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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87회
6) 금수상간(金水相間)이나 수(水)가 강하고 수토(水土)가 없어 이향(離鄕)후 귀(貴)가 나오는 터
【1】 조산의 금(金)이 낙(落)하고 변(變)하여 수(水)가 되어 생(生)이 된다. 【2】 그러나 강한 수(水)가 굴곡(屈曲)하여 넘쳐흘러 그치지 않는다. ☞ 이 터는 수(水)가 강하고 금(金)이 약하니 반드시 중간에 목(木)을 얻고 토(土)를 얻어야 바야흐로 조화(造化)가 된다. ☞ 순수(純水)는 뜨고 넘치니(泛濫) 역시 흉해(凶害)가 있다. ☞ 반드시 사는 사람이 고향을 떠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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