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양대학교 동양술수문화 대토론회
[한국풍수신문] 한양대 “풍수대토론회”는 금년부터 풍수를 넘어서 인접 분야를 포괄하는 동양술수문화 전반에 걸친 논의의 장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2019년 가을 한양대 융합산업대학원 과정에 풍수와 명리를 전공하는 “동양문화학과”가 개설, 운영되면서 그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의 “풍수대토론회”를 “동양술수문화 대토론회”로 그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재학생들의 연구력을 증진 시키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하여 발표자의 범주 역시 확대 요구가 있어 재학생 발표 시간을 추가하였습니다.
대토론회의 전체 구성을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재학생 중심의 과제 발표를 하고, 2부에서는 교수급 전문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 성과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박사과정 1명과 석사과정 7명이 한 학기 동안 강의를 들으며 관심을 갖고 본 주제를 하나씩 선정하여 1부 재학생 발표를 하고, 2부 전문가 발표에서는 풍수와 명리에서 각각 3분씩을 초청하여 최근의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편, 관계자는 처음 개최되는 “동양술수문화 대토론회”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지한 토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일자 : 2020년 2월 22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한양대학교 박물관 2층 강희성 세미나실(서울캠퍼스)
※ 풍수나 명리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회비는 없다고 말합니다.
문의 : 박정해 교수(010-3211-9297)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