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5회

기사입력 2023.12.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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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5회

 

6) 목수(木水)의 조화로 문장이 발(發)하나 강한 수(水)로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나 가난하고 박(貧薄)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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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목(三木)이 일어나 조(祖)가 삼태목(三胎木)이 된다. 【2】 조산에서 락(落)하여 부(父)가 수(水)이고 모(母)가 수(水)로써 기(氣)가 맥(脈)을 얻어 부(父)는 엷고(薄), 모(母)는 후부(厚)하다. 【3】 강한 수(水)가 평강으로 내려와 횡목(橫木)이 되니 강한 수(水)를 넘어진 횡목(橫木)으로 막았으나 감당할 수 없고 다시 수성이 왕(旺)하다. 【4】 터에 이르러 수각(水脚)을 두른 목(木)으로 터를 만드니 전체적으로

수(水)가 강하고 목(木)이 약하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오나 마침내 가난하고 박(貧薄)하여 편안하게 머무르지 못한다. ☞ 만약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水)를 막고 목(木)을 도와준다면 해가 없다. 대개 목(木)은 수(水)를 자본(資)으로 생(生)하지만 수(水)가 많으면 즉 반대로 화와 근심(禍患)을 받으니 고향을 떠나지 않으면 장차 쇠약에 빠지는 우환이 있다. 문장(文章)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오나 가난하고 박(貧薄)하여 편안하게 머무르지 못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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