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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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여성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담양군 = 제공) 담양군, 여성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는 지난 28일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밑반찬 4종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회원들이 대상자를 가가호호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도 나누었다.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는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 미용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담양읍 여성 자원봉사회 최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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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부의장 선임 ▲평생학습 주요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당연직으로 남양주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시의원, 평생학습원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관내 평생교육기관의 장, 평생교육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촉직 위원 11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평생학습에 관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2023년 평생학습 진흥 시행계획 ▲평생학습 시민 설문조사 결과 ▲2023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평생교육협의회와 유관 기관의 협력과 휴먼북 라이브러리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와 열띈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세대별, 계층별 소통과 공감을 위하여 평생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협의회 위원님들의 고견은 앞으로 남양주시 평생학습 정책에 잘 반영해 시민들이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꿈이 실현되는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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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출동! 중랑구 지킴이!‘내 지역 지킴이’발대식 개최(중랑구 = 제공) 중랑구, 출동! 중랑구 지킴이!‘내 지역 지킴이’발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앞으로 중랑구 곳곳을 지킬 ‘내 지역 지킴이’가 28일 개최된 발대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168명의 중랑구민으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는 앞으로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생활 속 불편들을 서울시 120 응답소로 신고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내 지역 지킴이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류경기 구청장의 인사말, 동별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간의 상견례 등으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주관으로 현장 민원 신고 방법 등 교육이 이어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누구보다 지역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점들을 잘 알고 계시는 주민분들께서 직접 ‘내 지역 지킴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중랑구에서도 불편 사항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확하게 처리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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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개막(강동구 = 제공) 강동구,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개막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클래식 꿈나무들의 무대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으로 강동구가 클래식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문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11개팀이 참가하며 ▲8월 31일(목) 오후 7시 천동오케스트라, 명원오케스트라, 배재오케스트라 ▲9월 1일(금) 오후 7시 강동필유스챔버오케스트라, 명성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9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쁘띠주니어앙상블, 아스라이클라리넷앙상블, 한영OB윈드오케스트라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율챔버오케스트라, 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폐막공연으로 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와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합동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티켓박스에서 지정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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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캐릭터 코스프레 대회 참여하세요”(산청군 = 제공) 산청군, "캐릭터 코스프레 대회 참여하세요” [한국풍수신문]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캐릭터 코스프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10월 7일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와 상황극을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MZ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 경연 주제는 축제 캐릭터 ‘병깨비·약깨비’, 산청엑스포 캐릭터 ‘금이·준이’ 등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다. 참가신청은 9월 20일까지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QR 확인과 오피스폼 작성을 통해 하면 된다. 대상 1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상(축제 관련 주제)은 1팀 50만원, 최우수상 1팀 40만원, 우수상 3팀 각 20만원, 참가상은 10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당일에는 관람객을 위한 ‘히어로를 이겨라! 룰렛 이벤트’와 히어로 체험용 의상 대여, 소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마블 히어로 8인으로 구성된 전문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해 대회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연을 통해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가리게 된다”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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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 추진(속초시 = 제공) 속초시,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 추진 [한국풍수신문]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준비사업으로 속초시 청호동 수산물 공동할복장(이하 할복장)에서 청호동 아바이마을 주민들과 전국에서 모인 예술가들이 함께 아바이마을의 삶 속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함께하는「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는 ‘속 깊은 마을, 살펴보는 걸음’이라는 제목으로 겉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는 실향민 마을(아바이마을)을 넘어, 그 내면을 정성스럽게 들여다보는 예술가들의 걸음을 통해 문화적·예술적 감수성을 새롭게 가미한 아바이마을과 할복장을 새롭게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과거 속초의 수산업 활황의 견인 역할을 했던 할복장은 땀 냄새 가득한 노동의 기억과 함께 이웃과 이야기하며 서로의 즐거움을 나누고 아픔을 감쌌던 공동체성의 대표적인 장소였으나, 현재 속초의 대표 어종인 오징어, 명태 등의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부득이 운영이 중단되는 아픔과 아바이·아마이의 슬픔이 더해 마음의 문까지 닫혀 있던 장소이다. 