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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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올 가을 열릴‘강동선사노래자랑’무대에 오를 주인공은?(강동구 = 제공) 강동구, 올 가을 열릴‘강동선사노래자랑’무대에 오를 주인공은?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될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중 열릴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 오후 6시까지며, 강동구민이나 강동구 소재 사업자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강동문화원 또는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dcc@gdcc.or.kr)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강동문화원(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층)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예선은 9월 23일 오후 1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본선에 오를 11명(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자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둘째 날인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축제 주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본선 무대에서 최종 5명(팀)을 뽑아 ▲최우수(1명) 100만 원 상품권 ▲우수(1명) 50만 원 상품권 ▲장려(2명) 30만 원 상품권 ▲인기(1명) 30만 원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 주관으로 열리는 ‘2023 강동선사노래자랑’은 주민이 축제의 중심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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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참여(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참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복지행정과 직원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 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123개의 사회단체의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9월 월례 조회 후 복지행정과 직원들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 간편 기부를 마쳤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복지행정과 임정임 과장은 "지난 7월 남양주시 고엽제 전우회의 자발적인 단체 기부로 시작된 기부릴레이가 활성화돼 기쁘다.”라며 "사회단체와 시청 부서의 기부릴레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남양주시새마을회에 이어 사회단체 중 두 번째 릴레이 주자로‘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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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제10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제10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지회 주최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장애 어르신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시지 않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추억의 코미디쇼로 알차게 채운 ‘제10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을 오는 10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효사랑 한마당’은 관내 장애 어르신 및 가족과 장애인 복지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로 10년째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국악인 김영임 특별공연 및 코미디언 이정표·김인수의 ‘추억의 코미디쇼’와 경기민요 명창, 무용단, 모듬북, 악단 김경범 11인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지만, 공연장 관람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신 숙 장애인복지과장은 "풍요로운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번 ‘효사랑 한마당’ 행사가 장애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누구나 살고 싶은 자랑스러운 강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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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박물관,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展‘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개최(안양박물관 = 제공) 안양박물관, 안양시 승격 50주년 기념展‘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개최 [한국풍수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이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安養年華: 안양의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 기념전을 9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시에서는 지난 50년 안양시의 역사와 함께 안양 지역의 근현대 모습을 약 200여점의 소장유물과 자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70년대 수도권 남부의 대표적인 공업 관광도시에서 문화예술 스마트도시로의 성장 과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안양시의 시조인 독수리가 그려져 있는 김기창의 ‘군응도’와 안양의 대표 특산물이었던 포도가 담긴 ‘묵포도도’는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양 지역 근로자들이 작성한 전단(1987,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소장)과 안양교도소에서 그렸던 이응노 화백의 ‘오리(1968, 이응노미술관 소장)’도 함께 전시된다. 이외에도 신편 안양도시 기본계획도(1973), 경기부흥총람(1958), 안양근로자회관 영사기(1965), 안양 지역신문 창간호(1989), 한국일보 한양아파트 광고(1990) 등 미공개 유물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안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물들의 근현대사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박물관은 이번 기념전을 통해 ‘성장하는 50년, 비상하는 100년’이란 안양시의 50주년 슬로건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롭게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꿈꾸는 안양시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의 평면적 기념전시에서 벗어나 유물에 집중할 수 있는 구성 및 실감형 영상콘텐츠 활용으로 시민들의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기념전은 안양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 박물관’에서 디지털로 구현된 3DVR 온라인 전시로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해설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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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 환경 정화 활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 환경 정화 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오는 9월 2일 도곡근린공원에서 열리는 `궁촌천 찾아가는 문화산책' 행사를 앞두고 궁촌천변과 공원의 환경 정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이장 1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주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하천 변의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약 200kg를 수거했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의 행사를 앞두고 주변 환경 정비를 도와주신 이장협의회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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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숲속에서 치매예방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요”(마포구 = 제공) 마포구, "숲속에서 치매예방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요”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오는 10월까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사랑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환자 자신까지 잃어버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으로 불린다. 