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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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진행하남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극복의 날’ 행사 진행 [한국풍수신문]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27일부터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챌린지 ▲함께 치매 알아가기이며,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극복 하남! 함께 걸어요!’ 비대면 걷기 행사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참여기간 동안 5만보를 달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홍보기념품을 지급한다. 또 미사보건센터에서 치매증상 및 예방체조와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소개 등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는 ‘함께 치매 알아가기’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햔편, 구성수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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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물갈이 주의! 나라별 식수 상태 체크!외국여행 물갈이 주의! 나라별 식수 상태 체크! [한국풍수신문] 즐거운 마음으로 모처럼 떠난 외국여행, 하지만 가벼운 마음처럼 여행준비도 가볍게 한다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특히나 별다른 걱정 없이 마셨던 물로 인해 배탈이 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배탈과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물. 똑똑하게 준비해서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 봅니다. 외국여행 물갈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라선 비행기. 그리고 외국여행을 왔다는 기쁜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도 잠시 갑자기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부르는 신호가 끊이질 않습니다. 결국,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숙소 화장실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일도 있지요. 무엇이 문제인지 돌이켜 보니 원인은 물! 무심코 먹은 물로 인한 질병을 생각하지 못한 탓입니다. 이렇게 외국여행 시 간과하여 놓치기 쉬운 외국여행 물갈이.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낯선 곳에서 예기치 못한 복통과 설사 그리고 심한 경우 구토까지 유발하는 물갈이는 주로 여행자 설사라고도 부르며 외국여행객 중 절반 이상이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발표가 난 적도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등 우리나라와는 다른 식수체계를 가진 나라들에서 발생하기 쉽지요. 하루 4~5회 정도의 배변이 계속되고 심한 복통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는 피로감이 그 증상이며 대부분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원인으로는 대부분 장독성 대장균으로 수돗물이나 얼음, 우유나 유제품을 주의해야 하며 물을 마시고자 할 때에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의 식수 상태를 미리 알고 대처하자 독일이나 프랑스의 물에는 석회가 많다고 알려졌지요. 따라서 설거지를 하고 그릇을 그냥 두면 뿌옇게 석회 얼룩이 질 정도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수돗물을 받아 물을 끓여 마시거나 약수, 지하수를 그대로 마시지 못하지요. 따라서 물을 사다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물의 종류와 각종 음료의 양이 많답니다. 유럽은 생수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들은 정수가 안 된 석회 물을 그대로 마셔 발목이 굵어지고 관절염이 쉽게 생기는 코끼리 다릿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가까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식당에서 물 대신 따뜻한 차를 준다는 것에 가장 먼저 놀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문 전 가장 먼저 시원한 물을 가져다주거나 물은 음식값에 포함되지 않고 마음껏 마실 수 있지요. 그런데 외국은 시원한 물을 마시려고 하면 꼭 생수를 사 마셔야 합니다. 특히 중국은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찬 음식과 찬물에 대한 의식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동남아 여행 중 숙소에 배치된 작은 물병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는 양치질 할 때 쓰는 물로, 수돗물로 양치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양치할 때에도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로 감염되는 세균성 감염균 외국여행 후 가장 많이 감염된 감염균으로는 세균성 이질균이라고 합니다. 주로 아시아지역에서 많이 감염됐지만, 그 범위와 발병률이 늘어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로 감염되기 쉬운 수인성 전염병은 전년도와 비교하면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며 보통 복통과 설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인 병원성 미생물은 잠복기와 동반증상이 다양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인성 전염병은 전염성이 강한 병원균으로 같은 시기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유행성 질병이므로 물을 마시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한 물을 마시고 청결한 상태의 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성 질병으로 세균성 이질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뎅기열, 장티푸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여행객들이 많아 외국여행을 준비할 때에 반드시 가고자 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상약과 예방접종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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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 과정’남양주시‘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 과정’개강 전통 茶문화와 禮를 알리는 문화전도사를 꿈구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경복대 평생교육원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계승·전파할 문화전도사를 육성하는‘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강준원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 김경복 경복대 부총장, 윤영훈 경복대 평생교육원장, 교육생 및 수료생 40명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통차예절지도 과정은 우리 차 및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여성의 능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경복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11월 27일까지 매주 한차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의 전통차를 비롯한 세계의 차문화 생활을 통한 각종 차의 음다법을 살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준원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올해로 10기를 맞는 전통차예절지도 과정 개강을 축하하며, 본 교육 과정을 통하여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과 여유로운 생활 추구 뿐 아니라, 남양주시를 아름다운 품성과 예절을 지닌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0기를 맞는 전통차예절지도 과정은 지난해 9기까지 총 3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로 구성된 ‘남양주 다산차회’는 전통차 시음회 및 전통생활예절교육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계승·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남양주시의 고품격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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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물, 약수 제대로 마시자!건강한 물, 약수 제대로 마시자! 숨이 헐떡이도록 높은 산을 오르거나 운동을 한 뒤 마시는 물 한 모금은 그 어떤 시원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을 받아 꿀꺽꿀꺽 넘기면 피로가 확 풀리면서 갈증이 해소되지요. 소화불량이나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약수, 안전하게 먹는 방법과 국내외 유명 약수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물의 여덟 가지 덕목을 지닌 약수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물 한 모금을 허투루 마시지 않았습니다. 물은 맑고, 차고, 부드럽고, 가볍고, 마실 때 알맞고, 맛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마신 뒤 탈이 나지 않는 것. 이렇게 물의 여덟 가지 덕목에 합당한 물을 최고라 하였지요. 