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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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4회...정좌금(定座金): 낮게 특이하게 서 있는 토질(土質)의 금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4회 3. 정좌금(定座金): 낮게 특이하게 서 있는 토질(土質)의 금성산 ➀ 정좌금(定座金)은 헌천금(獻天金)의 다음으로 높으며 정상이 둥그렇고 골이 파이고 험하지 않다. 이러한 금성산은 화성(火)을 얻으면 쇠를 녹이어 땅 위에 맺히고 이 금(金)은 변화(變化)하여 점차 기물을 이루니 반드시 보옥(寶玉)이나 도검(刀劍)의 세(勢)가 있다.그러므로 무관의 기운이 있어 팔좌(八座: 좌우(左右) 복야와 영(令)과 육상서(六尙書)의 총칭(總稱)가 나란히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금성산이 토질(土質)이면 문장가의 기질이 함께 있다. ➁ 위의 산은 같은 정좌금으로 토질(土質)이고 이 성(星)은 석질(石質)이다. 토(土)는 유(柔)하므로 문(文)이고. 석(石)은 강(剛)하므로 무(武)이다. 금성의 본성은 무성(武星)이고 또 앞에 요성(曜星)을 생(生) 한다. 이러한 기운은 장군의 기운을 주관한다. 따라서 이러한 금성 아래에 있는 요(曜)는 금(金)의 수기(秀氣)가 생(生)한 것이고 화(火)가 아니다. 이러한 터는 당연히 극품(極品)의 귀(貴)를 본다. 귀룡(貴龍)중에서 이 성(星)을 보면, 비록 문장(文章)의 대신(大臣)이나 역시 장수(將)로 제상(帝相)이 된다. 만약 이러한 성(星)을 대(帶)하지 않으면 즉 조정에서 소임을 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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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3회...헌천금(獻天金):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금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3회 헌천금(獻天金): 하늘 높이 솟아 있는 금성 ➀ 하늘높이 솟아 제일 높은 것을 헌천금((獻天金)이라 한다. 부귀(富貴)가 함께 한다. 목성의 신체(身體)는 둥근 것이 작고 높고, 금성의 신체(身體)는 둥글고 넓다. 헌천(獻天)은 그 높은 기운을 취한다. 헌천금이 5개가 있으니 제왕의 지위가 함께 한다. ➁ 금성이 하늘 높이 특이하게 일어나고 구름을 뚫고 둥글다. 일품(一品)으로 지극히 귀(貴)하고 거듭 정권(政權)을 잡는다. 이처럼 대성신(大星辰)이 특이하게 일어나(特起) 홀로 선 것을 귀(貴)하게 여긴다. 그러므로 주위의 숲에 의지하여 서 있는 것은 같지 않다. 제왕의 기운이 있다. 2. 퇴지금(堆地金): 작은 산이 돌 무더기처럼 쌓여 있는 금성 ➀ 퇴지금(堆地金)은 작은 산이 돌무더기처럼 하나로 모인 곳이다. 작은 산이 돌무더기처럼 쌓아 지상(地上)에 금괴(金塊)를 쌓아두는 것 같다. 금(金)이 쌓여있는 퇴지(堆地)모양이면 대부(大富)하고 또 귀(貴)하다. 집안의 재산이 크고 가득하며 팔좌(八座)의 지위(地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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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의 풍수이야기 10회... 연소혈의 영월암 풍수(혈처에 자리한 마애불)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의 풍수이야기 10회... 연소혈의 영월암 풍수 [한국풍수신문] 불교는 그 어떤 사상과 문화도 수용하려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장점을 수용하며 발전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불가에서 사찰의 입지선정은 중요하게 다루었는데, 이는 불교가 융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고 중국의 경우에도 같은 모습인데, 길지의 중요성과 활용성이 동시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불교와 함께 풍수가 인도에서 비롯된 결과이기도 하다. 당에 유학한 스님들이 주로 간 곳은 형세풍수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진 강서성이었다. 그곳에서 양균송의 형세풍수를 접하고 돌아온 스님들에 의해 기발한 지역에 입지를 선정하였다. 특히 암자의 입지는 현대의 풍수가로 하여금 찬탄을 금할 수 없는 곳을 선정하고 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지지 않은 영월암도 여기에 해당한다. 영월암을 우리는 연소혈이라 하는데, 제비집처럼 높고 오목한 지형조건을 갖추고 있어 아늑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영월암은 제비집의 핵심적인 자리에 위치한 바위를 그대로 둔 채로 마애불을 조성하였다. 풍수의 핵심인 혈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바위 자체를 활용하는 절묘함까지 보여주고 있어 찬탄을 금할 수 없다. 선배 풍수가들의 뛰어남과 동시에 순발력을 칭찬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다. 자신의 실력을 배양하는데 옛 선배들의 결과물은 언제나 중요한 배움의 장소가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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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2회...금성(金星): 무관(武官)의 기운[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2회 3. 금성(金星): 무관(武官)의 기운 금성(金星)은 산 정상이 둥글고 그 기운은 무관(武官)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혹 금성이 홀로 있으면 창(倉)으로 재물의 기운이 있으나 화성(火星)과 조화를 이루면 불로 금을 녹여 장군이 쓰는 보검(寶劍)을 만들 수 있으니 무관의 기운을 나타낸다. 또한 금성은 우주행성에서 수성 다음으로 있어 금수상간(金水上間)으로 부와 귀를 주관한다. 그 형상은 종부(鍾釜)와 같고, 혹은 복마(伏馬)와 같고, 혹은 원립(圓笠) 같고, 혹은 자병(糍餠) 같다. 