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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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 운영의정부소방서,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 운영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27일, 의정부시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년간 의정부소방서에서는 지역 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운영해 화재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마을로 찾아가는 소방관’은 과거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재정비하는 시책이다. 의정부소방서는 이 날 오후, 첫 재정비 대상 마을인 검은돌 마을(산곡동 소재)을 방문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구급 상황 시 응급처치요령, 방치된 가연물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편,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책 운영을 통해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하고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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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해외도로 운영하는 첫 사례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 수주 해외도로 운영하는 첫 사례 7,000억원 규모의 대주단 대출 승인... SK건설이 주도하는 본공사도 본격 착수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SK건설(사장 안재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투자사업 시행사인 바카드 유한책임 회사(BAKAD Investment and Operation LLP)와 도로 운영·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외곽순환도로 66km(4~6차로)를 신설하는 해당 사업은 SK건설이 시공부문(4년, 약 6,250억원)을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완공 후 SK건설과 함께 현지법인을 설립해 16년간(약 1,750억원)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약 9,000억원 규모의 민관협력사업(PPP)이다. 양사는 지난 2월 12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대주단과 7,0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맺었으며, 대출승인을 위한 사전조건 중 최대난제로 꼽혔던 운영·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주단의 대출이 승인되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코로나19로 입·출국이 금지된 상황에서 협상자간 원격회의 등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해외도로를 운영·유지관리 하는 첫 사례로,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해외도로 1,000km 운영·유지관리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주로 시공감리, 기술컨설팅 등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나, 앞으로는 핵심역량인 운영·유지관리 분야의 진출을 강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시공감리를 수행 중인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 건설사업도 운영·유지관리 사업(10년, 약 1,000억원)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협상이 잘 마무리되면 금년 말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50년간 축적한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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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봉동,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고양시 고봉동,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NH농협 및 구세군자선냄비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장만희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 이기문 고봉동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봉2통 마을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받은 모둠 쌈 채소, 버섯, 과일세트 등을 고봉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문 고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준 농협 및 구세군자선냄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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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정약용도서관’개관식 열고 본격적인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남양주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정약용도서관’베일 벗다 ‘정약용도서관’개관식 열고 본격적인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2일 정약용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약용선생의 7대 종손 정호영 전 EBS미디어 대표이사,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약용 동상과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설소개 영상 상영, 조광한 시장의 개관선언, 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정약용’갈라콘서트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진행에 있어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좌석간 거리두기를 실시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배려해 남양주시 공식유튜브 채널인 My-N TV를 통해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독서야 말로 사람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깨끗한 일’이라고 정약용 선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책은 길이 되어 우리를 이어줄 것이며,이곳 정약용도서관에서 우리가 마주할 모든 순간들은 꽃이고 꿈이고 우주가 될 것입니다. 지식과 교양을 나누며 미래로 통하는 정약용도서관의 문을 활짝 열고 우리 남양주시의 모든 분들과 함께 행복과 미래로 걸어나아가겠습니다”라고 개관을 선언했다. 