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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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20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내 방에서 만나는 내 손안의 취업박람회!KB국민은행, ‘2020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내 방에서 만나는 내 손안의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과 KB굿잡 유관기관이 추천한 우량기업의 참여확대! 총 300여개 우수기업 참가참여기업 채용지원금 1인당 100만원 제공, 일자리창출 기업에 최대 1.3%p 금리우대 혜택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일, KB굿잡 사이트(https://kbgoodjob.kbstar.com)를 통해 30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20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17회째를 맞는‘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31만 7천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2,972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300여개 구인기업 모집에 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성황을 이룬 이번 『2020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당초 오프라인 현장박람회를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취업박람회로 전환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PC 및 KB굿잡 전용 모바일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상에서 박람회 참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입사지원과 입사 제의를 실시간 쌍방향으로 지원함은 물론, 이용 매체별(PC/APP) 이용가이드를 제작해 운영함으로써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온라인 박람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직자들의 성공취업률 제고를 위해 구직 프로세스별 취업지원 콘텐츠를 One-Stop으로 제공한다. △ 기업ᆞ업무분석,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등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 자기소개서 작성법, 비대면 면접 가이드 등 취업성공 전략을 알아볼 수 있는 동영상 취업강좌 △ 비대면 취업트렌드 및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분석,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잡콘서트 △ 심리적 특성 파악을 통해 진로선택 지원을 위한 온라인 직업심리검사 △ 창업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들에게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KB소호컨설팅’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KB굿잡 사이트ᆞ모바일앱 회원가입 → 박람회 참가신청 → 이력서 등록 → 입사지원’의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의 우수 회원사 및 코스닥상장사 등 기존 200여개에서 300여개로 참여 구인기업을 확대하여 구직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박람회 참여 구인기업의 인건비 및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채용 정규직원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채용지원금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게는 최대 1.3%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새로운 형태로 시도하는 이번‘KB굿잡 취업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도전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선도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코스닥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 한국고용정보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권역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교육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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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400여개 참가기업KB국민은행의 온라인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국민은행,‘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400여개 참가기업 신청 몰려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6월 1일부터 12일 까지 2주 동안 개최하는‘2020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400여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KB굿잡’은 청년구직자의 고용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 야심차게 출범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출범 이후 총 16회의 취업박람회에 31만여명의 구직자와 2,9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단일 규모 최대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금번‘KB굿잡 취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함에 따라 기존 참여기업수인 200여개 기업에서 300개 기업으로 그 규모를 확대하였으나 지난 5월 22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400여개 기업이 참가 신청하며 준비단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우수 회원사, 코스닥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여확대가 청년 구직자의 참여확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에서는 온라인 참가기업에게도 기존 현장 박람회 참여 혜택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KB굿잡 취업박람회’참여기업이 KB국민은행에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 범위 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및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하는‘KB굿잡 채용지원금’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현장박람회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취업박람회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채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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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맛(味)을 주제로 한 회화, 입체, 설치 작품 공모, 기획전 참여 기회 수원, 오산, 화성 지역 만 39세 이하 작가 총 5인 선정 [한국풍수신문]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오는 9월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개최될 《미미味美》전 출품작을 5월 18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젊은 지역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수원, 오산, 화성에 거주 또는 작업실이 있거나 이 지역 소재 대학 출신의 만 39세 이하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작의 조건은 ‘맛’을 다양하게 표현한 회화, 입체, 설치 작품이다. 