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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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통해 취업준비생 3만 2천여 명에게 일자리 연결"(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KB굿잡 통해 취업준비생 3만 2천여 명에게 일자리 연결"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 ‘KB굿잡’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준비생이 3만 2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굿잡」(KB Goodjob)은 KB국민은행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국민은행은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취업교육, 유관기관 협업사업 및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 운영 등 일자리 연결 사업을 13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수요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KB굿잡’을 통해 연간 최대인 5,7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했다. 또한 누적 참가기업 4천 9백여 개, 총 방문자 수 113만여 명, KB굿잡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8만 2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KB굿잡 취업박람회’참여 구인기업이 KB국민은행에 신규대출 신청시 최대 1.3%p 범위 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KB굿잡 채용지원금’을 채용직원 10,851명에게 지급하는 등 금융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22일부터 이틀간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인 ‘2023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23차)’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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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광주시 =제공)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은행들과 ‘2023년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및 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통해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 행복플러스 경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특례 보증 추천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채무 보증 및 관내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의 1% 신규 1회에 한정해 최대 50만원까지 특례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이다. 단, 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했거나 체납 내역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지원 여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및 대출 은행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여파 및 지난해 8월 호우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사업으로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 지원 시책 개발을 통해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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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2호 헌정(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2호 헌정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2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호 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고(故) 이정오 애국지사 외손녀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헌정했다. 1929년 전라남도 광주농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이정오 애국지사는 ‘광주 학생 항일운동’에 참여 하던 중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였다. 통학 열차 안에서 일본 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에 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항일 시위가 시작되었고, 이를 계기로 시작한 ‘광주 학생 항일운동’은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운동으로 불린다. 이번 ‘대한의 보금자리’ 대상 주택은 노후주택으로 방범과 단열에 취약한 환경이었다. 지붕 개보수, 단열 시공, 내벽 보수 등 주택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향후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대신하고 싶다는 故 이정오 애국지사의 후손은 새롭게 변신한 주택을 보며 ‘마치 외할아버지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새로운 출발을 할 용기가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아직도 많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대한의 보금자리가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및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해 3.1절에는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부른 노래를 재현한 ‘대한이 살았다’ 영상과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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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북촌 설화수의 집,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 선정(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북촌 설화수의 집,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 선정 [한국풍수신문]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2022년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이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되었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및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북촌 설화수의 집이 보여준 이러한 공간 철학을 높이 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한 것이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북촌 설화수의 집에는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 위치한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진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식물 정원을 감상하며 설화수가 선정한 음악과 글, 소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오감을 통해 공간의 이모저모를 경험하며 설화수만의 안목과 미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이라는 공간을 서울의 새로운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북촌 중간집’은 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의 북촌 지역 상생 활동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별관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북촌 설화수의 집에도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디자이너들이 재능기부로 설계했다.