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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112타격대 및 사회복무요원 심폐소생술

기사입력 2019.03.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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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경찰서, 112타격대 및 사회복무요원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3월 27일 경찰서 2층 우리홀에서 112타격대원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구리소방서(교관: 최보규 소방사)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재해재난 사고시 피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근무할 112타격대(의무경찰)와 사회복무요원으로 하여금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초동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심장정지 4분이내 골든 타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요령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위주 교육을 통해 보다 알기 쉽고 생동감 있게 진행하여 대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진홍 구리경찰서장은, 112타격대와 사회복무요원 모두 국방의 의무를 구리경찰서에서 수행하는 공통점이 있음을 언급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만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내 부모를 섬기는 심정으로 구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짐으로써, ‘시민중심 감동치안 -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모범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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