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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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집중호우 피해 위험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총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집중호우 피해 위험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총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22일 밤부터 예상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남읍 오남리 옹벽 및 비탈사면 유실지 일원에 주민대피 명령을 21시부로 발령했다. 앞서 시는 사전 주민대피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특히 인명피해 발생 우려를 완전하게 씻어내기 재빠르게 일대 주민대피를 검토했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 시 공무원을 현장에 대기시켜 예찰과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도록 했다. 더불어 혹시 모를 2차 피해 발생 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즉각적인 협업체계를 가동해 재빠른 대피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22일 오후 오남읍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옹벽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철처히 점검할 것”을 지시하면서, "조금이라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는 긴급조치와 주민대피 등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출 것”도 주문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내린 비로 오남읍에서 토압에 의한 옹벽 및 비탈사면 유실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고, 시는 산림토목 전문가와 함께 곧바로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긴급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지난 17일 산주에게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다음날인 18일 해당 산주는 재해예방목적의 산지일시사용신고서를 제출했고, 시는 이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재해 피해방지를 위한 발빠른 대응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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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조미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생활밀착 문화공간에 대한 운영 지원 촉구!(경기도의회 = 제공) 조미자 경기도의원, 경기도내 생활밀착 문화공간에 대한 운영 지원 촉구!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은 제370회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정책 발언을 통해,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거리 즉 ‘슬세권’에 조성된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의 운영을 돕는 경기도의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의원은 "기존의 유휴공간 및 문화 재생으로 조성된 공공 건물과 민간 공간들은 경기도의 운영 지원이 끝나면, 다시 빈 공간이 되거나, 운영이 힘들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며 다른 나라의 사례처럼 지원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다시 지원을 검토할 수 있는 경기도의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생활문화 공간 한곳이 운영되는 데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으며 문화 활동과 공간이 지역에서 자리 잡기에는 5년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은 도민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에 관심 있는 도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로, 동네 사랑방 역할은 물론 이후 문화를 통한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효과를 가져 사회적 돌봄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생활문화의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고 조 의원은 강조하였다. 또한 조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 관련 예산을 546억원 증액했음에도 현재 경기도 전체 예산 중에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은 2.06%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평균 4.1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런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통과되어서 예술인이 자랑스런 경기도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부심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말하며 경기도 예술인 기회 소득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조 의원은 '경기가 어려워질 때 문화예술 예산이 먼저 삭감되는 경향을 우려'하며 '내년 경기도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감액되지 않기를 주문하면서 도민 생활권 안의 생활문화공간 활성화로 경기도가 생활문화정책 실천에 앞장서기를 건의'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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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가곡동 도로침수 예방 위한 빗물받이 및 도로변 청소활동 실시(밀양시 = 제공) 밀양시, 가곡동 도로침수 예방 위한 빗물받이 및 도로변 청소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18일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및 도로변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가곡동 직원과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가곡동 중앙로를 중심으로 배수구·빗물받이, 도로변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으며 보도블록 사이 웃자란 잡풀도 제거했다. 환경정비에 나선 주민자치회원들은 "연신 내리는 빗줄기에 작업이 힘들게 느껴졌지만 잘 정돈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끼며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류기우 동장은 "호우 속에서 가곡동 주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제안해주신 김광희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장마기간 호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역과 주민을 위한 동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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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 추진(여주시 = 제공)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 추진 [한국풍수신문] 지난 17일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오학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하여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은 가로변 등지에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을 달지 않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불법현수막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동에선 처음으로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캠페인에 참여하여 불법현수막 근절에 동참했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불법현수막의 근절을 위해서는 시의 단속 활동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부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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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임신 준비부터 산후까지 원스톱(One-stop)...‘햇빛센터’ 개관(마포구 = 제공) 마포구, 임신 준비부터 산후까지 원스톱(One-stop)...