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4회...조선 8대명당 후보-윤관(尹瓘)장군 묘 · 풍수지리■ 조선 8대명당 후보-윤관(尹瓘)장군 묘 윤관(?∼1111)은 본관 파평(坡平). 자는 동현(同玄),시호 문경(文敬), 문숙(文肅)으로 태조를 도운 삼한 공신(三韓功臣) 윤신달(尹莘達)의 고손이며 아버지는 검교소부소감(檢校小府少監)을 지낸 집형(執衡). 어머니는 경주김씨(경순왕의 손녀)다. 고려 문종(文宗)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숙종 9년(1104) 동북면행 영병마도통(東北面行 營兵馬都統)이 되어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정벌에 나섰으나 여진의 강한 기병에 패하고 임기응변으로 강화를 맺고 철수하였다. 그 후 특수부대인 별무반(別武班)을 창설 대원수(大元帥)가 되어 예종2년(1107) 부원수 오연총(吳延寵)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아 국방을 수비케하였다. 하지만 여진족이 무력항쟁을 하거나 여러 조건을 대며 애걸하는 통에 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주게 되자 패군의 죄를 뒤집어쓰고 관직과 공신호를 박탈당했다. 문무(文武)를 겸한 공신으로 예종6년(1111)에 卒하자 1130년(인종 8) 예종의 묘정(廟廷)에 배향(配享)되었다. (,참고 : 다음백과) PS 윤관장군 묘는 조산이 박달산(360m)으로 건해(乾亥)-신술(辛戌)-곤신(坤申)의 수리봉들을 거쳐 甲龍-寅-子-癸-丑-艮寅-巽-辰-卯-艮-丑-甲卯-艮寅龍입수하였다. 좌향은 간좌곤향(艮坐坤向) 득수는 午득수. 파구는 .경파(庚破)로 양공(楊筠松-834~900.당나라 국사)의 이기법상 진신수법의 하니인 木局의 절처봉생향(絶處逢生向) 목욕소수(沐浴消水)다. 일명 문고소수(文庫消水)로 書에 이르길 녹존류진 패금어(祿存流盡佩金魚).라 말하며 이는 부귀하여 복수쌍전하지만 약간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패절하니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였다. 다먄 용진혈적(龍眞穴的)하면 무방하다. 부를 논하는 물은 안산인 매봉이 치고 나오니 물은 자연 반배를 하게 되어 재물과는 큰 인연이 없겠다. 허지만 중간에 도로가 살포시 감싸고도는 형국이라 의식주에 구애받지는 않을 것 같다. 貴를 관장하는 주산은 금성체로 끝없이 문무의 권력을 지향하고.후손과 귀를 상징하는 용.호사는 내용호사는 주인과 같이 뻗어나가고 외용호사는 끝이 전체적으로 감싸고 밀어주지를 못해 아쉽다. 따라서 조상의 발음으로 출세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만 각자 스스로의 힘으로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내룡이 급하게 오면서 결인을 미처 못 하면 제동역할을 해주는 요석이 있거나 구(毬)가 있어야 하고 첨하가 뚜렷해야 하는데 인작으로 첨하를 길게 늘어뜨려 귀함이 떨어진게 아쉽다. 박달산은 박달나무가 많아서 박달산이라 명명됐다는데 이웃의 마을 사람들은 예전에 독수리가 많아서 수리봉 이라 불렀다고 한다. 실지 내룡을 밟아보니 경사도는 있어도 높지 않아서 박달니무가 있어도 독수리들이 많이 서식했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한 절에 발복이 30년간 오는데 실지 올라가보니 족히 30절은 넘어 보여 천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후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뭇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어 여전히 발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걸 알수 있다. 더구나 400년간 산송문제로 다퉜던 청송 심씨와 화해를 하고 입수도두에 있던 심지원 묘를 천장하여 이제는 직접적인 흉작용은 없어져 학인의 한사람으로서 참다행이고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3회... 