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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4회 5) 목토(木土)의 조화로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尊貴)한 터 【1】 조산의 목(木)이 락(落)하여 좌목(坐木)이 되고 변(變)하여 아래에 토(土)가 되었다. 그러므로 목(木)은 토(土)에 의해 더욱 후부(厚)함 을 생(生)한다. 【2】 왕(旺)한 목(木)은 다시 토(土)로 변하여 앞으로 나아가 어병(御屛)이 되고 터를 만들었다. ☞ 토(土)가 많고 목(木)이 적으니 목(木)은 당연히 더욱 무성(茂)하다. ☞ 목(木)은 문(文)이며 귀(貴)하고, 토(土)는 재(財)이며 후덕(厚)하니 부(富)하고 귀(貴)하여 존귀하다 ☞ 만약 누워 행(行)하는 면(眠) 행지목(行之木)이토(土)에 의해 압(壓)을 받으면 즉 썩어버리는 해(害)가 있다. ☞ 그러나 이것은 입목(立木)으로 생왕지목(生旺之木)으로 토(土)가 많아도 해(害)가 없다. 오성(五星)가운데 목(木)이 최고로 귀하고 수려(貴秀)하나 수(水)를 만나면 즉 쓸어버리고(蕩), 화(火)를 만나면 불타버리고(焚), 금(金)을 만나면 상(傷)을 당한다. 다만 토(土)만 서로 마땅하나(相宜) 토(土)가 너무 강하면압(壓)을 한다. ( 架土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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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8회 ... 순천김씨 좌의정 김종서장군 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8회 ... 순천김씨 좌의정 김종서장군 묘 김종서의 묘는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에 있다. 머리는 잘려서 효수되었고 아들들도 같이 죽었는데 어떻게 공주에 무덤을 조성하였는지 궁금하다. 당시 정치가 비정하고 잔인했다는 생각이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묘소를 찾았는데 안타까운 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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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 관광풍수수토리텔링 강의(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 관광풍수수토리텔링 강의 2024년 옥수진경 관광풍수스토리텔링 강의 안내 풍수지리 융복합을 위한 옥수진경 주말 격주 강의 12회 총 72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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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49회... 대릉원(大陵苑)(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49회... 대릉원(大陵苑) 대릉원(大陵苑)은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황남동)에 위치한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 지역. 사적 제512호로 지정되었다. 고분은 모두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것은 신라시대만의 독특한 무덤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총면적 약 12만 5400평으로 신라시대의 왕, 왕비, 귀족 등의 무덤 23기가 모여있다. 대릉원(大陵苑)이라는 이름은 "미추왕(味鄒王) 이사금을 대릉(大陵:竹長陵)에 장사 지냈다"라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서 딴 것이라고 한다.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금관총이나 봉황대와 같은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 원래는 지금의 담장 둘러쳐진 구역의 대릉원은 황남리 고분군(40호)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 28일에 문화재청에서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노서리 고분군(사적 39호), 황오리 고분군(사적 41호), 인왕리 고분군(사적 42호)을 통합하여 경주 대릉원 일원으로 사적 제512호로 재지정하였다.(참고문헌:나무 위키.) ● 풍수적 고찰 대릉원은 여러 왕과 왕족들의 무덤을 한데 모아 놓은 곳이다. 특이한 점은 평지라는 점이다. 초기에는 풍수지리라는 개념이 정립이 안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살펴보면 ㄱ.권력보다는 평화와 안정을 위한 것이다. ㄴ.왕궁이나 거처에서 가까운 곳으로 언제나 선조를 돌볼 수 있다. ㄷ.위험한 곳이 아니니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ㄹ.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그럼 능은 왜 그리 크게 했을까? ㄱ.왕과 왕비.귀족들이니 권위의 상징. ㄴ.내세(來世) 세계가 있다고 믿었기에 각종 부장품(副葬品)을 같이 매장하기에 능이 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좌향은 주로 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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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3회 4)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가 현달(顯)하고 덕(德)으로 공경 받는 터 【1】 조산의 목(木)에서 토(土)가 낙(落)한 후에 금(金)을 생(生)한다. 목(木)은 토에 의해 왕(旺)하고, 토(土)는 금(金)을 생(生)한다. 【2】 금(金)에서 나온 목(木)은 횡목(橫木)이 되어 깎임 (斵)을 받으니 목(木)이 깎여(斵) 기물이 된다. 【3】 이것이 귀한 도장의 목(木)의 인성(印星)이 되고,【4】 다시 전(傳)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노편(蘆鞭)이 나왔다. ☞ 이것은 문(文) 가운데서 최고로 귀(貴)한 것이니 하물며 그 사이의 변환(變換)은 모두 조화(造化)에 합(合)한다. ☞ 일자(一字)같고, 인성(印星)같고, 노편(蘆鞭)같으니 모두 범상하다. ☞ 그러므로 문장귀현(文章貴顯)이라 하니 덕(德)으로써 공경을 받는다. ☞ 능이덕흠(能以德欽)은 덕(德)으로 많은 사람들에게(衆) 공경을 받는 것이고, 람과 화(和)하여 아름다움이 마치 옥과 같고 티가 없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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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7회 ... 고란사(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7회 ... 고란사 백마강 기슭에 고즈넉히 자리한 고란사....