금성의 변화는 분별이 제일 어렵다. 토(土)와 비슷하고, 목(木)과도 비슷하며 첨수(尖秀)하여 화(火)와도 비슷하다. 목(木)은 가지가 단출(單出)하고 금성은 양방에 다리가 둥글게 나온다. 또한 머리가 넓게 펼쳐 둥글다. 대개 목성은 면이 좁고 길며, 금성은 면이 넓고 옆으로 펴진다. 목성은 목이 다한 끝이 미미하게 첨(尖)하고 둥글다. 그러나 금성은 크고 둥글다. 이것이 구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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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9회 ... 아방궁의 진실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9회 ... 아방궁의 진실 [한국풍수신문] 아방궁(阿房宫)은 진시황제가 세운 궁전이다. 함양과 위수 근처 즉, 섬서성 서안시 서측 13km 지점의 아방촌(阿房村)에 자리한다. 진시황의 사후에도 공사가 계속되었지만, 진이 멸망한 탓에 미완성으로 끝났다. 진시황제가 재위하면서 효공이 세운 함양궁은 협소하다고 하여 황하 지류 남측의 상림원(上林苑)에 새로운 궁전 축조를 계획했다. 아방(阿房)의 땅에 궁전을 건설하려고 했지만, 진시황 생전에 완성하지 못했다. 사마천의 『史記』에 의하면, 궁전 규모는 동서로 5백보(3000척), 남북으로 50장(500척)이다.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동서로 600m~800m, 남북으로 113m~150m에 이른다. 그 궁전 위에는 10,000명이 앉을 수 있고, 아래에는 15미터 가량의 기를 세울 수 있었다. 전 밖에는 목책(木柵)을 세우고 복도를 만들어 남산에 이를 수 있고, 복도를 만들어 아방에서 위수를 건너 함양궁에 연결되었다. 『史記』에 따르면 아방궁은 楚나라 項羽에 의해 불태워졌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항우에 의해 불탄 것은 함양궁이고 아방궁은 불타지 않았다는 설이 2003년에 제기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방궁은 이 궁궐의 정식 이름도 아니었다. 사마천의 『史記』에 따르면 아방(阿房)의 ’아‘는 가깝다는 뜻이고, ‘방’은 곁방(傍) 자와 같은 뜻으로, 기존 함양궁 근방 일대를 부르는 지명이었는데, 공사 중에 임시로 이 지명 아방을 붙여 아방궁이라고 불렀고, 결국 미완성 상태에서 끝나 정식 이름은 지어지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궁전으로서 역할도 못하고 사라졌지만, 그 위세가 어찌나 대단하였던지 아방궁이란 명칭은 한자 문화권에서 가장 화려하고 거대한 건축물을 상징하는 개념으로 남아 있다. 본래 진나라의 수도에는 이미 여러 차례 증축한 거대한 함양궁이 존재했는데,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할 때만 하더라도 계속 함양궁에 머물렀다. 이후 거대한 능묘와 만리장성처럼 새로운 궁궐을 지었다고 전해지는 것이 아방궁이다. 그러나 아방궁은 중국 역사상 황제의 거대하고 사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대명궁과 자금성, 원명원, 기타 황실 불교 사원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작은 편에 속한다. 진시황이 건립한 만리장성이나 능묘가 실존하는 만큼, 이 건물도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정작 아방궁지에서는 관련 유물이나 증명할 만한 고고학적 자료는 출토되지 않아 실존을 의심하는 학자도 많은 편이다. 진시황의 호화 궁궐이었다는 전설 속의 아방궁은 짓다가 중단한 설계상의 건축물이고, 초나라의 항우(項羽)가 불 질렀다는 고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 연구소와 시안(西安)시 문물보호국 고고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방궁 발굴단은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아방궁 터를 전면 탐측·발굴한 결과 아방궁의 수수께끼를 풀어냈다. 발굴단의 리위팡(李毓芳) 연구원은 시안시 함양(咸陽) 아방궁터 추정지 부근 62㎢를 샅샅이 정밀조사했으나 건물을 짓기 위한 토대만 남아 있을 뿐 건축물이 완성된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발굴 결과에 따르면 아방궁터에는 동서 1천270m, 남북 426m의 흙이 단단히 다져진 토대가 있었고, 이 토대는 동서와 북쪽에 담으로 둘러싸였으나 남쪽에는 담이 없었으며 불탄 흔적도 없었다. 담은 흙벽이 쌓아졌고 벽 위를 장식했던 기와도 있었지만 기와는 진나라 때의 것이 아니고 나중의 동한(東漢)과 북조(北朝)시대의 것이었다. 결국 아방궁은 설계상에만 존재하고 건물을 세우기 위해 토대만을 닦은 후 진나라가 멸망하자 중단된 미완성 공사인 셈이다. 리위팡 연구원은 사마천의 『사기』 진시황본기(秦始皇本記)에 항우가 함양에 진입한 이후 사람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가는 등 학정을 했던 사실은 기록돼 있지만 아방궁을 불 질렀다는 기록은 없다고 강조했다. 『사기』에 적힌 항우의 군대가 진나라를 멸망시킨 뒤 "진나라 궁전에 불을 질러 석달 동안 불이 꺼지지 않았으며 수많은 보화와 부녀자가 재로 변했다"는 기록은 아방궁을 가리킨 게 아니라 아방궁 이전의 진나라 궁궐인 함양궁을 가리킨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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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1회...입수화(入水火): 수(水)안으로 들어가는 화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1회 5. 입수화(入水火): 수(水)안으로 들어가는 화성산 ➀ 입수화(入水火): 화성산(火星)이 안에 있고 수성산(水星)이 평평하게 밖을 두르고 있다. 비록 수려하나 불리 쉽게 꺼지니 부귀(富貴)가 영원하지 못하고 기를 쓸 수 없는 터가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터에서는 마땅히 화(火)가 토(土)를 얻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대개 토(土)는 비록 화(火)를 극(剋)하지만 화(火)는 토(土)에서만 머무를 수 있다. 수와 화가 만나면 수(水)가 주(主)가 되고 화(火)가 왕(旺)하면 즉 물을 끓여 삶는 전살(煎殺)의 해(害)가 있고, 화(火)가 주(主)가 되고 수(水)가 왕(旺)하면 즉 꺼트리는 우환이 있다. 