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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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은 한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 후 지난 5일 방재단 자체회의에서 방역활동의 안건을 통과시킨 후 바이러스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6일 파출소, 전철역,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마을회관 등 남양주시 전역의 다중이용 시설을 중점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 해왔다. 지역자율방재단은 27일에는 남양주시청,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천마산역, 마석시장 택시승강장, 새마을금고, 농협은행, 마석역의 방역작업을 완료 하여 시민안전 건강 지키기에 크게 기여했다. 권영수는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감염 환자 및 확진 환자 증가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남양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 단계로 격하 될 때까지 13개 읍면동 방재단에서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보건소의 방재협조 요청에 상시 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1개 본부, 13개 대대, 2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복구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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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3월 1일 개원"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2일 진료 개시 136년간 축적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전문성 계승 신촌-강남-용인을 잇는 의료 인프라 통합 전략 [한국풍수신문]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앞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명성과 의료기술이 그대로 이어진 ‘하나의 세브란스' 시스템으로, 신촌-강남-용인의 의료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촌-강남-용인의 각 진료과별 최고의 의료진간 순환 진료제 도입,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5G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만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국내 최초 5G 기반 디지털 혁신 통한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첨단 디지털 혁신이 ‘환자의 안전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차가운 기술에 머물지 않고, 환자를 향하는 ‘따뜻한 의료 혁신’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원내 통신망을 5G로 구축,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의료진들이 환자에 집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도입, 바이러스 감염 사고나 환자 이탈 사고 발생 시 의료 장비, 의료진, 환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감염 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확산을 빠르게 방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환자의 임상 기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IRS(Integration & Response Space)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응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대처할 수 시스템도 도입한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라는 특성화 센터를 통해 완벽한 진료 환경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의료 산업 연구와 사업의 총괄 기구인 해당 센터에는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지털을 목표로 진료와 연구용 데이터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준비 초기 단계부터 연구용 인력이 투입됐다. 축적된 연구데이터와 시스템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의료를 위한 디지털 병원을 구현해낼 계획이다. 환자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고객 감동’ 병원 지향 입원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병원 산하에 입원의학과를 신설하고 전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구축해 외래, 수술, 입원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의가 환자의 진료 전반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또한 다학제 협진 및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심장혈관센터와 퇴행성뇌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암환자가 초진 후 일주일 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Rapid Service Track(신속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의료역사와 통합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 새로운 진료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용인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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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 40일 소요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 40일 소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터널 사고로 차단됐던 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에 40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 발생한 터널화재 사고로 입구에서 사고지점(70m)까지 폭열로 터널 내 콘크리트 상부가 크게 손상되고 철근이 부분적으로 노출되었으며, 터널 조명(311개), CCTV(1개), 광케이블 등 부대시설도 손상을 입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부터 이틀간 전문기관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터널 내 시설물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복구 작업은 파손된 콘크리트의 강판(파형) 및 콘크리트 보강공사와 전기·포장·통신 등 부대공사 순서로 진행되며, 비용은 약 3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구에 장기간이 걸리는 만큼 해당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완주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북남원IC, 서남원IC 또는 남원IC로 진출하여 국도 17호선 등을 통해 오수IC로 우회하면 된다. 남원분기점 이남(순천, 여수, 광양 등)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제25호선 호남고속도로, 제12호선 광주대구고속도로 등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전면통제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여건이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빠른 복구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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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광주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14일 개장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농·축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졸업식과 입학식 축소·취소 등으로 수요가 감소된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사무환경개선 시 꽃과 화분 등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꿀과 계란, 딸기, 고구마, 모둠 쌈, 버섯 등 신선한 농축산물과 꽃·허브 화훼류를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지역농가 상생과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여회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15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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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美서 뉴요커 점심 사로잡는 ‘비비고 푸드트럭’ 운영CJ제일제당, 美서 뉴요커 점심 사로잡는 ‘비비고 푸드트럭’ 운영 지난 3일부터 2주 동안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 홍보와 한국 식문화 전파 위해 맨해튼 중심가 순회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에 개점한 '비비고 팝업 레스토랑'의 흥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맨해튼에서 달리는 '비비고’ 매장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준)부터 2주 동안 맨해튼 중심가에서 ‘비비고 만두' 메뉴를 샘플링하는 ‘비비고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트럭 문화의 본고장이라는 점을 활용해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 한국 식문화 전파에 나선 것이다. 운영 장소는 록펠러센터 인근을 시작으로 뉴욕대학교(NYU), 브로드웨이(Broadway), 파크 애비뉴(Park Avenue) 등 직장인과 밀레니얼 세대가 많이 집결하는 곳이 선정됐다. 메뉴는 대표 K푸드 제품인 ‘비비고 만두’를 고추장 소스에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 운영해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는 뉴요커들이 점심식사 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일 뉴욕대 앞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1,200명 이상이 ‘비비고 푸드트럭’을 방문했다. 