청풍명월(淸風明月)의 주인(主人)!-청풍김씨 시조묘 · 풍수지리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3회... 청풍명월(淸風明月)의 주인(主人)!-청풍김씨 시조묘 ■ 청풍명월(淸風明月)의 주인(主人)!-청풍김씨 시조묘 청풍명월은 말 그대로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다. 산수(山水)가 어우러져야만 맑고 깨끗한 바람이 일어나고 산수가 어우러지면 대기층이 좋아져 달이 유난히 밝아 보이고 별도 초롱초롱 보인다. 즉 산수가 어우러지고 깨끗한 동네라는 것이다. 산수가 어우러진 곳에 사는 사람들은 인심이 좋아 타 지역에 비해 덕을 많이 쌓게 되고 사후(死後)에 덕을 쌓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우월한 후생(後生)을 살게 됨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청풍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있어 온 지명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상징하여 약 1300여년전 경치가 수려하여 시인.문인들이 즐겨 찾아 시문을 읊던 곳으로서 청풍명월이라 불리었다 한다. 청풍명월의 유래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1036~1101)가 적벽강에서 뱃놀이하면서 "이 세상에서 내것이 아니면 어느것 하나 가질 수 없지만 강 위에 부는 맑은 바람과 산 위에 뜬 밝은 달은 어느 누가 가져도 말리는 이 없으니 아름답고 맑은 기운을 무진장으로 가져 가라"고 했다는 말에서 유래 됐다 합니다. 산수가 어우러진 청풍명월의 고장에 "내가 주인이여"라고 산천에 선언하고 터를 자리잡은 곳이 제천시 수산면 도전리 산8번지에 자리잡은 청풍김씨 시조묘인 김대유(金大猷)다. 김대유는 신라 김알지의 46세손이고 56대 경순왕의 4남인 김은열의 18세손이다. 이 묘 발음으로 조선조에 왕비2(18대 헌종비인 명성 왕후. 22대 정조비인 효의왕후)명.상신8명.대제학 3명.청백리1명.공신7명...문과급제자 110명을 배출하였다. 도전리 마을 입구엔 단소가 있는데 가묘(假墓)를 만들어 놓고 맞은편 산에 위치한 시조묘를 향해 제를 올린다고 하는데 이건 산소가 물형으로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인데 닭등에서 제를 올릴 수 없기 때문이라 한다. 실지로 국세를 보면 횡룡입수하여 비룡승천(飛龍昇天)한 수국(水局)으로 결지한 혈장(穴場)인데 입수맥(入首脈)이 후부(厚附)하고 좌우용호사가 아주 유정(有情)하면서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춰서 주인을 호위하고 있어 음양(陰陽-남자.여자)이 골고루 출세 성공 할 것이고 안산은 중첩으로 있어 후손이 끊이질 않을 것이다. 튼실한 래룡맥이 비룡승천하여 입수를 하였고 혈장도 튼실하고 좌우용호사도 주인을 향해 유정하고 재혈도 적중하여 조상의 발음이 자손만대(子孫萬代)의 향화지지(香華之地)로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본다. 임자룡(壬子)입수이니 정양(淨陽)으로 입수이고 내파(內破)가 손사파(巽巳破)로 수국이니 12포태법으로 쓸수 있는 용은 임자룡.신술용.경유룡.곤신용으로 좌(坐)를 정할 수 있으나 정음정양법에 맞는 향은 오(午)만 있어 자좌오향이 법수에 맞다.실지로도 그 당시 자좌오향으로 용사되었음을 알수가 있다. 조상의 체백을 좋은 자리에 모셔 자손 대대손손 영화를 누리게끔 하고 본인은 대대손손 후손들로 부터 깎둣한 대접을 받는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 있으리요. 국세로 보나 혈장으로 보나 기운의 세기로 보나 용사의 정확도로 보나 조선8대 명당에 당당히 올리고도 남을 자리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2회...'장인과 사위' 행정의 달인이자 대마도를 정벌한" 김사형과 신효창"(좌측 주암선생) ■ 장인과 사위! 