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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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에 예술 더한 '강동아트센터',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개최시민 일상에 예술 더한 '강동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강동구, 9월 1일 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음악회 <가을, 동행> 감동한 만큼 후원하는 '감동후불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 쓰여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9월 1일 강동아트센터 개관 7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 <가을. 동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팝페라 가수 배다해가 직접 사회를 맡고 노래도 선사한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의 연주에 소프라노 유성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선율을 입혀 가을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개관 기념음악회는 ‘감동후불제’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무대 관람 후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지불하면 된다.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돼 개관 7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아트센터는 2011년 개관 이래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일상에 풍부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향유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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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천국제기계전(9.5~7), 송도컨벤시아서 화려한 개막『제2회 인천국제기계전』 송도컨벤시아서 화려한 개막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는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시회,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시회인 ‘2018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8)’이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상곤), 전시전문기획사 이상네트웍스(사장 조원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공구·금형·부품소재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설비기계, 3D프린터 및 관련기술, 자동화기기 등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최첨단 기계산업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으로 진행되며, 냉동공조산업특별전, 환경산업기술특별전, 국제금속가공기술산업전 등 특별전 구성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그간 인천은 남동, 주안, 부평 등 대규모의 공단과 많은 기계 관련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고, 수도권 인근 대규모 공단과 해외에서의 유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아왔으나, 기계 관련 전문 전시회가 개최된 적은 없었다. 이에 공사는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이자 대규모 공단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의 기계산업을 육성하고, 기계산업 공단의 스마트화, 기계 관련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위해 2017년도부터 인천국제기계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인천국제기계전’은 중소 강소기업 대표 기업인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비젼와이드코리아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과 금성풍력, 쿨맥스, 에이피 등 냉동공조장비 관련 기업, 코리아인바이텍, 하이클로, 한진펌프 등 수처리, 펌프 제조기업 등 총 114개사가 참가하여 자사제품 홍보와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1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공구산업과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 세미나 등 동시 개최 『해외바이어 1:1 매칭 수출상담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인천KOTRA지원단(단장 이영선)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9월 5~6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KOTRA지원단에서는 쓰레기 처리 장비에서부터 첨단 로봇과 3D 프린터 등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인도, 파키스탄,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약 5개국 20개 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직접 초청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수출상담회 개최 및 참가업체 모집을 지원하여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구매상담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간 1:1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기관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인천발전본부, 영흥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신인천발전본부가, 한국중부발전 등 11개 기관에서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내수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전 세미나』는 인천국제기계전 전시장 내에 세미나장 A, B, C를 조성하여 개최된다. 주요 세미나로는 ‘공공구매제도 설명회(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환경세미나(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공공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인천지방조달청)’, ‘공구산업과 4차 산업혁명 트렌드(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이 개최되며, 더불어 에이티이엔지, 한국이구스, 황금에스티, 모두솔루션, 한국밸콘 등 참가업체설명회도 개최된다. 