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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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세상을 바꾼 100년 전 외침의 광장을 국민께 돌려드립니다세상을 바꾼 100년 전 외침의 광장을 국민께 돌려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참여한 3.1운동 100주년 기념『3.1독립선언광장』준공식이 광복절인 15일, 독립선언문이 선포된 서울 종로구 태화관 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정세균 국회의원, 전명구 태화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종찬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 및 독립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3.1독립선언광장』은 서울시와 종로구청, KB국민은행, 태화복지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여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광장이다. 2019년 5월에 착공하여 이번 광복절에 맞춰 준공되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기념영상‘대한이 살았다’의 공유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여『3.1독립선언광장』에 놓여질 해외 주춧돌 발굴 및 운송비용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3.1독립선언광장』에는 백두산, 한라산 및 해외 주요 독립운동 7개 기념지의 주춧돌이 사용됐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 오키나와, 홋카이도, 베이징, 하얼빈, 사할린, 쿠바 등의 한인회와 협력하여 주춧돌을 발굴하고 운반했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 우리나라가 독립국임을 널리 알린 3.1운동의 취지를 되살리고, 3.1운동에 대한 우리 국민과 해외 교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00년 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모든 국민의 헌신과 희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춧돌이 되었듯, KB국민은행도 국민의 일원으로서 100년 후 보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주춧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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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궁궐의 가을밤 풍경 속으로, 2019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궁궐의 가을밤 풍경 속으로, 2019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8.26.부터 1일 2회 진행(매주 화 제외) / 8.19. 오후 2시 예매 시작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 10월 6일부터 10월 19일(1일 2회/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총 52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행사다. 상반기에 매일 1회씩 진행하던 것을 이번 하반기에는 매일 2회씩, 2부제 행사로 확대했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하반기 별빛야행 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별빛야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궁중음식 체험 행사가 한층 더 새로워졌다. 기존에 제공되던 도슭수라상에서 별도로 제작한 유기에 담은 ‘꽃별찬’을 왕실의 특별식으로 추가 제공하는데 지난 상반기에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반기에도 꽃별찬으로 전복초를 제공할 계획이다. 별빛야행은 먼저, 흥례문으로 입장한 관람객들이 전문 배우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 동궁(세자)의 공간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고, ▲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서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본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조선의 왕이 먹던 일상식인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내었다.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공연과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배우의 이야기를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 탐방을 재개한다. ▲ 왕비의 처소인 교태전에서는 세종과 소헌왕후의 사랑을 담은 모래로 그려낸 영상을 관람한 후, ▲ 별빛야행에 온 손님에게 특별히 허락된 ‘집경당‧함화당’의 내부를 둘러보며, 궁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는 ▲ 경회루의 누상에 올라 고즈넉한 경복궁의 정취와 함께 국악독주를 들을 수 있다. 평소 관람이 허락되지 않은 경회루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음악을 듣는 경험은 ‘경복궁 별빛야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10월 6일에서 10월 19일까지 경복궁 휴궁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총 26일 52회 진행한다. 회당 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고궁한류 창출을 위한 외국인 대상 회차를 확대해 상반기 두 차례 외국인 대상 행사를 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9월 5·6일, 10월 10·11·17·18일 총 12회(1일 2회)를 외국어 행사(영어, 중국어, 일어/회차별로 상이)로 진행한다. 이 회차에는 내국인 참가가 제한된다. 사전 예매는 옥션(http://ticket.acution.co.kr)을 통해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1일 10매까지 전화(옥션고객센터 ☎1566-1369)로 예매하며, 외국어 행사는 옥션 글로벌(http://ticket.auction.co.kr/foreign/Perf/PerfList.aspx)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경복궁을 대표하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경복궁 별빛야행’이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행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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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종 종자은행’ 설치 추진경기도, ‘토종 종자은행’ 설치 추진 토종 종자를 수집, 보관,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종자은행 설치 시민단체와 도의회가 참여하는 ‘경기도 우리씨앗 네트워크’ 운영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는 자칫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도내 토종종자를 시급히 보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토종종자은행(가칭)’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토종종자는 2012년부터 도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토종 종자에 대한 수집과 교환 등 사업이 일부 진행되고 있지만, 전문적인 보관ㆍ저장 시설이 없어 어렵게 수집한 종자가 서로 섞이거나 분실될 위험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토종 종자를 생산하는 도내 농업인의 절반 이상이 80대 이상이어서 대물림할 후계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빠른 도시화로 인해 토종 종자의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어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토종 종자의 전문적인 보관ㆍ저장 시설을 비롯해, 전시실, 검사ㆍ실험실, 육묘ㆍ증식장은 물론 도민들이 토종종자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야외 체험장을 갖춘 토종종자은행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토종종자은행은 경기도 종자관리소 본소가 수원에서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신축하는 시설에 설치되며, 전시실과 보관ㆍ저장 시설을 설치하고, 그 동안 수집한 토종 종자 전시를 마쳐 11월에 개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종 종자의 거버넌스 협의기구로 ‘경기도 우리씨앗 네트워크’를 구성해 토종종자은행의 운영은 물론, 경기도 토종종자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토종 종자 관련 시민단체, 생산 농가, 농민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관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8월 