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
성남시, 전통의 소리를 지키는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제3회 정기 연주회전통의 소리를 지키는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제3회 정기 연주회 [한국풍수신문]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대표 민성기)는 남한산성 행궁 앞에 자리잡은 악공청 악사들이 행궁 또는 관아에서 제례, 연향, 임금의 행차, 과거 급제자의 문희연, 주조와 야조 등의 군사훈련에서 행해지던 조선 후기 군악인 남한산성취고수악을 남한산성에 관한 역사기록과 옛 그림을 토대로 복원한 것으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100년 만에 복원한 순수 민간 연주 단체이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는 2019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박경원)으로 선정되어 남한산성 종각 일원에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시연 및 체험 교실을 매주 토요일 진행하였으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500명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설공연과 체험 교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취타, 태평성대, 가야금 독주, 사물놀이, 피리독주, 남한산성취고수악 행진 등 남한산성취고수악 뿐만 아닌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공자, 비전공자, 전문음악인, 대학생들이 모여 풍성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기연주회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광주시 회안대로350-17)에서 진행되며 전통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연자들이 모인만큼 의미 있고, 뜻깊은 연주회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충남문화재단,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충남문화재단,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30일(토) 오후2~5시까지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2019 충남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꿈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동‧청소년, 가족, 충남도민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충남 문화예술 기관‧단체들과 함께 연간 사업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충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박람회다.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중 주말 학교 밖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꿈다락 토요화학교’사업, 지역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는 30여개의 충남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이 펼치는 꿈의 오케스트라‧뮤지컬‧무용, 어른들의 음악회, MJ크루의 융복합공연(마술비트박스,비보이)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부스프로그램으로는 화가로 변신한 어린이들과 할머니들의 전시와 공예‧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그 외에도 포토존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모든 공연과 체험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3)으로 하면 된다.
-
문화재청, 한겨울, 조선왕실에서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한겨울, 조선왕실에서는 어떤 옷을 입었을까 국립고궁박물관, 온오프라인으로 퀴즈 행사(선물증정)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오는 23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퀴즈로 조선왕실의 겨울 복식을 알아보고, 선물로 목도리도 받을 수 있는 「겨울왕실」 행사를 개최한다. 「겨울왕실」은 조선 시대 왕실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어떤 옷을 입었는지 관람객들이 직접 퀴즈를 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현장 관람객 200명,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gogoungmuseum) 구독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장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23일 낮 1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하여 2층 입구에서 홍보물을 받은 후, 안내된 내용을 따라 퀴즈를 풀어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과제를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목도리를 증정한다. 온라인 행사는 23일 낮 12시에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온라인상에서 과제를 수행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목도리를 증정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행사 참가는 모두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행사가 조선 왕실에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람객들이 선조의 지혜를 참고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
-
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춘향전’ [한국풍수신문]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데 이어 올해에는 한국고전을 배경으로 하는 ‘춘향전’을 공연한다.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에 친근한 우리 내의 사랑 이야기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 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오페라단, 한범택무용단 등 관내 예술단체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람료는 무료이며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에 공연한다. 공연예약 및 문의는 031-765-0686(광주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비공개 조선왕릉‘양주 온릉’ 14일부터 처음으로 시범 개방비공개 조선왕릉‘양주 온릉’ 14일부터 처음으로 시범 개방 군사시설보호구역 안에 있는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 능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접근성과 관람환경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온 양주 온릉(楊州 溫陵, 사적 제210호)을 오는 14일부터 처음으로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하기로 했다. 양주 온릉은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의 첫 번째 왕비 단경왕후(端敬王后, 1487~1557)의 능이다. 단경왕후는 제10대 임금 연산군의 처남 신수근의 딸로,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가 되었으나 신수근이 중종반정을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위되었다. 1557년(명종 12년) 세상을 떠나자 친정 거창신씨 선산에 모셔졌는데, 사후 182년 만인 1739년(영조 15년)에 왕비로 복위되면서 능의 이름을 온릉이라고 정하고, 형식도 능에 걸맞게 정자각과 석물 등을 배치한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일반 국민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문화재를 국민에게 시범 개방하는 온릉은 양주시민과 양주시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조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변에 온릉의 편의시설(화장실‧주차장) 설치를 위하여 관할부대와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해 관행적인 규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시범 개방과 동시에 문화재 안내 해설사를 배치하여 안내 해설도 제공한다. 이번 시범 개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과 조선왕릉누리집(http://royaltombs.cha.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2-6450-38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 개방 결과를 토대로 관리사무소, 역사관 건립 등 온릉의 관람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제반 여건들을 꾸준히 보완하여 전면 개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부산박물관,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국제교류전 개최 국내 최초,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소개합니다!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부산박물관 국제교류전 개최 국내 최초,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소개합니다! 부산박물관, 11.19.~2020.1.12.