이번에 개관한 정약용도서관은 경기북부 최대이자 전국 6번째인 1만3천㎡(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국비 등 총 32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1월 공사를 시작한 이후 2년4개월 만에 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시설 내부는 6개의 컨퍼런스 룸과 벽 없는 개방형 자료실, 공연장, 세미나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층과 3층 종합자료실이 연결된 공간에는 원형 테이블과 소파를 설치해 집에서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관내 도서관 중 처음으로 공간에 맞춘 디자인 가구를 제작․설치하고, 베이커리 카페와 레스토랑 등도 입점시켜 타 도서관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규모에 걸맞은 22만3397권에 이르는 도서가 내부 곳곳에 구비되어 있으며, 이중에는 조광한 시장이 기증한 개인 소장 시집을 포함한 도서 4,141권과 정약용선생의 후손 정해렴 선생의 소장 도서 3,881권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문화의 힘’이 강조되는 시대를 맞아 기존 도서관의 틀을 깬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 줄 도서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밝히며, “정약용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처럼 딱딱하고 정적인 공간이 아닌, 모든 이용자가 내 집 거실처럼 편안하게 커피와 식사를 즐기고, 자녀를 돌보기도 하며, 책도 읽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 스스로가 문화를 생산하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지적 인프라의 주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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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한국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드론을 활용한 약제 살포 시연회 실시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 드론을 활용한 약제 살포 시연회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형서)는 지난 15일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 주관으로 진건읍 배양리 감자 공동 과제포(2,310㎡, 700평 규모)에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방제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면 인력 2명이 투입되어 1시간 정도 걸리는 1만여 평 논의 방제작업을 10분이면 끝낼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고, 단위면적 당 분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약제의 오남용, 살포누락, 중복살포가 줄어드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드론 방제 시연회를 통해 자율주행 방제기술의 도입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응구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 회장은“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력이 줄어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농업용 드론 이용은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6월경 감자를 수확해 불우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업인단체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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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소액송금을 모바일로 언택트하게!소액송금을 모바일로 언택트하게! KB국민은행,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액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는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미화 5천불 이하의 금액을 연중 24시간 송금할 수 있으며, 이용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 개인 고객이다. 기존 모바일 해외송금과 달리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KB-Easy 해외송금 서비스』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이용 고객 2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을 이용해 미달러 500불 이상 거래 고객에게 환율우대 5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비대면 KB국민-웨스턴유니온 특급송금』은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고객이 한국에서 수수료 미화 5불을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KB국민은행 관계자는“저렴하고 신속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비대면 채널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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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50+ 은퇴자산관리 세미나』개최!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언택트로 만나다!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50+ 은퇴자산관리 세미나』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3일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KB골든라이프 50+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50+ 은퇴자산관리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은퇴자산관리 주요 분야별 핵심 내용을 알아보는 쌍방향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집에서도 편안하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접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는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사전 질의와 실시간 채팅을 통해 4백여건의 질문이 올라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답변시간 이후 진행된 퀴즈 이벤트에서는 선착순 정답자 50명이 모바일쿠폰 경품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코로나19 여파로 높아진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적시에 파악하여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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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산수 ‘ 이지오픈’ 라벨 적용 “ 쉽게 떼고 분리수거하세요~”농심, 백산수 ‘ 이지오픈’ 라벨 적용 “ 쉽게 떼고 분리수거하세요~”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백산수 용기에 분리수거가 용이한 ‘ 이지오픈(Easy-Open)’ 라벨을 적용했다. 백산수 라벨 상단에 흰색 삼각형 부분을 잡고 뜯으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다. ‘ 라벨을 분리해 주세요’ 라는 문구도 함께 넣어 이해를 도왔다. 농심 관계자는 “ 최근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과 비닐을 나눠 배출하는 것이 강조되면서 백산수 전체 제품에 이지오픈 라벨을 적용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농심 백산수는 2L, 1L, 500ml, 330ml 의 네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농심은 동시에 페트병 경량화도 추진했다. 백산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3.5% 줄였다. 플라스틱 경량화는 전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농심 관계자는 “ 생수를 마실 때 안정적인 그립감과 제품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범위 내에서 페트병 경량화를 연구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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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과수 저온피해 현장점검 나서 배 저온피해 현장 방문조광한 남양주시장, 과수 저온피해 현장점검 나서 배 저온피해 현장 방문해 피해농가 위로하고 지원방안 강구 [한국풍수신문]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21일 배 꽃눈 저온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살폈다. 지난 4월 5일, 6일 양일간에 걸쳐 나타난 이상저온(-5.8℃)으로 개화 중이던 배꽃의 암술과 씨방이 검게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하여 관내 모든 배 과수 농가가 10%이상의 꽃눈피해를 입었으며, 50%이상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도 전체의 60%에 달한다. 