세부적인 세미나 일정은 인천국제기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기계전 입장 후 전시장 뒤편 세미나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천국제기계전 조직위원회는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인 기계산업과 4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기계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업체들의 신흥시장 개척과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국내 기계산업과 세계의 유력 기계기업, 연관 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이해하며 교류하고,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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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는 주말마다 지화자~ 얼쑤 좋다!, 주말엔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 즐겨요!!송파는 주말마다 지화자~ 얼쑤 좋다! 주말엔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 즐겨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매주 토․일 상설 전통공연 송파산대놀이부터 농악, 농요, 무용, 타악 등 흥겨운 한마당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9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문화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의 관광명소인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서울놀이마당은 과거에 송파나루터가 있던 자리이자 조선 후기 전국에서 가장 큰 장터 중 하나인 송파장이 서던 곳이다. 구는 1984년 서울놀이마당 건립 이후 전통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민속예술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송파산대놀이를 비롯한 송파다리밟기 등 송파지역의 고유한 무형유산을 보존․전파하며 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반기 상설 공연은 9월 1일(토) 율정가얏고예술단의 가야금 병창 공연과 2일(일) 예술단 오산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토)까지 이어진다. 주말마다 이어지는 공연은 예술학교 학생부터 국악계 명인, 명창, 무형문화재의 판소리, 사물, 무용, 가면극, 가야금병창 등 총 19회 진행한다. 특히 예천, 평택, 통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22~23일 양일간은 한가위맞이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2일(토)은 <춤n판>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춤 한마당이 열리고 23일(일) 서림예술단의 추석 판굿도 준비 중이다. 이어서 10월 한 달 동안도 송파민속보존회의 송파산대놀이는 물론 농악, 농요, 무용, 타악 등 가족과 친구, 외국관광객들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계속된다. 모든 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서울놀이마당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12시부터는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 주말을 맞아 서울놀이마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송파구 오미자 문화예술팀장은 “서울놀이마당 도심 속에서 전통공연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이다” 며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서울놀이마당을 찾아 전통문화를 즐기고 알아가기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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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한국풍수신문]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출처: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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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아름다운 밤을 담은 도시,야경, 이색 야간투어 코스로 인기아름다운 밤을 담은 도시, 천년고도 경주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 베스트 6 경주의 아름다운 야경, 이색 야간투어 코스로 인기 여름밤 특화된 야간문화체험 경주문화재야행 24~25일 ‘교촌한옥마을’ 일원 8夜 테마 풍성 연꽃과 연못에 비친 환경적 야경 ‘동궁과월지’ 8가지 빛깔 ‘첨성대’, 황화코스모스·백일홍 만발 고대 신라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 ‘월정교’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봉황대’ 하루 중 언제 걸어도 좋은 ‘보문 호반길’ [한국풍수신문] 발길마다 시선마다 문화유산으로 가득 찬 도시. 이천년 역사의 숨결이 그대로 도시의 개성이 된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어둠이 내리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세계가 펼쳐진다. 늦은 밤까지 도시를 환하게 밝히는 눈부신 화려함은 아니지만 달빛과 어우러진 은은하고 아늑한 빛이 도시 전체를 감싼다. 시간을 거슬러 역사의 향기를 고스라니 느낄 수 있는 천년고도의 밤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가슴 뛰는 서라벌의 밤, 경주문화재야행 천년고도의 정취가 한껏 묻어나는 특색 있는 야간문화행사인 ‘경주 문화재야행' 2차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한번 더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지난달 열린 1차 행사는 교촌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체험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 여름밤 특화된 이색 야간문화체험의 장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주문화재야행은 전통 한옥마을인 교촌마을을 주 무대로 , 동궁과 월지에 이은 야경명소로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의 상징인 경주 최부자댁 , 신라 국학의 산실인 경주향교를 중심으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품은 야사를 비롯해 야로, 야설, 야화, 야경, 야숙, 야식, 야시 등 8야(夜)를 테마로 다채로운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보름달이 뜬 고즈넉한 밤 정취 속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와 함께 신라문화 속 조선시대 한옥마을 곳곳에 산재한 역사와 신화 , 전설을 들으며 걷는 '교촌 달빛 스토리 답사'는 야행의 하이라이트다. 이외에도 교촌광장에서 월정교에 이르는 골목 사이사이 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골목 버스킹 공연, 인형극, 십이지유등 소원지 달기, 아트마켓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콘텐츠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이 가진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함께 밤이라는 이색적인 시간속에서 새로운 야간문화를 만들어냈다"며, "문화의 향기를 통해 천년고도의 아름다움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야경의 필수 코스,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보지 않고는 경주 여행을 말할 수 없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터다.