 때도 서로 도우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양 도시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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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홍천 미술관에서 어린이 미술공모 강원 순회전 개최(홍천군 = 제공) 홍천군, 홍천 미술관에서 어린이 미술공모 강원 순회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은 오는 11월 19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키즈트리엔날레 전국어린이 미술 공모 강원 순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에는 강원트리엔날레에서 공모한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 수상작 31점과 바·나·전(바꾸고·나누고·전달하고) 어린이 사생대회 입상작 24점, 그리고 김지용, 송주원, 유환석 작가의 작품 3점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강원키즈트리엔날레 순회전은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전국에서 공모된 어린이 미술공모 수상작은 31점으로,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어린이들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또한,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 입상작 24점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이 순회전에서는 수상작들 외에도 김지용, 송주원, 유환석 작가의 작품 3점도 함께 소개된다. 이들 작가의 작품은 전문화된 예술가의 시선과 기술력을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미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역 예술 발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순회전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예술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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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경동대학교와 함께하는 영유아 문화공연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경동대학교와 함께하는 영유아 문화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경동대학교 유아교육부와 함께하는 영유아 문화공연 "즐거운 놀이! 행복한 우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5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가 대학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양주2동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체결한 민・관・학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었다. 이날 문화공연에서는 관내 영유아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90여 명의 대학생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이어졌다.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부 전공심화 부서 ▲교재교구부, ▲보노만에서는 유아들 발달 특성에 맞춘 교재교구 및 팝업북 등을 전시하여 참석한 영유아들의 많은 흥미를 끌었다. 이어 ▲놀부, ▲사물놀이, ▲음악율동부, ▲마수리, ▲동화연극부가 퀴즈, 사물놀이, 율동, 마술, 동화 연극을 준비하여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박금순 위원장은 "관내 대학의 훌륭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해 주신 경동대학교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세경 학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미래에 훌륭한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양주2동과 협력하여 아동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동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관내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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