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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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문화자치 씨앗공모’입선자 간담회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문화자치 씨앗공모’입선자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문화자치 씨앗공모’에 입선한 11팀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의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황은근 복지문화국장 주재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내 ▲각 공모 사업내용 발표 및 토론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유사한 성격의 사업 통합 추진, 문화 인식 개선 및 대상지 현황 파악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시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은"주민주도의 문화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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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천시, “MZ세대, 영천 시정에 변화를 일으키다!”(영천시 = 제공) 영천시, "MZ세대, 영천 시정에 변화를 일으키다!” [한국풍수신문] 영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YC-체인지메이커”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사전 모임을 개최했다. YC-체인지메이커는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시정 현안과제를 탐구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모임이다. 영천시 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했으며, ‘YC-체인지메이커’라는 이름은 영천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젊은 공직자들이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발령 5년 이내의 공무원으로 각 팀을 구성했으며, 부서별 현안과제를 바탕으로 하여 자율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도록 했다. 이번 사전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각 팀별로 기본계획 수립 및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자유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연구모임, 선진지 견학(벤치마킹), 정책 워크숍 등을 통해 영천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며, 연말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발표 및 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YC-체인지메이커 활동을 통해 시정에 기여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미래 시정운영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이 될 젊은 공직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참여의 원동력을 얻어 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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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8월‘시민과의 데이트’(진주시 = 제공) 진주시, 8월‘시민과의 데이트’ [한국풍수신문] 조규일 진주시장은 14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문화로운 진주 기획학교」‘제2기 로컬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와 8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이트는 ‘제2기 로컬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 10여 명과 진주시가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시민 중심의 「적정 문화도시 진주」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이뤄졌다. ‘로컬기획자 양성과정’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주를 포함한 서부 경남권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주시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가람 문화예술특구, 문화예술창작촌 등 진주시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진주시의 문화예술 분야 시책에 대해 폭넓은 질문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성과 천전동 일원이 「남가람 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 전용공간 확보와 생활 속 향유 공간 조성을 통해 인구 증가와 문화예술 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외에도 옛 진주역사의 철도 재생 프로젝트와 소망진산 유등공원 조성,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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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 콘서트(고양문화재단 = 제공) 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 콘서트 [한국풍수신문]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로 기획한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가 고양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고양문화재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서 8월 12일 토요일부터 15일 화요일까지 4일간, 시네마 클래식 영화음악 - 오페라 아리아 갈라 – 재즈 & 보사노바, 올드팝 & 샹송의 각기 다른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한 관람 제한이 없는 야외콘서트의 특징이기도 하듯이 유모차를 탄 어린이와 반려견을 동반한 관객들, 그리고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관객들이 어우러졌다. 또한, 커피나 맥주, 치킨과 피자 등의 다양한 식음료와 돗자리를 가지고 방문한 관객들도 많아 새롭게 변화하는 야외공연 관람문화가 다수 목격되었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의 또 다른 특징은 TV쇼에 자주 등장하는 인기 대중가수가 출연하지 않는 프로그램 임에도 시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요일별로 색다르게 구성한 장르 프로그램과 각 일정별 타킷 관객층을 분명하게 설정한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더불어 고양시민들의 높은 문화적 소양도 금번 콘서트의 성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러한 결과들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향후 본격적인 장르 야외음악 페스티벌 등의 시도도 검토 중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고양아람누리의 숨겨진 멋진 공연장인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이렇게 좋은 콘서트가 진행되어 매우 즐겁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루목 썸머콘서트>와 같이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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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면민 한마당 축제·경로잔치(밀양시 = 제공) 밀양시, 면민 한마당 축제·경로잔치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청도면은 15일 미리벌중학교 운동장과 대강당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장, 예상원 도의원, 김경식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청도면민 한마당축제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면 청체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78주년을 맞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과일과 떡, 튀김 등 정성스레 마련된 음식을 먹고 피구, 고무신 멀리 차기 등의 체육행사와 초청가수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구 청체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드린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청도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당축제 및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청체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화합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청도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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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 한자리에…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개최(양천구 = 제공) 양천구,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 한자리에…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전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해 진학 설계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Y교육박람회 2023 진로진학 박람회’를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양천구민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 박람회’는 구가 전국 규모로 주최하는 ‘Y교육박람회 2023’의 일환으로, ‘고교진학 박람회’와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9월 8일 ‘고교진학 박람회’에서는 관내 11개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상산고·용인외대부고·하나고)와 과학고등학교(세종과학고), 외국어고등학교(대일외고·명덕외고)가 참여하는 ‘학교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관내 15개 고등학교와 상산고, 하나고의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별 홍보부스’를 통해 각 학교의 특색과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교육과정 등의 정보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9일 열릴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는 서강대, 육군사관학교, 강원대학교 등 9개 대학 소속 ‘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부스’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 출신 ‘전직 입학사정관’이 직접 진행하는 ‘1:1 대학별 입학전형 상담’을 운영한다. 