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한옥의 특성상 주거 공간이 협소해 친인척 및 지인을 초대하기 어려운 북촌 주민들을 위한 게스트 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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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롱테이크, 29CM ‘이구성수’ 팝업 스토어 오픈 감각적인 우디향의 제품 체험과 다양한 혜택 제공(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롱테이크, 29CM ‘이구성수’ 팝업 스토어 오픈 감각적인 우디향의 제품 체험과 다양한 혜택 제공 [한국풍수신문]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1월 17일(화)부터 2월 12일(일)까지 29cm 오프라인 쇼룸인 이구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상 속 깊은 숲의 안온함’을 테마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롱테이크만의 깊고 부드러운 우디향과 기능을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롱테이크 포레스트존’과 제품의 향과 기능을 체험하는 ‘센트 아틀리에존’이 마련되어 있다. 깊은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테마 포토부스는 팝업 스토어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롱테이크 트라이얼 키트와 29cm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방문 인증샷과 함께 SNS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감성숙소 숙박권을 제공한다. 한편, 롱테이크는 작년 4월 론칭과 함께 헤어 케어 제품인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과 ‘블랙티 앤 피그 소프트닝 라인’을 선보였. 모든 제품에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고목의 톱밥을 재가공한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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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조선의 뜨끈한 온돌 바닥, 미국 열차에 설치될 뻔? "‘온돌 난방 객차’ 고안 등 담은 美 의료선교사 알렌 자료집" 발간(연세의료원 =제공) 세브란스, 조선의 뜨끈한 온돌 바닥, 미국 열차에 설치될 뻔? "‘온돌 난방 객차’ 고안 등 담은 美 의료선교사 알렌 자료집" 발간 [한국풍수신문]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제중원(세브란스병원 전신)의 초대 원장 알렌(Horace Newton Allen)의 일대기를 다룬 네 번째 자료집이 발간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림1 폐열을 활용해 객차를 난방하는 원리를 설명한 그림. 굴뚝을 빠져나가는 열을 표시 부분으로 통과하게 해 객실을 난방하는 원리. 그림1 폐열을 활용해 객차를 난방하는 원리를 설명한 그림. 굴뚝을 빠져나가는 열을 표시 부분으로 통과하게 해 객실을 난방하는 원리. 의료선교사 알렌은 발명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번 자료집에는 조선의 효율적인 난방 시스템인 온돌에 반한 알렌이 이를 열차에 적용하고자 노력한 기록이 담겼다. 알렌은 1887년 9월 10일 뉴욕의 특허회사 메저즈 문 앤드 컴퍼니(Munn & Co)에 ‘온돌 난방 객차’ 특허를 제안하는 편지를 보냈다. 알렌은 편지를 통해 구한말 조선에서 직접 경험한 온돌을 설명한다. 요리할 때 사용하는 불의 열이 방바닥을 통과하게 해 바닥을 데우는 원리를 객차에 적용하고자 했다. 그림2 기관의 연기와 폐열을 전달하기 위해 객차 아래로 연도(煙道)를 설계한 그림(위)과 객차 바닥의 돌판 그림(아래) 그림2 기관의 연기와 폐열을 전달하기 위해 객차 아래로 연도(煙道)를 설계한 그림(위)과 객차 바닥의 돌판 그림(아래) 운행 중인 객차의 굴뚝에서 빠져나가는 폐열(waste heat)로 객차를 난방하면 최대 70%의 열효율을 내면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편지에 첨부된 난방 객차 도면과 작동원리를 설명한 그림을 통해 알렌이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며 연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자료집에서는 고종의 요청으로 알렌이 한국 공사관의 미국 정착을 돕고 미국으로부터 거액의 차관 교섭을 하는 등의 이야기를 실제 편지 사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편역을 맡은 박형우 객원교수는 "고종의 주치의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은 조선 의학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기차와 관련된 여러 발명을 고안했다”며 "이번 자료집을 통해서는 구한말 의료선교사이자 발명에 관심이 많았던 알렌이 조선에서 보낸 삶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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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학도병 장사상륙작전"(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 지철 인터뷰,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학도병 장사상륙작전"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전기태 부회장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인천상륙작전은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지만, 어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역사속에 감출 수 밖에 없는 장사상륙작전, 6.25당시 대부분 14~17세로 구성된 학도병으로 소년들은 2주간의 짧은 훈련만 받고 전투에 투입 나라를 지키신 승고한 뜻을 기리는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전기태 부회장을 만나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듣는다. 다음은 전기태 부회장과 일문일답...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협회 소개해주시죠? ●1950.6.25. 한국전쟁에 있어 인천상륙작전은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지만, 어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역사속에 감출 수밖에 없는 장사상륙작전은 잘 알지 못합니다. ● 장사리 전투는 근대사의 아픈 현실인 6.25당시 인천상륙 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기만전술로 대부분 14~17세로 구성된 학도병으로 구성된 소년들로 2주간의 짧은 훈련만 받고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전투에서 생존해계신 유병추 회장과 유가족 및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법인의 목적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여하였던 UN연합국 및 의료지원국, 전후 복지 지원국 등 전쟁당시 승전 및 숭고한 뜻을 전달하고 보은하는 것과 장사리 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13,14일 경북 영덕 장사리 해변 일대에서 전승기념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영화로도 나온 장사리 전투 학도병의 이야기는? ● 6.25 전쟁 교착상태 타개를 위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하루 앞둔 1950년9월14일 감행된 작전으로 이 상륙작전의 성공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장사상륙작전은 참전병 772명이 작전명령 174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 수송함인 LST 문산호에 몸을 싣고 9월13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인 14일 새벽5시경에 경북 영덕 장사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이 작전으로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하고 39명이 구조선에 오르지 못하고 해안에 남는 등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작전 성공률 5,000/1이라고 평가받던 인천상륙작전도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주요 공적은 적군 주 보급로 포항· 영천방향 국도 전면 차단, 적군 후방활동 교란 및 마비, 적2개 연대. 전차4대 유인. ● 미국 군사 전문가들 조차도 성공확률 5,000/1로 점치며 만류했던 20세기 마지막 상륙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만든 장사상륙작전은 경주, 부산을 사수하고 서울을 수복하는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중앙 장사상륙작전기념사업회 회장 류병추) ◎ 장사리전투와 참전연합국과의 관계는? 사)한.참.연의 현재 회장님은 장사리참전 학도병 출신이며 임원(이사)과 회원들 대다수가 그 유가족들로 구성되어 활동 하고 있습니다. 