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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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1주년“앞으로 3년, 100만 메가 시티 자족 기능 확보에 총력”(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취임 1주년"앞으로 3년, 100만 메가 시티 자족 기능 확보에 총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시민행복도시와 슈퍼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1년간 가장 중요한 성과로 70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확보, 수석대교 착공과 GTX-D 노선 남양주 연결에 대한 가능성을 상당히 높인 것을 꼽았으며, 앞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50만㎡를 추가로 확보해 남양주시를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분야별 주요 성과로는 △교통 분야에서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확장 공사 착공,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양평) 개통 등 도로망 확충 △경제 분야에서 ‘2035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계획인구 100만 확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신청, LH와 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특화발전 공동 업무 협약 체결 △교육 분야에서 지식 공유 플랫폼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비롯한 남양주형 교육 정책 추진 등이 있다. 이어 △복지 분야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등 나눔 문화 확산 △문화 분야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민축구단 남양주FC 창단 준비, 남양주 예술 공간 더나르떼 개관 △행정 분야에서 바로처리팀(☏031-590-8572) 신설 등 시민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 ‘수도권 내 주요 거점 역 30분대 연결’을 목표로 한 GTX-B 노선 2024년 상반기 착공 추진,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 별내선(8호선) 2024년 6월 말 개통 등 철도 교통망 확충과 국지도 98호선 2023년 말 완공, 중부 연결 고속국도(하남~남양주) 민자 사업 추진, 청량리~평내호평 BRT 사업 및 벌안산 터널 개설 사업 2024년 실시 설계 용역 완료 등 도로망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불암산 터널 개설과 3기 왕숙신도시 내 경쟁력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으로 슈퍼성장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아울러 몽골문화촌 재정비를 통한 캠핑장과 복합문화센터 조성, 물맑음수목원 내 숲 문화 센터와 가족 숲 체험원 조성,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등으로 체육·여가·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시민행복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확충을 포함해 다산노인복지관·별내노인복지관 조성, 청소년재단 및 정약용아카데미센터 설립 등을 통해 생애 주기별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년이 앞으로의 3년을 준비하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100만 메가 시티 남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자족 기능을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선 8기 남양주시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슈퍼성장시대, 첨단산업 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 진심소통 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 목표달성 거버넌스의 3대 목표를 정하고,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6대 분야에서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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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2023년 호평동 주민총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 '2023년 호평동 주민총회' 개최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호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의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투표로 마을 의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시민 표창, 마을계획단 경과 보고, 마을 의제 발표, 청소년 의제 발표, 토론회, 현장 투표, 퓨전 타악 이그니스팀의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호평중학교 댄스 동아리 식스틴, 천마산풍물패,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5일 호평동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 출범 이후 5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친 늘을마을학교를 통해 △마을 축제 △꿈이 자라는 호평 옹달샘 △늘 지속 가능한 생태 지킴이 △함께하는 1.3세대 힐링 스페셜 패키지(슬기로운 어르신 생활) △마을 지도 만들기 △천마산 둘레길 조성 등 마을 의제 6개를 발굴했다. 특히,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 및 사전 투표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호평중학교, 판곡중학교, 하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만남을 가졌다. 또한, 지난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1층과 늘을중앙공원, 평내호평역, 금배공원, 호평체육문화센터, 해피누리노인복지관 등 6개소에서 총 9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 투표와 당일 투표를 포함해 총 2,886명의 주민이 마을 의제 투표에 참여했으며,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득표율이 높은 △천마산 둘레길 조성 △마을 축제 △늘 지속 가능한 생태 지킴이 순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어른과 아이가 소통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호평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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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남양주시의사회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남양주시의사회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 준비 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임산부 150명을 대상으로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평동 주민자치회와 남양주시산부인과의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관내 16개 읍·면·동에 소재한 산부인과를 이용하는 임산부들이 고루 참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임산부들이 알아야 할 필수 의학 지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가야금 연주와 경품 추첨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고, 신생아 돌봄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 준비 교실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어머니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을 1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하는 등 출산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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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보건소,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보건소,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도농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금연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배의 유해성 및 중독성, 간접흡연의 위험성, 담배 연기가 체내로 유입될 시 일어나는 몸의 증상 등에 대한 주제로 이뤄진다.