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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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해설 수어통역’매월 실시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해설 수어통역’매월 실시청각장애인 작품 감상을 위한 미술관교육 프로그램 운영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관에서 진행 [한국풍수신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청각장애인 작품 감상을 위한 ‘전시해설 수어통역’을 5월 29일(수) 오후 4시 서울관 내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전시해설 수어통역’은 현재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 맥 MEG’운영 시 수어통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전시해설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적인 청각장애인들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서울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별도 사전신청 없이 미술관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수어통역 프로그램은 2017년 진행된 장애예술가 워크숍‘우리가 바라는 미술관’참여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2018년 4회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정기 운영한다. 한편,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공공의 미술관으로서 누구나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 02-3701-950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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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최고 명인들이 들려주는 산조의 향연최고 명인들이 들려주는 산조의 향연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명인 산조의 밤‘그 빛깔 그대로'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내달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2019년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의 연출 및 장단으로 피리, 가야금,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산조의 명인들이 함께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경기대풍류와 시나위 합주로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산조는 전통음악의 정수이자 민속음악의 꽃으로 불리는 기악 독주곡이다. 서양음악이 유입되던 근대 시기 전통음악이 위기에 처했을 때 오히려 새로운 장르의 개척으로 우리 전통음악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많은 창작의 원천이 됐던 산조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6월 4일에는 김원선, 이석주, 오영미, 이호진, 조미현의 박범훈류 피리산조, 지순자, 김미경, 정효성, 김진경, 최스칼렛의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정수년, 강은일, 김성아, 김정림, 이동훈의 지영희류 해금산조가 연주되고, 마지막 무대에 연주자 전원이 경기대풍류 합주를 선보인다. 6월 5일에는 김무길, 유영주, 유소희, 권민정, 이선화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와 원장현, 안성우, 길덕석, 문재덕, 원완철의 원장현류 대금산조, 김일구, 이관웅, 조성재, 한림, 김도현의 김일구류 아쟁산조에 이어, 김일구, 김무길, 김청만, 지순자, 원장현, 이태백의 시나위 합주가 연주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 연주하는 산조를 통해 우리시대 전통음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많은 의미를 던져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향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음향 홀에서 악기의 미세한 성음까지 그 빛깔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깊고,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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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개최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개최 부산 원도심에서…힐링! 필링! 부산 골목길 19Km 도심 최장 걷기‘골목갈맷길 걷기대회’, 4개구 교류공연, 원도심 야경투어, 원도심 건축투어 등 부대행사도 진행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힐링! 필링! 부산골목길!’을 슬로건으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및 송도해수욕장 등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각 구 문화원,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원도심 골목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통행사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하고, 4개구를 하나의 길로 잇는 ‘골목갈맷길 걷기대회(약 19km)’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데, 4월부터 걷기동호회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600여 명의 사전신청 접수를 완료했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 신청(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유학생 3명 등 외국인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4개구 대표 문화 공연팀들이 원도심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4개구를 순회·공연하는 교류공연, 원도심의 근현대사 건축물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부산 원도심 건축투어(신설),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모아 확대·시행키로 한 원도심 야경투어, 어린이‧청소년‧지역상공인‧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특화된 플리마켓 등도 열린다. 먼저,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는 주변의 인쇄골목, 부산우체국 등이 지닌 지역적·장소적 특성을 살린 축제기획이 돋보인다. 특히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창’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의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독다독(多讀) 인쇄골목 프로그램은 헌책교환 및 판매를 비롯해 작가가 어린이들이 읽어야 할 책을 처방해 주는 ‘어린이 책처방’ 등 ‘작은 도서축제’도 열린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경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트페어와 축제깃발 만들기, 슬링키 만들기 및 경주대회, 인쇄체험, 엽서와 편지쓰기 행사 등도 준비돼있다.