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입장 후 보이는 목조건물은 임해전이고, 바로 옆의 큰 연못에는 3개의 섬이 세워져 있다. 연못 가장자리에 굴곡을 주어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못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좁은 연못을 넓은 바다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한 옛 신라인들의 뛰어난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된 동궁과 월지는 어둠이 짙어질수록 누각과 연못, 숲이 불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연못에 반사된 전각과 나무의 생생한 빛이 아련한 느낌을 불러온다. 시간이 멈춘듯한 기분에 한참동안 걸음을 멈추고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맘때면 주변으로 연꽃단지가 또 일품이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연꽃 속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우아한 연꽃의 자태에 취하고, 은은한 향기에 또 한번 취한다. 왕릉과 조명의 조화, 첨성대 동부사적지 & 꽃 단지 경주는 고대 왕들의 꿈이 묻혀 있는 능의 도시다 . 전국적으로 다양한 능과 고분이 발견되어 있지만 이곳 동부사적지에 산재한 신라 시대의 능만큼 많지도 거대하지도 않다 . 1400여년이나 지났어도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첨성대가 천년을 이어온 고대 신라의 흔적 위에 우뚝 서 있다. 너른 잔디광장을 지나 첨성대 가까이 다가가면 4만8천㎡ 부지의 야생화 단지가 온통 샛노란 황금물결의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울긋불긋한 백일홍이 꽃물결 일렁이는 바다를 보는 듯 너울된다. 노을이지기 시작하는 첨성대를 바라보는 풍경도 일품이지만 어스푸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8가지 빛깔의 조명이 더 해져 또 다른 아름다움이 얼굴을 내민다. 동궁과 월지가 곱게 치장한 화려함을 품었다면 첨성대의 야경은 우아하고 고요하다. 고아한 곡선이 부각되며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한다. 야간 조명을 받은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꽃 단지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절경이다.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관, 월정교 첨성대 동부사적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알록달록한 빛으로 물든 계림 숲이 몽환적 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숲 속 커다란 나무 아래 산책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골목마다 돌담이 멋스럽게 이어지고 고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촌마을로 들어선다. 이 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면 왕경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가 시선을 압도한다. 고대 신라 교량 건축기술의 백미로 교각 자체도 멋스럽지만 양쪽 끝에 문루가 위엄있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날이 저물어 화려한 조명이 더해지면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동궁과 월지에 이은 경주의 새로운 핫한 야경 명소다. 혹자는 야경에 대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사랑이라고 말한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서려있는 월정교에 오르면 교촌 한옥마을의 풍경이 또 색다르게 다가온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2층 문루에 오르면 일대 전경이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온다. 도심 야간투어 명소, 봉황대뮤직스퀘어 & 프리마켓 봉황장터 고도의 시가지로 들어서면 커다란 고목이 자라난 고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주의 단일고분 중 가장 큰 규모인 봉황대다. 이 봉황대 일원이 최근 핫 플레이스 황리단길과 도심상가를 잇는 새로운 야간투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인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천년고도의 대표적 야외공연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은 태풍 영향으로 열리지 않고, 8월 마지막 밤인 31일에는 폭발적인 에너지 넘치는 인디밴드 ‘크라잉 넛’이 남다른 여름나기 비법을 공개한다. 경주의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이곳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이면 프리마켓 봉황장터가 열린다.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시장형 야간관광콘텐츠로, 황리단길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악세사리, 중고상품에서 다양한 수제 먹거리와 감성충만한 버스킹 공연, 트릭아트 광장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주변으로 탁 틔인 잔디밭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삼삼오오 자리잡아 천년고도의 달밤- 정취에 빠져든다. 천년고도 밤의 완성, 보문호반길 & 물너울교 경주에 왔다면 보문 호반길을 둘러보지 않고 갈 수는 없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를 온전히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호반길은 시민들의 운동코스로, 관광객들의 힐링코스로 인기만점이다. 약 8km의 평탄한 호반길은 친환경 점토와 황토 소재로 포장되어 걷기로만 따지면 전국 최고다. 햇살이 비치는 아침, 노을 지는 저녁, 그리고 달빛을 따라 호젓한 밤 산책까지 언제 걸어도 좋은 곳이다. 특히 밤이 되면 보문 호반길의 매력은 절정에 달한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멀리서도 눈에 띄는 물 너울교는 풍경 자체로 마음은 평온하게 만든다. 온 가족이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길이다. 보문호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전체적으로 반지형태로, 물너울교는 다이아몬드 모양이다. 연인과 함께 물너울교를 건너며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해 보자. 