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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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환경의 날 기념 민 ‧ 관협력 환경보전활동 전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환경의 날 기념 민 ‧ 관협력 환경보전활동 전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산호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창원시와 (사)동마산 청년회의소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동마산 청년회의소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산호천 상류부에 미꾸라지를 방류하여 생태하천 복원 증진을 도모하고 산호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미꾸라지 한 마리는 1천마리 이상의 깔따구와 모기 유충 등을 잡아먹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산호천 수질개선의 효과가 더 기대되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속적인 자연 친화적 방제로 환경보호와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 수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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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서초구, ‘마약없는 건강서초’ 마약퇴치 실천다짐 캠페인 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마약없는 건강서초’ 마약퇴치 실천다짐 캠페인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일 강남역 9번출구 앞 서초 바람의 언덕에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서초 마약퇴치 실천다짐 캠페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사건이 발생하고 인터넷의 발달로 SNS를 통해 마약 유통이 손쉽게 이루어짐에 따라 구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검찰청의 마약류범죄백서 자료에 따르면 ‘22년 우리나라 전체 마약사범은 총 18,395명으로 2017년 14,123명 대비 30.2% 증가하였고, 특히 10대~20대 마약사범 비율은 ‘17년 15.8%에서 ’22년 34.2%으로, 불과 5년만에 2배 이상 급증하였다. 구는 이처럼 증가하는 불법마약사용을 예방하고자, 호기심으로 시작해 마약에 중독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자는 의미에서 ‘2023 서초 마약퇴치 실천다짐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서초구보건소가 주최하며 서초구의사회, 서초구치과의사회, 서초구한의사회, 서초구약사회,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서초경찰서가 함께한다. 행사는 오후 2시30분에 시작하며 참석자 모두가 불법마약 퇴치 다짐 구호를 외치고 각 기관대표들이 불법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식행사 외에도 마약관련 O/X퀴즈, 다양한 홍보물품 배부, 마약퇴치 포스터 전시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이 참여해 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행사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 스트릿댄스팀인 ‘마싸크루’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구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다양한 불법마약 퇴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10대 청소년 마약 불법사용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한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도 작년보다 확대하여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8개교, 5,55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30개교, 15,144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에는 특히 서초구약사회에서 제작한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동영상’을 활용하고, 이와 함께 구에서 자체 제작한 만화 교육자료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SOS’를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혹시라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사용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성을 알려 마약불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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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김한정 의원, 직무발명의 합리적 보상과 사업화 성공 기반 마련을 위한 ‘발명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김한정의원실 = 제공) 김한정 의원, 직무발명의 합리적 보상과 사업화 성공 기반 마련을 위한 ‘발명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한국풍수신문] 김한정 의원은 직무발명 보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직무발명 승계제도를 개선하는 ‘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직무발명은 발명자에게는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발명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용자는 연구 현장에서 창출되는 직무발명을 안정적으로 승계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이다. 특히 우리나라 특허출원의 84%가 종업원의 직무발명으로부터 기인할 정도로 직무발명 제도는 우리나라 혁신 기술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현행 제도는 직무발명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나, 인증 효력과 관련한 법적 근거가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고 있다. 또한 종업원이 직무발명에 대한 권리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자는 일정 기간 내에 종업원에게 승계 여부를 통지해야 하지만, 승계 통지 전까지 불확정적 권리관계로 발명자가 제3자에게 권리를 승계하는 이중양도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행 제도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직무발명 우수 인증기업을 인증하는 내용과 인증의 취소 및 유효기간 등 인증 효력에 대한 법적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발명진흥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첫째, 직무발명 승계 권리관계에서는 사용자와 종업원이 협의하여 규정으로 미리 정한 경우 발명이 완료될 때, 직무발명에 대한 권리를 사용자가 승계하도록 승계 시점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직무발명 권리승계가 이루어지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둘째, 직무발명과 관련한 소송과 관련해서는 보상금 산정 및 판결에 필요한 증거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자료 제출명령 근거 규정 마련이다. 김한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연구 현장에서 창출되는 지식재산이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져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법원의 자료 제출명령도 도입되어 직무발명 관련 소송에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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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5월 31일 개통(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5월 31일 개통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한국도로공사 주최로 양평군 양서2터널 앞에서 열린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식’에 참석해 도로 개통을 축하했다 31일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7,858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7.6km의 왕복 4차로로 건설하며 지난 2014년 5월 착공 이후 약 9년 만에 조안~양평(L=12.7km) 구간이 준공됐다. 이번에 개통한 조안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 착공 당시에는 계획에 없던 나들목으로, 남양주시와 지역 주민들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약 2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당시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순차적으로 설득해 지난 2018년 5월 신설을 최종 확정했다. 조안나들목 설치 사업은 지난 2019년 3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관리 지침에 따라 총사업비 644억 원의 50%인 322억 원을 남양주시가 부담했다. 