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유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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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대우건설, 코리오제너레이션 해상풍력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대우건설 = 제공) 대우건설, 코리오제너레이션 해상풍력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은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과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고,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7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대표이사 백정완 사장과 플랜트사업본부장 조승일 전무, 코리오제너레이션 CEO 조너선 콜, 최우진 한국 총괄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코리오제너레이션은 영국 정부가 설립한 녹색투자은행을 전신으로 하는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이 해상풍력 사업 투자, 개발, 운영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회사로 전 세계에서 약 30GW 이상의 사업을 활발히 개발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에서 개발 중인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아태지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의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는 코리오는 사업개발부터 투자와 사업관리를, 대우건설은 사업개발에 대한 지원과 투자, EPC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대우건설은 국내외 다양한 발전사업 건설공사와 포천민자발전사업을 수행하며 개발사업 및 EPC 사업수행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고, 이라크 알포 방파제, 거가대교 침매터널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형 해상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국내 최고의 발전 및 해상공사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상풍력발전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코리오제너레이션과의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탄소중립의 새로운 사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우진 코리오제너레이션 한국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 부산해상풍력사업개발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양사가 해상풍력을 주축으로 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각 사가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과 에너지 전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영월 육상 풍력발전과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 개발사업 등을 비롯해 연료전지 사업개발, 태양광, 조력 발전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경험과 시공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플랜트사업본부는 신에너지개발팀을 주축으로 물을 전기분해 하여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 연구 및 그린수소·암모니아 인프라 구축 사업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다각화를 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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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 5월 가정의 달 주중 프로모션 선보여(호텔신라 = 제공) 제주신라호텔, 5월 가정의 달 주중 프로모션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신라호텔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한 달간 선보이는 주중 여행 프로모션 두 가지를 통해 느긋하게 글램핑을 즐기며 추억의 사진도 남기거나,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호텔을 더 길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글램핑 브런치(Glamping Brunch)'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체크인 시간인 오후 2시보다 이른 오전 11시부터 봄기운이 완연한 글램핑 빌리지에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 등으로 구성된 '글램핑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의 순간을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셀프 포토북(폴라로이드 10매와 앨범)이 함께 제공된다. ‘로맨틱 모먼트’패키지는 ‘글램핑 브런치’프로모션뿐 아니라 혜택만으로도 낭만 가득한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꽃내음 가득한 산들바람이 불어오고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는 객실 발코니에 앉아 에메랄드빛 중문 바다와 푸른 에너지 가득한 숨비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바다전망 디럭스 룸과 만 19세 이상 고객만 입장 가능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덜트 풀에서 유유자적 스위밍 타임 후 쁘띠 카바나에서 파란 하늘과 바다를 조망하며 만끽하는 휴식은 낭만 그 자체다. '로맨틱 모먼트'패키지는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2박 이상 패키지 상품으로, △바다 전망 디럭스 룸, △라운지 에스 2인, △와인 페어링 프로포절(투숙 중 1회), △김포공항 인근 주차 서비스(투숙일 수 기준),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풀사이드 바 수제 프라이드치킨 & 감자튀김과 샐러드(투숙 중 1회) 등이 포함이며 '글램핑 브런치'프로모션은 5월 주 중(월~목)에 '로맨틱 모먼트(Romantic Moment)'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제주신라호텔은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테라스 객실에서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실속 혜택의 '리미티드 에디션 포 베이비 (Limited Edition for Baby)'를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 포 베이비’패키지는 학교를 다니는 자녀 동반인 가족보다 주중에 비교적 이동하기 쉬운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패키지로 기획되었다. 하지만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준비해야 할 용품이 많아 선뜻 여행을 떠나기가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유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포 베이비'패키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월~목요일 투숙 전용으로 투숙 가능하며,△스탠다드 테라스 룸, △조식 또는 중식 2인, △프리미어 테라스 룸 투숙 시 유아 범퍼 침대 대여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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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호텔신라, 창립 50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호텔신라 = 제공) 호텔신라, 창립 50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달 31일까지 ‘신라의 50번째 생일파티!’를 주제로 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을 아우르는 풍성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신라면세점 오프라인점을 방문하기만 해도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구매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생일파티 이벤트를 SNS에 공유해도 응모할 수 있다. 신라호텔 인스타그램에서는 창립 50주년 기념 추억의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4일까지 과거 신라호텔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 또는 영상을 #신라모먼츠 #ShillaMoments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패스트리 부티크 상품권, 신라베어 등을 50명에게 제공한다. 