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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0회
1. 백만창(百萬倉): 하늘높이 정상이 둥글게 솟은 토
백만창(百萬倉)
높이 솟은 주천토(湊天土)는 토성산이 제일 높은 것으로 하늘에 솟아있는 상천토(上天土)라 한다. 주천토나 상천토가 용맥을 나누어 가면 역량(力量)이 제일 중(重)하고 웅장하여 근본(根本)이 있다. 주천토(湊天土)는 부귀(富貴)하고 복후(福厚)한 사람이 나온다. 토성산의 정상(山頂)이 둥근 것은 백만창(百萬倉)으로 대부(大富)가 서로 견줄만한 짝이 없다.
2.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른 토(土)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르니 공후(公侯) 장상(將相)이 나온다. 그러므로 산정이 평(平)하고 모난(方)것은 어병풍(御屛風)이다. 창(倉)은 부(富)를 주관한다. 병(屛)은 귀(貴)를 주관한다. 이처럼 백만창과 어병은 정상이 둥글고 모난것으로 나눈다. 부(富)는 대부(大富)하고 귀(貴)는 대귀(大貴)하다. 이는 성신(星辰)이 크기 때문에 그러하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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