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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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차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된 행동요령 숙지 당부...사고 시‘우선 대피’2차사고, 겨울에 더 빈번해...“사고나면 우선 대피”당부 지난해 고속도로 2차사고 28건 중 16건(57%)이 1~3월에 집중 발생2차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된 행동요령 숙지 당부...사고 시‘우선 대피’ 행동요령 순서 변경만으로 2차사고 발생건수 75% 감소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체 2차사고 28건 중 57%에 해당하는 16건이 1~3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겨울철 운전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차사고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또한 겨울철에 급등했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27명 중 2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5%를 차지하지만, 1~3월까지의 기간에는 사망자 58명 중 2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으로 35%를 차지해 2배를 넘었다. 2차사고는 선행 사고나 차량 고장으로 정차한 상태에서 탑승자가 차량 안 또는 주변에 내려 있다가 뒤 따르던 차량과 추돌하여 발생한 사고를 말한다. 통상 100km/h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가 어렵고, 치사율 역시 일반사고 9.1%에 비해 약 6배 높은 52.7%에 이른다. 겨울철에 2차사고가 더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차량 사고·고장 시 추운날씨 때문에 차안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절기에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춥더라도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우선대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 해 4월에는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행동요령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사고발생 시 「비상등 점등→안전조치→대피→신고」순이었으나, 개선된 순서는「비상등 점등→대피→신고→안전조치」순이다. 행동요령 순서 변경만으로 2차사고 발생건수가 75%나 감소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삼성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정보를 도로공사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제보 및 처리에 신속성을 더했다. 올해는 더 많은 보험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고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해 고속도로 진입 시 내비게이션을 통해 2차사고 행동요령 음성 멘트를 반복해서 안내해 2차사고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병웅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올해는 보험사와 사고정보 공유를 확대해 2차사고를 더욱 줄일 계획이다”며 “보험사에 사고신고 시 도로공사에 사고 위치, 내용 등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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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폐지줍는 취약계층 어르신 900여명에게 방한용품 지원,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폐지줍는 취약계층 어르신 900여명에게 방한용품 지원 권영진 시장 동인고물상에서 애로사항 청취 [한국풍수신문] 대구시는 1월 21일부터 매서운 추위에 폐지를 줍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온장갑(900켤레)과 방한 후드기모 넥워머(900개)를 지급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는 맨살로 추위에 맞서가며 폐지를 줍는 취약계층 어르신 900여명에게 재해구호기금으로 보온장갑과 방한 마스크, 모자, 넥워머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기능성 방한용품을 지급한다. 국민기초수급자 등 구·군에서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중구 동인동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는(76세) 겨울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찬공기와 칼바람을 맞으며 폐지와 돈이 될 만한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생계를 꾸려나간다. 김 할머니는 “최근 폐지가격이 대폭 하락해 생활비 충당도 어렵고, 추운겨울에는 몸과 마음이 더 힘들다”며 푸념을 늘어놓으신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16년도부터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생명의 끈 단디바 4,000여개를 지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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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의정부시통장협의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2019년 의정부시통장협의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시 통장협의회(회장 임영국)는 1월 15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동 통장협의회장 및 장학생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통장에 대한 시장 표창과 시의장 표창에 이어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2015년부터 매년 의정부시 전체 통장 600여 명이 1천 원씩 모아 만들어진 기금으로 각 동별 우수학생을 1명씩 추천받아 50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통장을 대표해 임영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장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두 담아 전달하는 장학금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여 의정부시의 미래를 밝혀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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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나누는 기쁨, 따뜻한 세상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나눔 봉사나누는 기쁨, 따뜻한 세상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나눔 봉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조안면 복지넷(위원장 강선희)은 지난 15일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연탄 1,200장 및 난방유 8드럼을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아 조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회 등의 조안면 내 여러 기관단체 회원들이 저소득층 일곱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어르신은“기름가격이 너무 부담되어서 잘 때만 잠시 보일러를 켜고 잤는데 이렇게 기름을 배달해 주시니 남은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노태식 조안면장은“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안면 관내 여러 단체가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강선희 복지넷 위원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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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철 7호선 예타 면제하라!’,16일 서울 광화문광장 가득 ‘7호선 포천 연장 우리가 해낸다!’