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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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도군,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진도군 = 제공) 진도군,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한국풍수신문] 예술의 고장 진도군 지산면에서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풍성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타오르다 민속문화의 황금 물결”이라는 부제로 면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든다. 그동안 14회에 걸쳐 지산면 민속 전수관에서 인지리 문화축제로 개최해왔으나, 지산면의 민속 문화축제로 승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산면 주민자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인지리 부녀회 및 청년회,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인지리 민요 보존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지산면 문화재 공연, 전통 민속 문화공연, 현대음악공연, 홍주 내리기 시연 및 시음, 전통 떡 시식코너 운영 등 지산면 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 무형문화재의 산실이자 본산인 지산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소포걸군농악, 판소리, 토속민요, 진도북춤, 남도민요, 강강술래 어울림 마당, 전북임실 팔봉농악, 한량무, 지산면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레라 및 난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기존 축제와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야심차게 시도되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지산면 민속 전수관 김기선 관장과 지산면 주민자치회 고경득 회장은 이번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가 지산면을 대표하고 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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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열려(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열려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은 상남동 단체협의회와 지난 18일 상남단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은 동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상남동의 대표 축제다. 이날 축제는 유재준 성산구청장과 도·시의원,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노래자랑, 청소년 공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식전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 댄스스포츠, 줌바, 아랑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이 이루어졌다. 본행사에는 예심을 통과한 7명의 동민이 노래자랑 경연으로 숨은 실력을 뽐냈고, 청소년 댄스공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도 진행하며 흥겨운 동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상남동 단체협의회장은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축제에 참여하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상남동민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정 상남동장은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상남동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하며, 상남동이 더 살기 좋은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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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마포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 토론회 ‘미래열음’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마포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 토론회 ‘미래열음’개최 [한국풍수신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청소년 토론회 ‘미래열음’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미래열음’은 청소년이 직접 만든 토론회로 청소년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그 결과를 마포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 청소년 요구에 대한 집단 토의 결과 발표 이후 ‘청소년 공간’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정책을 위해 참여해 준 여러분이 있어 마포의 미래가 환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오늘 주제인 ‘청소년 공간’을 위해 마포구도 올해 3월 마포나루 스페이스를 개관하고 곳곳에 스터디카페 개소를 추진하는 등 청소년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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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나눔 쌀 수확 행사 개최(진주시 = 제공) 진주시, 나눔 쌀 수확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명석면 농민회는 지난 18일 명석면 왕지리 257-2번지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경작한 ‘나눔 쌀’의 수확 행사를 열었다. 올해 2회째 맞는 ‘나눔 쌀’수확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총 3612㎡ 면적의 논을 추수했다. 특히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는 2배가량 경작 면적을 늘렸으며, 경작 과정에서 진주북부농협과 명석면 농약사가 육묘 및 제초제를 지원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추수한 전량은 연말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희 명석면 농민회장은 "명석면 지역사회가 후원하고 농민회가 반년간 정성들여 경작한 쌀을 수확하니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농민회가 지역사회 상생의 연결고리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수한 명석면장은 "매년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명석면 농민회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확한 쌀이 더불어 살아가는 명석면으로 나아가는 작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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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밀양강 둔치 아름다운 가을꽃의 향연이 시작되다(밀양시 = 제공) 밀양시, 밀양강 둔치 아름다운 가을꽃의 향연이 시작되다 [한국풍수신문]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삼문동 둔치 내 4만5,000㎡ 규모의 꽃단지(삼문동 694-4 일원)를 화려하게 수 놓았다고 19일 밝혔다. 밀양시는 지난 8월부터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관수 및 풀베기 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려한 분홍빛의 코스모스를 꽃 피웠다. 또한 둔치 산책로 2km 정도 구간에도 코스모스길을 조성했으며 꽃단지 주변으로는 분홍 가우라도 식재해 둔치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하고 있다. 삼문동 둔치는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인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사시사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간이기도 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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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어르신 생신 잔치 ‘훈훈’(양산시 = 제공) 양산시, 어르신 생신 잔치 ‘훈훈’ [한국풍수신문] 양산시 평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9일 평산동 관내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평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품 전달에 이어 작년부터는 평산동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열며, 어르신들과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지역 사회에 효(孝)를 실천하고 있다. 서기훈 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 기뻐하고 감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과 나눔의 활동을 실천해 준 평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평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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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의왕시, 제3회 의왕영어테마축제 개최(의왕시 = 제공) 의왕시, 제3회 의왕영어테마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꽃 산책길 일대에서 10월 21일 원어민과 함께하는‘제3회 의왕영어테마축제’가 개최된다. ‘Hello World 2023'을 테마로 하는 이번 축제는 ▲<태국(사무이섬)>, 바다 탐험가와 함께 VR 스노클링 체험하기 ▲<벨기에(브뤼셀)>, 초콜릿 분수를 이용한 와플 꾸미기 ▲<케냐(나이로비)>, 전통 악기 젬베를 치면서 노래부르기 ▲<과테말라(안티구아)>, 화산 만들어 폭발 실험하기 등 12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볼거리가 채워질 예정이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 수행을 통해 얻은 스탬프를 이용해 면세점 부스에서 간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공연으로 영어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글로벌인재센터(031-425-0086)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축제는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의 문화를 손쉽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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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로부터 고구마 70박스 전달받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직접 재배한 고구마 기부(구리시 = 제공) 구리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로부터 고구마 70박스 전달받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직접 재배한 고구마 기부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지난 18일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 70박스를 전달받았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는 2005년도 최초 설립 후,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귀농 촉진을 위한 홍보 등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전달했다. 