그러므로 화(火)가 강해야 살 수 있는 것이다. ② 입수화(入水火): 화(火)가 수각(水脚)을 대(帶)하고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다. 이처럼 화(火)가 크고 수(水)가 작으면 부귀(富貴)하고 즐겁다. 그러므로 화 가운데서 걸출한 인물이 나는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부귀(富貴)와 쾌락(快樂)있는 터가 된다. 수화기제(水火旣濟) 부귀(富貴)의 터가 된다. ⓷ 기제화(旣濟火): 수성과 화성이 서로 흥하는 터 화성산 아래에 연못이 이 있고 연못을 따라 내려가 화성산이 생(生)한다. 또한 연못의 언덕(池岸)이 깨진 곳은 첨(尖)이 있어 불꽃인 화염(火焰)이다. 이 이름을 기제화(旣濟火)라 한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의 산을 수화기제(水火旣濟)라 한다. 수화기제(水火旣濟)는 지극히 윤택하고 지극히 순수하다. 녹성의 기운이 기이함(奇)을 생(生)하고 문무(文武)로 대귀(大貴)하다. 따라서 이러한 연못은 산인 용(龍)을 기르는 양룡(養龍)의 연못(池)이 된다. 화성(火)의 성질은 마르고(燥) 수성(水)의 성질은 습(濕)하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야 윤택(潤)하다. 화성은 (火)는 강(剛)하고 수성(水)는 유(柔)하다. 그러므로 둘이 만나야 순수(粹)하다. 그러므로 두 화성의 녹성(祿星)이 두 연못(雙池)을 끼고 있으니 지극히 대귀(大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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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 [한국풍수신문] 천신기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도 영기치유는 천신기의 가장 신비하고 은혜로운 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불치병 난치병 환자를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주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이 얼마나 더 있겠는가! 우주 만물이 그렇듯이 인간의 신체는 고유의 파동을 방출·방사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활용하고 있는 진단법의 하나인 MRI나 초음파도 신체기관에서 방출하는 파장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것인데, 천신기는 인체의 파동을 L로드로 진단한다. 즉, L로드가 모니터 역할을 하고 천신기라는 에너지 파동을 주입, 환부의 파동을 변조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천신기로 진단하고 치유할 때,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을지 모르는 수맥과 지전류, 그리고 빙의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음·양택의 수맥파와 지전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앞의 글,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와 「수맥, 지전류, 명당화」로 대신하고, 이번 글에서는 빙의(憑依)와 구마 또는 퇴마라고도 하는 축사(逐邪)에 관한 설명을 추가하고자 한다. "저는 10여 년간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양의, 한의 안 찾아다닌 데가 없고, 초음파, MRI 등 각종 사진도 여러 번 찍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지요. 그래도 띵한 머리와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통증 때문에 두통약을 세끼 밥처럼 먹다시피 해왔습니다. 어느 날 지암원 선사라는 남편 친구와 부부동반 회식을 하며 저의 원인 모를 두통이 거론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L로드로 점검을 해보더니 "빙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귀신 들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불쾌한 감정이 없지 않았지요. 그분은 눈을 감으라 하시고는 손을 사선으로 여러 번 내려그으며 귀신을 쫓아주셨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침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그분은 저에게 빙의 되었던 친정 할아버지를 천도까지 해주셨고 저는 지금까지 두통약 없이 상쾌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00, 여) 빙의의 병은 이 사례와 같은 두통이거나, 환청, 간질, 우울증, 불면증 등이다. 빙의는,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으로부터 자살 충동과 난동부리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결과는 다양하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병이 없다고 하거나 강박증, 조현병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신신경계의 질환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종종 그러한 정신이상의 증세가 전두엽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의 생성과 분비의 불균형에서 오는 현상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약물 처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빙의에 의한 정신질환은 여러 가지 ’과학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낫지를 않는다. 