조안나들목이 개통됨에 따라 주말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국도 45호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수도권 유일의 슬로우시티인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정원, 다산생태공원, 실학박물관, 운길산, 수종사와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피아노폭포, 북한강 등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망 확충은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부분으로, 민선 8기 핵심 현안 과제 중 하나”라며 "남은 수도권 제2순환선(포천~화도)과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군도8호선(차산~삼봉) 등 남양주 안팎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제2순환선의 화도~양평(L=17.6km) 구간 중 나머지 화도~조안 구간(L=4.9km)은 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L=28.7km)와 함께 올해 12월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서울~양양 고속도로 및 중부내륙선과 연결돼 경기 동·북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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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토론회 개최(경기도의회 = 제공) 허원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토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의원은 지난2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생활물류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따른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에 대한 그 처우개선을 위해0 허원 의원이 마련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우상범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택배업의 현황을 언급하며 향후 조례개정을 위해 우선 과제로 도내 종사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택배업의 대리점 시설점검과 생활물류서비스산업의 노사정 거버넌스 구성(임금, 노동조건, 안전관리)을 제안했다. 이어서 박현준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 소장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은 종사자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 산업이라는 특성상 종사자의 지위를 보장하고 정책과 사업의 입안 과정에 종사자를 필수 위원으로 구성하며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강현 한국노총 택배연대노조 사무국장은 종사자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서브터미널 부족에서 오는 생활물류종사자의 과로사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서브터미널 증설과 이에 따른 서브터미널 부지조성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남동호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조직국장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적용 사각지대인 쿠팡택배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노동조합활동의 열악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사무실 및 상담운영을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종민 배달플랫폼노동조합 기획정책실장은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정책협의회를 통해 최저배달 수수료를 정하고, 4대보험 지원, 플랫폼기업의 표준계약서 의무화, 기회소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요청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안전기회소득을 입법예고하며 종사자 노동권 보호 및 효율적 수행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과 협의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고병수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택배노조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과 협의하여 종사자의 휴식 및 복지공간인 생활물류쉼터 조성을 검토하고 공영주차장 등 유휴공간과 공공기관 유휴부지를 활용한 택배 집·배송 등 인프라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날 좌장을 맡은 허원 의원은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한 노정협의회와 노사정협의 체계의 구축과 이를 위해 노동조합의 활동이 잘 보장되도록 지원을 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생활물류종사자가 보호 받을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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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강북구,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정보도 얻고, 쉬어도 가고’ 운영(강북구 = 제공) 강북구,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정보도 얻고, 쉬어도 가고’ 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 버스정류소에 냉난방기와 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 강북구는 대중교통 이용 주민이 많은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및 수유역 6번 출구 부근 버스정류소에 스마트쉼터를 운영한다. 주민들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쉼터 내에 설치된 사이니지 화면을 통해 버스·지하철 도착정보 및 강북구의 구정정보를 볼 수 있고 휴대폰 충전기, 와이파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쉼터는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주민의 안전을 위해 쉼터 내부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 뿐 아니라 쾌적한 공간에서 잠시 ‘쉼’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호응이 높고, 그동안 궂은 날씨와 대기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주민들도 앞으로 아늑한 공간 내에서 대기할 수 있게 되어 강북구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 쉼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호응이 높다”며 "갈수록 기후변화가 심해져가는데, 스마트 쉼터의 운영은 구민에게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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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호평동 복지 사각지대 제로 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복지 사각지대 제로 위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인근 및 빌라 밀집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몰라 기회를 놓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시 제보하는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등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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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활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동양하루살이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예찰 및 방제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양하루살이 예찰 및 방제 활동은 지난 2020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는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안전지킴이와 공무원이 평일 오후 8시부터 동양하루살이의 주요 출몰 장소를 예찰하고 곳곳에 설치된 끈끈이 보드판과 포충기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방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는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활동을 위해 지난해 11월 고려대학교, ㈜세스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동양하루살이의 습성 및 출몰 원인 분석과 생태학적 연구를 통해 방제 기법을 발굴하고 첨단 방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방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동양하루살이 방제에 관한 산·관·학 업무협약 체결로 신형 포충기 설치 등 보다 효율적인 방제 방식이 도입됐다.”라며 "센터에서도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방제 예방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동양하루살이 방제 활동뿐만 아니라 대처방안 안내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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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다산봉사클럽과 어르신·장애인 행복 나들이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다산봉사클럽과 어르신·장애인 행복 나들이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다산봉사클럽과 함께 진접읍 및 오남읍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장애인 39명을 모시고 양평 세미원 나들이를 진행했다. 