26일 경기도 의회와 함께 출범식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민단체인 전국토종씨드림의 변현단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전국을 다니면서 토종 종자를 수집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오면서 사라져가는 우리 씨앗에 대해 안타깝고 정부 차원의 정책이 아쉬웠는데 경기도가 발 빠르게 나서주니 너무나 다행이다”며 “경기도의 토종종자은행은 전국적인 모범이 될 것이며, 시민단체 차원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민 종자관리소장은 “토종 종자는 우리 땅에서 오랫동안 자라온 우리의 문화이며 미래의 소중한 자원으로서 보존과 활성화에 힘써야 한다”며 “토종종자은행을 통해 보존은 물론 다양한 주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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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여름방학 중 협력단체 및 자녀 대상 심폐소생교육 실시구리경찰서, 여름방학 중 협력단체 및 자녀 대상 심폐소생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에서는, 8일부터 9일 경찰서 강당에서 어머니폴리스ㆍ녹색어머니회 및 그 자녀 등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직업체험과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구리소방서의 협조로 여름방학 중 협력단체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심폐소생 교육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기본교육 후 상황실 등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 교육은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ㆍ대처 요령과 기도 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을 통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직업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는 “심폐소생교육과 경찰서 견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 신속히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하며, “방학 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김진홍 경찰서장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다.”며 “관내 학생들에 대해 경찰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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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안전대책 추진남양주소방서,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안전대책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비상구 추락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관내 다중이용업소 288개소에 대해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전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25일까지 4층 이하(지하층 제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는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추락방지 안전시설로는 ▲탈착이 가능한 쇠사슬 또는 안전로프 ▲문 개방 시 경보음 발생 장치 ▲추락위험 알림 표지 등이 해당된다.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 관련 서한문 발송 ▲추락위험 경고표지 및 비상경보기 보급 ▲추락 방지 안전조치 교육 및 추락 방지시설 설치 독려 등이다. 한편, 박재언 예방대책팀장은 “비상구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되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은 비상구 안전시설이 미비한 경우 기한 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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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립박물관 동래관, 전시 공간 재정비 완료! 동래관에서는 쉴 때도‘박물관답게’ 쉬자!부산 시립박물관 동래관, 전시 공간 재정비 완료! 동래관에서는 쉴 때도‘박물관답게’ 쉬자! 부산 시립박물관 동래관, 동·서쪽 휴게 공간 전시 공간으로 재정비 마쳐 [한국풍수신문] 부산시 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 동래관이 새단장을 마쳤다! 시립박물관은 제1전시실인 동래관의 동쪽과 서쪽 휴게 공간(lobby)을 전시 공간으로 정비하여 전시 관람 환경을 개선하였다. 동래관의 동·서쪽 휴게 공간은 각 전시실을 잇는 통로로 원래 관람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었으나, 이번 정비를 통해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쉬면서도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동쪽 공간에는 북구 만덕사지에서 출토된 ‘치미’가 전시된다. 치미는 전통 건물의 용마루 끝에 올린 장식 기와로, 관람객이 유물의 용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사찰의 이미지를 벽화로 그려 유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서쪽 중앙에는 동래구 복천동고분군 출토 큰 항아리(대호) 등 삼국시대 토기 8점이 전시되며 양쪽 벽면에는 동삼동 패총, 복천동 고분군, 금정산성 등 부산 소재 사적* 6개소의 사진을 전시하여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과 유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산 소재 사적 : 동삼동 패총, 동래패총, 금정산성, 복천동 고분군, 연산동 고분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한편,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관람객들이 쉬면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쪽 중앙에 전시된 큰 항아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물인 만큼,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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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좌도서관,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프로그램 운영고양시 가좌도서관,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프로그램 운영 나의 엄마이자 한 여성의 삶을 책으로 기록하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시대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와 혼밥족 인구가 늘어나면서 집 밥을 먹기보단 집밖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동시에 엄마가 해줬던 음식도 점점 잊혀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엄마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소개하고, 나의 엄마이자 한 여성의 삶을 책으로 기록, 엄마의 음식을 기억하기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연휴제외) 시즌2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를 진행한다. 매회 김현숙 작가, 이은주 평생교육사, 최지현 독서/인지치료사 세 명의 강사가 참석해, 책을 읽고 토론, 글을 쓰고, 체험(요리)한다. 김현숙 강사는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은주․최지현 강사는 요리에 담긴 엄마의 일생을 알아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든다. 프로그램 구성은 읽기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나는 울 때마다 엄마의 얼굴이 된다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엄마의 레시피 ▲인생극장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딸에게 주는 레시피 등 7권의 주제도서 책 읽기를 통해 엄마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하고 요리는 우리가족 대표 엄마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본다. 쓰기는 엄마의 이야기와 대표요리를 통해 느꼈던 엄마의 삶을 쓰고 요리 레시피를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시즌1,2 참가자를 초대해 11월 9일(토) ‘맛의 기억: 엄마의 음식을 기록하다’ 책 출판 기념회를 한다. 