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8회
2. 화성(火星)
7) 화(火)에서 육수(六水)를 이루어 시종(侍從) 구경(九卿)이 나는 터
조산에서 낙(落)한 수(水)는 수기(水氣)가 윤택하게 찌는(蒸潤) 곳이다. 화(火)는 더욱 작고 수(水)는 더욱 성(盛)고 아래의 화(火)를 멸(滅)하여 수(水)를 전(傳)한다. 수(水)가 이미 전(傳)하여 혼잡(雜)하지 않으니 즉 길룡(吉龍)이 된다.
오성(五星)은 오직 박잡(駁雜)함을 두려워한다. 또한 조산으로 부터 수화(水火)로 차례로 내려와 왕한 수성의 터를 만드니 박잡(駁雜)하지 않다. 그러므로 화(火)는 녹(祿)이고 수(水)는 수(秀)이니 모두 청귀(淸貴)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구경(九卿)과 시종(侍從)의 지위가 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구독 후원 신청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