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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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상권회복 위한 문화예술행사 ‘이태원 다시, 봄’ 추진(용산구청 = 제공) 용산구, 이태원 상권회복 위한 문화예술행사 ‘이태원 다시, 봄’ 추진 [한국풍수신문]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ㆍ한남동 일대 상권 회복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태원 치유ㆍ회복ㆍ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태원 다시, 봄’ 행사를 준비했다. 이태원회복상품권 발행 등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이태원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공연은 2월말부터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녹사평역 광장, 퀴논길, 용산공예관 앞, 한남뜨락(한남1고가하부) 등 이태원과 한남동 곳곳이다. 지역예술가와 전문공연팀이 버스킹, 클래식, 컬러링 테라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첫 공연은 25일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또한 금전적인 지원만큼 중요하다”며 "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해 사람들이 다시 이태원을 찾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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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 초특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 완공(아틀란티스 더 로얄, 쌍용건설 = 제공) 쌍용건설, 두바이 초특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 완공 [한국풍수신문] 쌍용건설은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불리는 ‘마리나베이 샌즈(MBS)’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이 8년여 대장정의 공사를 마치고 전세계 특급 호텔의 기준을 한단계 상승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2015년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주해 이듬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을 약 80개월간의 공사 끝에 2월 중순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스 더 로얄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섬에 44층 초특급 호텔 3개 동 791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동 231가구가 들어선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호텔의 총 공사비는 12억5,400만달러(1조5,500억원)에 달하며, MBS의 상징인 인피니티 풀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초호화 풀(pool) 등 총 94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모든 객실에서 두바이의 멋진 걸프만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단독 인피니티풀을 갖춘 520㎡ 규모의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객실이 마련된 세계 최고 수준의 유일무이한 호텔로 설계됐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 당시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였던 세계적인 국부펀드인 두바이 투자청(ICD)이 발주했다. 쌍용건설은 프로젝트 주관사로서 2015년 12월 벨기에 베식스(Besix)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S’자에 블록 쌓은 듯한 독특한 비정형 건축물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하늘에서 보면 ‘S’ 자로 휘어 있으면서도 레고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을 자랑한다. 이 호텔의 압도적인 외관은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로, 이 호텔이 완공되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함께 또다른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을 예고했다. 호텔과 레지던스는 각각 44층과 39층 규모인 2개의 독립건물이지만 80m 높이에 설치된 '스카이브리지'로 두 건물이 연결된다. (옥상 인피니티 폴, 쌍용건설 = 제공) 이 스카이브리지는 철골구조로, 지상에서 920t의 골조건축을 제작하고 여기에 마감 과정을 거치면 1,300톤이 넘는 초대형 구조물로 완성됐다. 이 거대한 스카이브리지는 지상 80m까지 들어올려 설치하는 특수공정을 거쳤다. 이 스카이브리지 옥상에는 90m 길이의 스카이 풀(인피니티 풀)이 있어 두바이의 독특한 스카이라인과 걸프만 전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곳에 들어선 총 94개의 수영장은 객실 타입에 따라 호텔에만 48개, 레지던스에는 46개가 설치됐고, 호텔 로비 등에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4개의 화려한 수족관이 설치됐다.쌍용건설 현장소장 한승표 상무는 외부 마감에 대해 "레고모양 블룩을 모두 유선형으로 휜 건축물 시공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면서 "외벽 마감용으로 붙이는 3만3000개의 패널이 모두 유선형일 만큼 복잡한 구조다"고 말했다. ◆설계에만 14개국 54개 컨설턴트 참여 이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고난이도 공사가 예고됐다. 가장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설계였다.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최고급 호텔을 짓는 설계 작업이라 14개 국가에 54개 컨설턴트가 참여했다. 설계업체 일부만 두바이에 지사가 있고 나머진 캐나다와 영국, 프랑스 등 각국에 흩어져 있어 질의사항을 보내고 의견을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아틀란티스 어 로얄, 쌍용건설 = 제공) 공동 시공을 맡은 베식스의 임원들마저 163층으로 세계 최고층인 부르즈 할리파 시공 때보다 더 어려운 현장이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베식스는 두바이 랜드마크인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의 시공사였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와 함께 3년이상 지속된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난관도 겪었다. 공사기간은 약 2년정도 연장됐고, 공사비 역시 최고급 호텔로 만들기 위한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수주당시(8억4,000만 달러, 8,962억원)보다 현재 약 4억1,500만달러(약 6,500억원) 정도 증액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특급호텔로 손꼽힐 ‘아틀란티스 더 로얄’ 준공으로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 건설사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 여세를 몰아 두바이와 중동에서 고급건축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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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창립 30주년 새로운 도약 "30년간 무적자 기록 변화 혁신"(대전도시공사 = 제공) 대전도시공사, 창립 30주년 새로운 도약 "30년간 무적자 기록 변화 혁신" [한국풍수신문] 대전도시공사는 20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행복과 도시경쟁력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30년을 다짐했다. 공사는 "개발사업과 주택건설에 치중된 매출과 이익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선8기 핵심과제인 도시재생과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대전시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1993년 2월 20일 지방공기업법과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지역균형개발과 시민복리증진을 목표로 출범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60억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수권자본금 4,000억원 (납입자본금 1,900억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60억원 이었던 예산은 ‘22년에 7,100억원, ’23년에는 6,000억원에 달한다.3천8백만원에 불과하던 당기 순이익은 ‘21년에 263억원, ’22년 156억원(추정치)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익금 중 923억원을 배당함으로써 대전시 재정운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공사는 창사 이후 신도시개발, 주택공급, 주거복지, 환경, 레저,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면서도 30년간 한차례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은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다만,개장 21년차를 맞는 오월드는 매출감소가 회복세에 있는 만큼 올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감가상각을 제외한 수지균형을 이룬다는 목표다. 