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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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마포구 = 제공) 마포구,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새우젓축제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나눔바자회의 수익은 이웃을 위해 나누는 ‘친환경나눔축제’로 진행한다”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프로그램은 더하고, 일회용품은 빼고, 수익은 나누는 행사’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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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15일 진건읍 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왕숙·왕숙2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 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첫 입주 및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미래지향적으로 특화된 개발계획을 통해 1·2기 신도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자족 기능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경제‧문화 도시가 될 것이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GTX-B 개통, 9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이뤄지면,남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최초로 인구 100만 명의 메가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정파적 이해관계는 물론 세대와 지역, 계층을 초월하는 협치와 신속·적극적인 진심소통을 통해 시민시장시대·갈등제로시티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남양주시만의 역사와 특성을 담아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공식이 끝난 후 시청 여유당에서 주광덕 시장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도시계획·교통 전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신도시를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도 개최됐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석대교 적기 완공 이행 △ 9호선 등 기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시행 촉구 △왕숙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 통합·연계를 위한 국도 46호선의 입체화(지하화) △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의 차별화 계획 신속 수립 △상급병원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 △남양주 진건지구(첨단산업단지)의 자족 기능 확대를 위한 9호선 역사 신설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으며,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한 광역 교통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주 시장은 "그간 남양주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내세울 만한 대기업이나 첨단산업단지가 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문화·의료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왕숙신도시 공사 기간에 각 기관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한 팀처럼 소통·협력하면서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한준 LH사장은 "왕숙신도시의 일자리가 풍부하고 자족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주 시장의 요구사항이 모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편,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인 왕숙신도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왕숙신도시는 자족 기능을 갖추고 GTX 등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공급해 기존 1·2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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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 행사 첫 개최(함양군 = 제공)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 행사 첫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은 관계 인구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더하고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명예군민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예군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2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상림, 지리산 조망공원, 서암정사, 개평마을, 남계서원 선비문화 등 관내 문화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 환영식장에서 도시민의 함양 정착 유도를 위한 귀농귀촌정책 보고와 함께 참석한 명예군민에게 휴대용 명예군민증을 전달하여 관내 유료 관광시설 일부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환영식에 참석하여 "명예군민 또한 군민이라는 마음으로 함양 군민의 날인 오늘, 처음으로 명예군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마음의 고향으로 함양을 더 깊이 새기고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행사에 참석한 명예군민 A씨는 "그동안 함양을 방문한 것과는 다르게 더 깊이 함양을 알고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명예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며,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함양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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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북구, 제27회 구민의 날 맞아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강북구 = 제공) 강북구, 제27회 구민의 날 맞아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제27회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4년만에 개최한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북구와 13개 동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수유시장(주) ▲백우기업(주) ▲서울현대병원 ▲와이스퀘어 ▲롯데백화점 미아점 ▲금강정화개발(주) ▲고메스퀘어 ▲메트로내과 ▲삼일운수(주) 등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엔 강북구민을 비롯한 응원단, 관객, 내빈 등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민들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외에도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강북구민 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관내 고등학교 연합 댄스동아리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3개 동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전년도 우승기 입장(수유3동)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선 안기철(선행봉사상), 김창순(모범가족상), 기국서(문화예술상), 김남진(체육상), 박용하(모범기업인상), 김태자(사회복지상) 등 6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3 강북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오전 11시부턴 강북구 13개 동 선수단들은 800m 계주,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럭비공 굴리비, 색판뒤집기, 신발양궁 등 열띤 체육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어이진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각 동별 가수 13팀이 노래경연을 이어가며 실력을 뽐냈다. 체육대회 결과 800m 계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양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손미영(미아동)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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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104회 전국체전 ‘어서와요 함평’ 홍보관 성황(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104회 전국체전 ‘어서와요 함평’ 홍보관 성황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전국체전 주 경기장에서 운영 중인 함평 관광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함평군은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어서와요 함평!(Welcom to Hampyeong!)’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한 함평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함평군 관광지를 담은 룰렛판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손수건, 머그컵, 함평 나비쌀, 키링, 그립톡과 같은 다양한 관광 홍보물품을 관람객에게 배부했다. 또한 국향대전의 주 소재인 국화와 꽃, 구름 스티커로 완성하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함평군의 대표축제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함평 관광 및 여러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평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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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어려운 이웃 돕는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서초구 = 제공) 서초구, 어려운 이웃 돕는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 내곡동은 지난 14일 ‘서리풀 나눔 텃밭’(염곡동 275-4)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100팀 및 지역 주민 등 총 300여 명과 함께 ‘서리풀 나눔 텃밭학교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열었다. 내곡동 주민센터와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캔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장 앞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님길 수 있도록 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행사 참여자에게 한 상자씩 지급했으며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한성 내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9년 동안 이어진 고구마 캐기 행사는 우리 동을 대표하는 나눔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정을 나누는 일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종석 내곡동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내곡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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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서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서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국가기념식이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10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한국 현대사에서 4대 민주항쟁의 하나로 인정받는다.