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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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수돗물 가치 확산 공동 캠페인한국수자원공사․세종시, 수돗물 가치 확산 공동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022년 10월 7일부터 개최되는「2022 대한민국 국가정원산업박람회」를 맞아 수돗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체험과 참여를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수돗물 음용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7일(금요일)부터 10월 9일(일요일)까지 행사장(세종시 중앙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구를 살리는 착한 물, 수돗물”을 테마로 친환경 수돗물 음용 체험과 함께 탄소 배출량 저감 등 수돗물 음용의 환경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 수돗물 음용은 정수기·먹는 샘물 대비 700~2,100배 이상 탄소배출 저감되며, 1년간 매일 수돗물(500mL) 음용 시 30년생 소나무 30그루 심는 효과 수돗물과 생수 등 다른 물 맛을 비교해볼 수 있는 "물 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관련 주요 정보와 참여 관람객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수돗물 홍보 부스”, 수돗물을 활용한 "수돗물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탈플라스틱 및 순환경제 동참을 위해, 대용량 음수기를 활용하여 행사 중 폐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하고 폐페트병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는 등 환경친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 새활용(Upcycling) : 수거된 폐기물 등을 원재료로 사용해 아이디어, 디자인 등을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킨 재활용 방식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세종시는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 사업, 분산형 물공급 시스템 구축사업 등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으며,금번 수돗물 가치 확산 공동 캠페인 등을 계기로 향후에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음용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동안 국민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 보장을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고품질 수돗물 공급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수돗물 신뢰 향상과 가치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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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국토안전관리원 감사 교류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감사교류 업무협약식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5일 남강댐 물문화관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과 정재혁 국토안전관리원 감사를 포함하여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기관 자체 감사 기구의 상호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성과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 기관 간 감사 인력 교류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자체감사역량을 강화하고 감사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력내용은 △ 감사 정보·기술 등 교류, △ 감사 활동 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 △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감사 관련 정보 교환 및 자료 등에 대한 협조 등이다. 한편,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두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자체감사기구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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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돕는다[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6월 21일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6곳과 킥오프 미팅을 개최하고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성장자금 1.8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사회적경제 포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공모하였으며, 서류 및 면접, PT 등 1·2차 심사를 통해 올해 신규 지원기업 5개와 지난해 지원기업 중 연속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개 사 등 총 6곳의 지원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 (선정기업) 고래실, 베씨노웍스(주), ㈜안사람랩, 어린이날다협동조합, 위라이드, 한국갭이어(연속지원기업) 이들 기업은 댐 인근 명소를 활용한 지역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폐자재를 활용한 디자인 제품 제작 등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들 기업의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성장자금 지원과 더불어 장기적 협업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가 추진 중인 지역 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사단계부터 공사와의 협업 가능성을 고려하여 선발하였으며, 7월부터는 협업을 희망하는 부서와 매칭하여 실제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밀착 멘토링, 홍보 및 마케팅 교육, 자원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판로 개척을 위해 ‘해피빈 펀딩’, ‘와디즈’ 등 크라우드펀딩 업체와 연계해 사업 콘텐츠를 등록하는 전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회적경제 육성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5개 기업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AI를 활용한 녹조 예측·제거 장치의 상용화, 수자원 환경관리 코딩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창출은 물론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의 아이디어 실현 및 성장을 지원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과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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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 개관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 개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기후변화 시대 글로벌 물관리를 이끌어갈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송옥주 국회의원, 이영기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이동규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는 글로벌 물 전문교육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 중인 송산그린시티 내 축구장 3개 크기(2만 2,000㎡) 부지에 연면적 1만 6,857㎡ 규모로 약 500명 수용이 가능한 교육동, 강당동, 숙소동 등 3개 동으로 건립되었다.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는 글로벌 물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화성시를 거점으로 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등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국제교류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World Top 물 전문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UNESCO i-WSSM(유네스코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근 주요 대학 등과 협업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전문 교육과정 등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 NGO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공사가 반세기 동안 축적한 물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여,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가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물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물관리 종합 교육·연구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개발 중인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조기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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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육성 위해 투자기관들과 맞손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육성 위해 투자기관들과 맞손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블루골드 물산업, 미래를 개척하라’를 주제로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물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물분야 중소·벤처기업들에 투자유치와 판로개척 기회 제공을 위한 부대행사인 홍보 전시 부스 운영, 1:1 투자 및 구매상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출범과 물산업 펀드 1호인 ‘충청 지역혁신 벤처 펀드’의 첫 번째 투자를 확정 짓고, 유망 물기업 2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물산업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의 투자연계 IR이 진행되었다. * (에이치알엠) 스마트 물류기반의 자원 선순환 플랫폼, (퀀텀캣) 수처리용 나노 촉매 개발제조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산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구로 물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D3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은 물산업 유망기업 정보공유 및 전문 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지원하며 물산업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간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 (참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회장), 인라이트벤처스(총무), 경남벤처투자, 대덕벤처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BNK벤처투자,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투자 마중물 역할을 위해 ’18년부터 자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하여 물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고, `21년부터 5년간 자체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하여 4,300억 원의 자펀드를 만드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물기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1,300억 원 펀드 조성을 위한 ’충청 지역혁신 벤처펀드(물산업펀드)‘ 협약에 참여하여, 물기업 및 충청권 혁신기업에 투자 중이다. 