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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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탐구기행’으로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100배 즐기기연천탐구기행’으로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100배 즐기기 경기관광공사, 9~10월 <살아있는 한반도의 박물관, 연천 탐구기행> 선보여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의 연천여행 즐길 기회 [한국풍수신문] 연천군과 경기관광공사는 10월까지 약 두 달간 연천 생태평화체험프로그램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연천 탐구기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천 탐구기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경기 유일의 ‘생물권 보전지역’ 연천을 구석구석 다니며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이란 주제로 평화와 역사, 생태, 물, 지질 총 5가지 테마별 일정이 준비되어있다. 열쇠전망대, 신탄리역에서 남북의 경계이자 길목을 생각하는 평화 테마(9월7일), △유네스코가 선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을 둘러보는 생태 테마(10월12일), △임진강, 한탄강을 따라 시간의 흔적을 살펴보는 물 테마(10월19일), △땅에서 지구의 나이테를 살펴보는 지질 테마(10월26일) △구석기부터 현재까지, 한반도의 굴곡진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테마(9월28일~29일)로 구성된다. 회차별 30명 내외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20인 이상의 단체인 경우엔 진행 희망일과 테마를 정할 수 있다. 테마에 따른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참가비는 당일 1만5천원, 1박 2일 코스 4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직접예매(www.ssong500.com)를 비롯해 지정예매처(티몬, 쿠팡, 모하지, 아이스크림몰, 아이엠스쿨샵)를 이용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791-2528/에이치스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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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도립 무용단 예술감독이 한 무대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서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감독전'6개 시․도립 무용단 예술감독이 한 무대에 9월 1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서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감독전'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VI ‘감독전’이 내달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개 시⸱도립 무용단의 예술감독을 초청해 각각의 독무로 여섯 작품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립무용단 황재섭, 경기도립무용단 김충한, 제주도립무용단 김혜림, 인천시립무용단 윤성주, 강원도립무용단 윤혜정,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가 출연한다.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황재섭은 ‘학탄신(鶴誕辰)’을 선보인다. 전생을 기억하며 미래를 염원하는 학을 탄 선인의 비상을 춤으로 표현했다. 사자(死者)의 수호신인 신선이 흰 학을 타고 햇빛에 물든 하늘을 비상(飛翔)하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춤으로 가학신선도(駕鶴神仙圖)라고도 부른다.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충한은 1935년 조택원이 발표한 ‘가사호접’을 선보인다. 전래의 승무를 해석한 춤으로, 속세를 동경하여 사바세계로 내려가 파계한 승려가 피안을 동경하면서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고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김혜림이 선보이는 ‘단선무’는 입춤의 춤사위를 원용하고 단선형태의 부채를 소품으로 이용한 춤이다. 장단의 정박과 엇박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춤을 추어 즉흥적인 멋이 일품이다. 음악과 무대에 여백의 미가 있고 부드러운 느낌의 회화적인 작품으로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은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윤성주는‘비상’을 선보인다. 비상의 착상은 1974년 최현 선생이 위궤양 수술을 받고 퇴원했을 때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새의 의지를 독무로 안무한 작품이다. 선비와 도량과 한량의 풍류, 장인의 기질이 잘 드러나는 이 작품은 드높은 창공을 나는 학의 고고함과 자유분방함이 드러난다. 강원도립무용단 예술감독 윤혜정은 ‘중부살풀이’를 선보인다. 살풀이란 액운을 모두 풀어버리는 무속의 일종이다. 경기살풀이춤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의 춤사위를 집대성한 춤으로, 1990년 국립무용단에서 초연됐다. 무속이 예술로 승화된 이 작품은 조흥동류로서 빛깔과 선이 고우며 긴 수건의 다양한 활용과 드라마틱한 춤구성이 특징이다.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홍은주는 ‘진도북춤’을 선보인다. 박병천류 진도북춤의 특징은 2개의 북채를 장구처럼 사용하여 다양한 가락을 연주하는 점이다. 다양한 가락과 춤동작은 투박한 농악의 멋에 세련된 멋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춤은 힘찬 북의 울림으로 남성미가 넘침과 동시에, 장구의 유연함으로 여성미까지 더할 수 있어, 자유롭게 멋과 흥을 살릴 수 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입춤, 금무, 장한가를 선보인다. 입춤은 바로서는 춤으로 국수호류 입춤을 선보이며, 금무는 거문고의 춤으로 한국인의 오천년 동안 숙성되어진 내재적 감성과 세상을 깊이 있게 보는 관조의 몸짓을 볼 수 있는 춤이다. 또한 장한가는 선비들이 풍류를 수학하며 생활하던 모습을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입장가능하며, S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5), 아르스노바(1588-8440)에서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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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쉬리벤치·테라스 가든·비밀의 정원 3色 3매력 ‘월드 와이너리 투어'제주신라호텔, ‘월드 와이너리 투어' 제주 바다 바라보며 세계 와인 맛본다 쉬리벤치·테라스 가든·비밀의 정원 3色 3매력의 와이너리 투어 [한국풍수신문] 제주신라호텔은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쉬리벤치에서 가을 바다를 바라보며 세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바다와 맞닿은 쉬리벤치를 비롯해 리조트의 정원을 거닐며 세계 와인을 시음하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9월부터 진행한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제주신라호텔의 해변 정원을 산책하면서 세계 유명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10여종의 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부터 구대륙, 신대륙 와인을 각각의 특색에 맞는 장소에서 음미하도록 마련해 초심자는 물론 마니아도 와인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쉬리벤치, 테라스 가든, 비밀의 정원 등 총 3개 장소 별로 색다른 분위기에 맞는 와인 리스트를 구비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와이너리'로 준비된 '쉬리벤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중문해수욕장을 조망하며, 노을부터 쏟아질 듯한 별빛과 함께 칠링(chilling)할 수 있는 '쉬리벤치'는 제주신라호텔이 10여년간 진행한 와인파티 장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야자수로 둘러쌓인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가든'은 영국 정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만큼 구대륙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명 산지의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향이 돋보이는 와인들로 구성해 부담스럽지 않게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주신라호텔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리조트의 정원을 걷다보면 닿을 수 있는 '비밀의 정원'에는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에서 온 신대륙 와인이 준비돼 있다. 6600㎡(약 2만평)의 넓은 숨비정원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와인을 마시며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실제 마신 와인에 대한 설명이 적힌 테이스팅 노트가 제공돼 이용객들은 자신이 느낀 와인의 맛을 기록하면서 즐길 수 있다. 