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명리/관상/주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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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객이 뽑은 한국 재래시장 최고 쇼핑 ‘잇템’(꼭 갖고 싶은 아이템) 은?일본관광객이 뽑은 한국 재래시장 최고 쇼핑 ‘잇템’(꼭 갖고 싶은 아이템) 은?일본관광객이 한국 재래시장에서 가장 구입하고 싶은 품목으로 "요술버선”이 꼽혔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공사 운영 페이스북 일본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국 재래시장에서 쇼핑하고 싶은 아이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495건이 접수된 결과, 가장 쇼핑하고 싶은 품목은 "요술버선(10.3%)”, "양말(9.3%)”, "향미증진제(6.1%)*”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스틱커피(5.1%)”, "스테인리스 반찬통(4.8%)”, "일바지(고무줄 바지)(4.4%)” 등 독특한 품목들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향미증진제 : 식품의 맛 또는 향미를 증진시키는 식품첨가물 70가지가 넘는 품목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요술버선은 작년 겨울부터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저렴하지만 따뜻하고 디자인이 다양하여 선물하기에 좋다는 평이 많았다. 한국에서는 높은 연령대에 인기가 있는 버선이 일본인들에게는 연령대에 관계없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양말 역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혔으며,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여행가방에 많이 가져갈 수 있고, 선물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플라스틱 반찬통에 비해 냄새나 색이 배이지 않고 크기가 다양해서 음식보관, 도시락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쇼핑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여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장은 "일본인들이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물품들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면서 "공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재래시장 쇼핑 ‘잇템’ 콘텐츠를 제작하여 침체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을 홍보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해외온라인 홍보사이트인 www.visitkorea.or.kr은 8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 회원수 19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VisitKorea 페이스북 채널은 영향력과 공신력을 페이스북으로부터 검증받아 ‘페이스북 블루 인증 배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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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노년의 삶에 의미를 더하고 싶으신 할머니, 유치원으로 오세요노년의 삶에 의미를 더하고 싶으신 할머니, 유치원으로 오세요 부산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선발 황혼의 여정에 보람을 주는 제11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규 20명 선발 1. 30. ~ 3. 8. (재)한국국학진흥원에서 지원서 접수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재)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지원 사업’의 제11기 신규 할머니를 1월 30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사회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옛날이야기를 속삭이던 살가운 무릎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는 계승사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로 선발되어 일정 교육을 받은 할머니가 유아교육기관을 찾아가서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준다는 내용이다. 그간 사회 활동에서 소외되어 있던 여성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과정에서 자연스레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전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야기할머니는 물론이고 유아교육기관과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2019년 제11기에 새로 모실 이야기할머니는 총 20명으로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 중, 기본 소양을 갖추고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이라면 학력과 자격증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5월부터 11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20년부터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부산은 이야기할머니 132명이 371개소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www.storymama.kr, ☎ 080-751-0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우리 세대 유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의미와 자긍심을 되찾게 해주는 뜻깊은 사업”이며, "앞으로 사업의 취지를 더 잘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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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생명나눔 단체 헌혈에 동참,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 주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새만금개발청, 생명나눔 단체 헌혈에 동참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 주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행 [한국풍수신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월 25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단체 헌혈을 하였다고 밝혔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각종 사고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것이다.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은 2015년 6월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생명나눔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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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로 북적덕양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 성료고양시, ‘덕양구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로 북적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지난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덕양구와 함께하는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구인과 인재를 연결하고자 거점별(각 구청)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덕양구 인근의 구인기업 11곳과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경리직, 물류직, 생산직, 미화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현장면접이 이뤄졌고 5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A기업 채용담당자는 "직무내용에 적합한 인재가 몰려 예상했던 인원보다 더 채용해야 할 것 같다. 직원채용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현장에는 직업상담사들이 현장매칭 상담관을 운영해 더 많은 구인기업에 대한 안내와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맞춤상담이 이뤄져 유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인재를 찾는 기업과 내 일자리를 찾는 시민의 가교역할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일자리센터를 통해 상시 지원하는 동행면접과 상설면접에도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3월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현재 구인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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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무형문화재, 매사냥 공개 시연회 개최 차가운 공기를 가르는 의연한 매의 몸짓을 만나다,차가운 공기를 가르는 의연한 매의 몸짓을 만나다2019년 시 무형문화재 매사냥 공개 시연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23일 오후 1시부터 동구 이사동 고려응방에서 대전 무형문화재 제8호인 매사냥의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공개시연회에는 매사냥 보유자인 박용순 응사를 비롯하여 이수자들과 전수자 전원이 출연해 참매, 황조롱이, 해리스 매 등 다양한 매들을 활용한 매사냥 기법과 매 훈련과정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전통문화지도사의 설명을 곁들인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 행사인 이수자 꿩 사냥대회는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종목과는 달리 매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때인 동절기에 개최되는 매사냥 공개행사는 전국적인 관심과 함께 해가 거듭될수록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유산과(042-270-4512)나 (사)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총무과(010-3221-1486)에게 문의하면 됩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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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재래시장서 제로페이 사용 독려”"재래시장서 제로페이 사용 독려”[한국풍수신문]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5일(금) 오후 ,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결제를 직접 시연하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로페이 가입를 독려했다 .