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
[카드뉴스] 담양군, 찾아가는 음악회 ‘담양 국제 앙상블 페스티벌’ 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찾아가는 음악회 ‘담양 국제 앙상블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에 조성된 문화 소통 공간 중 하나인 담빛문화지구 ‘쉐마뮤직홀’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담양 국제 앙상블 페스티벌’ 공연이 26일부터 개최된다. ‘담양 국제 앙상블 페스티벌’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쉐마뮤직홀, 담빛예술창고에서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어울림과 조화, 2인 이상의 노래나 연주를 뜻하는 ‘앙상블’을 주제로 현악 4중주, 재즈 앙상블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음악가들의 다양하고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담양군 곳곳에 조성된 문화 소통 공간을 이용한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추진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히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양주시,‘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관내 소재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오페라단과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이진주, 지휘 김용수, 파미나 소프라노 강민성, 타미노 테너 김기선, 파파게노 바리톤 유진호, 파파게나 소프라노 윤현정, 밤의 여왕 소프라노 정찬희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고품격의 오페라 공연과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진주시, 가을맞이 9월 전통시장 행사 개최(진주시 = 제공) 진주시, 가을맞이 9월 전통시장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진주 중앙시장상인회는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제3회 전통시장 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5~13세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끼며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중앙시장의 모습 또는 중앙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미술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가 맡아 총 5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중앙시장 2층 비단길청년몰에 전시될 예정이다. 중앙시장상인회 강대운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을 같이 방문하게 될 학부모들에게도 잊고 있던 전통시장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고 관심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되어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 [한국풍수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홍유릉 사거리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40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빨간불에 일단멈춤 후 우회전!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때는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천천히 우회전 해야 한다.”라며 "우회전 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보행자가 완전히 지나가면 천천히 우회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카드뉴스] 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의 주제로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인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며 우리나라 자연경관 100경 중 48경에 선정된 꽃무릇을 활용한 축제이다. 지난해까지는 해보면에서 주최하고 해보면 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나 올해부터는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군에서 주최하는 만큼 그동안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꽃무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무릇 인생샷 사진투어, 꽃무릇 웨딩 포토존과 모악산을 알리는 행사인 모악산 꽃무릇 착한 트레킹, 꽃무릇 100경을 둘러볼 수 있는 숲나들이 체험이 있다. 아울러 꽃무릇을 활용한 천연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군에서 주최하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함평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속초시, 2023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진행(속초시 = 제공) 속초시, 2023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진행 [한국풍수신문] 속초시가 주소정보 사용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8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하여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청학동과 설악동 건물번호판 1,006개다. 속초시는 노후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 노출로 변색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훼손되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지속적으로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카드뉴스] 포천시, 주민이 함께하는 신읍동 도시재생‘낭만골목 페스티벌’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주민이 함께하는 신읍동 도시재생‘낭만골목 페스티벌’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지난 19일 신읍동 소재 어울림센터Ⅱ(신읍동 45-12)에서 ‘낭만골목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읍동 도시재생 마을축제추진단과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낭만골목 페스티벌’은 예로부터 ‘장거리(장꺼리)’라고 불린 포천 장이 열렸던 신읍동 47-10번지 일원에서 신읍동 활성화를 꿈꾸는 주민들이 과거의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낭만이 있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캘리그래피 및 아트키링 체험 ▲낭만아트 전시 및 포천막걸리 이야기 전시 ▲지역농산물 판매 ▲먹거리 판매 ▲벼룩시장(마홀장터 상인회 주관, 주민공모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을 중심으로 ‘신읍동 도시재생 축제추진단’을 구성하고, 여덟 차례에 걸쳐 축제를 추진하기 위한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형 마을축제 사례인 ‘원주 우산동 하이볼 축제’를 견학해 주민주도의 축제를 경험했다.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해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읍동 주민협의체와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낭만골목 페스티벌’을 통해 개관식을 앞둔 어울림센터Ⅱ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신읍동 지역상권을 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낭만골목 페스티벌’은 10월 28일까지 추석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어울림센터Ⅱ(신읍동 45-12)에서 진행한다. 12시부터 16시까지는 전시와 체험, 16시부터 20시까지는 벼룩시장과 지역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카드뉴스] 진도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 개최(진도군 = 제공) 진도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진도군이 오는 25일(금) 오후 6시부터 진도읍 아리단길 일원에서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 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와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의 큰 호응에 힘입어 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 6월 문을 연 어울림센터(구 우체국)에서 ▲귀신의집 ▲호러퍼레이드 ▲귀신분장 체험 ▲호러 포토존 ▲아트마켓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납량특집으로 귀신의집(귀굴)과 호러퍼레이드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밤을 날릴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게 당일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증정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로 여름밤 막바지 무더위를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개최(구리문화재단 = 제공)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가장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의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하반기에는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해 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 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1시&브런치] 공연은 오는 8월 