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 개최 조각상 <싯다르타의 삭발> 등 미얀마 국립박물관 4개처 소장 유물 110여 점 국내 최초 전시 [한국풍수신문] 부산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2019년 국제교류전 ‘미얀마의 불교미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세안 10개국 중 대표적 불교국인 미얀마의 엄선된 불교미술품 110여 점이 국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교류전은 개관 41주년과 이번 달 말에 예정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및 ‘한-메콩 정상회의’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미얀마 현지 박물관의 자료를 조사하고,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고학국립박물관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에 미얀마 국립박물관(양곤·네피도·바간·스리 크세트라) 4개처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불교 유물 110여 점을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에 미얀마를 소개하는 첫 전시인 만큼 불교미술을 통해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를 통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 <에야와디강의 여명, 쀼와 몬>에는 미얀마의 선주민인 쀼 족과 몬 족의 불교유적과 유물을 통해 미얀마 불교문화의 원형을 조명해 본다. ▲2장 <공덕의 평원, 바간>에서는 최초의 통일왕조인 바간 왕조의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 시기 화려하게 꽃피운 불교미술의 양상을 살펴본다. ▲3장 <분열과 통일, 생성과 소멸의 시간>에서는 왕조의 분열과 소멸, 통일을 거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불교문화의 모습을 다루었다. ▲4장 <일상속의 불교>에서는 마지막 불교 왕국 꼰바웅의 불교미술과 미얀마인의 일상 속에 꽃 피운 불교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주요 전시유물은 미얀마 초기불교 문화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스리 크세트라 유적 출토 <은화>, <봉헌판>을 비롯해서 <붓다의 탄생>, <싯다르타의 삭발>, <고행하는 붓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붓다> 등 부처의 팔상을 표현한 단독 조각상과 <보살상>, <범천상>, <낫> 등 미얀마 불교의 다양성과 문화혼성(文化混成)을 보여주는 유물도 같이 전시된다. 특히 부처의 일생인 팔상 장면을 담은 단독조각상의 경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불교미술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도상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전통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미얀마에서 해외로 처음 반출되는 네피도 국립박물관 소장 <석조 항마촉지인 불상>을 비롯하여 미얀마 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불교미술을 대규모로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일반 관람객뿐만 아니라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부산시 및 시의회 관계자를 비롯한 문화계 및 학계 인사, 각국 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대구시,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11월, 대구는 커피향(香)에 취한다. 2019 대구커피위크 개최, 대구커피의 모든 것, 알고, 즐기자. 11.8 ~ 10일 수성못, 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 11.28 ~ 12. 1 엑스코,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한국풍수신문] 대구시는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와 커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다채롭게 연다.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 동안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는 지역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홍보관 운영, 핸드드립 배우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모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커피톡톡, 라이브밴드, 재즈, 아카펠라 등으로 이루어지는 △커피 콘서트, 커피와 베이커리 관련 소품을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는 △체험마켓 등 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는 100여개 업체 250개 부스 규모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커피명가, 핸즈커피, 매스커피, 모캄보 등 지역 토종 커피브랜드가 많은 ‘커피의 도시, 대구’의 커피와 카페 역사를 둘러보는 ‘대구커피역사관’을 기획전시하며, 지역에 카페를 창업한 청년 루키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커피 루키존’과 장애우, 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대구 상생카페존’은 예년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선보인다.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커피관련 경연대회는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핸드드립대회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십 △ 대구바리스타어워드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도 전국의 많은 참가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 및 카페관련 다양한 공개강연과 세미나가 행사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의 커피관련 영업자 및 창업자, 커피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 지식을 얻거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단,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권은 인터넷 또는 현장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ffeefair.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 (053-384-7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커피와 관련해 역사가 깊고 인프라도 잘 구성되어 있다. 커피라는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커피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피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19년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여성문화회관, 2019년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풍성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 정기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정희)은 11월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예술을 올바르게 전승하고, 문화 소외 계층에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연에는 여성문화회관 소속 5개 팀이 직접 참여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기타연주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은 지난 1998년부터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재능을 바탕으로 한국무용과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서예, 기타연주 등 총 6개 팀의 예술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예술의 밤’ 문화나눔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5개 분야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예술의 밤을 아름다운 감동으로 수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에 전화(☎051-320-8341)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10만 원)과 정부(10만 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하여 근로자(20만 원 부담)가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만 명에 이어 올해 8만 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월 25일~26일 ‘해돋이 역사기행’ 테마인 경주를 시작으로 드라마틱 강원여행(11월1일~2일/속초·강릉), 중부내륙 힐링여행(11월8일~9일/단양·제천), 선비이야기 여행(11월16일~17일/문경), 남쪽빛 감성여행(12월14일~15일/거제·통영) 등 총 5개의 권역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 이벤트 참여자는 특급 리조트 숙박을 최저가로 이용함과 동시에, 1일 버스투어를 무료로(최대 4인) 제공받는다.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권역별 주요 관광지(경주 불국사‧반월성‧동궁‧월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강릉 선교장,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 레일바이크,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동피랑마을 등), 전통시장(경주 중앙야시장, 속초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통영 중앙시장 등) 방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할 수 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몰에서는 호텔, 펜션, 리조트 등 숙박상품과 항공, 기차 렌트카, 관광지 입장권 등 약 40여 개 제휴사의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홍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특색있는 국내의 관광지를 만나보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5천 명을 추가 모집(선착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단위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지원센터(1670-1330)로 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증서와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 등이 주어진다.