사랑 고백은 타이밍과 분위기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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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보태전남교통연수원,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힘 보태 목포역서 시민 대상 교통안전․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9월부터 2달 동안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22일 목포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묵비엔날레 개최지역인 목포의 시청 직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부채와 홍보전단, 물티슈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비엔날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배병화 전남교통연수원장은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관광객이 많이 몰려오면서 통행량이 증가하면 교통사고 또한 많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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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1부 종묘 정전, 101M에 500년을 담다[한국풍수신문] 종묘는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를 모신 사당입니다. 종묘의 수많은 건물 중, 정전은 왕과 왕비들의 신주를 모신 공간으로 가장 핵심건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전의 길이는 101m. 국내 최대의 목조 건축이지요. 정전 건물이 건축 처음부터 이토록 거대했던 것은 아닙니다. 창건당시 종묘 정전은 7칸 건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종묘 정전은 대체 왜 101m라는 거대한 길이를 갖게 된 걸까요? 거대한 왕실 사당 종묘 정전. 국내 최대 목조건축, 종묘 정전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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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실록[한국풍수신문]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의 역사가 담긴 조선왕조실록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까운 중국과 일본을 보면, 이들 나라도 실록은 존재한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황제가 열람을 했던 황제 중심의 역사기록이며, 일본은 실록제작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있지 않았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빠져있다. 이에 반해 조선왕조실록은 춘추필법에 따른 사관의 기록정신을 바탕으로 편찬돼 임금도 볼 수 없다는 원칙하에 기록됐다. 국정사항뿐 아니라 민중의 생활상까지 기록돼 있어 가히 조선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실록. 조선의 역사의식으로 완성된 지적 재산의 보고, 실록을 펼쳐본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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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제10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 전람회"중소벤처기업부「제10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 전람회" [한국풍수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제10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 전람회(‘18.6.27~29, 요녕성 심양)」 에 최수규 차관이 참석하여,APEC 전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의 혁신성장 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APEC 회원국과 경제발전을 위해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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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협력회사와 상생을 위한 열린 소통 장(場) 마련"협력회사는 고객만족을 위해 함께 뛰는 상생의 동반자” LG생활건강, 협력회사와 상생을 위한 열린 소통 장(場) 마련 -‘소비자안심경영’ 기반으로 실질적 동반성장 ‘합창’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최근 협력회사와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잇따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협력회사 대표(CEO) 등이 참석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 데 이어 26일에는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을 열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올해로 35년째(1983년부터 개최) 진행되고 있다. 올해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렸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안심경영의 핵심전략인 LG생활건강의 ‘안심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격식을 내려놓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뜻 깊은 행사”라면서 "최근 기업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있어서도 끈끈한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26일에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협력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하는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도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이 협력회사 관련 행사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워크숍은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의 실무자 버전으로,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LG생활건강식 ‘스마트팩토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소개하면서 동반성장 측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의 신뢰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소비자안심경영’에 공감을 거듭 당부했다. 두 행사를 진행한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 류재민 전무는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공정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면서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의 훌륭한 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복리후생 지원과 금융지원, 해외판로개척, 기술지원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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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홍콩에서 ‘후(后)궁중연향’LG생활건강,홍콩에서 ‘후(后)궁중연향’ 개최하며 글로벌 위상 높여 - 21일 저녁 홍콩에서 ‘비첩 자생 에센스 출시 10년’과 ‘천율단’ 라인의 글로벌 론칭’ 기념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 개최 - 아시아 지역아티스트7인의 ‘비첩로얄 아트’작품을 비롯해, 궁중 프리미엄 화장품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공연으로 특별한 가치 전해 -‘후’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영애도 참석해 자리 빛내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21일 저녁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행사를개최하며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오브 후’의 글로벌 위상과 명성을 널리 알렸다. 