음식을 소재로 하지 않더라도 작품의 전체 주제 혹은 색상이 미각을 연상케 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5인의 작가는 오는 9월 15일(화)부터 12월 12일(토)까지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에서 개최되는 《미미味美》전에 참여(운송, 설치, 보험, 홍보 포함)와 워크북, 자료집 발간 그리고 어린이 관람객 대상 미술 체험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방법은 5월 18일(월)부터 6월 26일(금)까지 포트폴리오(작품 이미지와 설명)와 지역 확인서류(주민등록등본, 작업실 임대계약서, 사업자등록증, 졸업/재학증명서 중 1부)를 이메일(joseb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작가는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지역 미술을 이끌어갈 청년 작가를 양성하고 작가와 어린이들이 미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프로젝트에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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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호평동, 호만천 정원화에 민․관 함께 발벗고 나서호평동, 호만천 정원화에 민․관 함께 발벗고 나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주영환)는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호만천 정원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호평동 하천환경지킴이로 호만천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순욱)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금배공원 생태 화단에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주영환 센터장과 공무원, 각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호만천 상류 지점을 시작으로 하천변 2.0km 구간을 점검했으며, 이날 점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비가 미진했던 호만천 상태를 확인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하천정원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 나선 센터 관계자는 “하천보가 설치된 구간에 퇴적토가 쌓여 물흐름을 방해하여 준설이 필요한 상태이며, 하천 내 자연 발생한 느티나무와 잡풀도 제거가 필요해 담당부서인 생태하천과와 협의를 통해 하천 정원화 활동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영환 호평동장은 “호만천은 지역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며, 우리 센터에서도 하천 정원화 활동을 통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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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올해 첫 모내기… 풍년 농사 기원양주시, 올해 첫 모내기… 풍년 농사 기원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4일 올해 첫 모내기를 남면 상수리 고영수 농가 등 1ha 논에서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내기 벼 재배 품종은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밥맛이 좋다고 평가를 받는 중만생종인 ‘대안벼’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양주의 대표적인 고품질쌀이다. 모내기 기간은 오는 5월 22일까지로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이며 5월 하순경 마무리될 전망이다. 너무 이른 시기에 모내기를 할 경우 냉해와 병해충 발생률이 높으며 너무 늦는 경우 수량이 감소하고 등숙률은 물론 미질이 떨어져 고품질 쌀 생산이 어려워지는 등 적기에 모심기를 권장한다. 아울러 적기 모내기를 하면 등숙이 양호해질 뿐만 아니라 벼 완전립비율이 향상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지는 등 맛 좋은 고품질 쌀을 수확할 수 있다. 영농시기에 맞춰 쌀 안정생산에 필요한 소형농기계를 보급‧대여하며 영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시 평당주수를 줄여 재배하는 드문모심기(소식재배) 시범사업을 추진, 수량과 품질을 안정화하고 육묘비용과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첫 모내기부터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농업인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쌀 소비량 감소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 소비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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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내 두 손에 달려있습니다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내 두 손에 달려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심폐소생술 캠페인 영상 제작 홍보’ [한국풍수신문] 대전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동영상은 대전시가 주관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소방본부는 평소 시간적 제약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간접 교육과 일상 속의 반복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광고캠페인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했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동영상에는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 활동 중인 배우 박해진이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아 심폐소생술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은 “누구나 조금만 배워두면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습득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면 생존율을 95%이상 확보할 수 있는 반면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은 25% 이하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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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워킹스루’최초 도입 남구보건소 격려 방문 남구 찾은 오거돈 시장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부산시, ‘워킹스루’최초 도입 남구보건소 격려 방문 남구 찾은 오거돈 시장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부산시 남구보건소, 대구 자원 근무팀·세계 최초 이동형 음압부스 고안 의무사무관 근무 [한국풍수신문]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3일), 부산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검체 채취 부스 내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처리 절차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재 남구에서는 의료진이 부스 안에 들어가 검체를 채취하는 ‘양방향 워킹스루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 31일 전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첫선을 보였다. 지난달 초 대구 파견 근무에 자원한 이은주 의약관리팀장과 이주정 주무관, 성예진 주무관, 이솔 주무관, 유준경 주무관 등 5명을 비롯해 전세계 최초로 이동형 음압부스를 고안한 안여현 의무사무관이 이곳 남구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오 시장은 이들을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간단하지만 그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검사 속도와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며 “안전한 부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주셔서 시민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오 시장은 인근 식당으로 이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대구 파견 근무팀, 안여현 의무사무관 외에도 박재범 남구청장, 허목 보건소장 등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이 호평을 얻는 배경에는 여러분의 공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산 의료진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명예를 드높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경계 없는 협력’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파견 근무에 자청한 파견팀의 공로를 치하하는 과정에서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한편, 오 시장은 “경계 없는 협력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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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휴관 중에도 치매 돌봄은 꾸준히..