-
문화재청,창덕궁관리소,「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오색 단풍 창덕궁 후원에서 즐기는 우리 음악과 춤 창덕궁관리소,「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10.19.~11.9 매주 토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덕궁 풍류」를 공연한다. 쪽빛 가을 하늘 아래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창덕궁의 후원을 병풍삼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천년만세’, ‘춘앵전’, ‘가곡’, ‘검기무’ 등 정악과 정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궁이 주는 고즈넉함을 최대한 살리되, 온전히 음악과 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자음향(마이크)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공연이 진행될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어머니(순원왕후)의 탄신 4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를 위해 만든 ‘춘앵전’이 연향된 곳이기도 하다. * 천년만세: 천년만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세 개의 악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 작은 편성의 실내합주 음악으로 대표적 풍류음악인 영산회상 뒤에 연주한다 하여 뒷풍류라고도 함 * 춘앵전: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향악정재 * 가곡: 시조시를 기악 반주에 얹어 노래하는 5장 형식의 성악곡으로 2010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 * 검기무: 칼을 들고 추는 향악정재. 신라 관창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민간에서 추어 지던 춤이 조선 중기 궁중무용으로 정착 이번 공연의 해설은 국립국악원에서 정악단을 이끌고 있는 이영 예술감독이 맡아 우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공연은 창덕궁 후원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www.cdg.go.kr)와 국립국악원(www.gugak.go.kr)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창덕궁관리소 ☎02-3668-2300/국립국악원 장악과 ☎02-580-305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국립국악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우리 음악과 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덕궁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 국민이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문화재청,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경복궁 장고로 궁중 장(醬) 맛보러 오세요경복궁 장고로 궁중 장(醬) 맛보러 오세요 10.24.~28. 5일간 경복궁 장고 개방 / 장 담그기‧장 음식 체험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경복궁 장고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방한다. 또한, 개방 기간 중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과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을 진행한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장꼬마마[醬庫媽媽]라 불리던 상궁이 직접 관리하였다. 현재 경복궁 장고는 2005년에 복원되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장독이 있다. * 장꼬마마: 궁중에서 장독대 옆에 집을 짓고 간장을 지키던 주방 상궁 경복궁 장고 개방기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와 이수자가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을 총 2회 준비하였으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 10.25.~26. 오후 2시 *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 10.24. 오후 2시/10.25. 오전 11시/ 10.27.~10.28. 오후 2시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은 예약 없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사전 인터넷 예매자(1회당 30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약은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오는 18일(금)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경복궁 입장료 별도)이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장고 개방 행사에서 축적된 자료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 4월 말부터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는 고궁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경복궁이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구리 동구릉 내 건원릉 억새 절정기’맞은 태조 건원릉, 올해부터 정기 특별 개방억새 절정기’맞은 태조 건원릉, 올해부터 정기 특별 개방 구리 동구릉 내 건원릉(健元陵, 태조), 10.19.~11.17.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최신영)는 억새 절정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구리 동구릉(사적 제193호) 내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개방한다. * 능침(陵寢): 왕릉의 주인이 묻혀 있는 곳 일반적으로 조선왕릉의 능침(陵寢)은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해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난해 시범 개방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원릉에 대해서는 올해도 다시 특별 개방을 하기로 했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아 시행하는 이번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은 사전예약으로 회당 40명씩(1일 2회, 10:30/13:30 1시간 소요) 안내해설과 함께 진행한다. 동구릉 관람료(만 25이상 65세 미만 1,000원)만 내고 입장하면, 그 안에 있는 건원릉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15일부터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 참여마당-문화행사)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노약자를 위해 전화예약(☎031-563-2909)도 진행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억새 절정기에는 앞으로도 해마다 정례적으로 건원릉을 특별개방하기로 했으며, 국민이 문화유산으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강동구,서울서 보기 힘든 ‘호상놀이’ 구경 오세요서울서 보기 힘든 ‘호상놀이’ 구경 오세요 강동구, 12일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연 우리 고유 장례문화 전승·보전 기대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재연한다. 