이 행사는‘후’의 대표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출시 10년과 ‘후 천율단(天率丹)’ 라인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후’의 성과를 알리고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의 허브이자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장인 홍콩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한 이날 행사에는 홍콩을 비롯해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지역의뷰티관련 미디어와 오피니언리더, 유통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The Royal Art – 비첩, 세상 위에 빛나다’를콘셉트로진행한 이번 행사는궁중 연회에 온듯한 느낌을 연출하고,‘후’의브랜드 스토리와 주요제품 전시, 해금공연,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궁중화장품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탄생 10년을 맞은 ‘비첩 자생 에센스’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 제작한크리스탈산수화, 도자기 공예, 자수공예, 드레스 등의독창적인 ‘로얄 아트’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경복궁 교태전을 재현해 왕후가 귀빈을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에는‘2018 비첩 자생 에센스스페셜에디션’을 모티브가 된 조선 왕실여성의 예복 녹원삼, 홍원삼과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2009년 출시한‘비첩 자생 에센스’는 ‘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대표 제품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약 200만개에 달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번에 글로벌 론칭하는‘후 천율단’은 제품과 주요 성분인 ‘철피석곡*’을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표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후 천율단’은 빛나는 얼굴빛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아름다운 얼굴선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피부를 선사하는 ‘후’의 새로운 럭셔리 토털 케어 라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후’의 모델인 배우 이영애도 참석해“비첩 출시 10년을 축하 드리며저 역시 10여년간 후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온 것 같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후’와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모델로서 매우 뜻 깊고 자랑스럽다”고 전해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궁중에서 외국 사신을 대접하기 위한 연회를 뜻하는 ‘연향’의 의미를 담은 ‘후 궁중연향’은2016년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해 중국 베이징, 올해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후’만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시와 공연으로 전해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후’는 홍콩 지역에 2013년 말 진출, 하버시티 매장을 비롯해 명품백화점인 레인크로포드의타임스퀘어점과 IFC몰점 등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홍콩에서 ‘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VIP 마케팅을 전개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철피석곡: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라는 식물로 중국의 9대 신선초이자황실의 진귀한 성분으로 여겨졌으며, 이상적인 피부를 선사하는 ‘후 천율단’ 라인의 핵심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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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이미지 홍보로 일본인 관광객 사로잡는다여름 휴양지 이미지 홍보로 일본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 참가, 일반 소비자 및 업계 대상 휴양지로서의 이미지 마케팅 강화 [한국풍수신문]기존의 세계자연유산 중심 홍보에서 탈피하여, 하와이, 오키나와 등 해변 휴양지를 선호하는 일본인 수요에 맞춰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 등 휴양지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전개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2일(화)과 13일(수) 양일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와 업계 대상 제주관광 홍보를 진행한다. ※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 주요일정 구분 6.12(화) 6.13(수) 오 전 B2B 상담회 일반 소비자 행사 오 후 일반 소비자 행사 12일(화)에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B2B상담회를 실시하여, 세계자연유산 투어 상품 판매를 고집하는 일본 여행업계에 여름철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리조트와 여름철 해수욕장 등이 포함된 새로운 상품을 제안한다. 12일(화), 13일(수)에 개최되는 일반소비자 행사에서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추어 FIT 수요 유치를 위해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여름철 가족단위 수요 유치를 위하여 유명 여름철 관광지 과녁 맞추기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가깝고 친근한 리조트로서의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그 밖에도 13일(수)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Tokyo Cafe Show 2018에도 참가하여, 일본의 카페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해변카페, 숲속카페 등 제주의 카페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주시와 우호협력도시인 도쿄 