우리 가족만의 독특하고 맛있는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엄마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고 싶은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6일 오전 10시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s://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가좌도서관(☎031-8075-9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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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바리스타로 근무할 청년을 모집합니다.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강동구, 바리스타로 근무할 청년을 모집합니다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살바토레 쿠오모 홀 부문(시간제근무자) 모집 오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강동구 전용」으로 지원 가능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채용연계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외식업부문 채용 연계사업은 강동구와 매일유업 계열사인 ㈜엠즈씨드가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고, 작년에만 31명의 채용을 확정하기도 했다. 강동구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맡고 ㈜엠즈씨드는 강동주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별도로 진행해 강동 주민 고용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커피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엠즈씨드의 레스토랑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홀(FOH) 부문(시간제근무자)도 모집해 총 2개 부문을 진행한다. 자격은 외식업부문 취업희망자로 강동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msseed.co.kr)에서 「강동구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8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 하면 된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심사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를 진행하게 되며, 3개월간 현장실무 교육 등 평가기간이 완료된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연계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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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 경찰학교 제1회 하계 과학수사 캠프 개최남양주시, 청소년 경찰학교 제1회 하계 과학수사 캠프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서장 이성재)는,여름방학을 맞아 화도읍 소재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캠프는 경찰의 과학수사와 연관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인 원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경찰관이라는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하였다. 8월 5일(월)을 시작으로 6일(화), 12일(월), 13일(화) 총 4일간 진행하며, 지난 7월 21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와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공고한 결과, 일주일 만에 총 모집인원인 120명을 성황리에 접수 마감 하였다. 강사진은 남양주署 청소년 경찰학교 담당자(SPO) 2명, 관내 중학교 과학교사 3명, (社)나눔과 꿈 소속 영어강사 1명으로 구성하여,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진행에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진행에 필요한 각종 용품들은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 연구소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체 구비하였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잠재지문 찾기 ▲크로마토그래피 ▲족적전사 ▲혈흔증강 반응 등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과학수사 기법을 다양한 이론과 실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편, 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경찰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여성청소년과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활동을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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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신선한 달걀, 산란일자 표시로 확인하세요!신선한 달걀, 산란일자 표시로 확인하세요! 8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 [한국풍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8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으로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시장, 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전면 시행됩니다. 참고로 전면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지난 7월 시중에 유통 중인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산란일자 표시율은 88%로 확인되었습니다. * 산란일자 표시율: 대형마트 99%, 중소형 마트 69% 23일부터는 영업자가 달걀에 산란일자를 표시하지 않거나, 산란일자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므로 산란일자 표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아울러 식약처도 달걀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산란일자 표시제가 전면 시행되면 달걀 껍데기에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포함하여 생산자고유번호(5자리), 사육환경번호(1자리) 순서로 총 10자리가 표시됩니다. 소비자는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앞쪽 4자리 숫자를 통해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걀 껍데기에 ‘0823M3FDS2’가 표시되었다면 산란일자는 8월 23일이고 생산자고유번호가* ‘M3FDS’인, 닭장과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사육환경번호** ‘2’)에서 생산된 달걀입니다. * (생산자 고유번호)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증에 기재된 고유번호 ⇒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 위해예방 > 달걀농장정보’에서 검색 가능 ** (사육환경번호) 1. 방사: 방목장에서 닭이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 2. 평사: 케이지(닭장)과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사육방식 3. 개선케이지 4. 기존케이지: 닭장에서 닭을 키우는 케이지 면적이 각각 0.075m2/마리, 0.05m2/마리 달걀 껍데기에 표시되는 10자리 정보는 순서대로 나열하여 1줄로 표시하거나 산란일자와 그 나머지정보를 나누어 2줄로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관심 갖는 정보는 표시 사항을 통해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나은 정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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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관광객 여러분, 마라도 지킴이 활동 함께해요관광객 여러분, 마라도 지킴이 활동 함께해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눈길 [한국풍수신문]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에 따르면 마라리마을회(이장 김희주)는 오는 8월 1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환경정비의 날(매달 1일)‘을 맞아 방문 관광객과 함께 마라도의 환경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마라도 지킴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마라도 지킴이’ 캠페인은 그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왔던 마라도의 환경을 보존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한 형태로, 여행하는 동안 마라도 곳곳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참여형 