포천시, ‘전철 7호선 예타 면제하라!’ 예타 면제 촉구 결의대회에 1만 3천명 모여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가득 ‘7호선 포천 연장 우리가 해낸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포천시민들의 오랜 염원’ 예타 강력촉구 [한국풍수신문] 오늘 포천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길연 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1만 3천여 명이 참석해 정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삭발식에는 1000여 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해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포천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도봉산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를 거쳐 포천시까지 이어지는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으로, 옥정~포천 구간은 총연장 19.3km에 사업비 1조 391억 원이 들어간다. 사업이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있으나 중첩된 규제로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국가균형발전 5년(2018~2022)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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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중교통비 BIG BACK 매월 500명씩 쏜다 , 5만원 상당 교통카드 주소지로 배송대중교통 이용 확대 유도를 위해, 교통카드로 부산 대중교통 이용 승객 대상 2019년에도 대중교통비 BIG BACK 매월 500명씩 쏜다 2019년에도 모든 선․후불 교통카드로 부산 대중교통을 한번이라도 이용하면, 매달 500명 추첨하여 5만원 상당 교통카드 주소지로 배송한 번 신청으로 연간 자동 참여, 재단법인 또는 교통카드사 홈페이지 통해 신청․확인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이사장 양미숙)은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대중교통에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되돌려주는『부산시 대중교통비 BIG BACK』이벤트를 2019년에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부산시 대중교통비 BIG BACK』이벤트는 부산 대중교통(버스 또는 도시철도)을 한번이라도 이용하고, 이용한 교통카드 번호를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연간 6,000명)에게 5만원 상당 충전교통카드(교통카드에 47천원 충전)를 등록한 주소지로 우편 배송해 주는 이벤트이다. ※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www.bmcf.or.kr ), 캐시비카드(www.cashbee.co.kr), 마이비카드(www.mybi.co.kr) 작년 Big Back 이벤트에는 5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당첨자 A씨는 “버스를 이용하니 교통카드 행운이 오네요. 온 식구가 Big Back을 기대합니다. 2019년도에도 이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도 대중교통 이용승객 확대를 위해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고자 작년과 동일하게 연간6,000명(월 500명)을 추첨하기로 하고 사업비를 3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산시민들의 편의증대를 위해 2016년 8월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작년에 본 이벤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 도시철도 3호선 핑크라이트 지원 등 연간 8억원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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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우건설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 총 1억 7,000여만원 기부2019 대우건설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발대우건설 신입사원 필수 교육, 봉사활동 매년 시행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 총 1억 7,000여만원 기부올해 희망의집 고치기,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테마 사회공헌 계획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은 1월 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하였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타깃층을 ‘장애인’으로 선정해 시설 인프라개선과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하여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CSR)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월 2일 부로 대우건설에 입사한 78명의 신입사원들은 영하 10도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환경미화, 직업재활 보조, 홀트가족들과의 산책, 배식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기들과 땀흘리며 동료애를 쌓고, 봉사를 통해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홍보실 이창신 실장은 “10년이 넘는 긴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고, 따뜻한 가족으로 함께해준 대우건설에 감사드리며, 특히 젊고 혈기왕성한 신입직원의 봉사와 후원으로 홀트 가족이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차원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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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교류 연계 해외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인천, 국제교류 연계 해외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국제교류 연계 10,000명 유치 목표, 지난해 6,200명 유치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관광을 접목한 국제교류 행사로 해외관광객 10,000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와 공사는 공항‧항만 및 다양한 교류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이 민간교류와 연계한 특수목적관광(SIT)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 호북성, 산둥성 지역의 문화‧예술‧치파오 실버교류 8,000명, 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생 단체 교류 1,000명, 합창단 교류 1,000명 등 국제교류와 연계하여 10,000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대만의 자매‧우호도시들과 진행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국 SNS를 통해 인천을 홍보하는 ‘인천 알리기 미션’ 등을 국제교류 프로그램 내에 추가하여 잠재적 관광 수요자에 대해 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 사드 배치로 인해 경색된 한․중 관계 속에서도 민간차원의 실버교류 5,355명, 문화예술 및 치파오 교류 322명, 방학기간을 활용한 바둑, 태권도, 전통문화 체험 등 학생 단체 574명이 참여하여 2018년 총 6,200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하였다. 