또한 11월에는 1,200억 원 펀드 조성을 위한 ’동남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협약을 체결, 연내 이를 활용하여 물기업 및 울산·경남지역 혁신기업 등에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물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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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물로)’ 론칭동원F&B,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물로)’ 론칭 [한국풍수신문]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mullo(물로)’ 앱은 건강과 환경 보호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앱으로,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챌린지와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챌린지 등 2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매일 2L 물 마시기, 달리기 등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mullo(물로)’ 앱을 기획했다. ‘물 마시기’ 챌린지는 누구나 하루 동안 2L의 물을 자유롭게 마신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동원샘물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5km 달리기, *플로깅, 하이킹 등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면 숲 조성 사업, 결식 아동 후원 등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1만보 걷기, 30분 달리기, 식단 기록하기 등 상시 챌린지도 운영한다. ‘mullo(물로)’ 앱은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동원샘물 라벨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mullo(물로)’ 앱은 앞서 약 열흘간 운영한 사전 등록 기간에만 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고, 건강관리 플랫폼 ‘서클인’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물 마시기’ 챌린지에는 500명 이상의 도전자가 참여해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원F&B는 앱 론칭을 기념해 러닝, 플로깅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오하운(오늘 하루의 운동)’, ‘미라클 모닝(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독서 등을 하는 것)’ 등 자기 관리를 실천하며 이를 SNS에 인증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 추구하는 MZ세대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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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국가대표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K-테스트베드’통합공모 진행한국수자원공사,국가대표 인프라 활용 지원사업, ‘K-테스트베드’통합공모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11일 60개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민간에 개방하여, 기술개발 및 실·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인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 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대한민국 전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이 공공·민간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개발(R&D)과 시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실증을 지원하고, 나아가 우수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위해 공사가 운영·관리중인 댐 및 수도시설 등 121개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개방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1년 7월 ‘K-테스트베드‘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1년 8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진행된 ‘K-테스트베드’ 출범 및 참여기관 간 공동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개시하였으며, `21년 9월 진행된 제1회 통합공모를 통해 총 101건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실·검증을 지원하였다. 이번 공모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인프라의 정보를 확인하고 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 : www.kwater.or.kr/wis 한편,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민·관 상생협력 디지털 플랫폼인 ’K-테스트베드‘의 총괄 운영기관으로서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제2회 K-테스트베드 통합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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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인도네시아에서 열려제15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인도네시아에서 열려 [한국풍수신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개최된 제15차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AWC) 이사회에 참석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에서 8번째)과 참석자들.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AWC)는 아시아 물 이슈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 주도로 2016년에 설립한 아시아 최대 물 분야 협력기구다. 현재 27개국 147개 회원기관이 참여 중이며 박재현 사장이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개국의 이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총 17개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회원가입, 제9차 세계물포럼 참여, AWC 2030 발전전략 발표 및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였다. 이 외에도 수원국이 직접 요청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타당성 조사, 종합계획 수립(마스터 플랜) 등을 지원하는 2022년 워터 프로젝트 실행을 승인하고, 그간의 OECD, UNDP 협력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한편, AWC 2030 비전 및 발전전략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AWC가 아시아를 너머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보다 발전적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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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립한경대와 물산업 인재육성한국수자원공사, 국립한경대와 물산업 인재육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11일 오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국내 물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 시대 공공기관 및 학계의 지속성장과 물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재의 선제적인 양성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 ODA 등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 ▲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실습 및 취업지원, ▲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활용, ▲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분야 선도기술,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과 R&D 자원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활성화하며 내실 있는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융복합 인재육성, ODA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전문성과 기술력, 풍부한 네트워크를 국립한경대의 교육인프라와 융합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물관리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할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모색하며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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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CL, 물분야 상생 발전 협력 맞손 대국민 물 서비스 및 물 산업 발전 도모한국수자원공사-KCL, 물분야 상생 발전 협력 맞손 대국민 물 서비스 및 물 산업 발전 도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이하 KCL)과 물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관리 선진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시험, 인증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국가 물 산업 및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양 기관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6개 분야의 기술개발, 성능평가 등 포괄적 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협력 분야는 ▲ 수돗물 수질분석 고도화를 위한 기술 교류, ▲ 수돗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수처리 시설 성능 개선, ▲ 스마트 상수도 관련 기술 연구개발 및 표준화, ▲ 초순수 등 고순도 공업용수 핵심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협력, ▲ 탄소중립형 물관리 실현을 위한 태양광 모듈 성능 및 안전성 검증, ▲ 스마트 시티 등 K-City 사업 적용 기술개발 및 고도화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물관리 여건 및 연관 정책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즉시 협력이 가능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국민 물 서비스 및 물 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약 이후 지속성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기술과 KCL의 종합시험인증 역량을 융합한다면 국내 물 분야 상생 및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상호협력을 통해 물관리 기술 도약의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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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여주시와 