또 중장기적으로 재개장 수준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재원마련방안을 대전시, 시의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숙원 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보문산전망대, 갑천호수공원 등 기존사업도 신속한 업무처리와 공기단축으로 약속시한 내에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정국영 사장은 "그간 잘 운영해 왔지만 30주년을 맞이하며 혁신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며 "오래된 시스템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 분야를 발굴하는 등 변화와 혁신만이 100년을 내다보는 대전도시공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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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간호사 국가시험 22년 연속 전원 합격(을지대학교 = 제공) 을지대학교, 간호사 국가시험 22년 연속 전원 합격 [한국풍수신문] 을지대학교는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2년 연속 응시생 전원 100% 합격과 전국 수석자 배출의 금자탑을 쌓았다고 17일 밝혔다.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대 학생 151명(성남캠퍼스 81명, 의정부캠퍼스 70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또한 합격자 중 박혜민 씨가 295점 만점에 289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 간호대학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룬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22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즉 22년간 간호대학 졸업생 1기부터 총 2,534명이 응시해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합격률 100%를 유지했다. 을지대학교는 간호사뿐 아니라 1급 응급구조사, 치과위생사, 의사 국가시험에서도 100% 합격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1급 응급구조사와 병원행정사 시험에서 응급구조학과 안지호 씨와 의료경영학과 정수진 씨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64.2%)보다 14.8%p 높은 79%를 기록, 전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대학정보공시 2021.12.31. 기준, 졸업생 수 1,000명 이상, 본교, 분교, 캠퍼스 통합 시)를 차지했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만의 차별화된 최첨단 교육프로그램과 을지대학교병원과 연계한 실습이 시너지를 발휘해 22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며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보건의료인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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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아카시아꿀 양봉농가 육성 지원금 전달 “꿀꽈배기의 착한 상생”(농심 = 제공) 농심, 아카시아꿀 양봉농가 육성 지원금 전달 "꿀꽈배기의 착한 상생” [한국풍수신문] 농심은 한국양봉농협과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전달식은 지난해 농심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맺은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농심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양봉농가의 벌꿀 수확량 감소와 소득 불안정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양봉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농심이 전달한 지원금은 스마트 양봉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지원, 양봉 밀원수 식목 그리고 청년 양봉농가 멘토링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멘토링은 한국양봉농협에서 추천한 우수 양봉농가 10명과 국립농업과학원이 추천한 청년 양봉농가 10명을 연결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청년 양봉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한 품질의 벌꿀 생산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심은 한국양봉농협과 계약생산을 체결하고 구매한 아카시아꿀을 인기스낵 ‘꿀꽈배기’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꿀꽈배기 한 봉지(90g)에는 아카시아꿀 약 3g이 들어간다. 농심은 매년 160톤 내외의 아카시아꿀을 구매하고 있으며, 아카시아꿀 특유의 달콤한 맛은 꿀꽈배기가 지난 50여년 간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로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지원활동이 양봉 농가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업과 농가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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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구독형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코칭 알림톡」 출시(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구독형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코칭 알림톡」 출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 카카오톡으로 받는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코칭 알림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코칭 알림톡’은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14개의 질환 또는 생활 습관에 대한 코칭 정보를 매주 카카오톡으로 전해주는 서비스이다. 암·심뇌혈관·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간질환 등 질병 예방과 치료에서부터 금연·절주·비만·갱년기·스트레스 등 일상적 건강관리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매주 제공한다. ‘건강코칭 알림톡’은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플랫폼인 ‘KB골든라이프-X’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월 말까지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와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고객님들께 체계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전달하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건강코칭 알림톡이 고객님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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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백혈병 환아에 현금과 백산수 등 2억 원 기부"(농심 = 제공) 농심, 백혈병 환아에 현금과 백산수 등 2억 원 기부 [한국풍수신문] 농심이 올해도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에 적극 나선다. 농심은 지난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 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해 판매했던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에 해당하는 1억 원을 우선 기부했다. 농심은 지난해 9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며 세계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농심은 전달한 1억 원 외에도 1억 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산수는 330여 명의 소아암 환아 가정에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된다.