또한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장기 돌봄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길고 힘든 여정이다. 이에 마포구는 돌봄에 지친 가족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포구 공원녹지과와 마포구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숲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야외치유 프로그램은 ‘하루쯤 숲 여행’과 ‘기억의 숲’이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하루쯤 숲 여행’은 월 1회(8월 31일, 9월 21일, 10월 26일)씩 진행되며,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사회적·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가족 돌봄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기억의 숲’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숲을 이용한 각종 감각 자극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인지 기능 및 신체 활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진행되었으나 그동안 더운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억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활동도 하고 치매예방 정보도 알려주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가을에는 야외에서 나가 다양할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돌봄 가족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한숨 돌릴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치매는 개인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짊어지고 갈 문제이기에 마포구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 마련해 함께 동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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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제1회 속초 유기동물 입양행사’개최(속초시 = 제공) 속초시, ‘제1회 속초 유기동물 입양행사’개최 [한국풍수신문] 속초시와 속초시유기동물보호협회는 ‘제1회 속초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9월 3일(일) 오전 10시 속초 엑스포타워 광장에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평소 반려동물을 원했던 시민 여러분에게 쉽게 입양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유기견·유실견들의 관심을 끓어올려 강아지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행사는 속초시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어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돌봐야 할 존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주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입양하시는 시민분들께는 입양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입양부스 운영 외에도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 동물 질병상담 지원, 반려가족사진관 운영 및 버스킹 공연 등도 함께 운영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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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명품 돌머리 해수욕장 준비 ‘척척’(함평군 = 제공) 함평군, 명품 돌머리 해수욕장 준비 ‘척척’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이 2023년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운영 및 평가 계획에 의거 전국 시설개선 해수욕장 선정을 위한 전라남도 1차 현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8일 해양수산부 목포해양수산청에서 실시한 시설개선 분야 평가에서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은 현장평가 80점, 이용객 만족도 16.6점, 총점 96.6점을 받아 전남의 66개 해수욕장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해양수산부 2차 평가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현장 평가에서 돌머리 해수욕장은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실적, 시설개선, 발전 가능성, 안전관리, 물가관리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이용객 만족도 점수 16.6점은 전남에서 최고점이었다. 이후 해양수산부 2차 평가는 9~10월 중 서면 심사 60점, 대면 발표심사 40점으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 시 포상 계획에 따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군은 지원받은 사업비로 화장실, 탈의실 및 기타 이용객 편의시설 증·개축사업, 경관조성 등 해수욕장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돌머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 2차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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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마약으로부터 청소년 안전 지키기’ 캠페인 실시(진주시 = 제공) 진주시, ‘마약으로부터 청소년 안전 지키기’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진주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3일과 30일 양일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주 시내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마약으로부터 청소년 안전 지키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약으로부터의 안전 지키기 수칙을 안내하고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홍보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상철 위원장은 "청소년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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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괴산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괴산군 = 제공) 괴산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추축제기념 괴산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31일 괴산군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협회, 괴산군 그라운드골프협회, 괴산군 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이태훈 도의원, 장옥자 부의장, 강영목 체육회장, 백동현 충청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용호 괴산군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정미헌, 현미란 선수가 대표선서로 경기가 시작됐다. 1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모두가 좋은 성적과 함께 서로가 축하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친교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괴산고추축제에는 제1회 유기농가요제, 괴산 핫 치맥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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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 워크숍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 워크숍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비해 ‘2022년 강원도 주민자치대상’ 우수성과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중앙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내용 등 우수 사례를 살펴봤으며,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앞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회의 주요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발전 가능성이 많은 별내면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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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북구, ‘2023 강북백맥축제’ 개최(강북구 = 제공) 강북구, ‘2023 강북백맥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MZ 세대부터 학생층, 중장년층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2023 강북백맥축제’를 오는 9월 8일(금)~9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23 강북백맥축제’는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백’ 여가지 먹거리와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다. 