신라면세점도 점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선착순 S리워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매일 15시에 50명에게 선착순으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점 S리워즈 1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혜택도 있다. 이달 7일까지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고객은 최대 10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신한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대 5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신라면세점이 지정한 친환경 상품 구입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5천원을 지급한다. 친환경 상품을 포함해 15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 카테고리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2만원, 아이웨어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1만 5천원 등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류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1만 5천원의 추가 할인뿐만 아니라 키티 에코백과 캐리어 벨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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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GS건설 컨소시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 29일 오픈(GS건설 = 제공) GS건설 컨소시엄,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견본주택 29일 오픈 [한국풍수신문]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9-8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의 견본주택을 29일 토요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광명1R 재정비 촉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03가구 △49㎡A 1가구 △49㎡B 392가구 △74㎡C 24가구 △84㎡A 2가구 △84㎡B 68가구 △112㎡ 1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5월 4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월) 1순위, 9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인 광명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이면 보유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일 기준 기존 8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전용85㎡ 이하 타입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700만원이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전용 39㎡ 타입의 경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 39, 49㎡ 타입은 발코니 확장 기본형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및 중심 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도 가까워 도보나 버스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곳곳에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광명뉴타운에서도 서울과 가장 인접한 입지에 자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들과 협력해서 공급하는 만큼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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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GS건설, 자이가이스트... 자이(Xi) 브랜드 입힌 "모듈러 기술로 국내 단독주택시장" 진출(GS건설 = 제공) GS건설, 자이가이스트... 자이(Xi) 브랜드 입힌 "모듈러 기술로 국내 단독주택시장" 진출 [한국풍수신문]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본격적으로 국내 단독주택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목조모듈러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B2C(Business To Consumer)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이가이스트는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목조모듈러 생산 공장 내에 주력 모델인 35평형과 54평형의 2가지 타입의 샘플하우스를 마련해 예비 건축주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프리패브(Prefab)공법을 통한 모듈러 단독주택 전문회사다. 자이가이스트가 공급하는 모듈러주택은 구조체를 공장에서 생산함으로써 현장 근로자의 숙련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일반 단독주택과 다르게 균일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고, 현장 공정을 최소화해 빠르면 2개월 내(설계 및 인허가 기간 제외)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GS건설 자이(Xi)의 설계와 기술력, 인테리어 콘셉트 등이 적용돼 단독주택 수요자도 자이가이스트가 공급하는 목조모듈러주택에서 국내 최고의 브랜드인 자이(Xi)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자이가이스트는 모듈 전문 설계사인 ‘자이가이스트 건축사사무소(대표 : 옥란)’를 설립하고, 지난 2년에 걸쳐 모듈러기술 연구와 평면 개발을 통해 약 50여개의 표준 모듈을 준비했다. 일반 건축주는 토지 형상과 내부 평면 구성에 따라 이 모듈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주택을 설계하게 되며, 모듈 설계 완료 후 건축 계약을 통해 주택 건립을 진행하게 된다. 이 날 자이가이스트는 표준 모델 조합 중 대표적인 시제품(Prototype)과 함께 고객이 직접 모듈을 조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자이가이스트 컨피규레이터(XG Configurator)’를 공개했다. 고객이 자이가이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미리 준비된 모듈을 조합해 가며 제품을 완성해 보는 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미리 공간감과 평면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단독주택 설계에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XG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는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조만간 자이가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자이가이스트는 9평형 단일 모듈로 구성된 ‘소형주택 ADU(Tiny House ADU)’도 함께 선보였다. ‘ADU’는 Attachable Dwelling Unit의 줄임말로 추가 모듈 결합을 통해 증축 가능한 소형주택 유닛을 의미한다. 이는 건축비 마련이 용이하지 않은 예비 건축주가 1차적으로 ADU를 설치해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로 활용해 보고, 향후에 추가 모듈을 결합해 증축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오는 15일 자이가이스트의 충남 당진 공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한편,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 허윤홍) 신사업부문의 ‘Prefab사업그룹’은 지난해 약 6,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인수한 폴란드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인 ‘단우드(Danwood)’, 영국 스틸 모듈러 전문회사인 ‘엘리먼츠 유럽(Elements Europe Ltd.)’