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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개최(구리문화재단 = 제공)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1시&브런치] 공연은 오는 8월 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공연을 통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9월 20일에는 꿈의 무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 신상근과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의 전성기 목소리’라는 평을 받은 정상급 소프라노 이윤경의 듀오 리사이틀로 낭만적인 오페라 작품들을 선보인다. 10월 25일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의 의미를 담아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 비올라’의 <쉘 위 댄스>는 세계의 다양한 춤곡들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9일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섬세한 앙상블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아이작첼로 콰르텟’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리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민들에게 선보이는 11시&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희망찬 아침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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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개최(한양대학교 = 제공)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서울캠퍼스 강성희 세미나실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자들의 발표와 동양학의 연구가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양학대론회를 개최 한다. 명리학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난 때를 기준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술수학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과 논란의 중심에 있고 혹은 미신이라 매도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다가올 AI 시대에 또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발전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동양학의 시대적 소명에 맞추어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논하고자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이다. 명리학의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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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7회... 강릉최씨(江陵崔氏) 중시조 최입지(崔立之)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7회... 강릉최씨(江陵崔氏) 중시조 최입지(崔立之) 묘 최입지(崔立之)는 고려 후기의 문신.본관은 강릉. 자는 양필(良弼). 호는 성묵당(誠默堂). 시조 최흔봉(崔欣奉)의 12대손.으로 조부는 최군보(崔君甫), 父 최릉(崔陵)이다. 강릉최씨 평장공파(平章公派)의 시조이다. 원래 최입지(崔立之)는 최흔봉(崔欣奉)공을 시조로 하는 완산(完山)인이었으나 시조의 묘가 실전되었고, 시조로부터 12세손인 충숙공(忠淑公) 최입지가 강릉군에 봉해지면서, 그 후손들은 강릉을 관향으로 쓰게 되어 그를 중시조로 모시게 되었다. 말년에 혼란한 정국을 뒤로 하고 강릉 모산(母山)에 은거하여 후손이 여러 대에 걸쳐 평장사(平章事)에 이르렀다 하여 최입지가 살던 곳인 현재의 강릉시 장현동 모산의 지명을 평장동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개국 후 수태사태상(守太師太常)으로 증직. 세종 때에는 영의정(領議政)에 가증(加贈)되었다. 시호는 충숙(忠淑)이다. 최입지의 유허지는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모산.에 최입지구지기적비(崔立之舊址紀蹟碑)가 있다, (참고문헌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강릉최씨 종친회) ● 풍수적 고찰 태백산맥의 오대산(2563m)에서 발조한 용은 동남향으로 기복굴곡(起伏屈曲)을 하고 다시 정동쪽으로 위이굴곡으로 행도하다 서진(西進)하여 소목고개를 지난 후 정좌하였는데 좌향(坐向)은 묘좌유향(卯坐酉向)을 하였다. 형국은 백호 작국으로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이다. 혈형(穴形)은 유혈(乳穴)로 혈장(穴場)은 장유(長乳)다. 용호(龍虎)은 부모가 자식을 감싸 안듯 유정하다.. 안산(案山)은 부부가 밥상을 두고 사이좋게 앉듯이 아담하면서 다정다감한데 조산(朝山)은 약간 사비(斜飛)인 것이 아쉽다. 앞에 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옛 모습인지 불분명하기도 하다. 조당(朝堂)은 작지만 알차다. 파구(破口)는 정미파(丁未破)다. 양공(楊公. 834~900.唐 국사)의)의 88향법에 의하면 이는 향상(向上)으로 관대방(冠帶方)을 충파하니어린 유년기의 총명한 자식이 상하고 또 규중의 부녀와 딸들이 상하면서 재산이 패하여 오래되면 패절하니 유의해야 할 향법중의 하나다. 고려 후대의 인물이라 그때는 파구의 개념이 보편화되지 않아서 크게 개의치 않았으리라 본다. 참고로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장안골 뒷산 고성산(古城山)에는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의 명혈로 알려져 왔으며, 금산리라는 지명도 거문고에서 따와 금산(琴山)이라 했다가, 나중에 강릉 김씨들이 많이 산다 하여 금산(金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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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홍유릉 자연학교에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 준비 청년 및 예비 자립 준비 청년 7명과 남양주형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 멘토 3명이 참석해 테라리움 ‘나만의 정원 만들기’와 숲 체험, 족욕 등 원예 활동 및 자연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멘토들은 인근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차를 즐기고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챙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자립 준비 청년은 "자립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힐링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해줄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한 멘토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유대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에는 게슈탈트 하일렌에서 2박 3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진행되며, 글쓰기·음악·그림·명상·춤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한 치유성장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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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마포구 = 제공)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월드컵천로을 따라 이어진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395m의 보행로가 힐링을 더한 테마 산책로로 재탄생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성중길 24에서 월드컵북로 235에 이르는 이 길은 월드컵경기장과 성산시영아파트에 인접해있고 길을 따라 키가 2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장관을 이뤄 많은 구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보행로 너비가 1m로 협소하고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계단과 경사로는 노후해 보행안전에 우려가 컸다. 이에 구는 구 예산와 함께 특별교부금 등을 활용, 보행로 안전은 물론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테마 산책로를 계획하고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9월 중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먼저 안전과 주민통행 편의를 위해 성산시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노후 계단과 데크로드를 전면 재설치했다. 