귀신은 사진에도 찍히지 않고 귀신에 의한 뇌 신경계의 이상은 화학적 치료로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모르나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 정신과 의사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빙의(憑依)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고 있는 현상이다. 2001년 WHO는 빙의는 '일반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증후군’이라고 하고 그 치료 방법으로 ‘영적인 치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종교계,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가톨릭에서는 ’퇴마‘의식을 오랜 전통으로 갖고 있으며 현재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에는 퇴마 전담 신부가 있다고 한다. 천신기 능력자, 종교인, 심령 최면술사, 신내림 무속인 등이 빙의되었다고 간주하는 사람 속의 영과 대화를 하거나 그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그 사람의 현 상태가 호전된다면 귀신이 있느냐 없느냐, 빙의를 믿느냐 마느냐는 이제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다. 빙의의 진단은 간단하다. L로드를 들고 천신기 능력자가 "000가 빙의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X자로 교차한다. 기감이 좋은 사람은 L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맨눈으로 환자의 안색만 보고도 알수 있고, 일부 특이 능력자는 "30대 중반의 여성”이라든가 "눈썹이 짙은 것이 당신을 닮았다”라는 등 현상계에서 보는 것처럼 귀신을 묘사하기도 한다. 천신기의 축사법도 의외로 간단하여, "천신기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000에게 빙의된 귀신아 물러가라”라고 세 번 읊으며 오른손으로 내려긋는 순간 빙의에 따른 증상이 사라지고 환자는 정상인으로 돌아온다. 무속인의 경우, 장시간 굿판을 벌이고 엄청난 비용을 받고 있으나 축사의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빙의, 수맥 등 선차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본격적인 영감진단에 들어간다. 검진할 때 L로드가 닫히거나 X자로 교차하면 병든 상태이다.예컨대 콩팥을 점검해서 L로드가 닫히면 콩팥이 좋지 않은 것이고,어떻게 좋지 않은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천신기의 진위판별 기능을 활용하여) 스무고개처럼 "결석입니까?” "신장염입니까?” "신부전입니까?” "신장암입니까?” 식으로 물어간다. L로드가 교차하는 순간의 것이 환자의 구체적인 신장병이다. 병을 확인하면 천신기를 주입하는 치유에 들어간다. 치유자는 "000의 xxx병을 치유하여 주소서”하고 서원한 후 "사기야 물러가라”를 세 번 읊으며 바른 손을 오른쪽 위에서 왼쪽 밑으로 내려그은 후, 환부에 오른손바닥의 노궁을 1분 이상 대고 기를 주입한다. 병에 따라 치유의 손짓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통풍의 경우 다리의 무릎 아래로 양손을 서서히 훑어 내리며 엄지발가락으로 요산을 빼내는 시늉을 한다거나, 간의 이상으로 복수가 찬 환자를 치유할 때 복수가 생식기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손짓으로 복부를 쓰다듬는 것 등이다. 천신기 치유의 보조 수단으로 "영기파동수”를 만들어 마시게 하는 것이 있다. 이토오(井戶勝富)란 사람이 고안한 전자이온수도 일반적으로 소화촉진, 혈액정화 등 건강에 유익하며 농업에서 광합성의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기파동수는 ‘환자 맞춤형’ 파동수로서, 자석 에너지 등으로 제조해서 만든 기계 파동수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천신기 치유자는 pH7 이상의 좋은 환원수를 담은 물컵을 두 손으로 머리 위로 받쳐 들고 "이 환원수가 000의병을 치유하는 생명수가 되게 하소서”라고 축원한 다음, 파동수가 담긴 컵을 내려놓고 파동수에서 방출하는 수치를 측정하여 환자의 환부에서 방출한 파동 수치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파동 수치가 일치하면 이를 환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게 한다. 동종요법(homeopathy)인 것이다. 영기파동수는 축농증이나 비염에 특히 효험이 있는데, 지암원 교육생이던 강모씨(여)는 영기파동수를일주일 간격 단 세 번 마시고 의사가 수술해야 한다는"그 재채기 자주 하고 코가 찌릿찌릿하며 간질간질한” 10년 된 혈관성 비염이 깨끗이 완치된 바 있다. 신기한 천신기 치유도 최소한의 3차원적 의학 지식은 있어야 한다. 간이나 신장이 해부학적으로 우리 몸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기를 주입해야지, 이마나 팔다리와 같은 엉뚱한 부위에 기를 넣어서는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말이다. 식도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어깨 통증이라든지 경추(頸墜)나 요추(腰椎)의 협착으로 팔이나 다리가 저리고 아픈 "연관통”의 경우, 통증이 있는 부위에 기를 주입하기보다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을 바로잡아야 한다. 영기치유와 관련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천신기가 만병통치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며 아무리 신통한 천신기도 영생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교통사고로 팔다리가 부러지고 출혈이 심하면 응급실로 이송해서 외과적 처치를 받도록 해야 하지 기치료를 하겠다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천신기는 현대의술이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 난치병을 완치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특히 이 4차원 초능력의 오묘함은, 특정 병환이 치유될 수 있는지와 심지어 몇 회의 치유로 병이 완치되는지를 90% 이상 정확히 가르쳐준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영기치유 체험사례를 실감 나게 서술한 두 분의 