단체 명칭처럼 UN참전연합국의 작전의 따라 당시 지원입대한 학도병은 조국을 위하여 영문도 모른채 장사리 전투에 참전하였기에 이를 알리고 한국전에 참전하신 UN군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보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사)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의 계획? UN참전유공자들 및 그의 유가족분들을 초청하여 보은활동과 전투파병국가의 대사관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보은행사를 치룰 예정 입니다, 외교부및 UN과 더불어 세계평화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평화기금조성 및 기부모금활동으로 개발도상국 및 전쟁국가에 기부를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알릴 예정 입니다 라고 전했다. (좌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우측 한국전참전연합국친선협회 부회장 전기태 박사 ) 아울러, "전기태 부회장은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홍보"하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UN연합국 참전유공자들에도 보은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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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방청과 소외계층에 화재경보기 1만 개 지급"(농심 =제공) 농심, "방청과 소외계층에 화재경보기 1만 개 지급"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이다.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조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소방청은 오는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화재경보기 지급과 함께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광고,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농심은 2021년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와 소방 정책 홍보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의 이야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이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의미에서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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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추모 서비스 활용 및 설 연휴 기간 전·후 분산" 성묘(남양주시=제공) 남양주시, "온라인 추모 서비스 활용 및 설 연휴 기간 전·후 분산" 성묘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적극 활용 및 연휴 기간 전·후 분산 성묘를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설은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없으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고향·친지 방문하지 않기 ▲고향·친지 방문 시, 머무르는 시간(기간)은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철저 ▲하루 3회 이상 환기하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성묘 시 실천 사항으로는 ▲연휴 전·후 분산 성묘 등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 인원으로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상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하기를 권고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sky.15774129.go.kr)의 온라인으로 차례상 꾸미기, 추억 사진 등록, 추모 글 작성, 가족 친지와 SNS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은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참석인원 최소화 및 연휴 기간 전·후 분산 성묘를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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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 오픈...외환거래부터 시장 정보, 콘텐츠까지 한번에!(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 오픈...외환거래부터 시장 정보, 콘텐츠까지 한번에!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인 ‘KB Star FX’ 을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KB Star FX’는 외환 거래와 결제뿐만 아니라 외환시장 정보 및 콘텐츠 제공 등 외환거래 고객을 위한 외환 One-Stop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고객이면 누구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 Star FX’는 ▲거래 ▲정보 ▲헤지솔루션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래’ 영역에서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외화시세를 바탕으로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외화매매, 현·선물환 등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정보’ 영역에서는 환율의 흐름을 기술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통화별 분석결과’를 제공해 변동성이 심한 외환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외환시장 관련 이슈부터 외환시장 딜러와 이코노미스트가 제작한 시황 해설 영상, FX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초심자에게 외환거래를 쉽게 안내해주는 ‘FX 배우기’와 딜링룸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마이딜러 스토리’ 등 다양한 외환 콘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헤지솔루션’에서는 환율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 외화 현금흐름의 적절한 헤지비율을 제시해 기업의 재무담당자가 환헤지 거래에 앞서 헤지전략을 세우는 데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KB Star FX’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고. 서비스 신규가입 및 첫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와 환율 맞히기 콘텐츠인 ‘오늘의 환율을 맞혀라’ 이벤트를 진행해 아이폰 14프로, 스탠바이미 TV,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Star FX가 외환거래 이용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KB Star FX를 고도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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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 론칭 “샤워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찬란∙열망∙사색 3가지 무드(LG생활건강=제공) LG생활건강,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 론칭 "샤워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찬란∙열망∙사색 3가지 무드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은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브랜드인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을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바디케어 브랜드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는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인 로베르테(Robertet)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드인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컨셉이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열망(MOOD #1)’이다. 이슬 맺힌 촉촉한 나무에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망의 모습을 향기에 담았다.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그래, 나 잘 살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사색(MOOD #0)’이다. 