행정의 달인이자 대마도를 정벌한 김사형(金士衡) 풍수의 달인 신효창(申孝昌)은 장인과 사위관계다. 후손들의 번창과 부귀영화는 물론 자신의 아방궁이 될 좋은 길지를 찾았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 소인들은 무조건 자신.또는 부모님리하 직계 조상을 모실것이고 대인들은 길지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가를 가려 모실것이다. 아래 묘가 그러한 예가 아닐까 생각된다. 여말과 조선초의 혼란기에 문무를 겸비하고 좌의정으로 균형잡힌 정치력을 발휘해 한번도 탄핵을 받지 않은 대인인 장인을 주인 자리에 모시고 지리도사인 자신은 조금 못미치는 주인자리 아래에 묻혀 장인을 보필하는 형국이라 상.하 의 위계질서를 떠나 참으로 사랑스런 관계가 아닐 수 없다. ★김사형. 김사형(金士衡.1341~1407)은 고려 말 저선 초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字)는 평보(平甫), 號는 낙포(洛圃).시호(諡號)는 익원(翼元).고조부는 고려때 명장 군이자 충신으로 문무를 겸비한 재상 忠烈公 김방경(金方慶-안동김씨 시조).증조부는 文英公 김순(金恂)조부는 貞簡公 김영후.부는 부지밀직사사 김천. 사위가 평산신씨 제정공 신효창.이다. 음보로 앵계관직(鸚溪館直)이 된 뒤 감찰규정을 거처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 후 조준(趙浚)등과 함께 대간을 지냈고, 개성부윤·교주강릉도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함. 1390년(공양왕 2) 밀직사로 대사헌을 겸하다가 지문 하부사시 윤이(尹彛)·이초(李初)의 옥을 둘러싸고 찬성사 정몽주(鄭夢周)와 대결하여 서로 탄핵했다. 1392년 삼사좌사·동판도평의사사로 있다가 이성계를 추대하여 개국공신 1등에 봉해지고, 상락백의 작위를 받았다.1398년(태조 7) 제1차 왕자의 난에는 적장자 에게 왕위를 잇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정종이 즉위 하자 정사공신 1등이 되었다. 1399년(정종 1) 등극사로 명나라에 다녀와서 1401년(태종 1) 좌정승,영사평 부사를 지내고 상락부원군이 된 뒤 관직에서 물러났다. ★신효창 신효창(申孝昌.~144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 평산(平山). 字는 우지(友之).시호 제정(齊靖조부는 고려 말 어사대부(御史大夫)를 지낸 신군평 (申君平).조선 개국 당시 음관으로서 대사헌.충청도 관찰사를 지냈는데 특히 풍수지리에 밝아 풍수학제조(風水學提調)를 지냈으며 자신의 신후지지와 장인인 김사형의 묫자리를 자신이 직접 잡았는데...? ★풍수적 고찰. 청계산(658m)을 태조산으로 辛戌-壬子-乾亥-丙午로 지현굴곡으로 달려와 辛戌로 입수하는데 용진혈적이다 과협은 참 좋은데 마지막 변화가 조금 미흡하지만 도두에 이르러서 융기한 후 혈장으로 입수를 한다. 워낙 기운이 강해 한 곳에 다 흡수를 못하고 더 내려가 끝맺음을 하는데 그곳을 자신의 신후지지로 잡은 사위, 안산은 주인과 상응해야 하고 주인을 포근히 감싸주는게 좋은데 유정하지 못한게 아쉽다. 좌.우 용호사는 유정하기보다는 기골이 장대한 호위무 사형이고 좌향은 을좌신향(乙坐辛向)에 내파는 신파(辛破)외파는 유파(酉破).이나 내파가 우선이니 이는 火局의 묘향묘파(墓向墓破)다.이는 우선룡에 좌선수 (좌수도우) 을좌신향에 신술파.辛方수구다. 좌수가 우로 흘러 향의 을방으로 나가며 戌字를 범하지 말고 백보전란.용진혈적.천간자.파구면 묘향묘파로 대부부귀하게 되는데 만약 약간이라도 차질이 있다면 황천을 범하여 패절하는 화를 입으니 신중해야 한다. 다행히 풍수 달인이어서인지 재혈을 적중해 장인(김사형)이 사위(신효창)덕분으로 편안히 계시리라. 물은 혈장자리에서 보이지 않고 혈장자리가 장군대좌 형처럼 우뚝 솟는 형세이니 富보다는 貴.武.權에 가까워 보인다. 1.파구가 내파.외파가 다를시 내파 우선적용. 2.좌우로 쓰기보다는 상.하로 쓰는 게 좋음. P.S 대마도를 정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두 분을 기리고자 올리는 것이니 참조바랍니다.