글을 첨부한다. "저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으로 오래 고생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항생제와 소염제 그리고 요산억제제와 요산제거제 등)을 통증을 조절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처방 약을 양껏 지속해서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결국에는 통풍도 심해지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천신기로 지병을 치유 받은 바 있는 집사람의 강력한 권유로 지암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신우 이사장님께서는 친히 제 발을 어루만지시면서 천신기로 통풍치료를 하여 주셨고, 3~4번을 받자 붇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병원 약을 끊었습니다. 이후, 약 10여 회의 천신기 치료를 받고 지금은 가히 완치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었던 발가락 부위도 모두 가라앉았을 뿐만 아니라 변형된 뼈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거의 돌아오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치유의 효과에 놀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한00, 남) "저는 15여 년간, 침샘이 막히는 병으로 말 못 할 고생을 했습니다. 양쪽 귀밑이 부어오르고 답답하며 자주 통증이 느껴졌지요. 교수인 저는 강의를 하기 힘들 정도로 입이 마르고, 입 냄새가 많이 나며,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붙어서 숨이 막혀 깨는 경험도 자주 하였습니다. 이비인후과,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처음엔 그 원인조차 찾지 못하였습니다만, 결국 서울대학병원에서 타석증(sialolithiasis)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수술을 받기 전에 일단 비타민C와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어서 침이 나오도록 유도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하루에 많으면 수십 개의 비타민C를 복용하고, 끊임없이 물을 들고 다니면서 강의 중에도 여러 번 마셔야 했습니다. 또, 입이 말라 세균이 번식하면서 입 냄새가 심해져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소개받은 지암원 이사장님으로부터 치유가 가능하며 일곱 번 정도의 천신기 치유로 완치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자마자 신기하게도 침이 나오면서 입 마름이 해소되었고 이에 신이 난 저는 지암원을 방문할 때마다 치료를 받았지요. 거의 다 나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열한 번의 치료를 받아서 지금 깨끗이 완치되었습니다. 천신기의 놀라운 치유력과 지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김00, 여)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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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0회...가목화(架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20회 4. 가목화(架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 ➀ 가목화(架木火): 목성산(木山) 몸 위에 화성(火星)이 걸려있다. 또한 목성(木星)의 몸(身)위에 뾰족한 봉우리가 나와 불꽃을 만든 것이다. 목성산의 문(文)이 수려(秀)하고 비록 좋아도 화(禍)의 근본이 있으니 화(禍)가 있다. ➁ 가목화(架木火): 누워있는 면목(眠木)위에 화(火)기 있다. 목성의 문성(文星)을 짊어지고 있으니 화의 녹(祿) 기운이 스스로 문성의 명성을 멀리 전파한다. 목화통명(木火通明)이다. 면목(眠木)의 또한 평강 위에서 첨(尖)한 석(石)이 나와 문성을 짊어지고 있으니 마땅히 길(吉) 하다. 한회음조분(韓淮陰祖墳)위의 산도는 한회음조분(韓淮陰祖墳)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하늘높이 솟고, 정절(旌節)과 진지가 있으니 무관의 기상이 나온다. 이곳이 회음 한신의 조분(祖墳)인데 만고의 한서(漢書)에 이름이 남았다. 황반(黃斑) 골짜기의 안길이 더디기만 하구나. 일찍 일어나는 행인은 해 저무는 것을 두려워하고, 신선의 미묘한 조화는 볼 수 없으니, 누가 돌을 가리켜 양의 발굽을 알겠는가? 발휘왈(發揮曰): 채원정 이 터는 용(龍)으로 말하면 목화가 서로 혼잡한 목화상잡(木火相雜)이고, 혈(穴)로 말하면 수화가 서로 혼잡한 수화상잡(水火相雜)이다. 불길(燒)이 극하여 삶으니 자연 유방(劉)에게 살육(殺戮)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목화상잡과 수화상잡이 발(發)하여 죽임(殺)을 주관하니 그것이 패(敗)하게 되며 역시 살(殺)을 주관한다.무릇 화(火)가 왕(旺)하고 토목수(土木水)가 약하기 때문에 대귀(大貴)하나 대화(大禍)가 있고, 직책(職)은 이것으로 인한 것이니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우연히 이 산도를 얻어 여기에 부치니 옥수진경에서 말하는 증험(驗)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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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9회 2. 행지화(行地火): 평양지로 내려와 들판을 태우는 화성산 ➀ 행지화(行地火): 땅으로 낮게 지나가는 행지화(行地火)는 동,서,남,북, 종,횡(縱橫)으로 불꽃이 잘게 부서지고 지각(脚)이 뾰족하여 모두 불꽃의 머리가 있다. 이러한 화성은 전신(全身)이 화(火)이기 때문에 화(火)가 너무 왕(旺)하다. 또한 전부가 화로 변환(變換)이 없기 때문에 귀(貴)한 가운데 흉화(凶禍)가 있다. ➁ 행지화(行地火): 화성산이 들판으로 내려와 전답(田畓)을 만든다. 이것은 화성이 낮은 산으로 내려와 땅으로 행(行)하여 논밭을 만들고 아름다운 요성(曜星)을 만들었다. 