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이 ‘동양의 나폴리’로 불렸던 명성을 되살리고자 지역상공인 모두가 하와이안 셔츠를 착용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커플&웨딩사진 촬영행사, 고등어 빵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행사, 백년송도골목길 역사투어, 골목상점 영수증 이벤트 등이 열리고 구석구석 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는 동구문화원이 새롭게 기획에 참여하면서 보다 풍성해진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과 지역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68계단 주변의 제한된 장소를 넘어 행사장이 초량초등학교 운동장까지 확대됐고, 운동장을 활용한 청년푸드트럭, 청소년 플리마켓,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등 더욱 다양한 준비로 손님을 맞이한다. 또한 지역의 대표인물인 장기려 박사의 생애를 조명한 단막극도 공연한다. ▲최근 절영산책로 해안터널과 함께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난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개최되는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는 영도문화원의 기획으로 주민 참여형 ‘국밥Day’ 행사와 흰여울 어린이문예대전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주민노래자랑, 입주작가들의 오픈 스튜디오, 2030특별이벤트 ‘Love in 흰여울!’ 프로포즈룸을 운영 하는 등 새로운 시도들이 엿보인다. 또한 다채로운 버스킹, 버블쇼 등 흰여울마을을 배경으로 한 특색있는 공연도 볼 만하다. 이밖에도 부산관광공사에서는 같은 날 북항에서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와 ‘부산원도심 골목길축제’ 현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며, 원도심 대표호텔인 밸류호텔, 라발스호텔, 크라운호텔은 서로 연계하여 원도심 골목축제를 홍보하고 경품으로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축제를 통한 원도심 관광숙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네트워크형 축제로서 한층 진일보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4개구의 문화원, 예술단체 등이 각각의 축제를 기획하면서도 동시에 협업하여 4개구가 함께 한다는 취지를 최대한 살려내도록 했다.”며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부산원도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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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차 없는 광진교, 다리 위를 함께 즐겨요차 없는 광진교, 다리 위를 함께 즐겨요 강동구, 26(일) 광진교 '차 없는 거리' 운영…양방향 전면 교통통제플리마켓, 버스킹, 푸드트럭 등 구민들 위한 이색 문화공간으로 꾸며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6(일) 광진교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양방향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날 하루만큼은 차 대신 구민들이 다리 위를 자유롭게 오가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오후 10시 광진교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의 헌병초소(예스24라이브홀 근처)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남단의 용강빌딩에서 천호지구대, 북단의 북단로터리에서 헌병초소까지는 부분 통제된다. 자전거 이동은 가능하지만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한다. 광진교 위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7080을 주제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 7080 버스킹 존이 운영되며 마술, 청년 버스킹, 김길중과 여행스케치의 무대도 마련된다. 또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보드게임과 전통놀이, VR(가상현실)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강동구는 당일 교통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교통정보제공기관, VMS(도로 전광판) 등을 통해 차량 우회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차 없는 광진교에서 한강의 정취와 문화예술을 느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3), 문화행사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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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강동아트센터 야외에서 즐기는 가족돗자리 영화제강동아트센터 야외에서 즐기는 가족돗자리 영화제 강동구,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마련애니메이션 <파닥파닥>, 동물매직쇼, 일렉현악퍼포먼스, 체험이벤트 등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돗자리영화제>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금) 저녁 7시 10분,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잔디위에서 신기한 동물매직쇼, 화려한 공연 퍼포먼스, 그리고 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을 감상하며 봄날의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강동아트센터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가족돗자리영화제>는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영화 상영 전에 열리는 ‘동물매직쇼’는 앵무새, 대형뱀, 토끼 등이 출연하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인조 일렉현악퍼포먼스는 영화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영화제를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은 바다 출신 고등어의 횟집 수족관 탈출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다. 인간 사회의 축소판인 수족관을 배경삼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상을 물고기로 표현하여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강동아트센터 공간을 개방해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마련됐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봄 날, 푸른 잔디를 배경삼아 열리는 <가족돗자리영화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돗자리만 준비하면 된다. 가족돗자리 영화제에 궁금한 사항은 강동아트센터(☎02-440-050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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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천안 신부문화거리 진로체험 문득페스티벌’ 열려청소년의 달 5월, 다양한 진로체험 ‘눈길’17일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진로체험 문득페스티벌’ 열려 [한국풍수신문] 충남도는 17일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도내 청소년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기반형 진로체험 문득(聞得)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로체험 청소년 문득 페스티벌로 나눠 진행됐다. 