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청소년 흡연율(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일반담배(궐련)를 흡연한 사람의 분율)은 4.5%로, 남학생이 6.2%, 여학생 2.7%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고등학생(남10.4%, 여3.6%)이 중학생(남2.3%, 여1.8%)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결과는 남학생 6.0%, 여학생 2.9%였던 2021년과 유사했다. 앞서 남양주보건소는 구리남양주교육청과의 간담회를 거쳐 청소년 금연 교육에 대한 관내 중·고교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청소년 금연 교육은 금연 교육 전문 강사들이 22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차로 학급별 대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강의 평가를 통해 청소년 금연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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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별내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별내면은 6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0일 별내초등학교 정문에서 청학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청학파출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문화 운동에 대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별내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단 횡단 절대 안 하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으로 제작된 어린이 안전 우산 100여 개를 배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 우산은 투명한 부분이 있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반사 띠로 주변에서 어린이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수칙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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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경기도의회 경기도의원 이석균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경기도의원 이석균 = 제공) 경기도의회 경기도의원 이석균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이석균 의원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 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 화도읍과 수동면의 상습 정체 구간의 개선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 387번 지방도로를 착공시켰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형 ‘작은 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장애인 체육활동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장애인 체육 참여 기회 확대 등 양질의 통합 체육정책을 이끌어내며 도내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 입법활동으로는 스포츠 관람 사업 지원 대상에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동반 1인을 추가하는 ‘경기도 체육 복지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와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경기도 반다비 체육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들을 발의했다. 이석균 의원은 "우수의정대상 수상을 통해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더 성실하고 열심히 도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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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1동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프로젝트 첫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1동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프로젝트 첫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프로젝트는 다산동 도농체육공원~선형공원·중앙공원~도농사거리 경관광장의 8.5km 구간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산동의 원도심과 신도심 주민 간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024년 다산동 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왕숙천의 이야기를 연계해 왕의길, 연인길, 가족길 등 4개 코스가 개발됐으며, 둘레길을 통해 자연과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다산1동 기관·단체장 및 둘레길 주변 통장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4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진위원들과 함께 제1코스 왕의길을 걸으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보다도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추진위원들과 함께 걷기지회와 연계한 행사 개최 등 둘레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실록이 푸르른 마음이 설레는 날 다산1동의 핵심 지도자분들을 모시고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둘레길이 왕숙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이 만나 격의 없이 서로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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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여름꽃 식재로 화사한 거리 조성(밀양시 = 제공) 밀양시, 여름꽃 식재로 화사한 거리 조성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무안면은 14일 여름을 맞아 주요 도로변 가로 화단 및 무안면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여름꽃 메리골드 5,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무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무안농협 앞, 사명대사생가지 도로변, 동부 우수저류시설 주차장 등에 생기 가득한 메리골드를 식재해 싱그러움이 가득한 무안면 거리를 조성했다. 김상우 면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무안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름꽃을 통해 생기 있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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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주광역시, “시티투어버스 타고 광주매력 즐기세요” (광주광역시 = 제공) 광주광역시, "시티투어버스 타고 광주매력 즐기세요” [한국풍수신문]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재단이 ‘테마형 시티투어버스’ 정기노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행하는 테마형 시티투어버스는 ‘쉬어브로(자연힐링+미식)’, ‘즐겨브로(미식+MZ니즈결합)’, ‘느껴브로(가족+전시)’ 등 3코스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일요일 운행한다. 자연힐링과 미식을 주제로 한 ‘쉬어브로’는 증심사와 포충사, 공연마루를 잇는 코스로, 힐링가든휴에서 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즐겨브로’는 미식과 엠제트(MZ)세대 수요를 결합해 만든 코스이다. 양림동골목투어와 동명동 꿈브루어리에서 양조장체험을 한 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GMAP), 남도달밤야시장(미운영때 뷰폴리)을 도는 코스이다. 가족과 전시를 함께하는 ‘느껴브로’는 고려인문화관 ‘결’에서 미트로시카 쿠키만들기를 체험하고,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GMAP), 전일빌딩, 뷰폴리로 구성됐다. 