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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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ㆍ정차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양주시 = 제공) 양주시,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ㆍ정차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를 명절 전인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정형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1개소를 제외한 2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 및 이용주민에 대한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의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곳곳을 많이 구경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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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추석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함양군 = 제공) 함양군, 추석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한들생태환경주차장 457면과 함양읍 공영노상주차장 6개 구간 343면으로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27일(수) 오전 9시부터 10월 4일(수) 오전 9시까지 7일간이다. 무료개방 기간에도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들생태환경주차장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군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비상근무를 통해 각종 교통민원 해결 및 교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한들생태환경주차장 월정기등록 차량에 대해서는 정기주차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며,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무료 이용객 및 기존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유료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자 한다. 함양을 방문하는 분들과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연휴기간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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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양파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양파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일 손불면 남종우 농가((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장) 비가림 하우스에서 양파 기계 정식용 모종 공정육묘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파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해 공정육묘 과정을 지켜봤다. 공정 육묘는 육묘의 생력화 및 안전화를 목적으로 파종, 관수, 시비 등 제반 육묘작업을 체계화, 장치화한 묘 생산 시설에서 질이 균일하고 규격화된 묘를 생산하는 것이다. 남종우 회장은 "집중호우에 영향 받지 않고 우량 모종을 생산 할 수 있으며 자동관수 시설을 이용하면 노동력도 거의 들지 않는다”며 "앞으로 양파 기계 정식용 모종 육묘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실시할 것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농촌은 고령화, 인건비, 자재값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다”며 "이번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통해 양파 공정육묘 기술보급으로 양파 기계화를 220ha 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내년까지 32억원의 사업비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양파 육묘 교육을 5회 실시하고 하우스, 관수시설, 육묘 자재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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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제2회 소통 한마음 축제’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제2회 소통 한마음 축제’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오는 23일 고덕중학교 앞 육상트랙에서 고덕2동 대축제인 '제2회 소통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소통 한마음 축제는 고덕2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회가 주최 · 주관하여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맡아,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플리마켓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 축제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먼저, 오전 10시 30분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로 꾸며진 솔리스트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공연 ▲플루트 공연 ▲K-POP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보컬&댄스 공연 ▲4인조 앙상블 연주공연 ▲우크렐레 합주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체험 부스’에는 ▲과학 체험 ▲역사 체험 ▲커피&베이커리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바리스타 원데이클래스 ▲양말 목공예 체험 ▲도자기 체험 ▲꽃향기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고덕2동 주민들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플리마켓은 직접 제작한 물품이나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종환 고덕2동장은 "소통 한마음 축제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황인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고덕2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선한 가을 날, 온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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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소외계층에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영암군 = 제공) 영암군, 소외계층에 추석 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한국풍수신문] 영암군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12가구에 식료품·생필품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은주 금정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어 올해도 이렇게 나눌 수 있었다”며 "가정을 돌며 함께 나눔을 해주신 위원님들과 지사협 공공위원장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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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보령시, 추석맞이 환경 대청결 행사(보령시 = 제공) 보령시, 추석맞이 환경 대청결 행사 [한국풍수신문]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1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36개 기관·단체, 시민 등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한내회전교차로, 동대동 상가 도로변 등을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며 추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행사 시작 전 2050 탄소중립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다. 김동일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귀성객들에게 편안한 고향마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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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시, 추석명절 맞이 나눔행사 추진(목포시 = 제공) 목포시, 추석명절 맞이 나눔행사 추진 [한국풍수신문]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준비했으며 직접 저소득 30세대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서오천 위원장은"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위해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챙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더불어 사는 부주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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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한우 한정식 요리 강습회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한우 한정식 요리 강습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함평천지 한우 한정식 요리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습회는 민선 8기 군수공약인 함평 특산물의 외식 관광 명품화의 일환으로 한우 요리 전문점인 금송식육식당(함평읍), 고기굽는사람들(함평읍), 명품관(학교면) 3개소가 참여했다. 강습회에서 음식점들은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풍미 가득한 소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 군은 앞으로 음식점과 요리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표준조리법을 정립하고 현장 강습 컨설팅으로 매장 판매에 최적화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속적인 요리강습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겠다”며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외식 관광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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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포천시 = 제공) 포천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한국풍수신문]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원,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각 리 마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군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한가위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었다”며,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정은숙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과 함께 직접 빚은 송편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 이렇게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니 군내면 모두가 마치 한 가족이 된 것 같아 즐겁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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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라면 전달받아(구리시 = 제공) 구리시,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라면 전달받아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라면 13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최준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9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례발굴 및 자원봉사활동,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다. 