구는 우이천의 빼어난 자연 자원과 다양한 먹거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변 일대를 명소화하며, 행사 후에도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가 개최되는 곳은 백년시장에서 우이천 쌍한교까지 이어지는 약 600m 구간으로, 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백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이원화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백년시장 일대는 MZ 청년층 등 젊은 세대들을 위해 클럽 분위기로 재탄생된다. 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양일간 DJ제이프, DJ프로그, DJ윈디 등 유명 EDM DJ들이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백년시장 힙스테이지’를 운영하며, 백년 먹거리 구역‧로컬푸드 구역 등에서 수제맥주와 먹거리를 판매할 계획이다. 백년시장 옆에 위치한 은모루공원은 축제기간 동안 스탠딩 테이블, 야간조명 등으로 꾸며진 펍으로 바뀌며, 백년시장에서 우이천 쌍한교까지 이어지는 주택가 길은 스트링 전구를 활용해 따스한 분위기의 야간경관 구역으로 운영된다. 백년시장 주변이 MZ 세대 중심의 젊고 세련된 분위기였다면, 우이천 쌍한교 일대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곳에서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맥주비누‧맥주모양 캔들‧맥주컵 재활용 화분 등을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타틀즈‧전태익 듀엣‧조문근밴드‧밴드 동물원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해 피날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쌍한교 인근 주택가 도로 약 120m 구간은 ‘포장마차 구역’으로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공간 곳곳에는 치킨, 황태‧먹태구이, 감자튀김, 모둠 전, 버터구이오징어, 스틱돈가스 등을 판매하는 약 50개의 먹거리 부스가 설치된다. 구와 백년시장 상인회는 축제준비 기간 동안 5성급 호텔 출신의 일식요리 전문가 전현진 셰프(한국폴리텍대학 외식조리과 교수)의 요리 실습과 교육을 통해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맛을 모두 잡은 백 여개의 먹거리를 준비했다. 먹거리 부스와 함께 50여 종의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판매소도 운영한다. 맥주가격은 4~8천원으로, 수유수제맥주(강북구)‧화수브루어리 강북점(강북구)‧신촌맥주(남양주시)‧끽비어컴퍼니(남양주시)‧세븐브로이(횡성군)‧아트몬스터(강남구) 등 전국 10여 개의 업체가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 아울러 구는 다중 밀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피 이동동선을 마련하며, 행사장 각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다양한 먹거리, 다채로운 테마공간과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 젊은 세대부터 가족단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강북구와 백년시장상인회, 청년사업가 참여한 이번 축제가 단지 1회성이 아닌 지역문화 협업 모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 소통체계를 구축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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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ㆍ서평 공모전(안양시 = 제공)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튜브ㆍ서평 공모전 [한구풍수신문]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올해의 책 3권을 대상으로 북튜브 및 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인 북튜브와 서평 2가지이고, 안양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북튜브는 30초에서 3분 사이의 길이로 영상 촬영 후 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서평은 1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북튜브와 서평 각 8점씩 총 16점을 선정해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서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또 안양시 도서관 문집 등 각종 홍보자료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우고 다양한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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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괴산군, 2023괴산고추축제 8월 31일부터 나흘간 개최(괴산군 = 제공) 괴산군, 2023괴산고추축제 8월 31일부터 나흘간 개최 [한국풍수신문]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나흘간 ‘괴산아 놀자’라는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3괴산고추축제에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핫-치맥 페스티벌 △제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키자니아 괴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9월 1일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는 난계국악단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미스트롯 정미애의 협연이 이뤄지며, 저녁 7시 개막식에는 장민호, 경서 등의 인기 가수의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9월 2일 저녁 7시에는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전국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김연자, 박구윤, 강문경, 한봄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이 진행되며, 순금, 건고추, 기타 농산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명품 괴산청결고추를 구입할 수 있는 고추직판장 ‘고추장터’를 운영하며, 그 외에도 괴산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회 용기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1회용 그릇과 컵 대신 사용할 다회용기 10만 개를 준비했으며, 축제 기간 사용되는 다회용기는 당일 회수해 세척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올해 괴산고추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져 큰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3괴산고추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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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진군, 울진 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성황리 개최(울진군 = 제공) 울진군, 울진 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울진군은 지난 26일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야시장 운영에 들어갔다. 8월 26일과 9월 3일, 9월 9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다시 시장으로! 바지게 토요 야시장’행사는 여름밤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주민, 관광객, 상인과 함께할 예정이다. 26일 개막식에는 3,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로 가득찼다. 개막식은 바지게꾼 체험, 지역 가수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공연, 무료 맥주 증정 이벤트, 행운의 100원 경매를 선보이는 등 참석자들의 큰호응을 얻었다. 야시장 운영은 시장 상인과 울진 맘카페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참여 점포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존재해 MZ세대, 가족 단위 고객층 등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고, 늦은 시간까지 활기 넘치는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방문고객의 체험거리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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