‘햇빛센터’ 개관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지난 17일 마포구 보건소 2층에 원스톱 임신·출산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OECD 기준 초저출산국인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이나 마포구는 2021년 기준 0.58명에 불과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는 이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모자보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해 8월부터 ‘햇빛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햇빛센터는 ‘신생아가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 햇빛’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의미로 명명되었으며,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의 임신 준비과정부터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검진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햇빛센터 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해 8월 햇빛센터 개관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市) 특별조정교부금 2억 9천만 원을 확보해 기존 모자건강센터 등으로 이용되던 마포구 보건소 2층 전체를 햇빛센터로 정비함으로써 기존 대비, 공간이 2배 (584㎡)로 확충됐다. 마포구는 새롭게 정비한 공간에 ▲난임 부부 상담실 ▲영양상담실 ▲모자건강 교육실 ▲임산부 휴게 쉼터 ▲아이들을 위한 오감발달존 ▲소모임실 ▲구강관리실을 구성해 이용자 편익을 극대화했다. 햇빛센터에서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임산부 등록 및 맞춤형 건강관리 ▲산후도우미 및 산후조리비 지원 ▲ 가정방문을 통한 마포 아기 건강 첫걸음 및 행복수유 지원 ▲산후 우울증 예방 관리 ▲모자건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가 제공될 방침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 마포구는 1인가구의 비율이 48%로 상당히 높고 출산율 은 심각하게 낮은데 이런 저출산은 지역사회 내 보육, 교육, 생산 분야 전반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며 "이번에 개관하는 햇빛센터를 통해 한 해 퍼주기식 지원이 아니라 임신과 출산, 산후 관리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해나간다는 기조로 ‘아이를 낳고 싶고 기르고 싶은 마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마포’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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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진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청소년심리안전ZONE’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다 14일 밝혔다. ‘청소년심리안전ZONE’은 관내 거점학교를 선정해 교내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시범사업으로 2개교에서 부스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교 6개교 및 학교 외 장소 1개소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은 학교 또래상담반 및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사전모임 및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 오전 쉬는 시간에는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홍보가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내 마음의 Recycle 스트레스 분리수거’, ‘삶의 데시벨 높이자’, ‘걱정은 걱정 인형에게 키링은 덤덤’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이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친구 관계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해결하는 법을 찾지 못했었다.”라며"이번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매체에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각종 폭력 사건을 들여다보면, 학창시절의 안정적인 심리상태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평소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사람 간의 소통이 어려웠던 학생에게는 특히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청소년 심리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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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북구, ‘제1회 독서문화특강’ 개최(강북구 = 제공) 강북구, ‘제1회 독서문화특강’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제1회 독서문화특강’의 일환으로 오는 8월 5일(토) 독서권장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며, 문화 활동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독서권장이라는 주제로 이번 미녀와 야수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 뮤지컬 공연은 8월 5일(토) 오후 2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어린이 연극공연을 전문으로하는 키즈랩극단이 진행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14일(금)부터 8월 1일(화)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통합예약란에 게재된 독서문화특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구는 8월 2일(수) 관람객으로 선정된 자에게 문자로 개별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다음 특강 개최 시 공연 작품 선정 등을 위해 공연이 끝난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독서문화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특강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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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홍근 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조례 손본다(경기도의회 = 제공) 이홍근 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조례 손본다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은 의원 연구단체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홍근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자치법규 정합성 제고를 위한 조례 제·개정 방안’를 주제로 한 연구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회장인 이홍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진영, 신미숙, 오지훈, 이동현, 이영주, 임창휘, 전자영, 정승현, 조미자 의원과 연구수행자인 사단법인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 등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자치법규를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법제 정합성을 제고하고, 경기도 시·군 및 타 지자체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 사례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용역 착수 보고에서 이 소장은 "경기도 조례를 중심으로 자치법규의 전반적 현황과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조례 제·개정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탄소중립 관련 조례의 해외 사례, 정책·사업적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시민단체와의 정책협의, 경기도청 등 행정부서와의 협력 방안 등이 연구에 포함돼야 한다고 첨언했다. 5개월여간 진행될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자치법규 정합성 제고를 위한 조례 제·개정 방안’ 연구용역은 경기도 자치법규에 대한 정책영역별 탄소중립과의 정합성 분석 및 평가,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조례 제·개정안의 주요 방향과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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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지원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헌혈인구의 감소와 코로나19의 여파로 크게 움츠러든 혈액량의 반등을 이끌 범시민적인 움직임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헌혈률과 혈액 보유량을 높이기 위해 상품권 지원 등 관련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지원·단체헌혈 추진 등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권장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이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원일 서울동부혈액원장은"헌혈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결정해 주신 남양주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혈액은 인공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만큼 시민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이번 협약은 남양주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생명나눔의 희망 남양주시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양주시의 헌혈률은 1.94%로 전국 헌혈률 4.75%에 비해 크게 밑도는 수준이며, 현재 일 평균 혈액 수급량은 혈액 수급 위기 단계인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4단계 중 ‘관심’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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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경기도다르크 경찰 고발 이어 행정처분 진행...