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28회...한백록(韓百祿) 장군 묘

기사입력 2023.06.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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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선생 문화탐방 28회...한백록(韓百祿) 장군 묘


[한국풍수신문] 한백록(韓百祿, 1555년∼1592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수지(綬之)이다. 한경인(韓敬仁)의 손자이며, 한굉(韓硡)의 아들이다 진잠현감, 지세포만호, 부산진첨사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 경상우수사 원균과 전라좌수사 이순신의 휘하에서 옥포, 합포 해전에 참전했으며, 미조항 싸움에서 전사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풍수적 고찰

북배산(869.6m)에서 出龍하여 기복굴곡을 하여 甲卯.ㅡ乙辰ㅡ巽巳龍으로 와 임좌로 좌정하였다. 좌향(坐向)은 임좌병향(壬坐丙向).신사분금(辛巳分金). 파구(破口)는 1파는 병오파(丙午破)로 당문출수(當門出水).다. 2차는 사파(巳破).로 임관(臨官)을 충파하는 살인대황천.이다.


국세는 안정적이나 교쇄는 주밀(周密)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당판은 보통으로 옹골찬 모습으로 보이나 취기는 당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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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출수(當門出水).가 합법(合法)이 되려면 ㄱ. 용진혈적(龍眞穴的)해야 한다. ㄴ. 천간자 파구여야 한다 ㅡ右水가 左로 흘러 향상의 丙字로 나가며 午字를 침범하지 말아야 한다. ㄷ.백보전란(百步轉欄)해야 한다.


당문출수(當門出水).가 합법이면 대부대귀(大富大貴)하고 인정(人丁).이 흥왕(興旺)한다. 다만 장후(葬後)에 수(壽)를 다하지 못한 자가 생길 수도 있고 어린 과부가 가끔씩 나니 용진혈적(龍眞穴的)하지 않을시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백보전란으로 간주하기에는 조금 거리가 멀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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