아울러 해외 명문대·약학계열·2024 대입 진학 등 세부 주제에 특화된 ‘분야별 입학 설명회’도 개최한다. 해외 유학 전문 기관인 크림슨 에듀케이션이 주재하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직 대학 입학 관계자가 직접 알려주는 ‘고려대학교 약학계열 입학 설명회’,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2024 대입 전략 설명회’를 시간대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대학,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Y진학멘토단’을 운영해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실제 대학 생활과 학과별 정보, 학습방법 등을 주제로 맞춤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통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국무부 산하 공식 유학상담센터(Education USA), 캐나다 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등이 참가하는 ‘유학 상담부스’와 고입 및 대입 전반에 대한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교사와의 1:1 진학상담’이 준비돼 있다. 이번 진로진학 박람회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Y교육박람회 2023’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고교 홍보 및 유학 상담부스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가 한데 모여 폭넓은 입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진학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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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잠원 간장게장 골목’에 뉴트로 감성 담아 상권 활성화!(서초구 = 제공) 서초구, ‘잠원 간장게장 골목’에 뉴트로 감성 담아 상권 활성화!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신사역 4번 출구 일대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을 뉴트로 감성을 담은 핫플레이스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이 곳을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이벤트와 청년 버스킹 등 매력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잠원동 간장게장골목’은 90년대 서초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 거리다.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노점과 새로운 맛집 220여 곳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지난 3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 원도 지원받고 있다. 구는 이 일대를 매일매일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잠원동 마스코트 ‘뉘에’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뉘에’는 뽕나무가 많아 양잠산업이 발달했던 잠원동의 지명 유래에서 착안해 2019년 탄생한 캐릭터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는 잠원동 상가번영회와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뉘에’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해 젊은 세대를 상권으로 유입시키는 등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골목으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이 일대 상권 할인쿠폰을 배부하는 ‘수천천 프로젝트’를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 ‘수천천 프로젝트’는 신사역 4번 출구 일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선착순 천 명에게 천원 할인쿠폰을 11월까지 나눠주는 행사다. 쿠폰 받은 당일부터 2주간 주변 맛집과 커피숍 등 60여 곳에 사용 가능하며 참여 매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가 방문객들에겐 할인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달 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골목 곳곳에 출몰하는 뉘에 마스코트를 찾는 ‘뉘에 찾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뉘에를 찾아 함께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상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볼거리도 한층 강화한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는 청년 버스킹 공연이 골목 내 싸리재 공원에서 펼쳐진다. 또 골목 곳곳에 대형 ‘뉘에벌룬’을 설치하고, 포토존 등 즐길거리‧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잠원 간장게장 골목을 비롯해 권역별 특색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3월 잠원동 간장게장골목과 함께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80~90년대 젊음의 거리 ‘방배동 카페골목’에서는 5월부터 정기음악회를, 오는 9월부터는 할인쿠폰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재천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 크래프트 전시 및 양재천 로컬브랜드 프리마켓 ‘양재천천마켓’ 등을 운영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 골목 곳곳을 누구나 찾고 싶고, 문화예술과 감성이 흐르는 상권으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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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경시, 2023 클래식 한스푼 제6회 정기연주회 "Passion of Classic"(문경시 = 제공) 문경시, 2023 클래식 한스푼 제6회 정기연주회 "Passion of Classic" [한국풍수신문] 문경시는 클래식 한스푼이 주최하는 아카데미가 오는 27일 오후 3시 문경문희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Passion of Classic’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식 한스푼의 제6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개인 또는 단체로 준비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헝가리 4곡, 쇼스타코비치 왈츠를 포함한 총 11곡이 연주된다. 특히 2부는 문경시민 25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지휘 김면수)가 꾸미는 무대이다. 클래식 한스푼이 주최하는 최초의 오케스트라 무대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카데미 지도강사(바이올린 고경남, 첼로 전호빈, 피아노 이금연)가 함께 출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명쾌하고 친절한 작품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고경남 대표는"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끊임 없는 열정으로 오케스트라 구성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도록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문경지역 클래식 공연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클래식 한스푼 고경남 대표가 이끄는 문경앙상블 크레셴도의 태교음악회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6일 공연 후 티켓 수익료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미약하게나마 수해를 입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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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령군,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MOU) 체결(고령군 = 제공) 고령군,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MOU) 체결 고령군 운수면은 운수면 유관기관(운수우체국, 고령농협)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운수우체국(소장 윤선영),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운수면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하는 운수면 담당 집배원인 이정기씨도 참석하여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주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을 말하며, 현재 운수면에는 생활업종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8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희준 운수면장은"최근 불볕더위로 인한 냉방비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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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양천구 = 제공) 양천구,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19일 오후 3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에서 관객 참여형 문화공연인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무대로 ▲마술과 비눗방울(버블)을 결합한 ‘버블 매직쇼’ ▲인기 마술 유튜버 ‘쇼갱’과 함께하는 ‘도전 서커쇼’ ▲대한민국 최초 해군 출신 비보이팀 ‘더 구니스크루’의 비트박스·디제잉·브레이크댄스 등 관객도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소통형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현장참여 공연인 만큼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감상하면 된다. 