화성이 이미 가장자리가 꺾이어 부러지니 밭(田) 역시 이로움이 있다. 즉 화(火)가 수기(秀氣)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터는 감사(監司)가 나오고 대부대귀(大富大貴)하다. 또한 터의 양 옆에 수려한 봉우리가 서로 대하여 끼고 보좌하고 있으니 터가 더욱 귀(貴)한 것이다. 3. 소목화(燒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성산 ➀ 소목화(燒木火): 나무를 태우는 화(火)로 목성이 땅에 붙어있고 화(火)가 두르고 붙어서 나간다. 나무(木)를 태우는 화(火)이다. 복(福)도 작고 화(禍)도 작다. ➁ 소목화(燒木火): 목성(木星)이 지나가며 화성(火)을 만나 불사름을 당하여 화(禍)를 당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화성은 목성 아래 있으니 화(禍)가 된다. 또한 화가 강하고 목이 약하면 화(禍)가 된다. 그러나 만약 화성(火星)이 지나가고 목성(木)을 만나면 화(火)가 목(木)을 얻어 빛이 나므로 좋다. 그러므로 목성과 화성에서는 목성이 강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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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8회...이천서씨 시조 서신일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8회...이천서씨 시조 서신일의 묘 [한국풍수신문] 서신일의 묘는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산19번지에 있다. 효양산 정상 부근에 있어 천혈이다. 높은 곳에 있지만 앞쪽에 물이 나와 논이 있었던 곳인데 현재는 연못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나무꾼과 사슴 전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보국과 입수룡이 잘 갖춰진 곳이다. 어찌 높은 산에서 이런자리를 찾았는지 우리 선배들의 높은 안목에 감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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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8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8회 2. 화성(火星)(祿星) 1) 화성(火星)은 산꼭대기가 불꽃(焰)처럼 뾰족하고 높게 일어나 수려하다. 2) 화성(火星)은 높은 산에도 있지만 옅은 산에도 있다. 3) 화성(火星)은 목성(木星)과 만나 나무를 태우면 빛을 발하여 문관(文官)의 기운이 있고, 금성(金星)과 만나 쇠를 녹이면 도검(刀劍)을 만들어 무관(武官)의 기운이 있다. 그러므로 화성(火星)의 기운은 문관과 무관을 만드는녹봉(祿俸)의 기운이 된다. 4) 화성은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나 장군의 기운과 제왕의 기운을 이루려면 화성이 있어야 한다. 5) 뾰족한 불꽃인 염(焰)은 파쇄되지 않고 단정해야 한다. 6) 그러므로 오직 면이 단정하고 둥근 것을 취하고 파쇄된 염은 취하지 않는다. 7) 만약 불꽃이 높고 ,몸(身)이 파쇄(破碎)되면 역시 화성(火星)이 병과 고달픔을 생(生)한다. 8) 화성은 홀로 첨(尖)하고 염(焰)이 없는 이것을 제 일로 여긴다. 9) 만약 두 개가 첨(尖)하고 세 개가 첨(尖)하면 역시 아름답다. 10) 그러나 또 염(焰)이 나온 것이 많으면(無數) 역시 완전한 길(吉)이 아니다. 1. 염천화(焰天火): 하늘 높이 단정하게 솟아있는 화성산 ➀ 염천화(焰天火): 하늘 높이 단정하게 솟아 있는 화성산인 염천화 (焰天火)는 단정하게 높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화성산은 제일 귀(貴)하고 녹의 기운(祿氣)이 모여 이루어져 있어 대귀(大貴)하고 복(福)이 있다. 화성산을 볼 때는 봉우리가 파쇄되어 있지 않고 하나의 봉우리가 단정하게 솟은 것을 제일로 한다. 일반적으로 화성산은 불을 주관하여 화(禍)를 불러온다고 말하나, 이처럼 화성산이 수려하면 화재(禍災)가 없고 귀(貴)가 있어 화재(禍災)를 피할 수 있는 터가 된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 택지에는 화성산 바로 아래에 터를 정하면 불가하고 떨어져 터를 잡아야 한다. ➁ 염천화(焰天火): 화성산은 하나의 봉우리가 일어나야 제일 귀하다. 그러나 면(面)이 파쇄(破碎)되지 않고 정상에서 3개의 화성의 봉우리가 일어나면 이것이 두 번째로 귀하며 녹(祿)과 귀(貴)의 기운이 있다. 이처럼 화성의 끝 봉우리의 불꽃이 세 개로 나누어지면 삼태(台)도 아니고 화개(蓋)도 아니다. 산정상(山頂)이 둥글고 높으면 양 어깨를 바르게 나누면 보개(蓋)가 되고 산정상이 화성이고 양 어깨가 화성으로 어깨를 바르게 나누면 화개(華蓋)가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는 삼태(三台)는 평지(平地)에서 세 개의 봉우리가 일어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염천화는 정상에서 삼봉(三峰)이 일어난 것이 다르다. 평지에서 일어난 삼태(三台) 역시 녹(祿)과 귀(貴)가 있으니 기운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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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7회...안동김씨 세도정치의 한 축을 형성한 김병학과 김병국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의 풍수이야기 7회...안동김씨 세도정치의 한 축을 형성한 김병학과 김병국 [한국풍수신문]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는 김조순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김조순을 비롯한 세도정치 세력의 계보를 추적해 보면 모두 한 사람으로 연결되고 있다. 바로 영의정을 지낸 김창집이다. 김창집은 영의정을 지낸 김수항의 아들로 여섯명의 형제(김창집, 김창협, 김창흡, 김창업, 김창즙, 김창립)가 모두가 뛰어나 6창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김창집의 후손들이 뛰어났는데, 고손자가 바로 김조순이다. 