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하여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이다.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할수록 서로에게 WIN-WIN이 되는 사업이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제로페이가 조기 정착되기 위해서는 상인들에게 가맹점 가입의 이점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이 결제방식의 편리함을 경험하여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 차원에서도 제로페이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입 안내 홍보 및 지원 정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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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마을회 신라문화제 식당운영 수익금,어려운 이웃돕기경주시 새마을회 신라문화제 식당운영 수익금, 벼룩장터 참여자 기부등 등으로 어려운 이웃돕기한전도 함께 참여 했어요!!! [한국풍수신문] 경주시 새마을회에서는 2019년 2월 1일 경주시새마을회관에서 어려운이웃과 함께 행복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23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그리고 함께 참여한 한전 관계자등 50여명이 모여 어려운이웃돕기 행사를 하고 각 읍면동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이 사업을 위하여 2018년 신라문화제 축제기간중 식당운영을 하여 얻은 수익금과 벼룩장터 참여자들로부터 받은 기부금, 경매대금등으로 125세대에 쌀과 라면, 세제등을 준비하였고, 다른 125세대에는 설명절 행복한 밥상을 위하여 떡국, 김, 멸치, 통조림등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총 250세대에 물품 82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한국전력 경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정만길)에서도 경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어려운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23읍면동과 2개 단체로부터 50명을 추천받아 휴지, 커피세트, 세제세트 등 약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여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전력 경주지사는 경주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들로부터 추천받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세대, 등 50명에게 한국전력 경주지사의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사회봉사단 기금으로 매년 2회-3회 정도 꼭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님과 한국전력 정만길 지사장님은 모든 새마을지도자들과 한전 직원들을 대신하여 "새마을회에서는 각종 사업비 마련을 위하여 몸으로 뛰며 만든 사업비로, 또한 한전에서는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은 예산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데 쓰이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경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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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결실 ,숙련기술자의 재취업 플랫폼으로 우뚝부산의 소셜벤처기업인 기술자숲㈜, 숙련기술자의 재취업 플랫폼으로 우뚝1:1 이력관리 기반 일자리 매칭서비스로 숙련기술자들에게 재취업․창업의 새로운 기회 제공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제조혁신형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온․오프라인 재취업 플랫폼으로 도약 [한국풍수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이하 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투자를 유치한 ‘기술자숲㈜’이 올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제조혁신형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숙련기술자들에게 명실상부한 재취업 대표 플랫폼으로 한단계 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작년에 센탑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별‧보육한 10개 기업이 실전 크라우드펀딩에 지원, 8개의 기업이 목표금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소셜벤처기업인 ‘기술자숲㈜’은 이직이 잦고 재취업이 필요한 숙련기술자들이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매칭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6,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100여명의 매칭에 성공했다. 사업화 단계에서 부산의 대표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로부터 초기 사업자금을 유치하고, 부산시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부산지역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성장했으며,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지역 내 대학과 메이커스페이스 전문기업인 팹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제조혁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숙련기술자의 다양한 재취업․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창업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단계화하여 기술자숲㈜과 같은 우수 기술창업기업들이 성장하기 좋은 부산형 창업혁신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정책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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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2018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전’ 국무총리표창 수상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2018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전’ 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풍수신문] 고양시가 오는 27일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전’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자전거 우수시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공개검증 및 2차 심사를 통해 우수단체가 결정됐다. 고양시는 녹색교통정책 자전거의 생활화, 안전인식 개선 등 민·관이 서로 협력하며 자전거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계획·수행하고 있음을 높이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회 ‘KING OF TRACK(크리테리움)’ 대회를 유치·추진함으로써 자전거에 대한 관심 및 활용성을 향상시켰으며 사이클 TV 등을 통한 인터넷 생중계로 전 세계에 자전거 활성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자전거 도로 확충, 자전거 사고 저감 인프라 구축 및 자전거길 유지 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안전모 착용에 대한 시민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안전모 바로쓰기 교육과 피프틴과 연계한 안전모 착용 유도 캠페인(NotBeautyButSafety)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버려진 자전거 리사이클링을 통한 무료 나눔사업, 고양시민 대상 자전거 이용 보험 가입 등 자전거 이용 장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양시 관계자는 “평화누리 자전거길 연계 등 자전거 도로 확충 및 개선에 힘쓰고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행사,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하며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 시민 대상 자전거 이용보험도 연장가입을 추진하는 등 생활 속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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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동두천시 보건소,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한 심폐소생술 올해 마지막 교육 성황리 [한국풍수신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위해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마지막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종사자들이 오는 31일까지인 임시휴관 동안 일반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초 반응자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자나 환자를 소생시키거나, 뇌손상을 지연시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일반시민들도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일반시민대상은 4회, 의무교육대상 10회, 총 연 14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으며, 내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의약관리팀(☎031-860-3377/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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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소중한 추억 만들기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소중한 추억 만들기‘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신정옥)는 홈앤쇼핑의 후원을 받아 지역내 복지시설과 함께 하는 추억만들기 행사 실시 [한국풍수신문] 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은 홈앤쇼핑에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지역내 6곳(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 외 5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속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실시 대한어머니회대구광역시연합회는 어머니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창립된 단체로 지역 여성운동을 이끌어온 대표 여성단체이다. 