-
[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1회 "단양향교 " · 풍수지리[한국풍수신문] 주암 선생의 문화탐방 "단양향교" ■ 단양향교(丹陽鄕校) 단양향교(丹陽鄕校)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로 1415년(태종 15)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황(李滉)이 군수로 있을 때 현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명종 후기 군수 황준량(黃俊良)이 명륜당을 건립(建立).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반의 대성전을 중심으로 서무(西廡)· 명륜당·동무(東廡)·신문(神門)·진덕재(進德齋)·수업재(修 業齋)·풍화루(風化樓)·제기고 등이 있다., 건축형태는 앞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을 두고, 뒤쪽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제사공간을 두는 전학후묘(前 學後廟)의 배치이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PS 단양 향교는 경사도가 있는 언덕배기에 있고 뒤쪽에는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고 문밖 앞쪽에는 지방도로가 지난다. 그나마 조금 다행인것은 앞쪽 도로가 환포한다는 점이다. 태종 16년(1416)에 세웠다는 풍화루. 명륜당 대성전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으로 된 대성전은 공자를 주향하고 양편에 4성을 배향하고 있다. 단양 향교 창건 600년 기념비
-
광주시,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광주시,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14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명소를 탐방하며 힐링할 수 있는「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행사를 개최했다. 치매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가족들은 치매 치료로 인한 가계 부담 뿐 아니라 치매발병 후 간병 부담으로 평균 4년(최대10년), 1일 최대 10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며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하였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지역내 율봄식물원, 물안개공원 등을 탐방하고,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와 치매 가족간 소통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고통 경감을 위해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가족 간 상시 교류 할 수 있는 카페 운영 ▶쉼터 이용편의를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 ▶돌봄 부담 분석을 통한 지원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탐방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치매가족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광주시는 치매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2호 치매안심센터 설치 등 치매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모두투어, 울산, 문경 컨셉투어 ,울산 고래축제 참가, 울산, 문경 명소 탐방 주말여행모두투어, 울산, 문경 컨셉투어 선보여내달 7일, 울산 고래축제 참가, 울산, 문경 명소 탐방 주말여행 [한국풍수신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국내 대표 지역 축제인 울산 고래축제에 참가하고 문경세재로 유명한 문경지역을 여행하는 컨셉투어를 선보였다. ‘엄마랑 아빠랑 고래체험’ 이라는 테마로 울산고래축제에 참가해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축제를 직접 체험하는 이번 여행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문경 또한 방문해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문경세트장,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테마로 만든 문경오미자테마터널과 고모산성, 진남교반 등 문경의 명소를 둘러본다. 모두투어의 호텔브랜드, 스타즈호텔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스타즈호텔 울산에서 숙박이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내달 8일, 단 한차례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전국 지자체와의 업무협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국내 유명 관광지와 자사의 테마여행 브랜드, 컨셉투어를 접목해 국내관광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 울산, 문경 컨셉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담센터(1544-5252)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pkg/itinerary.aspx?MLOC=99&PNUM=54228768)에서 확인 가능하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북악산 한양도성, ,5.1.부터 탐방시간 확대와 365일 연중무휴, 신분 확인 절차 생략북악산 한양도성, 아침시간ㆍ월요일에도 개방5.1.부터 탐방시간 확대와 365일 연중무휴, 신분 확인 절차 생략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 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은 이래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 1968년 무장공비 30여명이 청와대 습격하기 위해 침투한 일명 ‘1.21.