김조순을 중심으로 사촌, 6촌 형제들이 세도정치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중에 특이하게도 김창집의 후손이 아닌 김창협의 후손에서 현달한 가문이 보이는데, 바로 김수근(이조판서)과 그의 아들 김병학(영의정), 김병국(영의정) 형제이다. 그중에 김병학은 다시 김준근의 양자로 가고 있어 별개처럼 보인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상헌(좌의정)-김광찬-김수항(영의정)-김창협(대제학)-김숭겸-김원행-김이직-김인순-김수근(이조판서)-김병학(영의정)과 김병국(영의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조순과 김수근, 김병학, 김병국등은 촌수가 멀어도 너무 먼 사이로 벌어져 있는데, 어떻게 세도정치의 한복판에 자리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김창집의 손자인 김원행이 김숭겸의 양자로 입적하게 되고, 김창집의 고손자이자 김조순과는 6촌인 김인순이 다시 김이직의 양자로 오게 된 이유가 크다고 할 것이다. 다시 말해 김원행과 김인순이 모두 김창집의 직계 후손으로, 안동김씨 세도정치 세력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충분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김수근이 이조판서를 역임할 수 있었고, 그의 두 아들이 영의정에 올라 세도정치의 마지막을 불태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이후에 영의정에 올랐으니, 세도정치의 영향만으로 영의정에 오른 것은 아니다. 흥선대원군이 어려운 시기에 그를 알아보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이력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한다. 그런 차원에서 김병학과 김병국의 묘를 찾아보고 답사하고자 하였으나, 이미 1979년에 발굴되어 사라진지 오래였다. 안산의 반월공단 개발로 인해 그들의 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당시 발굴상황을 정리한 『경기도 반월지역 안동김씨 분묘발굴조사보고서-김병국, 김수근 일가묘』가 출간되어 그 일단을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묘소 전체를 촬영한 사진은 없고, 부분적인 모습만이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묘소를 발굴했던 온양민속박물관에 김병학과 김병국 그리고 김수근 묘의 석물을 가져다 가묘로 조성해 놓아 아쉬움을 달래 주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무덤에서 수많은 옷가지가 그대로 출토된 것으로 보아 시신의 부패가 이루어지지 않은 미라의 상태로 있었던 것이 아닌지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들의 시신은 후손들에 의해 화장되어 뿌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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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6회...안동김씨 광주목사 김이기의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 교수 풍수이야기 6회...안동김씨 광주목사 김이기의 묘 [한국풍수신문] 김이기의 묘는 양평군 개군면 향리 41-2번지에 있다. 김이기의 아들은 공조참의 김용순과 이조참판 김명순이다. 그런데 김용순은 자식이 없어 김조순의 아들 김유근(판중추부사)을 양자로 잇는다. 안타깝게 김유근도 자식이 없어 좌의정 김홍근의 아들 김병주(이조판서)로 대를 잇고있다. 반면에 김명순은 김이경에게 양자로 갔는데, 아들 셋을 두고있다. 김홍근은 좌의정을 김응근은 공조판서를 김흥근은 영의정을 지낸다. 김홍근은 병연(승지)과 병주(이조판서)를 두는데, 병주는 김유근의 아들로 양자를 간다. 김응근의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김병시이고 김흥근의 아들은 김병덕으로 좌의정을 지낸다. 김이기의 묘는 횡룡입수해서 혈을 맺어 편안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용순이 후손을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지만 김명순은 후손들이 현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우리 풍수인들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후사가 이어지지 않았으니 나쁘다. 높은 벼슬에 올랐으니 좋은 자리다 하는 단편적인 사고만으로는 현대인들을 설득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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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7회...하탄수(下灘水): 아래로 떨어져 모래톱처럼 생긴 수성산[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17회...하탄수(下灘水): 아래로 떨어져 모래톱처럼 생긴 수성산 14. 하탄수(下灘水): 아래로 떨어져 모래톱처럼 생긴 수성산 15. 행지수(行地水): 땅으로 강하게 지나가 흙을 쓸어버리는 수성산 탄(灘)은 여울가 모래톱을 말한다. 이러한 수성산이 국세를 이루고 명당 앞에 있으면 이는 명당의 기운을 가로막아(攔)주니 좋은 기운을 나타내며, 홀로 떨어져 나와 있으면 흉하다. 이러한 형태의 수성산을 하탄수(下灘水)라 한다. 그리고 땅으로 수성산이 강하게 지나가 흙을 쓸어버리는 산을 행지수(行地水)라 한다. ➀ 높은 고산(高山)에서 낮게 수성산이 내려오고 그 아래에 모래톱 처럼 산이 막고 있는 수성산 이다. 하탄수(下灘水)는 낮은 수성체의 산이 높은 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높은 고산(高山)의 수(水)가 아래로 마치 개여울(灘)이 기운 것처럼 양 옆에 두 개의 산맥이 내려오니 청수(淸秀)하고 귀한 터를 만든다. ➁ 이러한 하탄수는 높은 산이 아래로 넘어져 떨어져 평야(平野)로 홀로 나온 수성산이다. 청수(淸秀)하게 보이나 옆에 따르는 호종의 산이 없으니 귀(貴)한 터가 되지 못한다. 이러한 터는 외로운 사람이 나오고 부인이 과부가 된다. ➂ 수성(水星)의 수기(秀氣)가 수척하게 말라 있으나 수성이 강하여 터의 작은 토성이 견디지 못하고 쓸려 내려가 흙탕물이 된다. 