새벽녘 고요한 숲 속이 떠오르는 샌달우드 향인데, 한적한 사원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예술적인 향의 벨먼 퍼퓸드 리추얼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도 담았다.오밀조밀한 오일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샤워한 뒤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바디밀크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마치 실크 슬립을 입은 듯 매끄러운 피부를 선물해준다. 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 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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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청와대에서‘설레는 설’맞이"하세요(문화재청-제공) 문화재청, 청와대에서‘설레는 설’맞이하세요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청와대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와대 역사·문화·조경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진행된다. ▲ 21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 ▲ 22일에는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 ▲ 23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청와대에 대한 보다 깊고 색다른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들 이야기공연은 선착순 사전예매(1인 1매, 150명)로, 예약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인 <청와대, 설레는 선율>이 4일간 오후 3시부터 4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장에 이르기까지 길놀이, 국악가요, 사자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동안 토끼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3년 달력을 제공한다. 토끼띠 관람객은 청와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사전예매가 필요한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제외한 모든 공연과 행사는 청와대 관람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22-77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에서 처음 맞는 설 연휴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역사문화공간으로서의 청와대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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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왼쪽부터 FE01 김후철 대표, 권영민 울산관광협회장, 이상헌 의원,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훈 센터장, 울산테크노파크 박창욱 단장, 한국관광공사=제공) 한국관광공사,"전국 지역 관광기업 거점 확보로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에 박차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함께 지역관광 기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12일 밝혔다. 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9월 부산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천, 대전‧세종, 경남, 광주, 경북센터가 운영 중이며, 울산센터는 일곱 번째이고 전북은1월 말 개소로 8개 지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울산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12일 오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 개소식을 갖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상헌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관광기업에서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울산이 오징어게임의 성지로 급부상한 지금이야말로 울산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시기”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의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혁신 관광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 울산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분야를 망라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울산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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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KB국민은행,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그룹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2011년부터 이번 설까지 총 86억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3만 6천여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동반성장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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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탄소중립 위한 ‘제로캠페인’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대상=제공) 대상㈜, "탄소중립 위한 ‘제로캠페인’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 [한국풍수신문]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농가에 첫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지난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과 사회공헌 담당, 정읍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상㈜은 2021년 11월 정읍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1호로 선정된 ‘따옴농장’에는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에너지절감 설비 공기열히트펌프가 설치됐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환경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있다. 대상㈜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임직원이 ‘제로캠페인’에 참여해 적립한 마일리지만큼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온실가스감축 설비 비용을 마련했다. 대상㈜은 향후 임직원이 기부한 마일리지로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국 농가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결과로 획득한 탄소배출거래권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대 상㈜은 앞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제로캠페인’은 대상㈜ 사내 사회공헌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은 ‘제로캠페인’을 통해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잔반 줄이기, 우유팩 모으기, 안 쓰는 물품 기부하기 등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사내 헌혈캠페인, 청계천 환경개선 활동, 핸즈온 등 대면 및 비대면 봉사에 참여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적립된 임직원 사회공헌 마일리지는 2.5억, 지난 2022년에는 3.5억으로 누적 6억에 달한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 를 실천해 모은 마일리지로 출연한 사회공헌기금이 온실가스 감축에 쓰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후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경영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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