고양시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휴관 중에도 치매 돌봄은 꾸준히...”돌봄 관리 강화 유선으로 치매 어르신 건강상태 확인 및 예방 교육 등 재난심리대응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치매안심센터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직접 대면을 피하는 ‘거리유지’ 안부 체크 방법으로 치매 쉼터 입소자, 치매 환자 가족,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수시로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교육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 병원과 연계해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기저귀를 지원하고, 손소독제와 물티슈 등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달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어르신임을 고려해, 대면보다는 사전 연락 후 현관 앞에서 수령토록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안심센터 내방객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 발열 체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치매 조호물품 제공, 교육 프로그램 상담 등 치매 관련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병규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리적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한발 앞선 재난심리대응으로 치매어르신과 가족에 대한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치매 어르신 때문에 힘든 점이 있다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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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사전 문진으로 병원 내 코로나 전파 막는다"세브란스, 모바일 사전 문진으로 병원 내 코로나 전파 막는다 신촌 12일, 강남 13일 첫 시행 / 신촌 하루 평균 6,100여 명 참여 출입구 문진 과정 생략, 출입구 혼잡도 낮춰 “출입구 감염 위험 줄이고, 문진 정확성 향상” 기대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바일 사전 문진을 지난 12일(목)부터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6,100명 이상이 모바일 사전 문진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병원 출입 시 방문객(환자와 보호자)은 출입구에서 종이 문진표를 작성한 후 출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출입구에 방문객이 몰려 혼잡한 경우가 발생하고, 밀폐 공간은 아니지만, 좁은 장소에서 줄을 서서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러한 출입구 혼잡도를 낮추고,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가 병원 입구에서 안심진료소로 이동할 수 있게 해, 병원 내 감염 전파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12일(목)부터 모바일 사전 문진을 시작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도 다음날인 13일(금)부터 시작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토, 일 제외) 모바일 사전문진에 참여한 방문객들을 파악해 보니, 12일 첫날에 6,427명이 참여했으며, 하루 평균 6,136명이 응답했다. 응답시간은 1분 29초, 문항 당 평균 8.9초(총 10개 문항)를 생각하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은 당일 외래진료 및 검사가 예약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당일 오전 6시경에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모바일 사전 문진’을 보낸다. 환자가 외국 방문력, 확진자 다수 발생 지역 및 시설 방문 경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묻는 문진표를 작성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문제가 없는 경우 ‘검은색 QR코드’가 생성되며, 병원 출입구에서 직원에게 스티커를 발부받아, 정상 출입이 가능하다. 문제가 있을 때에는 ‘붉은색 QR코드’가 생성돼, 병원 출입구에서 추가로 사전 문진을 받아, 안심진료소로 이동하거나, 출입이 제한된다. 모바일로 사전 문진 작성이 어렵거나, 안내 받지 못한 경우 병원 출입구에서 기존의 종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모바일 사전 문진을 통해, 줄을 서서 하는 문진 과정에서 환자-환자 간, 환자-직원 간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가정에서 조금 더 천천히 생각하면서 문진을 할 수 있기에 문진 정확성도 올라가 병원 내 감염 전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월)부터 교직원의 건강 상태와 코로나19 관련 증상, 접촉 이력을 조사해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월요일, 목요일 주 2회에 걸쳐 교직원과 파견근로 사원을 대상으로도 모바일 사전 문진 조사를 시작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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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면마스크 제작 기부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면마스크 제작 기부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영광특수산업과 함께 제작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천개(500만원 상당)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정우경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때에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꼭 필요한 면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구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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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이름 없는 천사의 따뜻한 기부 현금 3,300만 원 기부 “백혈병 어린이 및 불우 환우 돕기에 써달라”연세암병원, 이름 없는 천사의 따뜻한 기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여성이 수납창구에 현금 3,300만 원 기부 “백혈병 어린이 및 불우 환우 돕기에 써달라” [한국풍수신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세암병원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19일 오전 한 여성분이 연세암병원 1층 수납창구에 찾아와 봉투를 건네고 조용히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현금 3,300만 원과 “백혈병 어린이 및 불우 환우 돕기에 써주세요”라는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수납창구에 기부금이 담긴 봉투를 건네며 “잘 사용해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연세암병원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백혈병 어린이들과 불우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금기창 연세암병원장은 “기부자께서 수납창구에 봉투를 올려놓고 바로 자리를 떠났기 때문에 기부자의 신원을 알 수 없었다”며 “기부자의 뜻대로 백혈병 어린이와 불우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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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QR코드 설문조사 연계 탄력순찰 홍보남양주서, QR코드 설문조사 연계 탄력순찰 홍보 주민들의 진심어린 여론수렴 ‘진심QR 탄력순찰 설문조사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은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을 활용해 배포,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은 탄력순찰 설문조사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손쉽게 주민참여와 홍보로 연결되 기대가 많이 된다. ‘탄력순찰’은 ’17년부터 추진된 경찰청에서 실시한 시책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순찰방식에서 탈피, 주민이 요청하는 시간과 장소를 반영해 순찰노선을 편성 순찰하는 방식이다. 