한편,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소믈리에의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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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4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전국사진공모전’양주시, ‘제4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막 찍어도,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인생샷 스팟, 양주 나리농원의 천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제4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양주나리농원은 각종 온라인, SNS 등에서 핑크뮬리 4대 성지, 서울근교가볼만한곳, 감성 돋는 가을여행지로 유명세를 떨치며 양주시의 베스트 포토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천일홍 축제와 함께 오는 10월 11일까지 ‘나리농원에서 만드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전국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는 전 국민 누구나 양주시청 홈페이지, 양주시 공식블로그 ‘클릭양주’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 원본을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제출 후 접수번호 메일을 받아야 접수가 완료된다. 꽃밭을 훼손한 작품의 경우 접수가 제외되므로 적정하게 촬영한 사실을 증명할 다른 각도의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하며 전문모델을 활용한 사진 역시 접수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양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대상 200만원(1명) ▲금상 100만원(2명) ▲은상 50만원(3명) ▲동상 20만원(3명) ▲입선 10만원(29명) 등 총 43점을 선정,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입상 발표는 10월중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양주시청과 양주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전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홍보정책담당관 홍보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이 양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양주시의 아름다움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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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19 송도맥주축제 개최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기는 초대형 맥주&음악 축제!Pause, Let It Beer! 2019 송도맥주축제 개최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기는 초대형 맥주&음악 축제!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올해 송도맥주축제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2019 송도맥주축제의 슬로건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축제를 즐기자는 뜻에서 ‘Pause, Let it Beer’로 정해졌으며, 슬로건에 걸맞게 바쁜 일상을 ‘일시정지’시킬만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송도맥주축제의 공연은 달빛무대와 축제무대 두 곳에서 진행된다. 발라드, 힙합, 밴드, 트로트, 인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울랄라세션, DJ Koo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매일 밤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불꽃놀이 파이로 뮤지컬(Pyro Musical)이 준비되어 있다. 미로찾기, 고전 오락실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과 ‘맥주 캔 높이 쌓기’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이주희 실장은 "송도맥주축제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송도맥주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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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독거어르신의 정서적지지 강화를 통한 우울감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꽃보다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과 여러장르의 댄스를 통해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걷는 동작의 스텝 위주로 추는 춤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파트너 없이도 출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건강 문제가 있거나 우울감이 있는 독거어르신으로 오는 12일부터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함께 진행하며 검사결과 우울감이 기준치 이상일 경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유도와 우울감 해소, 어르신 간의 친목도모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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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신선의 산 ‘태항산’ 상품 출시[중국 천계산/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신선의 산 ‘태항산’ 상품 출시 가성비 높은 힐링 여행으로 안성맞춤 [한국풍수신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곳으로 유명한 중국의 관광지, 태항산을 올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다. 태항산은 중국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 3대 성에 걸쳐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폭포는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 매력적인 태항산은 장가계와 황산, 한국의 금강산 계곡 등의 경치를 모아 놓은 듯하다는 평을 받을 만큼 중국의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태항산의 주요 관광지로는 하늘이 만들고 인간이 찾아낸 산이라 일컬어지는 천계산을 꼽을 수 있특히 구름 속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운봉화랑 전망대가 유명하며, 7개 전망대 중 가장 하이라이트 코스인 귀진대와 300미터 길이의 유리잔도는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관광지 태항 대협곡은 절벽을 깎아 만든 계단의 도화곡과 왕상암을 잇는 코스가 유명하며 아찔한 절벽길을 따라 대협곡 절경 관광 가능하다. 또한 신선의 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난 만선산은 중국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곽량촌을 비롯해 흑룡담 폭포가 있는 단분구 등의 볼거리도 많다. 