사태’로 전면 통제되었다가, 지난 2007년 4월 5일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다만, 군사작전지역인 북악산 한양도성은 정해진 시간 안에 신분증을 소지하고 안내소에 도착해야만 출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간발의 차로 늦게 도착하면 입장하지 못하고 되돌아가야 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종종 있어왔다. 5월 1일부터 북악산 한양도성은 현재의 개방 시간보다 최대 3시간까지 개방시간을 연장하고 월요일 휴무제는 폐지하여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기존 개방 시간인 ‘봄·여름·가을 오전 9시~오후 6시’와 ‘겨울 오전 10시~오후 5시’에서 ‘봄 3~4월‧가을 9~10월 오전 7시~오후 6시’, ‘여름 5~8월 오전 7시~오후 7시’, ‘겨울 11~2월 오전 9시~오후 5시’로 개방 시간을 변경한다. 기존의 신분증 제시와 간단한 신청서 작성 절차도 과감히 생략한다. 3개 안내소(창의문, 말바위, 숙정문)에는 출입증만 대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하여 오로지 탐방객들의 편의에 맞춘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로로 다시 태어난다.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북악산 한양도성 안내사무소(☎02-730-99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한양도성 탐방 시간 확대가 더 많은 국민이 한양도성의 가치와 역사 도시 수도 서울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
대전,효문화진흥원, 제1회 효문화 탐방효문화진흥원, 제1회 효문화 탐방 [한국풍수신문]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10월 31일 보문산 일원을 중심으로산재된 효문화 유적을 둘러보며 선조들의 효행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금년도 첫 번째 실시된 효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2시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출발하여 안영동 창계 숭절사와 산성동 미역 바위, 무수동 유회당과 여경암, 거업재 등을 탐방하고 마지막으로 유천동 벌말 돌다리를 방문하였다. 제1회 효문화 탐방은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유구한 효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이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시정 공약인‘보문산 관광 활성화’를 실천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효문화 탐방의 해설은 한국효문화자료보감(대전광역시 중구편)발간의 총괄 책임자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과 윤태후, 황규회 효학박사가 담당하여 탐방객에게 대전의 효문화 유산의 기원, 일화와 더불어 보문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보였다. 한편, 장시성 원장은“이번 탐방이 창계 숭절사에 모셔진 사육신 박팽년의 뜨거운 충절, 유회당에 새겨진 권이진의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효심과 더불어 아름다운 보문산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한려수도 바다를 품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 10월 30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2층, 연면적 3,903㎡)한려수도 바다를 품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10월 30일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2층, 연면적 3,903㎡)국립공원 5번째 생태탐방원으로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10월 3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 2018년 6월에 완공됐다.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달아공원 인근에 남해를 배경으로 건물이 들어섰다. 건물 형태는 일몰과 굴곡이 심한 남해 해안선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생활관의 지붕은 유럽풍인 갈색으로 단장했다. 내부는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에 이어 5번째로 조성된 생태탐방원이다. 바다백리길, 만지도 명품마을, 한산도 제승당 등 주변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 등을 활용하여 자연생태와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생태관광의 거점 시설로 활용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통영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인성교육, 해양청소년 자원보호단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11월부터 가족과 동호회 등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탐방원 누리집(eco-insititute.knps.or.kr)에서 예약을 받는다. 한편, 현병관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은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과 역사를 배우는 교육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바당길, 깨끗하길’시즌3 캠페인 시동
- 2[카드뉴스]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다채’
- 3[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
- 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극한 강우 대비 댐 현장 특별점검...윤석대 사장 “국민 안전 최우선 비상체제 조기가동”
- 5[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6[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7[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9[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10[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