더운 날씨에 찾아들었는데 절 뒷편의 약수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낙화암에 자리한 정자에서 땀을 식히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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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2회 3) 목토 금목(木土 金木)의 조화로 문장(文章)으로 귀(貴)하고 부(富)한 터 【1】 조산의 목성이(木)이 낙(落)하고 생(生)하여 목(木)이 칠 팔 구수(七八九數)이다. 【2】 그리고 목(木)누워서 옆으로(眠側) 행도(行度)하여 토(土)로써 이어진다. 목 (木)은 토(土)로써 생(生)하는데, 토(土)가 없으면 넘어지고 토(土)를 얻어 왕(旺)하면 이는 귀(貴)하고 부(富)하다. 【3】 터에 이르러 다시 토생금(土生金)하고 목(木)을 만나니 금착목(金斲木)으로 기물을 만드는 목(木)이 되어 문(文)이 빛난다. ☞ 목(木)이 왕(旺)하고 금(金)이 생(生)하는 것은 모두 토(土)의 힘(力)이다. ☞ 무릇 세속(世俗)의 눈(目)으로 보면 반드시 멈추니 잠깐 끊어진 섬단(閃斷)의 용(龍)이라 말한다. 물러나 떨어지는 퇴사(退卸)가 이와 같으면 길(吉)함을 얻으나 그 길(吉)한 연유를 모른다. ☞ 목(木)은 문장(文章)으로 과거에 등과를 주관하고, ☞ 토(土)는 부(富)의 후덕(厚)함을 주관한다. ☞ 그러므로 부하고 귀하다(乃富乃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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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연재] 주암선생 문화탐방 48회... 불국사(佛國寺)(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48회... 불국사(佛國寺) 청룡처불국사(佛國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751년(경덕왕 10) 김대성(金大城)이 현세의 부모를 위해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 국가에 의해 완성되었기 때문에 개인의 원찰이라기보다는 국가의 원찰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의 중창과 중수를 거쳤으며 현존하는 주요건물들은 대체로 임진왜란 이후에 복구된 것이다. 석탑을 포함한 석조물은 병화를 입지 않아 신라시대의 원형을 유지한 것들이 꽤 남아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0년의 대대적인 복원공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불국사는 신라인이 염원한 이상의 불국토를 3갈래로 구현한 것으로 ㄱ.법화경 (法華經)에 근거한 석가의 사바세계는 대웅전으로, ㄴ.무량수경(無量壽經)에 근거한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극락전으로, ㄷ.법화경(法華經)에 근거한 비로자나불의 연화장 세계는 비로전으로 대표된다. 즉 불국사의 경내는 석단에 의하여 단상의 불국토와 단하의 속계로 양분된다. 크고 작은 돌을 빈틈없이 쌓아올려 만든 석단 위에 청운교· 백운교, 칠보교·연화교라는 2쌍의 다리를 놓았다. 청운교·백운교는 자하문을 거쳐 석가모니의 사바 세계인 대웅전으로 오르게 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3층석탑과 다보탑은 서로 마주 서 있는 쌍탑구조이며, 뒤편으로는 경론을 강술하는 무설전을 두고 대웅전 일곽을 동·서 행랑으로 에워싸고 있다. 연화교와 칠보교를 올라 안양문을 지나면 극락전에 이르게 되며 그 안에 금동아미타불좌상을 안치했다. 무설전 뒤에는 관음전이 있고, 그 서편에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을 봉안한 비로전이 있다. 이외에도 토함산 일대에는 몽성암과 보덕굴을 비롯하여 불국사 부속암자들이 다수 있다. 칠보교 아래에는 2쌍의 당간지주와 석조가 있고, 5기의 부도가 남아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한민국 구석구석 ● 풍수적 고찰. 창건한 지 1272년의 천 년을 넘은 고찰 불국사(佛國寺)는 불국토(佛國土)를 지향하는 신라의 상징으로 토함산(吐含山.745m)자락에 있다. 토함산에서 출맥(出脈)한 용은 위이굴곡(逶迤屈曲)으로 동진(東進)하다 남서방(南西方)으로 횡룡(橫龍)하여 기복굴곡(起伏屈曲)으로 산진처(山盡處)에 이르러 재차 남(南)으로 횡룡하여 좌정한 곳에 위치해 있다. 맥기상(脈氣象)으로는 남서향(南西向)으로 가야 하는데 남향(南向)으로 하였다. 이는 아마도 불국토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의지일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청룡방(靑龍方)에서 득수(得水)하여 조당(朝堂)을 지나 정미방(丁未方)으로 나가니 발부발귀(發富發貴). 인정대왕(人丁大旺).하는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으로 앞으로도 신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곳으로 계속 유지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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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71회 2)목토(木土), 화토(火土)의 조화로 목(木)의 자질(質)이 이루어 문장(文章)으로 귀공(貴公)이 되는 터 【1】 조산의 목성(木星)에서 토(土)가 낙(落)하니 토(土)는 나무를 배양(培) 하기에 족(足)하다. 【2】 그 아래 화(火)가 나와 화생토(火生土)로 목(木)을 양육(養)하니 목(木)을 불사르는 화(火)가 아니다. 【3】 그러므로 화생토(火生土)로 다시 토(土)를 얻어 부드러운 흙이 되어 살찌고 높게 쌓을 수 있는 땅이 된다. 【4】 터에 이르러 토(土)의 자질(資質)을 받아 삼태목(三台木)과 목성(木星) 으로 내려오니 목성(木星)은 왕(旺)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 화(火)는 녹(祿)이 되고, ☞ 목(木)은 문(文)이 되니 반드시 문인(文人)이 나오고 귀(貴)가 나타난다. ☞ 그러므로 문장(文章) 귀공(貴公)이라 한다. 이 터가 귀한 것은 토(土)가 있어 화(火)가 돌아가 머물 곳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길(吉)한 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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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6회...꽃보다 병산서원(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46회...꽃보다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선조때의 명재상 류성룡을 주벽으로 모신 서원이다. 앞쪽에 보이는 병산을 따서 병산서원이라 하였다. 강학서원중에 하나인 병산서원은 만대루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데 문화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대루를 폐쇄하여 올라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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