다산봉사클럽은 이번 나들이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푸릇푸릇한 풀과 나무, 향기로운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세미원 관람과 건강한 유기농 쌈밥 식사를 제공해 이웃 주민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다산봉사클럽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오남읍 지역의 어르신·장애인들을 위한 행복 나들이를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약 3년 만에 대상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30년 만에 나들이를 와 봤는데 풍경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너무 좋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들이에 함께한 다산봉사클럽 박창구 회장은 "3년 만에 어르신, 장애인분들과 나들이를 하게 돼 더욱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나들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 나들이를 위해 후원해 주신 다산봉사클럽에 감사드리며, 밝은 표정의 어르신, 장애인분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이번 나들이가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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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 노인 일자리 축제 열어(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 노인 일자리 축제 열어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파워 시니어, 다시 쓰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노인 일자리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해피누리복지관, 남양주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 소속 노인 일자리 사업단과 기관·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선배’임을 깨닫고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노인 일자리 축제가 함께 개최됐다. 기념식은 라인 댄스, K-POP 댄스, 가수 장미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한 어버이, 효행자, 모범 노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노인 일자리 대표 사업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5개 기관 노인 일자리 사업단 어르신들이 다 함께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체육문화센터 앞 공터에서 예쁨 마당, 천원·먹거리 마당, 건강·홍보 마당, 놀이 마당 등 노인 일자리 사업단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마당 행사가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제기, 투호 등 익숙한 전통 놀이를 비롯해 네일 아트 등 새로운 경험을 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올해 축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노인 일자리 한마당 축제가 함께 개최돼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없으셨던 어르신들께 위안이 될 것 같다.”라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면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오는 2024년 7월 다산노인복지관 개관, 2025년 7월 별내노인복지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인 복지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 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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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정윤경 도의원 = 제공)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6일 군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포시 궁도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 궁도협회가 후원하는 ‘군포시장배 경기도 남녀 궁도대회’에서 경기도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 궁도협회는 정윤경 의원이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인 국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전통무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 활동 지원 사업’의 추진과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전통무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감사패를 받은 정윤경 의원은 "국궁은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문화적 가치가 있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무예임에도 다양한 스포츠에 가려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고 안타까워하며 "경기도민들이 자유롭게 국궁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통무예 보존과 계승ㆍ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작년 7월 수리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군포시의 유일한 활터인 수리정 건립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군포시 궁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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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호우 및 강풍에 따른 피해 복구 총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호우 및 강풍에 따른 피해 복구 총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호우 및 강풍으로 남양주시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본부를 중심으로 각 읍·면·동 지역대는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수목이 전도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긴급 투입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진접읍 내곡리의 침수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동면 내방리의 전도된 수목이 전선에 걸쳐 있는 위험한 상황 속 긴급히 장비를 투입하고 전도된 수목을 제거해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올해 이상 기후로 인해 잦은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사전 예찰 및 배수로 정비 활동 등을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긴급 복구를 지원하는 등 단원들과 함께 남양주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본부를 중심으로 14개 지역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30여 명의 단원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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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사업’ 실시(군포시 = 제공)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사업’ 실시 [한국풍수신문]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반려식물과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 가정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한편,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의견도 청취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산본2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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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도로공사 = 제공) 한국도로공사, aT-(사)휴게시설협회...고속도로 휴게소 신선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휴게소 내 지역 농산물 식재료 소비 활성화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 △식품안전정보 실시간 확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의 ESG 실천문화 확산이며,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농산물 등 양질의 식자재 공급을 통한 고속도로 휴게소 먹거리의 품질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먹거리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유명 맛집의 휴게소 유치 등 ‘1휴게소 1명품 먹거리’를 조성하고, 깔끔하고 내실있는 상차림 등으로 먹거리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간 공사는 휴게소 메뉴 개발과 식품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높아진 국민수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모든 휴게소에서 신선한 지역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믿고 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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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남양주시 = 재공)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 순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마을 순회 활동을 하며 인근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확인하는 등 복지 욕구 파악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필식 부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도움이 필요하고,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별내행정복지센터 임정연 복지지원과장은 "별내동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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