아라카와구 국제교류협회를 방문하여 상호교류 행사 개최 등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일즈를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여름철 휴양지라는 새로운 이미지 전달을 통해 최근 일본인관광객 증가세에 박차를 가하고, 인기관광지인 하와이와 오키나와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어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홍보사무소가 설치되어있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TV CM과 일반소비자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제주의 이미지를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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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해수담수화 조기착수 힘 모은다"대산 해수담수화 조기착수 힘 모은다 - 10일 공업용수확보협의회…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협의 - [한국풍수신문] 충남도가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의 조기 착수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입주기업, 관계기관과 힘을 모은다. 도는 10일 서산 대산산업용수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업용수확보협의회’를 열고, 해수담수화 사업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2306억 원을 투입해 1일 10만 톤의 공업용수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충남 서북부지역의 가뭄 해소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신규 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중앙정부에 해수담수화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지난 4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와 서산시, K-water, 8개 입주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타당성조사의 연내 완료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거쳐 내년 초 건설공사에 착수하면 오는 2021년에는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국가 및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크지만 개별 입지로 조성되다보니 각종 인프라 지원에서 소외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수담수화 사업이 조속히 시행돼 입주 기업이 물 걱정 없이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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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공동주택 커뮤니티 우수 사례집 발간국토부․LH, 공동주택 커뮤니티 우수 사례집 발간 [한국풍수신문] 국토부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집「살맛나는 함께살이」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LH는 2016년 7월 국토부로부터 공동주택관리지원기구로 지정받아,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진단‧입주자 대표회의 교육 등 공동주택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토부와 LH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생활분쟁 감소 등 주거문화를 개선하고 공동주택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례집을 제작했다. 「살맛나는 함께살이」는 커뮤니티 추진절차 및 지원제도를 소개한 ‘커뮤니티 활동가이드’와 2017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파트 커뮤니티 활동 우수사례 수기’로 구성되어 있다. 커뮤니티 활동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최우수 공동체 활성화 단지로 선정된 청주 삼호아파트의 사례로 어린이 목화따기 행사, 목화밭 가족사진 콘테스트, 독거노인 목화이불 전달 등 단지내 유휴지에서 입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목화를 소재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입주민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육아를 시행한 인천 청라푸르지오아파트, 관리업무 종사자와 상생을 위해 ‘동행계약’을 맺은 서울 성북동아에코빌 사례 등이 우수사례 수기에 포함되었다. 「살맛나는 함께살이」는 전국 지자체 및 공모단지 등에 배포되었으며,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myapt.molit.go.kr) 정보마당 내 자료실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LH 관계자는 "「살맛나는 함께살이」에는 이웃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다. 공동주택 내 갈등을 공동체 의식 측면에서 접근하고, 입주민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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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물류이동 중심’ 지방도 371호선 파주 적성~ 연천 두일, 3일 첫 삽‘경기북부 물류이동 중심’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3일 첫 삽 [한국풍수신문]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지역 물류이동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지방도 371호선 파주 적성~ 연천 두일 건설공사’가 3일 첫 삽을 떴다. 남경필 지사는 3일 오전 열린 ‘적성~두일 건설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꽉 막힌 경기북부 도로를 시원하게 뚫을 적성~두일 구간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경기북부 발전은 북(北)경필이란 별명을 지어주신 북부 도민들에 대한 약속이다. 북부 5대 도로가 균형발전의 핵심인 만큼 차질 없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 내 연천소방서 예정부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지사, 김규선 연천군수, 한길룡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건설공사’는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로부터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까지 6.34km 구간을 기존 2차선(폭 8m)에서 4차선(폭 18.5m) 도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에 총 1,02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2022년 2월 도로를 개통할 계획으로, 주요시설은 교차로 12개소, 교량 2개소 등이며,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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