과 함께 2020년 설립한 PC(Precast Concrete)전문 자회사 GPC의 성과에 힘입은 것으로 올해는 자이가이스트의 단독주택 B2C사업 본격화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자이가이스트 남경호 대표는 "자이가이스트는 프리패브 관련 새로운 공법과 기술에 대한 연구와 함께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자이가이스트는 새로운 시도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단독주택의 품질 및 사후관리에도 집중해 단독주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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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CJ제일제당, ‘다담 김치∙반찬 양념’ 신제품 4종 출시…편리함에 가성비까지 담았다CJ제일제당, ‘다담 김치∙반찬 양념’ 신제품 4종 출시…편리함에 가성비까지 담았다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조리과정의 복잡함을 해결해 주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양념 제품이다. 다담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양파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배추나 오이 등 주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에 버무리면 갓 담근 겉절이와 오이소박이를 맛볼 수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여름 철 신선한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을 때 유용하다. 다담 반찬양념은 집밥 단골 메뉴인 멸치볶음과 장조림용으로 구성했다. 주재료인 멸치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과 한데 넣어 조리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담 김치∙반찬양념은 조리 편의성은 물론 알뜰소비 수요에 발맞춰 경제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양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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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공사비 3459억원"(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공사비 3459억원" [한국풍수신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조합은 오늘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407 일대에 지하6층~지상25층 규모 아파트 6개동 8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3753억원이다.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은 부지 인근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있고 수도권제1순환도로(舊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개롱초등학교, 보인중∙고등학교와 인접해 있음. 또한 송파도서관과 오금공원, 성내천 등을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베일루체(ValeLuce)’를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자연 속 계곡을 의미하는 ‘Vale’과 빛나는 품격을 뜻하는 ‘Luce’를 더한 이름으로, 자연 속에서 빛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시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베일루체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빛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과 커튼월룩을 적용했으며, 단지 입구에는 길이 86m의 대형 문주를 적용해 단지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의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라운지’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선큰 커뮤니티에는 가든 다이닝&카페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리모델링을 통해 단지의 조경면적 비율을 기존 16%에서 28.9%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래미안만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 가든’, 옥상에는 글램핑, 피트니스 등 6가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스카이 가든’등을 제안함.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리모델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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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 3일 오픈(GS건설 = 제공) GS건설, ’복대자이 더 스카이’, 견본주택 3일 오픈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3일(금)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청약일정은 2월 13(월)~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 16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5일(일)~7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청주시 내 다수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산단 특공)도 2월 13~14일에 함께 청약을 받는다. 대상은 청주시 산업단지에 입주(예정)하는 △10명 이상인 기업 종사자 △연구원이 20인 이상인 연구기관의 종사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유치원 및 초·중·고 등의 교육기관 종사자 등이다.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청주시의 대표 생활권으로 손꼽히는 복대동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우선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학교 병원이 가까이 있고, 청주 예술의 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좋다. 여기에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청주시 평생학습관, 청주 신율봉 어린이 도서관, 무지개 도서관 등 교육인프라도 단지 가까이 있다.편리한 교통여건도 기대를 모은다. 사직대로, 가로수로, 청주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어 청주지역 내 이동이 쉽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 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는 버스 정류장도 단지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690여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대형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일부타입)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또 주방, 욕실 등의 공간은 옵션선택으로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휴게공간도 들어선다. 자이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남여샤워실,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실,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주 대표 생활권인 복대동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편의 등의 다양한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청주 일반산업단지 재생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도 좋아질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성과 더불어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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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퇴계주공 3단지 조합설립인가…리모델링 본격 추진(쌍용건설 = 제공) 군포시, 퇴계주공 3단지 조합설립인가…리모델링 본격 추진 [한국풍수신문] 경기 군포시 산본 신도시의 퇴계주공 3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얻어 본격적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륵 7단지’, ‘율곡 3단지’, ‘개나리 13단지’, ‘무궁화 1단지’, ‘설악 8단지’에 이어 군포시에서 여섯 번째 리모델링 조합 인가 사례다. 2일 정비업계 및 군포시청에 따르면 퇴계주공 3단지는 지난 1월 25일 조합원 1,343명에 동의율 67.4%를 확보해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지난 1995년에 준공된 퇴계주공 3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9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8~43㎡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용적률이 220%에 달해 재건축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고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잡았다. 