매년 자원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어머니회대구광역시연합회는 홈앤쇼핑에서 3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아 지역 내 다문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첫 번째 방문으로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를 방문(12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해 손거울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기관별 특성에 맞게 실시되는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단순한 후원금 전달이 아닌 이웃과 함께 하는 추억만들기 행사를 함께 실시하여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고자 한다. 신정옥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하여 경제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함께 전달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말이라 다들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구·군별 회원을 중심으로 방문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는 결혼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이주여성과 함께 손거울 만들기를 실시하여 함께 실시하여 더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손거울 만들기는 지난 7월 달구벌명장으로 선정된 신정옥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 후 5곳의 단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의 부인이 당연직 이사로 되어 있어 구·군별로 방문 시 지역내 단체장 부인들도 동행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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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건강밥상 추진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건강밥상 추진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강, 이기하)는 12일 평소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따뜻한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외식지원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사비용을 직접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외식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선정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차량지원과 식사보조를 해서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외식지원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안부확인, 무료 이불세탁 지원, 어르신 나들이, 행복나눔 쿠폰함 등 일동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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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사랑의 온도’ 올려주세요,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167억 모금 목표‘사랑의 온도’ 올려주세요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167억 모금 목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한국풍수신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신익현 도교육청 부교육감,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캠페인 계획 보고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선포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기탁증서 전달 △사랑의 온도탑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도민들의 온정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를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이다. 올해는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간 진행된다. 도내 모금 목표액은 167억 7000만 원으로 잡았다. 한편,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충남도민들의 나눔 물결이 널리 퍼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은 물론,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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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인근에서 대규모 공정캠핑 열린다. ‘평화누리 캠핑페스티벌’DMZ 인근에서 대규모 공정캠핑 열린다 9.14 ~ 16일,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2,500여 명 참여가능 27일부터 경기관광포털에서 선착순 모집 YB, 백지영, 자이언티 출연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관람도 [한국풍수신문] DMZ와 근접한 캠핑장인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2,5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정캠핑이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평화누리 캠핑페스티벌’(주최:경기도 / 주관:경기관광공사, 캠핑퍼스트)이 다음달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2박 3일간 임진각평화누리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DMZ와 멀지 않은 민간인통제구역에 인접하고 있어, 캠핑객들은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를 느끼는 이색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핑행사는 400여 팀, 약 2,500여 명이 참여가능하며 공정캠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공정캠핑은 캠핑지 현지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그 지역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며 지역 민 관광객, 자연이 상생하는 방식이다. 캠핑객들은 행사가 열리는 파주시에서 결제한 카드 영수증을 제출하면 공정캠핑 경품권을 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로컬푸드 캠핑요리왕’, ‘군번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캠핑 페스티벌과 함께 피크닉형 음악축제인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9.15)도 열려 캠핑객들은 음악공연 역시 즐길 수 있다.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은 YB, 백지영, 자이언티, 제이레빗, 노리플라이, 이지형, 디에이드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캠핑 페스티벌은 경기도와 국내 최대 캠핑 동호회인 캠핑퍼스트(cafe.naver.com/campingfirst)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7일(월)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경기관광공사 창조관광팀(031-259-472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DMZ, 민통선 등 분단을 상징하던 곳에서 지역, 지역주민, 캠핑객이 모두 함께하는 평화의 행사로 준비 중”이라며 “공정캠핑, 음악공연,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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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강진병영 장군 마시던 술 재탄생…목 넘김 부드럽고 향 온화조선시대 강진병영 장군 마시던 술 재탄생…목 넘김 부드럽고 향 온화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병영양조장(대표 김견식)의 병영소주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진 병영소주는 조선시대 전라병영 장군들이 즐겨마시던 술을 김견식 대한민국 식품명인(제61호)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증류식 소주다. 쌀이 귀하던 시절 보리로 빚었던 옛날 방식 그대로 보리쌀과 손수 빚은 누룩으로 밑술을 만들어 3주 이상 숙성한 뒤 여과와 증류를 통해 빚은 고도주임에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온화하다.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음용하면 보다 더 부드럽고, 40도의 높은 도수가 부담스럽다면 칵테일의 또 다른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유리병 700㎖ 1병 기준 2만 5천 원이다. 전화(061-432-1010)를 통해 택배로 받거나, 제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