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부산과 창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창원시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의 주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부마항쟁 관련자, 시민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연극 형식의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공연은 부마민주항쟁 헌정곡인 ‘동트는 새벽벌’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삽입곡)’ 가창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일(18일) 오후 6시에는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마산합포구 소재)에서 기념음악회와 민주영화제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행사는 사단법인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부마민주영화제(18~21일)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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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밀양시 = 제공)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는 1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여 명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포함한 복지 취약계층 40여 세대에 전달할 추어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회원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선희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재료 손질과 조리에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온정 담아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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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약초 꽃향기 느끼며 한걸음 두걸음 걸어요(산청군 = 제공) 산청군, 약초 꽃향기 느끼며 한걸음 두걸음 걸어요 [한국풍수신문] 16일 산청엑스포 약초테마공원에서는 평일인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약초 꽃향기를 느끼며 황금으로 빛나는 꽃길을 한걸음, 두걸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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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포천시 = 제공) 포천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 토요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포천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카미무라 에이지 시장,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1950년대까지 명성산에 거주했던 화전민을 모티브로, 화전민 행렬,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는 혼불의식, 개회사와 축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억새꽃 축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가을 축제이자 지역주민들 이 스스로 준비해 만들어 낸 포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 축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이달 29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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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과정 교육생 모집(양주시 = 제공) 양주시,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목공체험 : 나무를 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화, 목, 토) 총 3개 반으로 구성돼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액자, 주방 선반, 원목도마, 미니 협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대상자선발 관련 질의사항은 양주시 교육체육과(☎031-8082-7394),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 기관(☎031-867-9872)에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제2의 봄날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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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안양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시 승격 5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안양시 = 제공) 안양시, "안양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시 승격 5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안양시가 16일 ‘안양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를 주제로 시청 강당에서 시 승격 5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그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시민. 관계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숏츠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민과의 대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1973년 전후 안양의 근현대사 흐름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전시한 ‘안양愛 도시의 기억과 풍경’과 안양시 공무원 학습동아리의 시 승격 50주년 인공지능(AI) 그림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흥고 2학년 곽희원 학생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이소영 위원장, 시사편찬위원회 김지석 선임연구원, 홍명성 시니어 대표 등 각 세대별 시민 패널 4명과 함께 안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했고, 참여한 시민들과도 소통했다. 패널과 시민들은 안양의 미래를 위한 전략, 청소년 정책, 청년정책, 시니어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대호 시장은 "GTX-C노선 인덕원 정차 등 교통환경의 획기적인 변화와 인덕원 복합개발,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활용,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안양교도소 이전 등 핵심 과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양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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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24회 농업기술대전 개최 ... 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 남양주’(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24회 농업기술대전 개최 ... 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 남양주’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18, 19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야외운동장에서 제24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 남양주’라는 주제로 열리며, 농축산물 전시·판매·체험존, 전통놀이존, 도시농업힐링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전통문화와 농업,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농업인 장기자랑, 조정민, 정은실, 한유채, 최신희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이어 19일에는 허찬미, 강소리, 이자은, 김선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협의회를 비롯한 각 품목연구회에서 전시·판매하는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에서도 함께 참여해 풍성한 한우 이벤트 및 한우 먹거리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치 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전통주 빚기, 전통 염색, 꽃누르미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다채롭게 구성돼 있으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동심 함양을 위해 자주포 체험, 소 달구지 체험, 곤충 OX 퀴즈, 열대어 나눔, 곤충연구회의 나비 날리기 행사 등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이외에도 자택에서 분갈이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분갈이 이벤트와 인생 사진 무료 촬영 등이 기획돼 있으며, LG전자의 협조로 농업인 대상 가전 최저가 특판행사도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농업기술대전 본부석을 방문해 설문 및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거나 오는 17일까지 ‘제24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포스터를 인스타그램, 밴드, 블로그 등 SNS에 게시하고 본부석을 방문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회 이응구 위원장은 "올해 장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변경하면서 이전보다 전반적인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라며"농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커진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치 담그기 체험, 고추장 만들기 체험, 실내 텃밭 체험 등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다산서당(dasanedu.nyj.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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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마포구 = 제공) 마포구,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3일 오전,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환경공무관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 환경공무관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걷기대회에 앞서 무재해·무사고 환경공무관 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월드컵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시작해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길, 하늘공원 둘레길로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셔서 깨끗한 마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환경공무관은 제 가족과 다름없기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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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우리는 누구나 특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한마당 열려(전주시 = 제공) 전주시, ‘우리는 누구나 특별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한마당 열려 [한국풍수신문]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정신건강의 날 인식개선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로, 해마다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는 ‘우리는 누구나 특별해’를 주제로 △정신건강 정보부스 △정신건강 검진 △마음안심버스 체험 △당사자 발언대 △이벤트(타로 심리·인생네컷 촬영·힐링음료 제공 등) 등이 진행돼 정신질환자와 유관기관, 시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 주간’을 맞아 마음안심버스 카퍼레이드 홍보와 덕진공원 캠페인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김보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이 아픈 당사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뿐 아니라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라는 시선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인식 마련의 계기가 되는 행사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적인 캠페인 추진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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