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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벡시 = 제공)
태백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으로 태백의 가치 재발견
[한국풍수신문] 태백시는 구문소, 검룡소, 철암역두 선탄시설 일대에서 풍부한 근대문화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2023년 태백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태백의 역사, 문화, 자연을 기반으로 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토)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2023년 태백 생생문화재는 태백의 검룡소와 지층, 하식지형을 활용한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을 활용한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총 2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태백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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