과거에는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심각하지 않아 냇가나 개울물은 물론 지하수도 살균처리 없이 그대로 음용이 가능하였으며, 맑고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지요.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의 약수터에서는 수질검사를 통한 약수를 음용할 수 있으며 지금도 최고의 물맛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매일 아침 물통 가득 건강한 물을 담아가는 정겨움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약수는 다른 생수와는 다르게 물맛은 물론 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꾸준히 마시면 위장병이나 소화불량, 빈혈 등에 효과가 있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에는 약수를 바르거나 목욕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특히 우리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약수에 대한 효능과 건강한 물에 대한 믿음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수는 수질의 안전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지하 암반대수층이나 용천수 등의 음용할 수 있는 원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약수를 안전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약수를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약수는 먹는 순간부터 효능이나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적은 양을 천천히 마시다가 점차 양과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물 한 컵을 벌컥벌컥 들이키지 않고 물을 음미하듯이 입에 약수를 머금고 음식물를 먹듯이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최근에는 약수를 생수처럼 마시기도 하지만 요리를 할 때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국내 유명약수터 옆에 자리한 오리, 닭을 이용한 탕을 끓일 때 약초와 함께 약수로 육수를 내어 인기를 끌기도 하였지요. 또한, 약수로 밥을 지어 먹기도 하며, 약수에 함유된 성분으로 색이 푸르스름하며 톡 쏘는 맛도 느낄 수 있어 일부러 약수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수를 마실 때에는 수질이 검증된 약수터에서만 음용해야 합니다. 약수의 원천인 지하수에 오염원이 있으면 흘러내려 오는 약수 또한 오염된 물이기 때문에 발열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오염된 물에 의한 병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약수는 약수터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셔야 하며 뜨거운 물로 잘 소독된 물통에 물을 담아야 합니다. 길어온 약수는 실온에서 번식할 세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냉장 보관하여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의 윗부분만 마시도록 합니다. 약수터 안내표지판에 음용이 가능한지, 수질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한 후 마시며 맛과 냄새가 이상하다면 식수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의 색이 탁하거나 의심이 간다면 끓여 마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약수터 문화재청은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의 오색약수와 홍천군 광원리의 삼봉약수, 인제군 미산리의 개인약수 3곳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약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로는 처음이지만, 이들 3곳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양양 오색약수는 탄산약수로 톡 쏘는 맛과 철분 맛이 강하여 위장병과 신경통, 피부병에 특히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800m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경관을 구경하며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유황 성분이 많으며 특히 살충력이 강하여 기생충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홍천 삼봉약수는 세 봉우리의 정기가 한곳에 모인 곳에서 나오는 약수라는 뜻으로 물맛이 좋기로 알려져 한국의 명수 100선에 들기도 했습니다. 삼봉약수는 탄산, 중탄산이온, 제일철이 주성분이며 빈혈과 당뇨, 신경통, 신장병에 효과가 있으며 불소가 검출되어 풍치나 구강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내린천 상류 기슭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개인약수는 해발 1,000m에서 위치한 탄산약수입니다. 개인약수는 마그네슘과 칼륨,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단맛이 돌며 당뇨병에 특별히 효능이 있으며 약수를 떠 정화수로 올려 기도를 드리면 신이 잘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무속인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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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물이 없다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사람에게 물이 없다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한국풍수신문]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물없는 수영장 보셨나요? 사진만 보기에는 어떻게 물 안에서 책도 읽고 똑바로 서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실상은 수영장의 윗부분에 두장의 유리를 설치하고 그 사이에 물을 채워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물이 없는 수영장인데요, 아르헨티나 설치미술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런 수영장이 있다면 수영장 안에서 친구와 차도 마실 수 있겠죠? 하지만 물이 없으니 '수영'은 할 수 없다는 사실! 물론 물없는 수영장은 하나의 계획된 작품이긴 하지만 정말 물이 부족해서 꼭 필요한 곳에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먼 후의 이야기가 아닌 나부터 알아야 하는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해 먼저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람의 몸에서 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굉장히 높습니다. 성인은 체중의 60%, 신생아는 80%가 물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혈액의 90%가 물이고 뇌는 80%, 근육은 76%가 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 망막도 92%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물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 계산법 그렇다면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되는 물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사람은 하루에 약 180ℓ의 물을 사용합니다. 그 중 하루에 우리가 섭취하는 물은 약 2.5ℓ이며 항상성 유지기능(※)에 의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물도 마찬가지로 약 2.5ℓ이므로, 결국 하루에 필요한 180ℓ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몸 안의 물을 계속 반복·재생해서 써야합니다. (※ 항상성 유지기능 : 생물의 체온, 혈당량, 삼투압(수분)은 신체내외조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정 표준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 섭취하고 배출되는 수분의 양은 개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느정도일까요?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1㎏당 영아의 경우 100~120㎖, 어린이는 50~100㎖, 성인은 50㎖, 노인은 40㎖입니다. 즉 체중이 50㎏인 성인의 경우 [50(㎏)x50(㎖)=2500]이 되어 하루 2500㎖, 즉 2.5ℓ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음식물로 섭취하는 수분량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1.5ℓ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올바른 물의 섭취방법 이제까지 물을 적게 먹던 사람이라면 갑자기 수분 섭취 양을 늘리는 것보다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린 뒤에 갈증을 해소한다고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물을 갑자기 너무 과하게 마실경우 체내 수분섭취세포가 커지면서 세포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심하면 혼수상태나 의식장애에 빠지는 물 중독증세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갈증이 심할 때는 우선 천천히 한 잔 마시고, 그래도 목이 마르다 싶으면 쉬었다가 다시 한 잔을 마시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물은 한번에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틈틈히 마시면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고 체내의 신진대사 촉진을 돕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마시는 물은 다음날 한결 가뿐한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물의 소중함. 이제 아시겠죠? 우리 몸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오늘부터 나부터라도 물을 아끼고 귀하게 사용해야 겠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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