조합은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당 전용면적을 늘리고 지하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지하 4층~지상 21층 2,202세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가 공식화된 만큼 신속히 조합설립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반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시공사 선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산본역 및 산본 중심상가와 인접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흥진초, 흥진중, 흥진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학군도 우수하여 건설사 간의 수주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쌍용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회사가 조합설립인가 축하 현수막을 내걸고 수주경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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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에 Training Center 개설...지역 건설인재 양성에 앞장(대우건설 =제공 용접학교 1차수 교육생 단체사진)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에 Training Center 개설...지역 건설인재 양성에 앞장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자사의 대표 해외 거점국가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용접사와 스캐폴더(Scaffolder/비계작업자)를 양성하는 Training Center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오픈한 Training Center에는 현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용접‧스캐폴딩 부문부터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용접 학교의 경우, 차수당 3개월씩 총 6차수에 걸쳐 100명의 용접사들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난 1월 11일 용접학교 개교식을 시작으로 지역 건설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스캐폴딩 학교는 현장 시공에 있어 필수적인 비계를 설치하는 인력 양성이 목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이지리아 현지에 제공된 직업교육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립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교육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좌) 실습 준비하고 있는 용접학교 수강생들 (우) 용접 실습하는 모습) 보니섬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은 대우건설이 수행중인 NLNG Train7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건설역량과 노하우를 전수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총 14회에 걸쳐 모로코,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지에서 비전케어와 함께 백내장 수술 캠프를 실시해 총 1,500회 이상의 백내장 수술, 11,000회 이상의 안질환 치료를 완료했다. 국내에서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시-해비타트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국내외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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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충남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 4일 오픈(GS건설 제공) GS건설 충남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 4일 오픈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충남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4㎡ 129가구 △82㎡ 15가구 △84㎡ 590가구 △149㎡ 5가구며,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84㎡ 785가구 △92㎡ 55가구 △149㎡ 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1호선 온양온천역 이용이 용이하며 차량 20분대 거리의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도 있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아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도보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서는 등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아산시는 대기업 사업장 유치가 확대돼 종사자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단지는 다목적 잔디마당,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 등이 어우러지는 약 16만㎡의 용화체육공원(예정)을 품어 미래가치가 높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 149㎡의 경우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알차게 구성된다. 각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되며 최상층의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또한,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예정)으로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및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약 일정은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 16일, 2단지 17일로 각각 상이하기 때문에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2단지 공통으로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대출, 세금 등과 관련한 부동산 규제 적용을 덜 받는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아산시 또는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60%까지 된다. 또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혁신적인 평면 구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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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남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는 10월 17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라스테이 여수는 전국에서 14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프로퍼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교통 편의성, 다양한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의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된 여수는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있는 경제·관광 도시이다. ‘여수 엑스포’ 이후 여수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먼저, 여수는 가족 단위의 내국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하였다. 