강력 조치 예고(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경기도다르크 경찰 고발 이어 행정처분 진행...강력 조치 예고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사단법인 경기도다르크에 행정처분(개선명령)을 사전 통지했다. 그러면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한 의견이 합당하지 않을 시에는 즉시 개선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시는 경기도다르크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절차법령에 따른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폐쇄를 명령할 방침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9일 정신재활시설을 무단 운영한 경기도다르크를 경찰에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다. 현행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제2항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을 설치ㆍ운영하려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또 같은 법 제40조제1항5호는 신고 없이 설치·운영한 시설에 개선·폐쇄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보건소는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고, 경기도다르크에 오는 21일까지 의견을 제출토록 사전 통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신재활시설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라며 "학생·학부모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지켜가기 위해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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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경기도의회 상반기 청년행정인턴 수료식 개최(경기도의회 = 제공) 경기도의회 상반기 청년행정인턴 수료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청년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였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4월에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채용, 전문위원실 등 각 부서에 배치하여 3개월간 부서 단위사무, 정책자료 조사 등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였다.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날 청년행정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식에 참석한 인턴들과 차담회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청년행정인턴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청년행정인턴에게 더욱 다양한 업무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청년들이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이 향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하반기에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등 경기도의회 주요 업무의 경험 제공을 위해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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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통합과 소통 기능이 강화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는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7월 6일까지 앞으로 2년간 시장의 자문위원회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제안 및 토론을 통하여 시정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며, 특히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계층을 초월한 구성원들의 특성을 살려 보다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통합과 소통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도시기반시설을 갖출 골든타임이며, 슈퍼성장시대 실현·시민행복도시 건설로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가기 위해 한 번 더 점프해야 할 시기”라며, "슈퍼성장위원회의 출발을 계기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큰 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능력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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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해시,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김해시 = 제공) 김해시,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 [한국풍수신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노인과 아동 가정에 여름나기 꾸러미를 지원하는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서큘레이터, 여름이불, 홈매트, 손선풍기 등 6종으로 구성된 꾸러미 150개를 제작해 저소득 노인 105세대, 아동 45세대에 전달한다. 이날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은 노인이해교육에 참여하고 기후위기 취약 세대를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포장 작업을 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폭염이 일찍 찾아오는 기후위기 시대에 취약 세대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없는 김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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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양산 이화어린이집 웅상출장소에 후원금 전달(양산시 = 제공) 양산시, 양산 이화어린이집 웅상출장소에 후원금 전달 [한국풍수신문] 양산 이화어린이집은 6일 양산시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800,000원을 기탁했다. 이화어린이집은 시장놀이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달 17일 자체 알뜰나눔장터를 열어 원아들이 만든 비즈공예, 텃밭에서 가꾼 감자, 중고물품,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만든 음식 판매 등으로 남긴 수익금 800,000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나눔장터 수익금을 복지관 등에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성순 원장은 "7세반 원아들과 기탁식에 함께 참석하면서 어릴 때부터 선한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주고 싶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좋은 일에 함께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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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면목5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사업 현황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중랑구 = 제공) 중랑구, 면목5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 개최‘사업 현황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4일 오후, 면목5동 152-1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목5동 152-1일대는 중랑구에서 추진 중인 모아타운 사업 7개소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모아타운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구는 면목5동 대상지의 모아타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총 88,040㎡의 면적에 1,800여 세대의 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상지 관리계획뿐 아니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온 주택개발사업들의 추진 배경과 현황 등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올해 초 출범한 ‘주택개발지원단’의 활동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택개발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 오늘 주민설명회가 주민분들이 원하던 정보를 얻고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주택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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