야외광장에서 열린 ‘문득(得) 페스티벌’은 지역사회 상점을 진로체험 현장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상점의 주제와 연계된 진로 특강과 체험활동이 함께 이뤄지면서 청소년에게 흥미와 직업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궁선수, 성교육전문가, 승무원, 청소년상담사, 요리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진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청소년으로 기획단을 구성,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행사를 기획·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윤동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이 미래를 이끌어 갈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청소년진흥원은 도내 청소년 육성·지원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가 설립한 청소년 상담 및 활동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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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창경궁 입장,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결제창경궁 입장,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결제방문 관람객 편의 위해 창경궁 첫 도입 / 5.22.부터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오는 22일부터 창경궁에서 관람객들이 별도의 관람권을 구입하지 않고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바로 궁궐에 입장할 수 있는 ‘관람권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람권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유사한 결제 방법으로 교통카드 또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입구에 설치한 단말기에 접촉하면 관람료가 결제되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의와 접근성을 높인 제도다. * 이용 가능한 결제수단: 충전형 교통카드(T-money, Cashbee), 후불형 신용교통카드(국민, 신한, 하나, 롯데, 삼성, 현대, NH 등), 모바일 결제(Samsung Pay) 새롭게 도입한 결제 서비스로 인해 관람객들이 공휴일과 명절을 비롯하여, 봄·가을 성수기에 창경궁 입장권을 사고자 매표창구 앞에서 오래 기다리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 중심의 매표 체계인 만큼 이용 편의성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은 일반 대인 관람권만 적용되므로 단체권과 할인권은 기존 매표창구를 이용해야 발권할 수 있다.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은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중 창경궁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는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다른 궁궐로의 확대 시행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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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매월 ‘문화가 있는 날’ 즐기는 창작국악의 향연국립무형유산원, 5~11월 ‘문화가 있는 날’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21세기 무형유산을 느낄 수 있는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는 사이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대중과 함께 어제와 오늘을 담은 21세기 무형유산을 ‘너’, ‘나’하며 친구처럼 즐기는 사이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올해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며, 그동안 국립무형유산원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퓨전국악과 창작국악 공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첫 행사인 ▲ 5월 29일에 열리는 무대에서는 기존의 국악에 다양한 유형의 음악을 접목한 국악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박범태(장구), 한웅원(드럼), 임용주(사운드퍼포밍)이 펼치는 <프로젝트 날(陧)> 공연이다. ‘잡가, 선소리, 메나리, 가락, 타령’ 등 우리 소리를 전통적이면서 동시에 현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공연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이다. ▲ 6월 26일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국악단 바라지의 공연 <비손>이 열린다. ‘바라지’는 누군가를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 판을 이끌어 가는 주된 소리에 더해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소리를 의미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도 씻김굿의 시나위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비손: 두 손을 비비면서 신에게 병이 낫거나 소원을 이루게 해 달라고 비는 일 ▲ 7월 31일은 독특한 대나무 타악기를 이용한 창작타악단 공명의 <공명유희> 공연이 열린다.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공명은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한 음향으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활기차고 신명나는 다양한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8월 28일은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며 끼 넘치고 신명나는 공연으로 유명한 악단광칠의 <만복기원콘서트>가 열린다. 