한편, 김태현 해외마케팅팀장은 “올해에는 동남아, 일본 등 교류 국가와 지역을 다변화하고 교류활동 또한 스포츠단체,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로 민간교류를 진행하여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광목적지 인천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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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암~장흥 유치 지방도 817호선 개통 ,전남 남부지역 중심축…거리 3km․시간 30분 단축되고 사고위험 줄어화순 도암~장흥 유치 지방도 817호선 개통 전남 남부지역 중심축…거리 3km․시간 30분 단축되고 사고위험 줄어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화순 도암면 용강리와 장흥 유치면 대천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817호선 도암~유치 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돼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0.48㎞(이전 개통 구간 4.0km 포함)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5월 시작한 도암~유치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880억 원을 들여, 착공 14년만에 완료하게 됐다. 가마태재터널 등 터널 2개소와 교량 17개소의 시설로 이뤄졌다. 기존 도로 선형이 불량하거나 비포장이었던 13㎞를 2차로 10.48㎞로 확포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45분 이상 소요되던 이동시간이 30분이나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교통 이용자의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 도로는 전남 남중부지역인 장흥과 화순, 광주를 연결하는 중심축 기능을 하게 된다. 장흥 보림문화제와 물축제, 화순 운주문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체험하기 위한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등 기반시설이 확충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전동호 건설교통국장은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과 물류비용 절감, 주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로 사업들이 조기에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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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투 나이츠’ 패키지,신년계획, 합리적인 ‘호텔 연박 패키지’로 차분하게 구상하세요!서울신라호텔, ‘투 나이츠’ 패키지신년계획, 합리적인 ‘호텔 연박 패키지’로 차분하게 구상하세요!객실과 ‘더 라이브러리’ 디너 또는 ‘더 파크뷰’ 조식이 포함된2박 전용 상품 [한국풍수신문] 서울신라호텔은매년 새해 정초에만 선보이는‘투 나이츠(Two Nights)’ 패키지를 출시했다. 1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이용 가능한 ‘투 나이츠’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2박 3일 동안차분하고 여유있는 신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투 나이츠’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조식(2인) 또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시그니처 디너(2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파크뷰’ 조식을 선택하는 고객은 한겨울에도 따사롭게 내리쬐는햇살을 맞으며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중식•일식•양식으로 구성한 다양한 메뉴부터 갓 구운 베이커리, 즉석에서 호텔 셰프가 만드는 홍콩의 건강식 콘지와와플까지 풍성한 아침식사를제공한다. ‘더 라이브러리’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한다면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매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라운지를 가득 메우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저녁 식사에 낭만을 더한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애피타이저 1종과메인메뉴 2종으로구성되어있으며, 인기메뉴인국내산한우쇠고기버거, 클럽샌드위치, 토마토소스스파게티등의대표메뉴에서선택하여즐길수있다. 디너에는 레드 와인 2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내 건식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 느긋한여유를 즐길 수 있다. 쌀쌀한 외부 날씨와 달리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설경의 남산을 감상하는 것은 이 계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서울신라호텔 ‘투 나이츠’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혜택(2인/1회) 혹은 더 파크뷰 조식(2인/1회) 중 택 1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된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 기준 2월 2일~5일 및 금, 토요일은 이용기간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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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아름다운 민간정원 7․8호 문 열어 ,25일 보성 갈멜정원․고흥 장수호 힐링정원 등록전라남도 아름다운 민간정원 7․8호 문 열어 25일 보성 갈멜정원․고흥 장수호 힐링정원 등록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보성 갈멜정원과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이 전라남도 제6호, 제7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갈멜정원은 30년 전 소유자인 이오재(61) 씨가 보성 웅치 봉산리에 농장을 만들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하나하나 심고 가꾼 것이다. 잘 가꿔진 소나무, 향나무 등의 깔끔한 근대식 정원 양식을 띠는 갈멜정원은 지역 명산인 일림산, 제암산, 제암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생태관광자원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호 힐링정원은 2005년 당시 고흥 농촌지도자연합회장으로 활동하던 소유자 백의용(69) 씨가 농촌 활성화 공로 대통령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 1천500만 원으로 소유 야산에 들국화를 심은 것이 모태가 됐다. 지난 13년간 국화, 구절초 등 꽃 1천만 송이 꽃 정원을 만들었다. ‘천만송이 들국화 축제’를 매년 열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천만송이 들국화 축제에는 매년 2만여 명이 방문해 꽃의 향연을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하고 있다.