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

기사입력 2023.11.29 00:0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23 (5).png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

 

3)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하고 부(富)한 터

 

사본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23 (5).png

 

【1】 조산의 목성이(木)이 낙(落)하고 생(生)하여 목(木)이 칠 팔 구수(七八九數)이다. 【2】 그리고 목(木)누워서 옆으로(眠側) 행도(行度)하여 토(土)로써 이어진다. 목 (木)은 토(土)로써 생(生)하는데, 토(土)가 없으면 넘어지고 토(土)를 얻어 왕(旺)하면 이는 귀(貴)하고 부(富)하다.

 

【3】 터에 이르러 다시 토생금(土生金)하고 목(木)을 만나니 금착목(金斲木)으로 기물을 만드는 목(木)이 되어 문(文)이 빛난다. ☞ 목(木)이 왕(旺)하고 금(金)이 생(生)하는 것은 모두 토(土)의 힘(力)이다. ☞ 무릇 세속(世俗)의 눈(目)으로 보면 반드시 멈추니 잠깐 끊어진 섬단(閃斷)의 용(龍)이라 말한다. 물러나 떨어지는 퇴사(退卸)가 이와 같으면 길(吉)함을 얻으나 그 길(吉)한 연유를 모른다.

 

☞ 목(木)은 문장(文章)으로 과거에 등과를 주관하고, ☞ 토(土)는 부(富)의 후덕(厚)함을 주관한다. ☞ 그러므로 부하고 귀하다(乃富乃貴).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