캠페인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송악산항(10시 출발), 운진항(10시 30분 출발)을 기준으로 마라도로 입도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또 마을회를 비롯한 마라도협동조합, 마라도 여객선 선사 2곳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며,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마라도 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전 마라리장)은 “마라도 매력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난립해 있던 안내판을 철거하고 신규로 종합안내판을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라도를 구석구석 둘러보게 됐다”며 “쓰레기가 많아진 우리 마을을 보면서 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깨끗한 마라도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다가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아직은 작은 움직임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함께 새롭고 의 미있는 마라도를 만들어가는 꿈을 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마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라도 보물찾기 △나만의 마라도 인생샷 등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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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 실시구리시 수택3동,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 실시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 마세요!~”수택3동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주민 편의를 위해 7월 23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청렴 우산’을 비치하여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가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다. 대여용 우산에는 ‘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지방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의 청렴 의지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였다. 한편, 왕창순 수택3동장은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의 청렴 협약을 계기로 우리시가 청렴 일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을 한 만큼 이번 청렴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몸소 청렴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주민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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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 개최고양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 개최 농업용 드론의 안전 운영을 통한 농업노동력 절감효과 기대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신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드론이 고령화, 여성화되고 있는 농업현장의 농업노동력 절감(관행대비 노동력 80%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용 드론의 안전운영, 비행 실습교육이 절실해 마련됐다. 심의회를 통해 선발된 농업인 9명은 관내 드론 비행교육원(한빛드론)에서 10시간 비행교육을 받아 농업용 드론의 안전운전, 비행실습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교육생들이 입제, 액제의 약제 살포를 연시했고, 들녘에서는 이재광(4-H경기도회장) 교육생이 본인이 재배하고 있는 벼 1천 평에 영양제를 살포했다. 또한, 드론비행교육원은 교육생이 방제하는 드론비행 실습장면을 바로 위에서 또 다른 드론으로 촬영 비행해, 촬영한 영상을 생중계로 현장에서 연시를 보는 것처럼 이뤄졌다. 촬영드론을 조종한 한빛드론 교육원 이동주 부장은 “드론은 비행경력 20시간을 이수해야 자격취득이 가능하며, 많은 농업인들이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 자격증을 취득해 안전하게 농업현장에서 방제, 예찰 등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조현숙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시뮬레이션 비행을 실습하기도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노동력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장비 드론을 이용해 방제, 예찰 등 많은 분야에 활용토록 농업용 드론 비행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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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BIO농업대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실시양주시, BIO농업대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실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시BIO농업대학과 대학원 3개과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심혈관질환의 증가에 따라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행능력을 갖추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4시간의 심화과정으로 진행, 심폐소생술 테스트를 통해 수료증을 발급했다. 소득작물과 이장순 학생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시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BIO농업대학은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양과정을 포함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농업의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선진화된 농업인 대학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06년 3월에 BIO대학을 설립, 현재까지 772명의 졸업생을, 2011년 3월 BIO농업대학원을 설립해 총 2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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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교차로에 ‘장수 의자’ 시범 설치구리시, 관내 교차로에 ‘장수 의자’ 시범 설치 유동 인구 많은 돌다리·구리시장 주변 등 13개소. 향후 전역 확대 고려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6일에 노약자 등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돌다리와 구리시장 주변 횡단보도 13개소에 ‘장수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장수 의자는 노인뿐 아니라 보행이 불편한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 약자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도울 수 있고,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치된 것이다. 횡단보도 주변의 전봇대, 신호등주, 그늘막주 등에 설치된 장수 의자는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평상시에는 접혀 있다가 사용 시에 의자를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시민이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걸터앉을 수도 있어 시민 편의 제공과 무단 횡단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수 의자를 체험한 시민 조○○(69)씨와 임○○(74)씨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잠시나마 쉬었다 갈 수 있어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는 무척 편리하고, 또 심리적으로 여유를 갖을 수도 있어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소 특성을 고려해 장수 의자를 1인용에서 3인용까지 다양하게 설치했다고 밝히며, 오는 8월까지 장수 의자가 설치된 곳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 호응도가 높을 경우 구리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장수 의자 설치로 교통 약자의 무단 횡단 사고가 감소되길 기대하며,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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