함께 먹는 물 안전 강화 나서 수도관 파손 등에 신속한 대응 가능한국수자원공사, 여주시와 함께 먹는 물 안전 강화 나서 수도관 파손 등에 신속한 대응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여주시(시장 이항진)와 함께 12월 10일 오후 4시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청에서 시민들의 먹는 물 안전 강화와 음용률 향상을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 시범사업을 위한 통합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기존의 상수도 인프라에 실시간 원격 분석 및 확인이 가능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새로운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돗물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의 수질과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수질 이상이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도관 파손 등 사고 발생 시 사고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인프라 및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와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여주시는 설치 대상지 선정과 인허가, 예산확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수질 관리 및 위기 대응을 위한 수질자동측정장치와 정밀여과장치, 재염소투입설비 및 오염수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장치 등을 여주시 수도관망에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이는 수돗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수질정보제공, 동파방지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 음수대’를 포함해 텀블러 세척기와 공기청정기 등을 한곳에 통합한 것으로 여주시청에 시범설치하여 시민들의 ‘도심속 디지털 약수터’로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주시와 협력하여 한층 강화된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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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ESG경영 분야별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기 K-water 공공건축가’ 출범한국수자원공사, ESG경영 분야별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기 K-water 공공건축가’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3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민간전문가 30인을 ‘K-water 공공건축가’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공공 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건축계획’ 및 ‘건축디자인’, ‘도시계획·경관’, ‘건축환경·설비’ 총 4개 분야의 공공건축가를 모집했고, 공모에는 총 88명이 지원하였다. 이후 관련 분야 자격, 프로젝트 및 수상실적 등 선정위원회의 다각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K-water 공공건축가’는 총 30명으로 ‘건축계획’ 분야의 숭실대학교 김홍기 교수 등 13명, ‘건축디자인’ 분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혁 교수 등 8명, ‘도시계획·경관’ 분야 건국대학교 주범 교수 등 4명, ‘건축환경·설비’ 분야 경희대학교 김곤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2021년 11월 3일부터 약 2년간 K-water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정 및 자문, 심의,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 및 건축물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탄소중립 관련 제로에너지건축물 구축사업* 등 건축물의 공공 가치를 향상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사용량이 큰 건축물을 그린 리모델링(단열강화, 에너지고효율 제품 사용 등)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건축물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햔편, 김갑식 경영부문이사는 “민간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축물의 가치와 디자인 품격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K-water 공공건축가로서 공사가 추진하는 건축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건축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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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 등 10개 우수과제 참여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2021년 올 한해 추진된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을 진행했다. ‘혁신챌린지’는 2005년 ‘우수 혁신지식 발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하거나,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상생을 실현한 사례 등 다양한 성과들이 경연에 참가하였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각지 부서에서 출품한 총 143개의 혁신과제 중 치열한 지역 예선과 단계적 심사를 거쳐 선별된 10개의 최종 과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과 국민에게 성과를 선보였다. 10개의 출전팀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단비톡톡’ (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한 사전 국민 투표와 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올해 혁신과제 대상에는 대청댐지사의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 라는 과제가 선정됐다.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는 충북 옥천군 지역 주민이 함께한 옥천군-대청댐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상수원 수질개선과 주민소득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서 실질적인 지역 상생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금상을 받은 ‘취수원 다변화로 수질과 수량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사례’와 ‘3차원 시공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건설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성과를 대내외에 선보였다. 한편,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최상의 물 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라며, “물관리를 포함 경영 전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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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5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련 빅데이터와 4차산업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201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공모전으로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과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물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인사이트 창출’을 주제로하여, ‘대국민 전형’과 ‘사내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총 161명 43개 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들 6개 출전팀은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한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2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대국민 전형의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과 △사내 전형의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가 각 전형별 대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은 제주지역의 기상 데이터, 국가지하수관측망(4개)의 지하수위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구역화하고 통계적 기법을 통해 지수를 개발하여 지역별로 지하수위를 예측할 수 있다.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는 현재 수위와 직전 시간대의 강우량을 고려하여 1시간 후의 수위 변화를 예측하고 홍수 주의보와 경보 발령 의사결정을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이들 대상 2개 외에도, 나머지 4개 발표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현장 발표과제 외에도 1차 심사 결과 상위 1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우수상 7개와 장려상 9개를 비대면으로 수여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현업에 적극 적용하여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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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2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자문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변화 심화 및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물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물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자문을 담당할 외부 전문가 기구이다. 위원은 정책, 벤처, 데이터, 동반성장, 과학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정책역량과 지식,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2023년 9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물산업 진흥을 위해 공기업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제언,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방안, 물산업 성장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Next Normal 물관리’를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선도할 미래 물관리 전략과 그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및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대표 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스타트업의 창업과 보육을 지원하고, 121개 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실증 지원은 물론, 3천억 원 규모의 지역 뉴딜 벤처 펀드를 조성을 통해 물산업 인큐베이터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산업 정책자문단 출범으로 산(産)·학(學)·연(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물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과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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