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0회... 의병장 류인석(柳麟錫)

기사입력 2023.07.03 23:1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AS9338.png

 

 

주암선생 문화탐방 30회... 의병장 류인석(柳麟錫)


[한국풍수신문] 류인석[柳麟錫. 1842년(헌종 8)~1915년]은 대한제국기 정미7조약 체결 후 연해주에서 13도창의군의 도총재로 활약한 의병장. 위정척사론자로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여성(汝聖), 호는 의암(毅菴). 강원도 춘천 출신. 아버지는 유중곤(柳重坤)으로 14세 때 족숙인 유중선(柳重善)에게 입양.


1865년 만동묘철폐(萬東廟撤廢)와 1868년 병인양요로 대내외적 위기의식이 고조되어 갈 무렵에 이미 사상의 기본적인 틀을 형성하였다. 1876년 강화도조약 체결 때 홍재구(洪在龜)등 강원도·경기도 유생 46인과 함께 척양소(斥洋疏)를 올려개항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1895년 12월 24일(음력) 의병항전을 개시하였다. 유인석 의병진은 한때 3,000명을 넘었으며, 제천·충주·단양· 원주 등지를 중심으로 한 중부지역 일대를 석권하면서 친일적인 관찰사나 군수 등 ‘토왜(土倭)’들을 처단하여 기세를 크게 떨쳤다.

 

사본 -ASC218.png

 

1910년 6월 연해주 의병세력의 통합체인 13도의군(十三道義軍)의 결성을 보게 되었으며, 이상설·이범윤·이남기(李南基)등에 의하여 도총재(都總裁)로 추대되었다. 유인석은 이때 「통고13도대소동포(通告十三道大小同胞)」라는 포고문을 반포,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최후의 항일구국전을 벌일 것을 주장하였다.


풍수적 고찰

주산이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이 잘려나가 반쪽이다. 백호는 그런대로 주인응 향해 읍하는데 청룡은 허하여 불어오는 곡풍을 막아내지를 못하고 있다. 주산에서 급하게 내려온 용맥은 취기처를 찾지 못하고 조당으로 퍼져 나가 사그러진다.안산은 높지만 나름대로 주인을 향해 읍하지만 성에 차지를 않지만 백호가 입구를 봉쇄하니 외부의 침입이 용이하지 않아 의병 훈련장으로는 최적지다.


좌향(坐向)은 술좌진향(戌坐辰向).경진분금(庚辰分金). 左水가 右로 흘러 손사방(巽巳方)으로 나가니 양공의 88향법상의 수국(水國)의 정묘향(正墓向)이다. 정묘향(正墓向)는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대왕(人丁大旺)하며 복수쌍전(福壽雙全)까지도 한다.


또한 묘고 장지(墓庫藏地)라 주로 귀(貴)보다는 부(富)로 큰 부자가 된다는 향이니 자식으로 봐서는 주로 막내쪽.이고 재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향이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