이번 저온피해로 배꽃이 수정이 되지 않아 결실을 맺지 못하면 과실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상품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재배관리 중에도 열매에 비해 가지가 많아져 병해충 방제가 어려워진다. 또한, 이에 따른 약제사용량 증가로 생산단가가 높아짐에 따라 농가 소득유지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 사태에 이상저온 피해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깊은 시름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반복되는 이상기변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자재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특산물인 배에 대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저온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 방법 등 배 과원 결실관리를 위한 방법을 비대면과 현장방문을 통해 안내·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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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언택트 시대 맞아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오픈내 손안의 KB작은도서관! 모바일로 도서관 이용하세요 KB국민은행, 언택트 시대 맞아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오픈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국 도서관의 휴관이 지속됨에 따라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전국 소재 80개 작은도서관의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전자도서관 계정을 발급받아 PC에서‘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관’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에서‘북큐브 전자도서관’앱을 다운로드 받아 접속하면 된다. 도서는 청소년 교육연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이 구비되어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문화 소외지역의 청소년과 격오지에 근무하는 장병 및 가족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전국 80개관이 운영 중이며, 올해는 8개관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기화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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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혈액난 해소를 위한 ‘제2회 직원 헌혈의 날’ 개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세요!”부산지역 혈액난 해소를 위한 ‘제2회 직원 헌혈의 날’ 개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직면한 혈액 수급난에 숨통을 트이기 위해 또 한 번 앞장섰다. 부산시는 오늘(16일) 오전 9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직원 헌혈의 날’을 열고, 부산지역 혈액난 해소를 위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늘 헌혈에는 부산지방경찰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현재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1.5일분(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2.9일분과 비교해도 평균 1일분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요 헌혈층인 학생들의 개학이 늦어지고, 재택수업이 진행되면서 가뜩이나 부족한 혈액 보유량에 위기를 맞은 것이다. 현재 부산지역 의료기관들은 긴급 수술 외에 수술을 미루고, 부산혈액원에서도 타시도로 ‘원정 헌혈’을 다녀오는 등 혈액난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해 긴급 혈액 수급에 나섰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300여 명으로 부산지역 혈액난 해소를 위해 기꺼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특히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중 진행되는 단체헌혈인 만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헌혈 예약제’가 실시되었다. 부산시는 대기자들이 많이 모일 것을 우려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헌혈지원자들이 현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헌혈이 가능할 때 헌혈 장소에 오도록 했다. 멀리서 온 직원들을 위해 헌혈 차량도 대기시켜 차량에서는 즉시 헌혈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헌혈 장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채혈 장소와 채혈 담당 직원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시와 경찰청뿐만 아니라 현재 각 구⸱군에서도 직원들이 릴레이 헌혈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혈액이니만큼 시민들께서도 나와 가족을 위해 우리 지역 혈액 위기 극복을 위해 꼭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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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의 사회복지관에 전기차 17대 기부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의 사회복지관에 전기차 17대 기부 기부 릴레이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 “힘내라 부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17대 기증, 사회복지기관 업무 효율성 향상 등에 사용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9일) 오전 1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 17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량 전달식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초소형 전기차 17대(2억2천5백만 원 상당)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차량은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17곳에 배분되어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트위지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미세먼지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고지대 좁은 골목이 많은 부산지역의 특성에 맞는 초소형 차량 지원으로 사회복지기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많은 성금과 물품 등 기부릴레이를 보며, 위기에 강한 우리 부산의 저력을 느낄 수가 있다.”라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과 부산 시민을 위해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설립되어, 2014년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공공기관이다. 그동안 부산 사회적기업지원펀드 조성사업,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인 머물자리론 사업, HF 소방안전지킴이 사업, HF 드림하우스 사업, HF 환경사랑 안전지킴이 사업, HF 행복돌봄서비스 사업, HF 장애인복지관 차량 지원사업 등 부산을 위해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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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입점매장 수수료 30% 인하 추진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입점매장 수수료 30% 인하 추진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와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진효근)는 최근 매출액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게소 입점매장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수수료 인하를 추진한다. 