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정원 등록 심사위원들은 “근대식 정원, 꽃 정원 등 전남을 대표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정원이 계속 발굴․지정되고 있어 전남 정원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제1호 고흥 힐링파크쑥섬쑥섬, 제2호 담양 죽화경, 제3호 보성 초암정원, 제4호 고흥 금세기정원을 등록하고, 올해는 구례 쌍산재를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 전라남도는 등록된 민간정원 7개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등록정원에 걸맞게 경관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정원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전남의 숨겨진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각 정원을 이어주는 정원벨트를 구축, 생태관광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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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전방문의해’홍보, 아마추어무선전파 탄다,㈔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소식지 및 교신증 게재로 홍보 나서‘2019대전방문의해’홍보, 아마추어무선전파 탄다㈔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소식지 및 교신증 게재로 홍보 나서 2019 대전방문의 해가 아마추어무선 전파를 타고 전국과 세계 곳곳으로 알려진다.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대전광역시본부(신영태 본부장)가 2019대전방문의해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정기 소식지(KARL지) 신년호(2019년 1·2월호)에 ‘2019대전방문의해’와 대전12선(주요관광지)을 표지에 게재키로 했다.또한 아마추어무선국 교신 후 발행하는 교신증(QSL)에도 대전방문의해 로고(BI)와 대전명소를 삽입해 홍보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호출부호(D70DJ)를 발급받아 내년 1년간 운영하면서, 회원 간 국내·외 무선 교신 시 대전의 명소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195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국단위 3만여 명의 회원이 아마추어무선국 운영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전본부에는 약 2,7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연맹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해 대전관광 및 방문의해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대전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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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글로벌 수출채권 매입』상품 출시,수출입 기업과 함께 걸어갑니다!수출입 기업과 함께 걸어갑니다!KB국민은행, 『KB 글로벌 수출채권 매입』상품 출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1일, 해외 우량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기업에게 보다 유리한 조건의 금융을 지원하는『KB 글로벌 수출채권 매입』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글로벌 수출채권 매입』은 국내 수출기업과 해외 우량 수입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한 수출채권을 할인 매입하고 만기에 해외에서 입금된 결제자금으로 상환하는 수출기업 금융지원 상품이다. 해외 수입기업은 결제대금을 송금방식(T/T)으로 지급하고, 국내 수출기업은 수출대금을 조기에 회수함으로써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고 환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출기업만 심사해 거래한도 및 금리를 결정하는 기존의 수출채권 매입상품과 달리 국제적 신용평가기관(Moody’s, S&P)의 신용등급을 보유한 해외 우량 수입기업의 거래이력, 계약이행능력 등을 심사하는 새로운 평가방법을 국내은행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에게 거래한도 및 금리를 유리한 조건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무역결제방식이 송금방식(T/T)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KB 글로벌 수출채권 매입』상품은 우량 글로벌 기업과 거래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다각화된 무역 거래 형태에 맞춘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수출입기업의 동반자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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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21일 개장,스케이트장, 썰매장, 컬링장, VR체험존 등 놀거리 풍성전국 최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 21일 개장스케이트장, 썰매장, 컬링장, VR체험존 등 놀거리 풍성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동절기 대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은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스케이트는 물론, 민속썰매, 컬링체험, 미니눈썰매, VR체험존, 루미나리에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장당일인 21일에는 피겨 갈라쇼와 쇼트트랙 및 컬링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과 크리스마스, 신정, 설날, 주말에는 상설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엑스포시민광장이 대전을 대표하는 체험공간과 놀이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야외스케이트장으로 엑스포시민광장이 동절기 가족중심의 여가와 놀이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겨울철 체력증진은 물론 동계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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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나눔회·팔당수력발전소 ,사랑의 온기나눔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남양주시 희망나눔회·팔당수력발전소 사랑의 온기나눔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희망나눔회(회장 조근원)는 지난 15일 조안면 동절기에 주거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이날 희망나눔회 회원 15명은 칼바람이 부는 혹한에도 저소득층 2가정을 방문하여 각 가정에 500장씩 연탄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다.또한 팔당수력발전소에서는 조안면 소외계층 2가정에 연탄 각 500장, 그리고 다른 2가정에 난방유 각 400L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나갔다. 연탄을 지원받은 김00 어르신은 “연탄을 아끼느라 하루에 한 장으로 겨우 냉기만 없애고 지냈는데 이렇게 연탄을 지원해주셔서 이제 맘 편히 연탄을 때며 따뜻하게 겨울을 나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한편, 조근원 희망나눔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줄도 모르고 봉사했고 소외계층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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