구는 행사 당일 질서유지 및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무대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더불어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요원 1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신규 개장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물 터널, 우산·곡사 분수, 물 바구니 등 물 이용형 놀이기구 5개가 갖춰져 있다. 데크 휴게공간에는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며,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 규모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가 자리하고 있어 안양천을 대표하는 핵심 여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날로 다변화하는 구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 개장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여름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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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해 큰 호응(진주시 = 제공) 진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해 큰 호응 [한국풍수신문] 진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지방신문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9개의 지자체ㆍ기관ㆍ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로컬관광, 일상관광, 워케이션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진주시의 대표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지난 7월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 개최로 전 세계에 K-기업가정신을 알렸던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등 진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3관왕을 수상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룰렛이벤트 실시, 하모페이퍼토이 만들기 체험, 하모 굿즈 전시 등 하모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우리 시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이어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우리 시의 위상에 걸맞은 체류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세계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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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야외에서 즐기는‘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야외에서 즐기는‘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 양재2동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양재근린공원 농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양재2동 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진)가 주최하는 올해 첫 번째 행사로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부대행사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행사장 주변으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플리마켓 ▲먹거리부스를 오후 5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락쿠스틱 밴드 ‘햇바라기’가 디즈니 메들리 등 가족 애니메이션과 어울리는 친숙한 곡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저녁 7시부터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과 야외 영화 상영용 스피커를 통해 2022년 개봉한 가족 애니메이션 ‘씽2게더’ 영화를 상영,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보민 양재2동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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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구례군 = 제공)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 [한국풍수신문] 전남 구례군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캠프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은 구례군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안목을 키우게 된다. 이번 교류에서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은 구례군 청소년 20여 명이 서울시의 정치. 예술, 교육, 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에는 구례군이 서울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섬진강 래프팅, 지리산 스카이런, 캠핑 등의 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구례의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품고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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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합동 캠페인 전개(전주시 = 제공)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합동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전주시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일 수 있도록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지정하여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전북대학교 대학로 일대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북대학교 대학로 일대는 1회용품 수요가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주시는 이들 매장을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11월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에 관한 사항을 상인들에게 알려 사업주들의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뿐 아니라 전북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대학로 상가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전북대학교 학생이 직접 본인들이 이용하는 상가에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층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모습이 전주시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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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함께 잘하는 함께 자라는 우리! 2023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함께 잘하는 함께 자라는 우리! 2023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지난 5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강동구 아리수로93길 47)에서 ‘2023년 강동구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은 매년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기구 소속 아동‧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 도모는 물론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활동 중인 제7대 청소년의회, 제8기 아동구정참여단,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아동·청소년 7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워크숍 추진 전에 참여기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가장 수요가 높은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오후 2부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1층 소통공작소에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지난 5월 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1건 중 1, 2차 부서 검토를 거친 최종 10개 사업에 대해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였으며, 2층 소극장에서는 아동구정참여단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 참여기구 선배가 알려주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이라는 강의 주제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동네 문제와 해결방안,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의 친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레진아트체험(팔찌 만들기) 및 요리체험(소시지 피자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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