이번 기부에서는 그간 회원들이 자체 활동을 위해 모아두었던 연구회비로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최준정 팀장은 "구리시의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고물가의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해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어 더욱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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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산시, 추석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소(서산시 = 제공) 서산시, 추석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토대청소 [한국풍수신문]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부춘동 일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민들과 함께 양유정 일대와 문화회관, 문화로 구역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국토 대청소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7일까지 읍면동별로 지역 주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들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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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 나라사랑 캠페인 실시(양주시 = 제공)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 나라사랑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는 지난 19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8월에 실시한 태극기 나눔 캠페인에 이어 실시된 이날 행사는 김용철 위원장, 이성숙 여성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한국자유총연맹 양주1동 지역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총연맹 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를 무료로 배부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철 위원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회원들과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호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박혜련 동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상에서 함께하는 호국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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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창군,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2023 평창백일홍축제 개막”(평창군 = 제공) 평창군,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2023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2023년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평창백일홍축제는‘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산책’이라는 주제로 가을하늘 아래 굽이굽이 평창강과 아름다운 백일홍 꽃밭을 통해 녹여내었다. 꽃밭 구간은 총 7개로 하천변을 따라 백일홍꽃밭, 황화코스모스밭, 반려견피크닉존, 단풍나무길, 대왕참나무숲길이 조성되어 가족·친지·연인과 함께 천천히 산책하며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가지각색의 백일홍 꽃밭은 백일홍축제위원회, 평창읍, 지역주민 등 각 사회·기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 약 700명이 땀을 흘려가며 조성하였으며, 봉사자들의 손길을 통해 15만주의 백일홍 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꽃밭과 사람, 반려동물이 어우러지는 공간의 구성과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다. 제4구간에 반려견피크닉존을 조성하여 어질리티, 프리즈비, 경찰견시범, 반려견수제간식 만들기, 소품만들기 등 다양한 반려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꽃밭 산책길 내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댜양한 포토존은 물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부스와 바위솔전시장 부스, 파라솔쉼터, 버스킹공연, 깡통열차 등을 통해 산책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7구간에 조성된 300m 길이의 대왕참나무숲길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축제장의 구성 및 체험요소와 더불어 2023 평창백일홍축제는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도 눈길을 끈다. 개막식 날 퓨전전통예술단 및 아리엘 등 공연을 시작으로, MBC 강변가요제, 대통합아라리, 한가위노래자랑, 백일홍K-trot전국가요제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9.23.(토) 평창읍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MBC 강변가요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형진 평창백일홍축제위원장은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평창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이번 한가위엔 소중한 사람들과 백일홍꽃밭을 거닐며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 및 문화예술의 정취를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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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관련 입장 표명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가 지난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진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남양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다수 시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행정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민선8기 남양주시정 운영의 기본원칙임을 다시 한번 밝혀드립니다. 시장이 어떠한 결정을 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이 이루어진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며 선동적, 일방적, 가정적 주장을 편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023년 9월 19일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 이진환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습니다. 우선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신도시 사업 등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으로 인한 하수처리 용량 소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우리시에서는 이와 같이 증가되는 하수처리를 위해 3개소의 하수처리장(평내 41,000톤 신설, 진건 30,000톤 증설, 지금 29,000톤 증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이행 해왔습니다. 민간투자사업은「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국무총리(국무조정실)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검토를 받아야 하고, 지난 5월 그 결과가 최종적으로 우리시에 통보되었습니다. 적격성 검토 결과에 따르면, 진건하수처리시설 증설(3만㎥/일)은 민간투자사업에서 제외되었으며 민간투자사업 자체가 낮은 적격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되었고 원인자부담금 투입의 실제 가능여부, 평내처리장의 과다투자여부, 평내처리장의 부지가 제안시점과 달라질 경우 적격성 변동여부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자체검토 결과 민간투자사업 특성상 우리시가 부담해야 하는 민간사업자 수익률(20년간 약 471억원)을 부담해야 하는 재정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평내 하수처리시설 진입로 개설 등의 추가 분담(최소 270억원)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온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의 적정성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하게 되었고, 주무부서에서 실국소장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요청한 결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던 것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장의 정책 결정을 자문할 수 있고, 부서에서 요청한 안건을 심의하고 타당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정책 결정 전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심의이기 때문에 이를 밀실 행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지적입니다. 또한, 검토 단계에 있을 뿐 최종적으로 정책이 결정되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행정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표현도 적절치 않으며, 이권 카르텔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도 전혀 사실무근이고, 민간투자사업 재고를 고려하는 것이 오히려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타당한 이유가 없는 불합리한 결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민간투자사업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장래에 예상되는 우리시의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3기 신도시 입주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수처리량이나 입주 시기를 고려할 때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불평등한 결정이라는 부분은 기존처리장의 증설되는 부분은 우리시의 도시 특성상 왕숙천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개발지구 내 하수처리시설 설치는 불가피한 사항으로 시설을 지하에 고도화시설로 설치하고, 상부에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기에 주민들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진건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등 고도화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우리시에서 추진하려 하는 부분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 운영규정의 절차상 하자와 규정위반이라는 부분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정책결정 전에 자문의견을 준 것으로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LH문서를 근거로 공직기강 붕괴를 지적한 부분도 우리시의 의견이나 입장을 확인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74만 시민을 기만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해당 문건은 LH남양주사업본부에서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진 문서로 지역구 국회의원 김용민의원께 본부관할사업을 보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했으며, 왕숙지구 등 LH에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지구 내 하수처리시설을 당초 우리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부분에서 제외될 경우를 대비해서 자체사업으로 검토하도록 안내한 부분을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하수처리시설 담당부서의 변경은 당초 하수처리과에서 담당하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관련 업무를 업무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원칙대로 바로 잡은 것이며, 의회에 제출된 안건의 철회 또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에서 철회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을 시민들의 의사에 반해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 왔었으며 또 민간투자사업이 주민들의 복리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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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이 제정된 이래 구는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올해도 서초보건지소에서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서리풀청년예술단 2기 ‘현타악단’이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을 현악 3중주 무대로 선보이는 ‘작은 태교 음악회’를 시작으로, ‘삐뽀삐뽀 119소아과’ 저자 하정훈 원장의 ‘행복한 아기맞이’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캘리그라피 수유등 만들기 ▲초음파 사진액자 만들기 ▲포토부스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초어울림 봉사회(대표 박명희)에서 준비한 아기 턱받이, 손싸게, 양말 270세트 등 아기용품을 전하는 ‘사랑의 아기선물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임산부가 배려받는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서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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