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

기사입력 2023.11.24 23:5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23 (4).png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


2)목토(木土), 화토(火土)의 조화로

목(木)의 자질(質)이 이루어 문장(文章)으로 귀공(貴公)이 되는 터

   

사본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23 (4).png

 

【1】 조산의 목성(木星)에서 토(土)가 낙(落)하니 토(土)는 나무를 배양(培) 하기에 족(足)하다. 【2】 그 아래 화(火)가 나와 화생토(火生土)로 목(木)을 양육(養)하니 목(木)을 불사르는 화(火)가 아니다.

 

【3】 그러므로 화생토(火生土)로 다시 토(土)를 얻어 부드러운 흙이 되어 살찌고 높게 쌓을 수 있는 땅이 된다. 【4】 터에 이르러 토(土)의 자질(資質)을 받아 삼태목(三台木)과 목성(木星) 으로 내려오니 목성(木星)은 왕(旺)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 화(火)는 녹(祿)이 되고, ☞ 목(木)은 문(文)이 되니 반드시 문인(文人)이 나오고 귀(貴)가 나타난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 귀공(貴公)이라 한다. 이 터가 귀한 것은 토(土)가 있어 화(火)가 돌아가 머물 곳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길(吉)한 터가 되는 것이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