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휴게소 운영업체별 상생협의회를 거쳐 입점매장의 수수료를 30% 인하하기로 결의했으며,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등 정부와 민간분야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한국도로공사 8개 지역본부) 도움센터를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시설 운영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임대보증금을 절반으로 축소하고, 1,950억 원 규모를 환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50% 감소되어 휴게시설 운영업체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이용고객의 휴식 등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한국도로공사는 운영업체의 신청을 받아 임대보증금을 환급하되, 대구·경북 등 매출이 급감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의 2월~7월(6개월분) 임대료 납부를 6개월 유예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에 마스크, 손세정제 구입비용 등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와 임대보증금 환급을 통해 휴게소 입점매장과 운영업체의 운영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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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 전개 전동차 바닥에 스티커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대구도시철도,「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 전개 전동차 바닥에 스티커 부착해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유도 [한국풍수신문]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4월 3일(금)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전동차 내「좌석 한 칸 띄워 앉기」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좌석 한 칸 띄워 앉기」란 기존 6명이 앉는 전동차 좌석에 3명만 앉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전동차 바닥에「좌석 한 칸 띄워 앉기」스티커를 부착할 방침이다. 스티커의 내용을 참고해 시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한편,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이러한 취지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의 조기종식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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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삼성,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 신라스테이 삼성이 드디어 4월 1일 오픈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무제한 생맥주 제공, ‘포토존 이벤트’ 통해 숙박권도 증정 최고층 21층에 로비와 루프탑 테라스는 시트뷰와 한강일대 바라보는 최고의 조망권 [한국풍수신문] 한강뷰,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강남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삼성이 4월 1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전면에는 삼성동 코엑스를 바라보고, 뒷편에는 잠실 종합운동장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고층인 21층에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가 자리잡고 있어 이용하는 고객들이 도심과 한강을 조망하며 체크인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도심속 화려한 야경과 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음료와 차,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신라스테이 삼성의 시그니처로 꼭 방문해야 할 장소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프로모션(Open Promotion)’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프로모션’은 4월 한달 간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런치, 디너 뷔페 10% 할인 혜택과 4인 이용 시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20층에서 화려한 도심을 내려다보며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인당 1만원에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21층 실내 바 또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티뷰와 한강 일대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라스테이 삼성, 역삼, 서초, 구로, 동탄, 해운대, 제주, 울산, 천안 9개 호텔에서 5월 17일까지 호텔 로비에 있는 대형 베어 ‘테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라스테이 전 지점 숙박권, 신라스테이 삼성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신라호텔의 품격 있는 가치를 내세우며 2013년 11월 동탄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삼성동은 전국에서는 12번째, 서울에서는 7번째 오픈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대한민국 경제, 무역, 문화, 관광, 한류의 중심지에서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신라스테이 삼성’ 최고층인 21층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비즈니스 코너가 있는 로비 공간으로 꾸며 고객들에게 탁트인 도심을 조망하며 체크인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기존 1층에 있어 안내 기능으로만 여겼던 로비의 고정관념을 깼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루프탑 테라스’는 시티뷰와 한강일대 조망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속 화려한 야경 속에서 음료와 생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포트 레저룸’에서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텔 20층에는 조식, 중식, 석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으며, 최대 9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팅룸’, 24시간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최신식 운동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셀프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미니멀리즘 대가로 알려진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공간의 효용성과 미적 비례를 추구해 모던한 콘셉트의 깨끗한 호텔 이미지를 추구한다. 특히 객실에 침구류는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100% 사용, 가볍고 포근해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 편안한 휴식에 도움을 주며, 어메니티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유명한 '아베다(Aveda)'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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