옛 황해도 음악을 원천으로 국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는 ‘악단광칠’은 황해도 굿, 동해안 별신굿, 서해안 지역의 뱃노래 등을 재미나게 엮은 공연으로 복을 기원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 9월 25일은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별신굿 등 한국 민속예술을 전공한 예인들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 The(더) 광대가 선반사물놀이, 땅줄놀이, 버나놀이, 사자놀음 등 다양한 우리의 연희를 즐길 수 있는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공연을 선보인다. ▲ 10월 30일은 정악, 민속악, 무속음악 등 가장 한국적이며 동시에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소리를 완성하는 한국재즈그룹 니어이스트퀄텟(Near East Quartet)의 무대가 펼쳐진다. ECM(Edition of Contemporary Music)에서 재즈와 국악을 창조적으로 결합해 전 세계 동시에 발매한 앨범을 낸 이들이 보여줄 국악과 재즈의 만남은 독특하고 즐거운 음악의 세계로 안내해 줄 것이다. ▲ 11월 27일에는 해금, 피리, 거문고, 생황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 드럼, 베이스를 혼용해 한국 전통음악은 물론, 프리재즈(재즈 즉흥연주), 포스트 록, 헤비메탈 등 새로운 음악을 창조해나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잠비나이의 <기묘한 예술>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전화(☎063-280-1500, 1501)로 예약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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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힐링 공예 나만의 작품 만들기’운영양주시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힐링 공예 나만의 작품 만들기’운영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단기특강 ‘힐링 공예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매년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힐링 압화(pressed flower) 공예’와 ‘개성만점 DIY목공아트’이다. ▲힐링 압화(pressed flower)는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를 활용한 꽃 누르미 작품과 원예 치료를 목적으로 오는 5월 20일, 27일에, ▲개성만점 DIY목공아트는 고가구처럼 옛스럽고 오래된 느낌의 빈티지 기법을 이용한 톨 페인팅 과정으로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한다. 단기특강은 백석학습관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16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yangju.go.kr)를 통해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단기특강을 통해 소소하지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031-8082-7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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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북악산 한양도성, ,5.1.부터 탐방시간 확대와 365일 연중무휴, 신분 확인 절차 생략북악산 한양도성, 아침시간ㆍ월요일에도 개방5.1.부터 탐방시간 확대와 365일 연중무휴, 신분 확인 절차 생략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 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은 이래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 1968년 무장공비 30여명이 청와대 습격하기 위해 침투한 일명 ‘1.21.사태’로 전면 통제되었다가, 지난 2007년 4월 5일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다만, 군사작전지역인 북악산 한양도성은 정해진 시간 안에 신분증을 소지하고 안내소에 도착해야만 출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간발의 차로 늦게 도착하면 입장하지 못하고 되돌아가야 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 5월 1일부터 북악산 한양도성은 현재의 개방 시간보다 최대 3시간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하고 월요일 휴무제는 폐지하여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기존 개방 시간인 ‘봄·여름·가을 오전 9시~오후 6시’와 ‘겨울 오전 10시~오후 5시’에서 ‘봄 3~4월‧가을 9~10월 오전 7시~오후 6시’, ‘여름 5~8월 오전 7시~오후 7시’, ‘겨울 11~2월 오전 9시~오후 5시’로 개방 시간을 변경한다. 기존의 신분증 제시와 간단한 신청서 작성 절차도 과감히 생략한다. 3개 안내소(창의문, 말바위, 숙정문)에는 출입증만 대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하여 오로지 탐방객들의 편의에 맞춘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로 다시 태어난다.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북악산 한양도성 안내사무소(☎02-730-99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한양도성 탐방 시간 확대가 더 많은 국민이 한양도성의 가치와 역사 도시 수도 서울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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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9년도 무형문화재 대축제 개최양주시, 2019년도 무형문화재 대축제 개최양주시는 오는 5월 5일 양주별산대 놀이마당과 양주관아지 통합공연장 일원에서 2019년도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풍수신문]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무형문화재 대축제는 양주시 소재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소놀이굿(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상여와회다지(경기도문화재 제27호), ▲양주농악(경기도문화재 제46호), ▲양주들노래(양주시 향토문화유적 제18호), ▲최영장군 당굿(황해도지정문화재 제5호), ▲나전칠기(경기도 제24호 무형문화재) 등 7개 무형문화제 보존회에서 주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재 보유단체 소재지에서 개최됐던 공연을 집대성해 하나의 완전체화된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등 양주시의 자랑인 무형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당일 오전 11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서민들의 애환과 해학, 풍자를 가득담은 원형 그대로의 무형문화재 공연과 함께 인간문화재 나전장 천봉 김정열 명장의 나전칠기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양주목관아 일원에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양주시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양주목 관아, 버들고을을 환하게 비추다’를 진행, 모듬북, 엿가위놀이,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매학당 현판만들기, ‘나도 양주목사’ 복색체험 등을 진행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양주시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보전하고 계승,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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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고유 문화브랜드 「보부상로드」첫 걸음!충남 고유 문화브랜드 기획사업 「보부상로드」첫 걸음!보부상 활성화사업 고래(古來)마켓 27일, 아산 은행나무길서 시작 [한국풍수신문]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이 27일 충남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11시부터 18시까지 2019 문화가 있는 날「보부상 로드」보부상 활성화 사업 고래(古來)마켓을 개최한다 고래(古來)마켓은 충남문화재단이 2019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 기획사업 으로 추진하는「보부상로드」중 보부상 활성화사업이다. 