강주현 회장은 "날이 쌀쌀해지는데, 저희가 전달한 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에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서로를 돕고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기에, 우리 협회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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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11월 국악 사물놀이 전통공연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11월 국악 사물놀이 전통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도시공사는 11월 18일(토) 오후3시에 양주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사물놀이 퍼포먼스 공연 ‘깽판: 우리가 살판’ 문화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깽판: 우리가 살판’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공연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국악중심으로 타악기 및 사물놀이 퍼포먼스를 양주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 주제는 ‘사람’ 그리고 ‘소리’로 인간미가 없고 기계화된 사회에서 인간의 소리 본연의 중요성과 일상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고유한 소리를 내며 비로소 자신의 있는 모습 찾아가는 내용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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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회 장애인자립생활걷기대회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회 장애인자립생활걷기대회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100명이 모여 ‘정의로운 전환 유니버설디자 IN 남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장애인 자립생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의 슬로건인 ‘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사회에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며, ‘유니버설디자 IN’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홍유릉 둘레길 4.2km를 휠체어와 도보로 이동하며 슬로건을 홍보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에는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이경숙·남양주시청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송기태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전환과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알리고, 함께 실천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없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산센터에서 솔선수범해 장애인의 편리 보장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와 남양주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3년 11월에 발족하여 장애인의 선택권과 기회의 평등, 개인적인 존엄을 추구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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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제15회 목화축제 행사 개최(산청군 = 제공) 산청군, 제15회 목화축제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려 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 재배에 성공한 것을 기념하는 목화축제가 산청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22일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제15회 산청 목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화의 고장 산청을 알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명베짜기 직조기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무명베짜기 시연, 한복 패션쇼, 국악공연,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목면시배유지 내 위치하고 있는 목면시배유지 전시관에서는 의류의 역사, 목화의 성장과정, 무명베짜기 전 과정을 재현한 모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 사적지인 목면시배유지는 고려시대 학자이자 문신인 삼우당 문익점 선생이 목화 씨앗을 붓통에 넣어와 장인 정천익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 목화를 재배한 곳이다. 목면시배유지 앞에 있는 목화밭에서는 목화를 보고 만질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목화축제는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고 사라져 가는 무명베짜기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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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가을 정취 만끽하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 여행 어떠세요(함평군 = 제공) 함평군, 가을 정취 만끽하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 여행 어떠세요 [한국풍수신문] 가을 함평은 너른 들녘을 가득 채운 국화꽃과 대형 조형물, 국화 전시는 물론, 축제장 인근의 함평천지길, 돌머리해수욕장 낙조, 자동차극장 등 관광객이 주‧야간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쉼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마련돼 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향대전을 위해 함평 엑스포공원에는 선물상자 애드벌룬, 꽃다발, 거울 포토죤, 꿈나무 희망 나무 등 74점의 국화조형물이 설치됐으며, 180여 점의 명품 국화 분재전시관,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 9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국향대전 기간 개최되는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이 나비, 황금박쥐, 돌머리해수욕장 전경 등을 연출해 엑스포공원 밤하늘 수놓는다. 드론 라이트쇼는 축제 기간 중 토요일(20일, 28일, 11월 3일) 3회 실시며 저녁 7시에는 드론 군무쇼가 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이번 국향대전과 함께 즐기면 배가 되는 특별 기획전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은 ‘재현과 상상의 경계’, ‘윤현식_흔적’이라는 주제로 국향대전 개막날인 10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되며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동차극장은 2개 상영관(나비관·황금박쥐관)을 운영 중이며 매주 신작 영화를 상영한다. 자동차극장을 이용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다. 내 마음대로 골라먹는 재미, ‘먹방’이다. 영화 시작 전 음식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화 감상과 동시에 자유롭게 간식도 먹으며 마치 집에서 보듯이 편안하고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 가을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함께 함평에서 돌머리해수욕장, 자동차 극장 등 볼거리‧즐길거리를 마음껏 누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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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2023년 장애아동 캠프 ‘함께 하는 우리’ 열어(진주시 = 제공) 진주시, 2023년 장애아동 캠프 ‘함께 하는 우리’ 열어 [한국풍수신문]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장애아동 캠프 ‘함께 하는 우리’행사가 18일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에서 열렸다. ‘함께 하는 우리’행사는 매년 1박 2일 캠프로 장애아동, 자원봉사자가 함께 현장 체험을 하며 야외활동을 했지만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및 신종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숙박의 부담감이 커져 1일 행사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인원·상봉·진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 어린이집 세 기관의 장애아동 100여 명과 보육교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동행해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 단체사진 촬영, 체험활동, 점심시간, 놀이시설 이용 및 자유 관람 등 장애아동 놀이경험 및 사회 참여활동 시간을 가졌다. 장애아어린이집 한 관계자는 "장애아동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행사진행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항상 도움을 주시는 진주시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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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활동(밀양시 = 제공) 밀양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활동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교동자원봉사회(회장 김년희)는 18일 교동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닭계장과 새콤달콤한 단무지 무침을 만들어 30세대에 가정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년희 자원봉사회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국과 반찬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용경 교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 시간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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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논산시,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 호응(논산시 = 제공) 논산시,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 호응 [한국풍수신문] 논산열린도서관이 18일 오전 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400여 아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책 먹는 여우’는 책을 좋아하는 여우가 책을 다 읽고 난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연이다. 경쾌한 음악이 섞인 뮤지컬 방식의 공연에 아이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논산열린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어린이 대상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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