메뉴를 시식한 한 뉴욕대 학생은 “20분이나 줄을 서서 겨우 만두를 받을 만큼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라며, “코리아타운 외에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반갑고, 록펠러센터에 위치한 매장에 직접 찾아가 다른 메뉴들도 맛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효진 CJ제일제당 비비고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만두 이미지와 ‘비비고’ 팝업 매장을 알리는 문구 등으로 래핑된 ‘비비고’ 푸드트럭을 통해 브랜드와 매장 인지도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비비고’가 미 동부지역 메인 스트림(Main stream)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팝업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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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럭셔리 광채 피부 선사하는 ‘후 천율단 화율 마스크’LG생활건강, 럭셔리 광채 피부 선사하는 ‘후 천율단 화율 마스크’ 선보여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푹 자고 일어난 듯 맑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크림 제형의 오버나이트 마스크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밤 사이 탄력 있게 빛나는 럭셔리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후 천율단 화율 마스크’를 선보였다. ‘천율단 화율 마스크’는 밤 사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줘 하루 종일 지친 피부 상태를 푹 자고 일어난 듯 맑고 투명한 안색과 탄탄한 피부라인으로 가꿔주는 크림 제형의 오버나이트 마스크다.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연의 기운으로 자라 진귀한 생명력을 담아낸 천율단 화율 라인의 핵심 성분 ‘철피석곡’을 함유한 제품으로, 천율단만의 럭셔리 광채 리프팅(탄력)으로 더욱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마치 피부 위에 실크를 얹은 듯 부드러운 사용감 또한 ‘천율단 화율 마스크’의 특징으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전용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콧망울, 입술라인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빈틈없이 도포할 수 있다. 후는 ‘천율단 화율 마스크’의 출시와 함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마사지법인 천정수법도 매장 직원 등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한편, 후 마케팅 담당자는 “찬바람에 시달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할 때 스페셜 나이트 케어를 위해 추천하는 제품으로, 다음날 아침 눈부신 피부빛과 탄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얼굴뿐 아니라 목과 데콜테까지 함께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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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130년된 소나무 168그루 천혜 풍경 간직전f라남도,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130년된 소나무 168그루 천혜 풍경 간직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2월에 방문해야 할 남도의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을 선정했다. 큰숲이라는 유래를 가진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은 웅치면사무소에서 제암산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2㎞ 떨어진 덕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숲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수피가 푸른 솔잎과 대조돼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웅치면지에 따르면 1747년경 덕림마을 형성시기부터 조성됐으며 ‘500여 그루를 1천여 평에 조성했다’고 기록돼 있으나, 당시 식재된 소나무는 거의 고사돼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 현재 130여년 된 소나무 168그루가 웅장하게 집단을 이뤄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조성됐다. 보성군은 마을숲의 유전자와 종 보전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산림유전 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ㆍ관리하고 있다. 숲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게 잘 관리된 아름답고 푸른 소나무숲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안개 낀 소나무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숲 사이로 소나무 숲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약300m의 산책로가 조성돼 마을 주민의 휴식처로도 활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한 나무로 금줄, 결혼식 장식, 장례식 관에 이르기 까지 널리 사용됐다. 또 푸른 소나무는 초목의 군자라 일컬어지며 절개, 지조, 장수의 상징으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해왔다. 한편,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해온 나무로, 보성 웅치 용반리 전통마을숲은 마을 수호의 염원을 담아 조성한 숲이다”며 “마을전통숲을 방문해 조상들의 지혜를 살피고 웅장한 소나무의 기운도 꼭 느껴보길 바란다”며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관광자원으로 명품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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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비 지원 실시양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비 지원 실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열효율이 12% 정도 높고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일반 보일러의 8분의 1 수준으로 저감하는 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시는 총 6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반가구 20만원, 저소득가구 5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일반가구 3,020대, 저소득가구 30대로 총 3,050대이다. 지원 신청은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지원대상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한 양주시민으로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보일러 구매․설치에 관한 사항은 보일러 대리점, 보일러의 환경표지 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지원사업 신청 절차는 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양주시 환경관리과 미세먼지 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는 대기오염물질 감소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증대로 연료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통해 난방비 절약과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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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내 첫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실시양주시, 도내 첫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실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경기도 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 등 고용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현장중심의 정책서비스 제공 및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해 왔다. 도내 처음으로 실시하는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5년간 일정 비율의 금액을 적립하고 만기 재직할 경우 근로자는 납입금 대비 3배가 넘는 2천만원 이상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시는 기업별로 최대 5명까지 근로자 당 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3년간 지원하며, △근로자의 경우 5년간 매월 11만원, △기업은 첫 3년간 매월 11만원, 3년 이후 23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가입을 원하는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 대표자는 오는 2월 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031-920-6738)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031-920-6738)나 양주시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031-8082-6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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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활기 넘치는 노후! 어르신 일 자리 사업 본격 시작활기 넘치는 노후! 강동구 어르신일자리사업 본격 시작 강동구, 역대 최대 110억 원 지원해 어르신 3,277명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개 사업, 3,277명이 참여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강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의 약 14.5%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도 늘어나고 있다. 구는 이들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지원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은 지난해보다 20억 원 늘어난 예산을 투입해 전년대비 127명이 늘어난 3,27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강동구는 기존 일자리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그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노력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이 운영하는 강동시니어 상담카페 2호점을 개소하였으며 올해 이곳에서 2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는 민간기업과 협약을 맺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사업인 ‘토탈수선서비스’, ‘반짝이는 실버’ 등 시장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총 22명의 어르신이 선발되어 장신구 수리 제공 및 액세서리 단순조립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외에도 독거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거나 말벗이 되어드리는 노노케어, 시니어전보배송, 초등학생 등하교 안심도우미, 강동시니어 목공방 등 내실있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시설과 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되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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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강원도 화천군, 경기도 파주시 야생멧돼지 6개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강원도 화천군, 경기도 파주시 야생멧돼지 6개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화천에서 28건, 파주에서 45건 발생, 전국적으로는 총 130건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3개체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서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 및 포획된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30일 밝혔다.