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나선 것은 지난 2018년부터다.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이 마음 놓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으며, 그간 전한 백산수는 100만 병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농심은 임직원 단체헌혈을 통한 헌혈증 기부,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한편, 농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방역조치가 한층 완화된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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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공홈족에게 높은 인기 얻어 파격 혜택 쏜다(호텔신라 = 제공) 신라스테이,공홈족에게 높은 인기 얻어 파격 혜택 쏜다 [한국풍수신문] 신라스테이가 최근 5년간의 예약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률을 파악한 결과,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신라호텔 모바일 앱(App)에서만 판매하는 전용상품들의 파격적인 혜택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른 예약 사이트보다 다양한 구성의 객실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단독, 조식 포함 상품 외에도 신라스테이 베어, 조식 도시락이 포함된 구성, 데이케이션(Daycation, 오후 3시 체크인해 8시간 이용 가능) 상품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오후 6시 체크인 상품, 한 달 살기 상품 등 고객 맞춤형의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라리워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앱을 통한 예약 후 10박 투숙 시 1박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10+1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리워즈’는 서울∙제주신라호텔, 신라모노그램 및 전국 14개 신라스테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무료 통합 멤버십으로, 가입 시 객실 및 식음업장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2월까지는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패키지 할인권도 제공해, 신라리워즈 회원이라면 더욱 합리적으로 신라스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공홈족들의 인기에 힘입어, 홈페이지·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내놨다. 1박을 예약하면 1박을 추가로 제공하거나 1박 시 저녁 뷔페(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풀 투나잇(Wonderful 2night)’ 패키지는 2박 3일의 주말 여행을 1박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토요일 1박 투숙 시 같은 지점에서 일요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1박(토요일 숙박 시 일요일 추가 제공),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스테이 앤 다인(Stay & Dine)’ 패키지는 주중(일~목) 1박 투숙 시, 체크인 당일 해당 지점의 디너 뷔페(2인) 이용 혜택을 포함한 상품이다. 인근 직장인의 회식 및 가족 모임 장소로도 유명한 신라스테이 카페(Café)의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스테이 앤 다인’ 패키지 이용 시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체크인 당일 디너 뷔페(2인),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마포·역삼·구로·동탄·삼성에서 이용 가능하다. ‘원더풀 투나잇’과 ‘스테이 앤 다인’은 공식 홈페이지나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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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구딸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 밸런타인데이, 소중한 사람을 위한(아모레퍼시픽 = 제공) 구딸,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 밸런타인데이, 소중한 사람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 [한국풍수신문]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디스커버리 세트’를 2월 3일 출시했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i]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 튜베로즈, 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 소용량으로 구성되어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 특히,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감각적인 선물로 추천한다. 구딸의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 아모레몰,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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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저출생과 여성 경제활동 참여 문제는 도정 전체가 종합적으로 접근해야”(경기도청 = 제공) 김동연, "저출생과 여성 경제활동 참여 문제는 도정 전체가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국풍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경기지역 여성단체 임원들을 만나 "저출생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의 문제는 개별적인 정책이 아니라 도정 전체가 한 목표를 향해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한 ‘2023년 경기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세계여성의 날이 3월 8일로 정해지게 된 것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시위를 한 데서 비롯됐다. 여기서 빵은 남성 노동자에 비해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해달라는 주장이었고, 장미는 그때까지 미국에서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여성의 정치 참정권을 달라는 주장이었다”며 "지금 10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때 주장했던 빵과 장미가 과연 우리 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것인지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의 질 높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의 지위 향상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서 열심히 해야 되겠고 함께 힘을 합쳐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복합·중추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 저출생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부터 한번 바꿔보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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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국내 자생식물 보존에 앞장선다.