이 밖에도 2016년에 오픈한 '팔천협'은 협곡 길이가 길어 태항산 최고 협곡이라고 불리며 위인봉, 운애잔, 대요와 천상인가, 팔도수경 등 이 관광객을 반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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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강원도 ‘금상’ 수상전국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강원도 ‘금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강원도는 2018년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8월 10일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무궁화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총 1,192 작품이 출품되어 무궁화 전문심사위원이 ‘작품성, 심미성, 관리상태, 대표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참가작 및 수상작은 8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된다. 강원도립화목원에서는 ‘금상’ 수상 기념 및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8. 8. 18.부터 9. 16.까지 강원도의 참가작품을 포함하여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무궁화 수목원을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7월 28일에는 제1회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강원도 김용국 녹색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를 보존하고 보급하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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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행 주말 및 공휴일 버스노선 신설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행 주말 및 공휴일 버스노선 신설 오는 21일부터 양주역~대진대~포천시청 거쳐 1일 6회 1시간 간격 운행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주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말과 공휴일에 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는 주말 평균 1만5천여 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기존 53번 버스의 입석 승객 발생 등으로 버스 노선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던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주말과 공휴일 양주역에서 출발해 대진대, 포천시청을 거쳐 포천한탄강 하늘다리까지 운행하는 62-1번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차량 준비, 기사 교육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운행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62-1번 버스는 관광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철 환승 및 광역버스와 연계돼 포천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50m 높이에서 가로지르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국관광공사 7월의 걷기여행길과, tvn 김비서가 왜 이럴까, kbs2 생생정보 등에 소개되어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한 한탄강의 바람과 함께 무더위를 잊기 위해 많은 관광객 들이 찾고 있다. 한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운행 노선인 62-1번은 양주역에서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1시, 2시, 3시10분 1일 6회(주말ㆍ공휴일)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기본요금1천300원(카드 1천250원)이며 다른 노선 및 지하철과 환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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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 - 유기농 소재 순면재질 사용 저고리 만들기 체험, 아기의 건강과 행복 기원 - [한국풍수신문]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우리아기 첫 선물’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40여명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세상에 태어나는 아기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엄마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을 만드는 체험교실이며, 사전 접수 시 2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관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옷을 만드는 만큼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했고, 추가로 보조강사를 배치해 예비엄마들의 바느질을 세심하게 도움을 주어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배냇저고리와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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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발견돼 눈길경주 동궁원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발견돼 눈길 - 경남 고리 지역 처음 발견,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분포하는 희귀종 - - 깨끗한 곳에 사는 환경지표종, 동궁원의 지속적인 친환경적 운영 및 관리한 결과 - [한국풍수신문] 경주 동궁원에서는 지난 4월말 동궁원 내 일부 습지에서 도롱뇽의 알을 발견하고 성체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육안으로 구분이 힘든 도롱뇽의 정확한 종 분석을 위해 전문기관에 ‘CO1 유전자 분석(DNA검사)’을 의뢰한 결과 ‘고리도롱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남 고리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고리도롱뇽(학명 Hynobius yangi)’은 한국도롱뇽, 제주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네발가락도롱뇽과 함께 국내에 분포하는 도롱뇽과로써, 특히 고리도롱뇽은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분포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다. 최근 급격한 개발로 인해 서식처를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고리도롱뇽은 양비둘기, 물방개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Ⅱ)로 지정(2018, 환경부)된 그 자체만으로도 생물학적 가치가 있는 매우 귀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2급수에서만 서식하고 환경변화에 아주 민감한 우리나라 대표적 ‘환경지표종’으로써 동궁원에서 이번에 발견된 것은 그동안 경주 동궁원이 지속적으로 친환경적인 운영 및 관리를 해왔다는 것을 반영한다. 동궁원은 이번에 발견된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의 보호를 위해 현재 고리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장소를 일정기간 동안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고, 향후 지속적 관리를 통한 대체서식지와 안정적 환경을 마련한 후 환경보존 생태학습을 조성,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한영로 동궁원장은 “천지조산 종화초 양진금기수(穿池造山 種花草 養珍禽奇獸), ‘궁궐 내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옛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동궁원 내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모든 동·식물 생태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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