공연, 영상, 미술,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가 포함된 전국에서 모인 11팀의 작가들은 아바이마을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할복장에서 공간이 가진 역사성 위에 문화와 예술로 주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기존 지역 문화에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예술성을 덧붙여 아바이마을 주민들의 기억과 삶을 속초시민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담아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재창작하였다.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속 깊은 마을, 살펴보는 걸음’은 9월 1일(금) 오후 2시 박정봉 작가의 퍼포먼스 공연과 엘리펀디의 힙합(랩) 공연이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로 그 시작을 알리고, 전시에는 구지은, 김들림, 김소정·엄경환, 김진아, 박정섭, 송주형, 정보아, 조경재, 홍기원 작가가 함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9월 1일(금)부터 9일 17일(금)까지(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속초시 청호동 수산물 공동할복장(속초시 청호로 5길 17)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개관 기간 동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기관·단체 및 학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이병선 이사장(속초시장)은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는 아바이마을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할복장과 함께한 기억을 되살리고 담아내는 과정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여 할복장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과정과 성과를 잘 정리하여 속초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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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제70회 행복콘서트 개최(구리시 = 제공) 구리시, 제70회 행복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오는 8월 31일 11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70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I AM MOVIE STAR>라는 주제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 ‘Nella fantasia’, ‘I always love you’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영화의 수록곡들을 구리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간 구리시립합창단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합창 공연에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행복콘서트를 통해 구리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넘어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구리시와 구리시립합창단의 마음이 시민 여러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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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체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주시 걷기연맹과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 발걸음 기부, 상상 더 이상의 가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걷기 앱을 활용하여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기부에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나눔을 생활화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걷기로 나눔을 할 수 있는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라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손길이 ‘상상더이상’의 나눔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정 대표이사는 "기술을 통한 나눔과 공감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고 소외된 분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이 자사의 비전이다.”라며 "자사의 기술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나눔 복지 도시 남양주’를 구현하기 위해 기부자가 존중받는 기부문화 조성, 기부 방식의 다양화, 나눔의 신뢰성 및 투명성 강화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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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설악산 식물도감 신중년반 참여자 모집(속초시 = 제공) 속초시, 설악산 식물도감 신중년반 참여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 속초시장)은 강원문화재단(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2023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설악산 클래스>의 ‘「설악산 식물도감」 신중년반’ 참여자를 9월 1일(금) 17:00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단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강원도형 지역 중심 기초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 및 광역-기초 간 협력 도모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교육 자율기반 강화를 위한 <설악산 클래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악산 클래스>는 설악권 주민들의 지역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정책 비전을 구상하고, 관계와 연결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기반을 강화해 가는 프로그램으로 ‘「설악산 식물도감」 어린이반’과 ‘「설악산 식물도감」 신중년반’, 그리고 설악권 독서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설악산 책방’까지 총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설악산 식물도감」 어린이반’에 이어 실시되는 ‘「설악산 식물도감」 신중년반’은 신중년(은퇴를 준비하는 5060)을 대상으로 9월 6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차에 걸쳐 운영되며, 속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현아 일러스트레이터와 이유 음악심리상담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오는 9월부터는 독서문화를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하여 관내 기관과 장소를 다양하게 연계하고, 지역 서점·출판사·작가와 시민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설악산 책방’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선 이사장은 "수학여행의 추억이 가득한 설악산의 식물을 탐구하고 직접 그림과 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이 신중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도내 재단들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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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 조성(담양군 = 제공)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 조성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이 맨발 걷기 운동의 전국적 유행에 동참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을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길로,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에코센터, 어린이프로방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물이 갖춰져 있다. 