과거 장터에서 보부상들이 모객을 위해 장마당놀이를 펼쳤던 것을 현 대적으로 해석, 장터를 벗어나 과거부터 이어져오는 충남의 보부상단과 청춘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 한 문화예술을 통해 충남 보부상을 알리 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보부상단의 길놀이, 문화예술공연, 아트상품 전시, 보부상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원홍주등육군상무사 길놀이 및 퍼포먼스 ▲ 멍석위에서 청춘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는 명석예인 ▲ 청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아트상품을 전시하는 고래마켓 ▲ 보부상 RPG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 보부상 캐릭터 퍼포먼스 ▲ 보부상 DIY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충남문화재단 신현보 대표이사는 “충남문화재단은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의 조성 및 무형문화재 등반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기획사업인「보부상로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보부상로드」는 학술연구사업, 활성화사업, 전승보존컨설팅으로 구성하여 추진할 것이며, 이 중 오늘 보부상활성화 사업을 통해 충남의 고유 문화브랜드 구성 및 보부상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활동기반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충남문화재단「보부상로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에 선정되어, 추가 국비재원을 확보하였으며, 5월부터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야시장으로 충남 내 5개 지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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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도서관,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고양시 가좌도서관,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엄마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책으로 집필‧제작‧출판할 수 있는 기회!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세 명의 강사(김현숙 작가, 이은주 평생교육사, 최지현 독서치료사)가 매회 참석해 음식을 통해 엄마의 삶을 들여다보고 여성과 엄마,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만든다. 프로그램은 읽기토론, 체험, 쓰기로 구성됐다. 읽기토론은 주제도서, 영상, 사진을 보며 엄마 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체험은 엄마의 대표음식을 정해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엄마의 요리를 공유한다. 쓰기는 가족이 기억하는 엄마의 삶을 쓰고 요리 레시피를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가자의 요리 레시피와 스토리를 책으로 담아 출판한다. 이러한 글쓰기 과정을 통해 우리 기억 속의 엄마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의 엄마이자 한 여성의 삶을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지난 2017년 이어, 전국 40개 기관 선정에 가좌도서관이 뽑혀 그 의미가 크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s://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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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 일(My Job)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광주시, ‘내 일(My Job)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2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내 일(My Job)을 위한’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업체는 직접참여 20개 업체로 행사 당일 109명 채용을 목표로 전 연령층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취업성공패키지, 자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이마트 미트센터, 곤지암리조트 인력 공급 업체의 참여로 관내 대기업과의 협력을 높였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시 일자리센터(760-0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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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안산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악관현악의 향연대전과 안산이 함께하는 대규모 국악관현악의 향연시립연정국악연주단 기획공연 교류음악회‘화려한 만남’ [한국풍수신문]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과 안산시립국악단 100여 명의 대규모 합동무대가 펼쳐진다. ‘화려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연주회는 타시도와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공연으로, 이번공연은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사로잡은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과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안산시립국악단이 함께하는 무대다. 두 연주단은 교류지휘는 물론 단을 대표하는 연주자들의 교류 협연 무대를 통해 파워풀하고 화려한 대규모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열어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이용탁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새롭고 획기적인 한국음악을 만들어 세계화하는 작업으로 국악관현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임상규 상임지휘자의 교류 지휘는 대전과 안산 지역의 음악적 색깔을 하나로 합해 조화롭고 파워풀한 대규모 국악관현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날 연주는 국악관현악 ‘바르도’를 시작으로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아쟁 수석 김은영의 아쟁 협주곡 ‘아라성’, ‘강원SONG’‘진도환상곡’, 안산시립국악단 타악 수석 김형규의 모듬북 협주곡 ‘타’, 임교민 편곡의 쇼스타코비치‘재즈모음곡 2번 왈츠’ & 야니‘산토리니’까지 최고의 연주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100여 명이 한 무대에 서는 특별한 합동 무대로, 각 지역의 색깔을 하나의 색깔로 만들어 파워풀하고 화려함으로 가득 찬 웅장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기대해도 좋을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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