월드컵천로(불광천)을 따라 이어지는 보행로는 너비를 기존 1m에서 4~6m로 넓히고 노후한 목재 난간 대신 80cm 높이의 식물 띠녹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보행로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가 깔린 바닥을 목재데크로 변경 시공하고 가로등 20주를 이설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추가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노후 경사로도 미끄럼 방지기능을 살린 나무데크로 개보수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구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은 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쉼터가 없고 길이 좁아 지나가는 통행로 역할만 해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구민들이 삼삼오오 함께 모여 산책과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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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서구, 숲속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하모니(강서구 = 제공) 강서구, 숲속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하모니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는 강서문화원과 함께 2023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9시 허준근린공원 광장에서 개최, 자연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사전공연으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보컬팀과 댄스팀이 열정적인 음악과 시원한 안무로 음악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MC 조권’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그레이스’의 전자 바이올린 퍼포먼스, 남성 중창단 ‘라클라쎄’의 팝페라, 미스터트롯 출신 ‘신인선’의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또 5인조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선보이는 퓨전국악은 관람객들의 흥을 한껏 북돋운다. 끝으로,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깊어가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숲속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허준근린공원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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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서초구 = 제공) 서초구,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21일 열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특히 송원영 서초경찰서장, 손병두 서초소방서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서리풀 페스티벌 홍보 영상 시청 ▲축제 개요 및 추진사항 보고 ▲의견수렴에 따른 기관별 협업 사항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며, ”축제를 통해 ‘음악 선물’을 드려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 서리풀페스티벌은 다음달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반포대로 일대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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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김천시 = 제공) 김천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축제 [한국풍수신문] 김천시는 지난 8.19(토)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High’s Expo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는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참가동아리 모집부터 홍보, 행사기획 등 행사 진행에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공연에 앞서 10개 팀 동아리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로봇조립, 바이러스 무드등,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High’s Expo 선포식은 청소년 대표의 개최 선포를 시작으로 연합 하늘빛 병창단, 김천여자고등학교 길라잡이, 김천고등학교 로그인 등 9개 동아리가 참여하여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밴드 및 댄스공연을 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에 학교에서 접하지 못했던 태양광 자동차나 무드등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무대 공연을 보면서 어떤 공연보다 멋있고 김천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웠다.”라고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오랫동안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서 계속 운영이 되어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이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 시간만큼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무거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껏 청소년만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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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횡성군, 안흥면상가번영회‘시끌법석 장터’유명 품바 공연 선보여(횡성군 = 제공) 횡성군, 안흥면상가번영회‘시끌법석 장터’유명 품바 공연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지난 18일 안흥장날을 맞이하여 안흥면상가번영회는‘시끌법석 장터’를 개최한 가운데 유명 품바 공연팀을 초청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요즘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인명품품바’, ‘설화품바’는 저절로 흥이 나는 공연을 통해 안흥장날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 관내 요양원 어르신께 흥겨운 시간을 선물하였다. 한편 안흥면상가번영회는 안흥장날(3, 8일) ‘시끌법석 장터’를 운영하며, 안흥면 지역 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어 안흥장이 부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양섭 회장은 "품바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주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흥겹고 풍성한 안흥장날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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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1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1회 수성(水星) 1) 강한 수성(水星)의 기운을 토성(土星)이 가로막아 만든 부귀쌍전의 터(富貴雙全) 【1】 조산(祖山)의 수성산(水星山)이 아래로 낙(落)하여 목성산(木星山)이 되고 【2】 다시 두 개의 수성산(水星山)을 만들어 아래로 내려가니 수성의 기운이 강하다. 【3】 강한 수성의 기운을 토성산(土星産)이 가로막고(攔水土) 【4】 다시 목성산과 토성산이 나와 터를 만들었다. ☞ 강한 수성(水星)을 토(土)로 막아 목(木)이 지나가고 토(土)를 만나 멈추니, ☞ 토(土)는 수(水)로 윤택(潤)하고, ☞ 목(木)은 수(水)와 토(土)로 재배(栽培)한다. ☞ 부(富)와 귀(貴)가 드러나 부귀쌍전(富貴雙全)의 터가 된다. 만약 목(木)이 토(土)가 없이 물을 건너가면 수(水)가 범람하여 방탕하게 떠내려가 낮은 곳에서 머무를 곳이 없다. 혹 앞으로 나아가 터가 나오더라도 수려할(秀) 뿐이고 마침내 재물(財物)이 모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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