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공연을 통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9월 20일에는 꿈의 무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 신상근과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의 전성기 목소리’라는 평을 받은 정상급 소프라노 이윤경의 듀오 리사이틀로 낭만적인 오페라 작품들을 선보인다. 10월 25일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의 의미를 담아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 비올라’의 <쉘 위 댄스>는 세계의 다양한 춤곡들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9일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섬세한 앙상블을 전하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아이작첼로 콰르텟’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리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민들에게 선보이는 11시&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희망찬 아침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개최(한양대학교 = 제공) 한양대학교, 동양학대토론회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서울캠퍼스 강성희 세미나실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자들의 발표와 동양학의 연구가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양학대론회를 개최 한다. 명리학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자연철학을 바탕으로 사람이 태어난 때를 기준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술수학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과 논란의 중심에 있고 혹은 미신이라 매도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다가올 AI 시대에 또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발전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동양문화학과는 동양학의 시대적 소명에 맞추어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논하고자 '명리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이다. 명리학의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입니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홍유릉 자연학교에서 자립 준비 청년 공감 피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 준비 청년 및 예비 자립 준비 청년 7명과 남양주형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 멘토 3명이 참석해 테라리움 ‘나만의 정원 만들기’와 숲 체험, 족욕 등 원예 활동 및 자연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멘토들은 인근 카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차를 즐기고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챙기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자립 준비 청년은 "자립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힐링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해줄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한 멘토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유대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에는 게슈탈트 하일렌에서 2박 3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힐링캠프가 진행되며, 글쓰기·음악·그림·명상·춤 등의 예술 활동을 통한 치유성장 프로그램이 이뤄질 예정이다.
-
[카드뉴스]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마포구 = 제공) 마포구,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안전에 힐링 더한 산책로 조성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월드컵천로을 따라 이어진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 395m의 보행로가 힐링을 더한 테마 산책로로 재탄생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성중길 24에서 월드컵북로 235에 이르는 이 길은 월드컵경기장과 성산시영아파트에 인접해있고 길을 따라 키가 20m에 달하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장관을 이뤄 많은 구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보행로 너비가 1m로 협소하고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계단과 경사로는 노후해 보행안전에 우려가 컸다. 이에 구는 구 예산와 함께 특별교부금 등을 활용, 보행로 안전은 물론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테마 산책로를 계획하고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9월 중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먼저 안전과 주민통행 편의를 위해 성산시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어지는 노후 계단과 데크로드를 전면 재설치했다. 월드컵천로(불광천)을 따라 이어지는 보행로는 너비를 기존 1m에서 4~6m로 넓히고 노후한 목재 난간 대신 80cm 높이의 식물 띠녹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보행로를 조성 중에 있다. 또한 구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가 깔린 바닥을 목재데크로 변경 시공하고 가로등 20주를 이설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추가로 성산시영아파트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잇는 노후 경사로도 미끄럼 방지기능을 살린 나무데크로 개보수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구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월드컵 메타세쿼이아길은 경관이 수려함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쉼터가 없고 길이 좁아 지나가는 통행로 역할만 해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구민들이 삼삼오오 함께 모여 산책과 여유를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
[카드뉴스] 강서구, 숲속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하모니(강서구 = 제공) 강서구, 숲속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하모니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서구는 강서문화원과 함께 2023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악과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악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9시 허준근린공원 광장에서 개최, 자연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사전공연으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보컬팀과 댄스팀이 열정적인 음악과 시원한 안무로 음악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MC 조권’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그레이스’의 전자 바이올린 퍼포먼스, 남성 중창단 ‘라클라쎄’의 팝페라, 미스터트롯 출신 ‘신인선’의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또 5인조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선보이는 퓨전국악은 관람객들의 흥을 한껏 북돋운다. 끝으로,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깊어가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숲속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허준근린공원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카드뉴스] 서초구,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서초구 = 제공) 서초구, 2023 서리풀페스티벌 축제 준비 본격 시동 !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16일부터 열리는 ‘2023 서리풀페스티벌’의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21일 열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기업체, 종교계 등 분야별 대표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특히 송원영 서초경찰서장, 손병두 서초소방서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참석 위원 소개 ▲서리풀 페스티벌 홍보 영상 시청 ▲축제 개요 및 추진사항 보고 ▲의견수렴에 따른 기관별 협업 사항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년만에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을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하겠다."며, ”축제를 통해 ‘음악 선물’을 드려 즐거움과 에너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 서리풀페스티벌은 다음달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반포대로 일대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초 is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10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