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3개체는 1월 28일 산자락을 수색하던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으며, 파주시 진동면 서곡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는 같은 날 영농인에 의해 논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개체는 1월 27일 서곡리에서 수렵인에 의해 포획되었다. 화천군과 파주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30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화천군에서는 28건, 파주시에서는 45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30건이 됐다. 한편,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확진된 6개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된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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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 “휴가비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휴가비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 정부와 기업이 함께 20만원 지원... 4월부터 국내여행에 40만원 사용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근로자가 적립된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으며 모집 규모는 8만 명이다. 3월까지 모집 및 적립금 조성 등을 완료하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근로자가 적립금을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을,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복지법인은 단체등록증 또는 설립허가증과 고유번호증을 제출해야 한다.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 신청할 수도 있으며, 모집기간 이후 입사자는 추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의 신청 자격 조건은 없다. 다만 병‧의원 소속 의사,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변호사 및 변리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소속 약사 등 일부 전문직 근로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근로자는 시중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에서 호텔, 펜션, 리조트, 테마파크, 물놀이 시설, 레저, 공연, 항공, 기차, 렌터카, 패키지 등 40여 개 주요 여행사의 9만 여개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가격 비교 등을 통해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제휴 여행사 및 상품은 지속 확대되며, 적립금 40만 원 외 개인 결제수단으로 추가 결제도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 환불된다. 기업에게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예정)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되거나 실적으로 인정된다.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의 39.5%가 해외여행을 국내여행으로 변경하고 54%가 계획에 없던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정부 지원금 대비 약 9.3배를 국내여행에 지출하고 연차휴가 사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여행 활성화 및 휴가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 중인 ㈜날리지큐브의 권미희 팀장은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기업 홍보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적립금 사용을 위한 휴가는 '공인된 휴가'로 인식되어 자유로운 휴가사용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용처가 국내여행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지난 2년간 약 1만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근로자 10만 명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고 근로자를 위한 기업의 대표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 및 전담지원센터(1670-1330)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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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설 명절 장거리 운전 블랙아이스 주의!차량 점검은 필수!”“설 명절 장거리 운전 블랙아이스 주의!차량 점검은 필수!”르노삼성자동차,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설 명절 앞두고 오는20~23일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냉각장치,배터리,공조장치,오일류,와이퍼 블레이드,타이어 공기압 등 점검 [한국풍수신문] “설 명절 장거리 운전 블랙아이스 주의!차량 점검은 필수!”르노삼성자동차,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설 명절 앞두고 오는20~23일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냉각장치,배터리,공조장치,오일류,와이퍼 블레이드,타이어 공기압 등 점검 [한국풍수신문]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2020년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귀경길을 앞두고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진행되며,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공조장치,각종 오일류,와이퍼 블레이드,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김태준 영업본부장은“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책임지는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마련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2020년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귀경길을 앞두고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 31개소에서 진행되며,서비스 기간 내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장치를 비롯해 배터리,공조장치,각종 오일류,와이퍼 블레이드,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김태준 영업본부장은“짧은 설 연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한 귀경길을 책임지는 차량 점검은 필수”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마련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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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딸기농장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광주시 딸기농장, 수확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수확체험이 가능한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10농가가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딸기 수확체험 농장들은 2019년부터 광주시 농산물 대표 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딸기농장은 곤지암읍 하늘愛딸기농장, 도척면 미소딸기체험농장, 퇴촌면의 오중근 딸기농장, 맛다냐 농장, 율봄 농업예술원, 성인농장, 남종면 숲속에 딸기농장, 향아 딸기농원, 주몽농장, 장지동 혜일농원 10곳이다. 이들 농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딸기를 심어 수확 체험에 편리하고 벌이 수정해 친환경적이며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체험비는 소인 1만5천원, 대인 1만8천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500g을 포장해 가지고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장별로 딸기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싱싱한 딸기를 직접 수확해 보는 재미를, 농업인에게는 딸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친환경 딸기 체험농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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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 생활불편신고 앱(APP)을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를 홍보하고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는 개인이 ‘생활불편신고’ 앱(APP)에 사진․동영상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내용을 리플렛, 현수막 등으로 제작해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강화를 위해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의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고발 및 신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과 연휴 등 특정시기에 쓰레기 대란이 반복되고,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발·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노선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도 매년 증가 추세”라며,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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