강동구바위절호상놀이보존회(회장 박성직)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주최하며 150여 명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부부 금실과 가정형편이 좋고 복을 누리며 오래 산 사람이 사망했을 때 출상 시 험난한 길을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선소리꾼과 상여꾼이 만가(輓歌)를 주고받으며 발을 맞추는 놀이다. 1960년대 이후 중단됐던 것을 1990년대 들어와 복원한 것으로 우리 고유의 장례의식과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을 담고 있어 전통 유산으로 가치가 높다. 재연행사는 서울 암사동 유적 주차장 메인무대에서 ‘조장놀이→발인제→외나무다리, 징검다리 건너기→노제→외나무다리, 징검다리 건너기→달구질, 평토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상여행진은 주무대에서 출발해 선사초등학교에서 전환해 유적 정문 앞을 지나 유적 후문에 도착하면서 놀이가 끝이 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호상놀이 재연행사를 보며 어른들은 기억 속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고 젊은 사람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전통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명한 가을날, 6천 년 역사를 지닌 암사동 유적에서 열리는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많이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시향,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 대전시향, 내달 11일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10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10 ‘영국의 위대한 첫 번쨰 교향곡’을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놀라운 음악적 기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테크닉 컨트롤로 생동감 있는 연주와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가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는 베오그라드 국제청소년 음악콩쿠르와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현재 파리 노르말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뉴욕), 위그모어 홀(런던), 샹젤리제 극장(파리), 베를린 필하모니아를 비롯하여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함부르크, 밀란, 마드리드, 도쿄, 상하이, 시드니까지 전 세계에서 리사이틀을 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첫 연주곡은 피아니스트 필리프 비앙코니의 기교와 테크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라단조다. 음악적 멘토인 슈만의 죽음과 맞물려 있던 시기에 쓰인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우수에 찬한 피아노 솔로와 화려하고 웅장한 관현악이 돋보이는 곡으로 필리프 비앙코니가 어떤 감정 표현으로 브람스 협주곡을 소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교향곡으로 불리는 에드워드 엘가의 대표 교향곡 ‘제1번 내림가장조, 작품55’이 연주된다. 영국의 위대한 첫 번째 교향곡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이듬해에는 거의 100여 차례 연주됐다. 전체적인 멜로디가 위풍당당하고 선율이 고귀하게 표현되는 것이 특징이며 피날레 전까지 영국음악 특유의 소박하고 짜임새 있
-
한국관광공사,한류 바람 타고 아시아 관광목적지 ‘한국’ 유럽에 알린다, 독일 만하임에서 최초로 한국문화관광대전한류 바람 타고 아시아 관광목적지 ‘한국’ 유럽에 알린다, 독일 만하임에서 최초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현지 셰프 초청 한식행사 .서유럽의 독일과 스페인에서 관광목적지 ‘한국’을 알리는 화려한 팡파르가 울린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독일에선 처음 열리는 문화관광대전으로, 공사는 K-POP 콘서트를 비롯, 한류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한국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28일 저녁(현지 시간)에 열리는 K-POP 콘서트엔 글로벌 한류스타 ‘몬스타엑스’(MONSTA X)와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등이 출연해 약 7천여 독일 한류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공사는 야외광장에 설치한 한국문화 종합 홍보관에서 독일 10~30대 젊은 여성 및 가족층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좌, 메이크업 소개, EDM 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홍보관에서는 현지 한류 커뮤니티를 초청해 공연정보 공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인, 사진 교환 등을 할 수 있는 ‘K-POP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K-POP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의 애장품 경매 행사도 열리며, 경매 수익금은 만하임 지역 청소년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주요 업계 및 언론사를 초청, 한국을 ‘맛보고, 탐험하는’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최근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지 한국인 셰프 ‘루크 장’과 함께 ‘한국의 거리’로 연출된 이색 공간에서 한국식 타파스(Tapas) 등 고급 퓨전 한식요리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방한상품 확대를 위한 B2B 트래블 마트를 진행, 스페인·중남미 등 스페인어권 바이어 신규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은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실제 한국 방문으로 연결시켜 양질의 관광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아웃바운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략시장이자, 고부가 시장인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공사는 앞으로도 홍보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서유럽에서 영국, 프랑스와 함께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한하는 대표시장이며, 작년 방한객은 약 11만5천 명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웃바운드관광 세계 3위 국가로, 연간 8천만 명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하는 서유럽 제 1의 관광 송출국이기도 하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