올해 시티투어버스는 화려한 색채(핫핑크)와 창문을 활용한 트릭아트 디자인을 접목시켜 입체적이고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해 타는 사람과 보는 사람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배 관광도시과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했다”며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움직이는 하나의 예술작품(시티투어버스)을 타고 여행하며 광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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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장 김완권)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정약용유적지, 광릉, 사릉, 홍유릉 4개소에 19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역량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통해 남양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해설지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교육, 해설사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연 및 해설 시연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의 위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해설지별로 해설사들이 직접 해설을 시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다른 해설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거시적으로 해설을 진행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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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학생 주도형 금연캠페인 눈길(구리시 = 제공) 구리시, 학생 주도형 금연캠페인 눈길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관내 수택고등학교 학생들이 4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세계금연의 날(5.31.)을 기념해 청소년 비흡연 서약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9일 학생과 교직원 등 202명의 금연서약서를 구리시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던 기존의 캠페인과 다르게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 스스로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 의미가 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금연배지 달기 운동도 전개돼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보건소는 수택고 학생들이 제출한 금연캠페인 활동 계획서를 검토하고 금연배지와 어깨띠, 홍보 피켓 등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 오랜 기간 피울수록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처음부터 흡연을 하지 않도록 어릴적부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내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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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오남봉사나눔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제공)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오남봉사나눔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체 ‘오남봉사나눔터’가 지난 4월 25일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 중 일부인 60만원을 오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달라”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 기탁 했다고 9일 밝혔다. ‘오남봉사나눔터’ 김봉순 회장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금을 직접 전달하면서,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진춘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남봉사나눔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남봉사나눔터는 오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안내, 자원봉사 상담 및 연계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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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2023년 노인 일자리 실무자와 소통의 장 열어(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노인 일자리 실무자와 소통의 장 열어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청평자연휴양림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노인 일자리 실무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등 남양주시 노인 일자리를 수행하는 5개 기관의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노인 일자리 실무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노인 일자리 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 내용 공유 등을 시작으로 숲 체험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지역 내 요양원 직원들로 구성된 동행밴드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 일자리 실무자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돼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노일 일자리 개발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숲 체험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 기금인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공익 사업으로, 사단법인자연휴양림협회와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제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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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3년 비대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비대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한 달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3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 시민 약 300여 명이 한 달간 20만 보를 완주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별내분소에서 완주 기념품을 수령했다. 지역별로는 진접읍(34%), 별내동(34%), 오남읍(8%), 다산동(5%), 별내면(5%), 화도읍(4%), 퇴계원읍(3%) 등에서 참여했으며, 특히 남양주풍양보건소 관할 지역인 진접읍, 별내동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이런 행사가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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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 운영한다(중랑구 = 제공) 중랑구,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 운영한다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봉화산로 45길을 매주 주말 ‘차 없는 거리’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일요일만 운영되던 차 없는 거리가 지난 5월부터 토요일까지 확대된 것으로,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차 없는 거리는 보행자에게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구민 보행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약 98.5%의 시민이 확대 운영에 찬성했다. 구는 설문조사 이후 중랑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치고 지난 5월 봉화산 사면 공사와 차 없는 거리 표지 등의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단장한 차 없는 거리는 신내 10단지에서부터 중랑구청 주차장 출구까지 총 500m 구간이다. 구는 자전거 도로와 보도의 높이를 맞춰 보행자 편의를 개선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를 산책하며 사시사철 변하는 봉화산의 모습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가 안전하고 보행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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