(삼성물산 = 제공) 삼성물산, 국내 자생식물 보존에 앞장선다. [한국풍수신문]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국내 자생식물 보존·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조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김명석 부사장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도심지 생육 확산을 원하는 수종에 대해서는 브랜드 홍보관인 래미안 갤러리 또는 래미안 단지를 우선 식재 장소로 제공해 래미안 단지에서 국내 유일한 수종을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래미안 갤러리와 래미안 단지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이 호랑가시나무의 붉은 열매를 감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검증해 선정한 '올해의 정원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적용하고, 앞으로 매년 선정되는 올해의 정원식물 들을 신규 래미안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라 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ESG 실천과 탄소중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생식물, 국산 품종의 확산을 위한 민공 협력은 고무적인 일" 이라며 "자생 정원식물을 통해 도시 생태계가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은 "경관적으로 좋은 조경 공간에만 머물지 않고,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공간의 의미를 부여해, 래미안에 거주한다는 것 자체가 가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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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 확대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 확대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의무 교육으로, 어린이 이용 시설 관리 주체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 처치 실습 등을 함한 어린이 안전 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그간 어린이집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교육 기관을 자체 선정해 ‘응급 처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비 부담과 교육 장소 섭외 문제 등으로 교육 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어린이집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총 1,3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의무 교육 대상자 4,294명의 86%에 해당하는 3,68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시 보육정책과가 대상자 선정 및 홍보, 운영 등을 담당하며, 보건소, 지역자율방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각 보육 교직원의 직무에 따른 업무 시간과 권역별 교육 장소를 고려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에게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로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 대처 요령과 심폐 소생술(소아 심폐 소생술 포함) 등을 시뮬레이션하고, 마네킹을 활용해 자동 심장 충격기(AED)를 직접 작동해 보는 등 반복적인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육 교직원의 안전 교육 이수는 필수적”이라며, "교육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육 업무에 큰 지장 없이 많은 보육 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 장소 등을 세밀하게 계획해 교육을 운영해 나가며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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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중식당 ‘덕후선생’ 콜라보 신제품 3종 선보여(CJ제일제당 = 제공) CJ제일제당, 고메 중식당 ‘덕후선생’ 콜라보 신제품 3종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은 ‘일상의 식사를 새롭게 하는 브랜드’ 고메와 차이니스 비스트로 ‘덕후선생’의 콜라보 메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덕후선생에서 판매하는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간편하고 외식만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고메의 차별화 기술력에 덕후선생의 셰프 레시피를 접목해 ‘마장반면’, ‘호남식 납육초반’, ‘쯔란갈비’ 등 대표적인 면, 요리, 밥 메뉴를 제품화했다. ‘덕후선생X고메 마장반면’은 무진공 반죽공정으로 뽑아낸 면발을 영하 35℃로 급속 냉동해 손으로 치댄 듯 단단한 식감의 살아있는 면발을 구현했다. 돼지고기와 대파, 레드페퍼 등 네 가지 재료를 담고 땅콩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마장소스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덕후선생X고메 호남식 납육초반’은 밥알 하나하나에 계란을 입힌 뒤 고온에서 볶아내, 웍에서 볶은 듯 불향 가득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엄선한 돼지고기와 마늘, 양파, 청경채, 건고추를 듬뿍 넣고 굴소스,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중화식 비법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끌어올렸다. ‘덕후선생X고메 쯔란갈비’는 돼지 등갈비에 양념을 입혀 오븐에 구운 뒤 굴소스, 생강, 고추기름 등 10여 가지 재료로 우려낸 비법소스를 더했다. 쫄깃하고 촉촉한 고기 식감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소스 풍미가 특징이다. 이색적인 璣 향의 쯔란 시즈닝이 따로 들어 있어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마켓컬리 단독으로 판매하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유명 셰프의 비법을 담은 고메 중화식 RMR 제품으로 외식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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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동원그룹 =제공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 동원홈푸드,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한국풍수신문]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한 식감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카페 브랜드다.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해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판교점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장에서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 4종을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청미채를 주재료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푸짐하게 채운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비프, 치킨 등 육류를 곁들인 ‘플레이트’, 아보카도와 곡물을 함께 섞어먹는 ‘볼 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와 파니니, 스프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한펀,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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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광주시 =제공)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확대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은행들과 ‘2023년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및 보증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통해 대출이자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 행복플러스 경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특례 보증 추천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채무 보증 및 관내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의 1% 신규 1회에 한정해 최대 50만원까지 특례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2%를 2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5년이다. 단, 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했거나 체납 내역이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지원 여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 및 대출 은행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여파 및 지난해 8월 호우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특례보증 사업으로 금융 부담을 낮춰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경영 지원 시책 개발을 통해 시민 행복과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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