현재 길이 2.1km, 폭 2.0m 규모의 마사토(굵은 모래) 흙길을 조성했으며, 맨발 걷기에 나서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 씻는 곳 등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맨발 걷기는 심뇌혈관 기능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면역력 향상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메타세쿼이아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을 완비해 전국적인 맨발 걷기 명소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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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팔금도에서 섬 왕새우 축제 개최(신안군 = 제공) 신안군, 팔금도에서 섬 왕새우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황금사철나무로 아름다운 금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는 황금의 섬 팔금도에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섬 왕새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섬 왕새우 축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왕새우 소비 촉진 활성화와 청정 갯벌에서 자란 신안 왕새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왕새우는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 피부 노화 방지 등의 효능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키토산이 함유된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신안 왕새우는 게르마늄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맛과 영양 면에서 전국 미식가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신안군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왕새우 할인 판매함과 동시 즉석에서 다양한 왕새우 요리(구이, 튀김 등)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이외에도 신안에서 직접 생산한 제철 맞은 농·수 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왕새우 축제가 그동안 신의, 장산, 안좌 등지에서만 열리다 올해 처음으로 팔금도에서 열리게 되었다면서, 제철 맞은 왕새우 맛도 보고 축제장 인근 황금사철 군락지와 버들마편초꽃과 아스타 꽃이 만개 되어 있는 퍼플섬을 둘러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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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산삼축제기간 ‘치매극복스탬프걷기행사’ 운영(함양군 = 제공) 함양군, 치매극복의 날 기념 산삼축제기간 ‘치매극복스탬프걷기행사’ 운영 [한국풍수신문]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7일(목)부터 9월 9일(토)까지 3일간 치매극복 걷기 스탬프투어 ‘상림한바퀴’를 실시한다. 이번 치매극복걷기행사는 매년 9월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치매극복의 날은 국가기념일로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도 불리며,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와 함께 지정한 기념일이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걷기 스탬프투어는 제18회 산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오전10시부터 주무대 앞 보건소 홍보부스에서 ①스탬프북을 받아 ② 산삼축제 행사장과 상림공원 일대를 걸으며, 각기 다른 스탬프 4가지를 찾는다 ③ 모은 스탬프를 오후 5시까지 보건소 홍보부스로 가져오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치매극복걷기행사는 매일 오전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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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립미술관, 기획전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립미술관은 2023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특별 기획전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과 확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재발견과 확장’을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화 전공 작가 김인지, 성민우, 정지현, 이선희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이 보여주는 채색, 수묵, 추상, 구상 작품은 동시대 한국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성민우 작가는 세상에 흔한 풀들을 그리고 있으며 풀에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풀의 군집은 인간의 무리이며, 풀의 생태를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오랜 수련을 통해 전통 채색화의 재료인 비단, 분채, 석채, 금분을 능숙하게 다루며, 치밀하고 높은 공력의 작품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지현 작가는 목탄으로 수묵화 같은 작품을 제작한다. 일상의 사물과 이야기들을 정확한 묘사력과 흑백의 단색조로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작품에서는 개인의 이기적 목적을 위해 타인의 영역을 쉽게 침범하는 불편한 현실을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인지 작가는 물의 특성과 조형성을 추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추상 작업 특성상 작가는 완성된 결과물인 만큼 창작의 행위에 많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작품에서 보이는 움직임의 잔상과 강한 힘은 바닥에 종이를 놓고 온몸을 사용해서 제작한 행위의 결과물이다. 아울러 김작가는 최근 환경파괴로 생명력을 상실한 물의 회복을 주제로 작품을 진행중에 있다. 이선희 작가는 전통 채색 재료를 사용해 이미지가 선명한 채색화를 그리고 있다. 이작가는 본인의 삶이 투영된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작가가 그린 인물과 집을 통해 인간이 가진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내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일반적으로 ‘수묵’으로만 인식되는 한국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높은 완성도와 개성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최신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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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세미나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에서 지난 26일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였다. 명리학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난 시간을 기준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술수학이라고 한다. 여러 발제자를의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이은 / 인공지능 시대의 모바일 운세콘텐츠 대중화 양상 연구 , 두 번째 동국대학교 철학박사 천승민 / 命理學에서의 矯氣質 활용에 관한 연구- 栗谷의 矯氣質論을 중심으로- 세 번째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 김혜련 / 상량식을 통한 명리학과 건축공간 구축의 상관관계 연구 , 네 번째 원광대지털대학교 교수 신정원 / 송대 이학(理學)의 우주발생론과 자평 명리학의 움양오행 발생론에 대한 고찰 , 다섯 번째 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 김만태 /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연구 한양대학교 학술세미나 관계자는 질의응답 시간에도 열띤 논의가 진행되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데 한단계 높은 관심과 발전해나가는 모습에 동양학의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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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마산어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마산어시장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마산어시장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600백 여명 이상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여 수산물축제를 즐겼다.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일간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회무침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어시장 가요제, 수산물요리경연대회, 고객현장경품행사 등 관광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가 개최되었다. 장민호, 박성진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축제에 흥을 더했다. 마산어시장축제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수산물축제이다. 마산어시장은 예로부터 고소한 전어가 유명하였는데, 이에 2000년도에 첫 전어 축제를 개최하고 3회부터는 마산어시장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까지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마산어시장 축제의 유래이다. 이후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외부관광객들도 즐겨 찾으면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마산어시장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일본 오염수 방류에도 불구하고 마산어시장 축제를 방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를 믿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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