탄력순찰에 있어 기초가 되는 것이 여론수렴인데, 이 여론수렴을 쉽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QR코드와 설문조사를 연계해 리플릿을 제작한 것이다. 이밖에도, 남양주경찰서는 지구대·파출소 앞 지하철역 앞 등주민요청함’을 설치해 주민이 요청 할 수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연계해 탄력순찰 지점을 협력단체, 주민,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봉사시간을 인증하는 시책 등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공동체치안 고도화가 되는 시점에 탄력순찰을 공동체치안 확립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초석으로 삼아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소통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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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어린이 마스크 14,166매 공급남양주시,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어린이 마스크 14,166매 공급 2020년 입학생 1인 2매씩 이․통장이 직접 방문 전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2매씩 무료로 공급한다. 남양주시는 2020학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이 7,083명에게 관내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 14,166매를 공급한다. 이번 마스크는 별내동에 소재한 ㈜미넴과 오남읍에 소재한 ㈜해피라이프에서 어린이 마스크를 기부 받은 것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에서 이․통장이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공통분모는 종교시설, 콜센터 등 밀폐된 공간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도 당장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을 맞닥뜨리게 되어 학부모님들의 걱정 또한 많으시리라 생각된다”고 하면서, “이에 따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비록 부족한 수량이지만 마스크를 공급하게 됐으며, 면역력이 약해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마스크 착용 실천으로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노력한 결과 시민들과 임산부,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 확산을 막느냐, 못막느냐 하는 중대한 기간인 만큼 시민들께서는 30분마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서 임신부 및 산모를 위한 보건용 마스크 150,000매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35,500매, 취약계층에 1,180,000개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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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위생업소 소독명령 대대적 홍보 실시 소독명령 안내문 발송고양시, 위생업소 소독명령 대대적 홍보 실시 소독명령 안내문 발송 ‧ 홈페이지 게재 ‧ 현수막과 포스터 게첨 등 적극적 홍보활동 펼쳐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 발동한 위생업소 소독명령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 및 지도 관리에 나섰다. 감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공공 뿐 아니라 민간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시에서는 위생 및 숙박 업소에 대해 지난 2월 말 긴급 소독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고양시는 이행의무가 있는 전 업소에 소독명령 안내문을 발송하고, 고양시 홈페이지에 영업주가 스스로 손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소독제 종류 및 소독방법 등을 게재하는 한편, 상가밀집지역과 각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자체적인 소독을 이행하는 안내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위생업소 소독명령 발동 및 이행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여 외식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양시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을 합동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소독명령 이행을 독려하고, 추가적으로 소규모 영세 위생업소에 대한 소독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에 있음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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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장 아픈 대구를 돌보겠습니다!” 세브란스, 코로나19 의료인력 파견“가장 아픈 대구를 돌보겠습니다!” 세브란스, 코로나19 의료인력 파견 심장내과 교수 및 중환자실 간호사 등 총 13명 1차 6명 오늘 오전 급파, 2차 18일 내려가 2주씩 환자 치료 “도움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것이 의료인 마음” 각오 전해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오늘 오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가 나오고 있는 대구로 의료인력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팀은 심장내과 교수 1명과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혈액내과/이식외과/정신건강의학과/소화기내과/신경과/외과 병동, 성인재활의학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됐다. 1차 의료진은 우선 심장내과 교수와 5명의 간호사로 구성해, 오늘 오전에 급파했다. 이들은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14일간 환자를 돌볼 예정이다. 2차 의료진은 3월 18일부터 14일간 같은 장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출발에 앞서 파견 의료인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남궁기 의료원 사무처장, 정종훈 교목실장, 하종원 대외협력처장, 한수영 간호담당부원장, 이학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큰 재난이 있을 때마다 세브란스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2010년 아이티 지진, 2014년 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창궐 당시 의료진을 보내 현지 환자를 돌봤고, 국내에서는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대유행 당시도 적극 환자들을 돌봤다”라며 “힘든 의료 활동이겠지만,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세브란스의 사명을 적극 실천하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 세브란스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대구 출신이라고 밝힌 한 간호사는 “솔직히 무섭고 걱정도 된다. 그러나 대구에 사는 시민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돌보겠다”라고, 다른 간호사는 “남편도 현재 대구에서 의료봉사 중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것이 의료인의 마음이다. 세브란스를 대표해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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