이는 전국 신라스테이 중 가장 많은 온돌 타입 객실로, 특히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신라스테이 여수는 신라스테이 중 가장 큰 야외 수영장을 보유한 메인 풀 외에도 유아용 풀, 가족 자쿠지 등을 갖추었으며, 여유로운 힐링을 위한 카바나, 테이블 등이 마련된 ‘테라스 가든’이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MICE 인증도시인 여수는 비즈니스 미팅, 연회가 많은 만큼 신라스테이 여수의 연회장과 미팅룸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1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미팅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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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자이가이스트, "선진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 고급단독주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하남시 덕풍동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 자이가이스트, "선진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 고급단독주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 [한국풍수신문]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를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 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만든 프리패브(Prefab) 전문회사로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및 고급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콘셉트하우스는 대지면적 262.4㎡ (약 80평)에 건축연면적 208.3㎡ (약 63평)의 2층규모로 목구조의 프리패브 공법으로 시공된 고급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이 인수한 폴란드 ‘단우드’사의 패널(벽체)가 구조체로 사용되는 등 유럽에서 검증된 선진 프리패브 공법과 국내 최고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디자인이 결합된 한국형 고급 단독주택이다. 자이가이스트가 이번에 공개한 프리패브 공법의 단독주택은 공장에서 생산한 패널을 정교하게 이어 붙여 만든 선진공법으로 공기(공사기간)는 기존 주택 대비 최대 30%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프리패브 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던 디자인의 아쉬움과 패널 이음에 대한 불안정한 마감을 대폭 개선해 기존 단독주택 상품과 다른 고급 단독주택을 구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목조 프리패브 주택은 패널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어서 이음새 부분의 기밀성이 상품의 질을 좌우하는데 자이가이스트가 공개한 콘셉트하우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밀성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 기밀성은 목조 프리패브 주택의 안정성 뿐만 아니라 소음방지와 에너지효율을 결정하는 지표로 본 주택은 한국생산성본부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콘셉트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2층 단독주택으로 절제된 수직과 안정적인 수평라인을 조화시킨 내부도 아래층은 주방과 거실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위층은 안락하고 고급화된 가족 침실공간으로 구성해 공간의 개방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계절별로 변하는 햇빛의 각도를 감안한 천창 구조와 고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욕조 등 마감재 수준도 주목할 포인트다. 자이가이스트는 단독주택단지 공급업체를 위한 콘셉트하우스에 이어 조만간 일반인들이 구입 가능한 개인단독주택 샘플하우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자이가이스트는 올해 단독주택 공급업체를 위한 B2B모델을 내놓고, 내년 상반기에 개인 단독주택을 위한 다양한 B2C 모델군을 출시해 영업을 확대하게 된다. GS건설은 ‘자이가이스트’ 외에도 국내에서는 PC(Precast Concrete) 회사인 GPC를 설립하고, 유럽에서는 폴란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와 영국의 스틸 모듈러 전문회사 엘리먼츠 유럽(Elements Europe)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국내 프리패브 주택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GS건설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는 "자이가이스트의 친환경 프리패브주택은 단지형 단독주택 시행사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단독주택의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해 국내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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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두류역자이' 29일 견본주택 오픈GS건설, '두류역자이' 29일 견본주택 오픈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29일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이번에 일반공급하는 아파트는 이중 117가구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44가구 △84㎡ 67가구 △138㎡PH 2가구 △164㎡PH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두류역 자이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이 용이하고 KTX 서대구역이 인접해 있어 전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편의를 높일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가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이 가깝다. 또한, 2km 이내 거리에 대구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위치해 있다. 한편,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고 49층 높이의 두류역자이가 완공되면 대구광역시 서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두류역자이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만큼 이번 아파트도 설계와 상품성을 높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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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 ‘한남써밋’ 하이엔드 브랜드 제안대우건설, 한남2구역 ‘한남써밋’ 하이엔드 브랜드 제안 [한국풍수신문]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입찰에 참여하며 지역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에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여 ‘한남써밋’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남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JERDE, STOSS, SWNA등 세계 최고의 거장들과 함께 ‘한남써밋’을 위한 월드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한남써밋’의 외관설계는 해외설계사인 JERDE가 맡았다. JERDE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과 두바이 국제 금융센터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명성을 쌓은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남산의 능선이 주는 부드러움과 한강의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외관디자인에 담았다. 조경에는 세계적인 조경설계 그룹이자 하버드대 조경학과 교수 크리스 리드가 이끄는 STOSS 그룹이 참여해 한강과 남산을 품은 명품조경을 조성했다. 특히 ‘한남써밋’만의 11가지 명품테마 산책로를 만들어 단지에 생동감을 더했고, 평면설계에는 디자이너 SWNA의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아 한층 깊이있는 인테리어를 구상했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입찰지침에 따라 경미한 설계변경을 반영한 대안설계를 제출하였고, 이와 함께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단지의 혁신적인 설계변경’을 위해 종합적인 설계검토와 정비계획변경을 수반한 혁신설계안(案)을 함께 선보이며 남다른 수주의지를 보였다. 한편,대우건설 관계자는 “누구보다 한남2구역의 미래가치를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고, 조합원의 니즈(needs)를 최대한 반영하여 한남2구역이 가진 잠재력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덧붙혀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약해 반드시 한남2구역을 ‘한남더힐’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한강의 스카이라인을 다시 쓰는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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