이처럼 수성이 강하고 토성이 약한 터는 집이 가난하고 우환이 있어 고향을 떠나 멀리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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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수맥, 지전류, 명당화"(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한국풍수신문, 기고문, 신우(l又)백낙서..."수맥, 지전류, 명당화 [한국풍수신문] 풍수지리와 명당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 필자는, 풍수는 일종의 미신이며 "명당”이라는 것은 그저 지관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천신기의 최초 능력자이며 기독교 신자인 지암선생께서 10여 년 전 필자의 친구 A씨를 보고 "어, 당신 할아버지 명당에 누워 계시는구먼”이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 친구 집안은 형제 우애 돈독하며 모두 일류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의 유명한 박사가 된 형님들과 당대에 재벌이 된 동생이 있고, 자신도 고시 합격하고 귀와 부를 누리는 상황이었다. A씨는 지암선생의 말씀이 그냥 하는 덕담이 아니란 것을 알았던 것이, 그 집안의 산소 터는 "한국의 명당”이라는 책의 한 장(章)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후 필자는 명당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천신기로 그것을 판명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명당이 아닌 터를 명당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명당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우선 명당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없어야 한다. 명당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전통 풍수에서는 간과하고 있는 수맥과 수맥파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수맥 못지않게, 아니 수맥보다 더 해로운 지전류(地電流)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지전류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한다. 지전류란 지하 및 해저에 흐르는 전류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 암석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 전도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구자기의 변화, 자기폭풍 등 자기장의 변화가 땅속으로 유도되어 발생한다. 땅속으로 전기가 흐르는 것은 비교적 짧은, 수백 m에서 수 km 떨어진 두 지점 사이에 존재하는 10~1000m V/km 정도의 전위차 때문인데, 이러한 전위 차이는 지각 내의 물 함유량의 차이에 따른 전도율의 차이, 지하에 존재하는 광물질의 종류 등 자연 요인 이외에 송전선이나 전차 전철 등 다양한 인공 전원에서 누설되는 전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지전류는 수맥과는 달리 지상의 구조물 파괴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전류는 수맥파와 마찬가지로 생체 리듬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그 피해는 수맥보다 더 강력하며 주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전류와 지전류의 폐해가 알려진 것은 독일인 구스타프 라이헤르 폰 폴의 『지전류 – 암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발간되면서부터다. 구스타프는 25년간 지전류를 측정하면서 조사해본 결과 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침대에는 거의 예외 없이 지전류가 강하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필스비부루크라는 작은 마을의 지전류 맥을 찾아내어 그것을 지도에 표시했고 이 지도를 마을주민들의 사망진단서와 비교해 보았는데, 놀랍게도 과거 10년간의 암 사망자 48명 모두가 지도상의 강력한 지전류가 표시된 부분에서 나왔던 것이다. 군기도 지암원의 창설자이신 이지암선생께서 어릴 때 시골 전통 한옥에서 사셨는데 전통가옥 대부분이 그렇듯이 사랑채가 있었다. 그 사랑채에 할아버지가 사셨는데 지암선생이 14세 때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러자 그 사랑채에 할머니가 기거하시게 되었는데 할머니도 5년 후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그 사랑채를 또다시 선생의 부친께서 기거하셨는데 선생이 26세 되던 해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당시 선생께서는 수맥이나 지전류에 대해 모르고 있었는데 후일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그 사랑채를 진단해보니 강력한 지전류가 셋이나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 지전류의 암 유발 사실은 놀라울 따름이다. 지전류의 탐사방법은 수맥탐사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수맥의 경우 일반적으로 L로드가 안으로 모이면서 X자로 교차하지만 지전류의 경우 암시를 하지 않으면 L로드가 밖으로 벌어지는 수가 있다. 천신기로 지전류 탐사를 시작할 때 수맥 대신 지전류를 염두에 두고 "있으면 벌어져라” 또는 그 반대로 "있으면 X자로 교차하라”라고 하면 L로드는 그 심법에 따라 반응을 보인다. 수맥의 경우, 그 흐른 방향을 탐지하여 상류에 천신기를 주입한 기판을 설치하여 우회 차단한다. L로드를 약 30cm 간격으로 양손에 들고 ‘앞으로 나란히’ 자세로 천천히 걸어가다가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면 수맥이 있는 곳이고, 조금 더(보통 30~50cm정도) 진행해서 L로드의 X자가 풀리며 평행상태로 돌아가 버리는 지점이 생기는데 X자로 모여진 상태로 유지된 거리가 수맥의 폭이 된다. 수맥의 폭이 인지된 지점에서 ‘좌향좌’를 해서 L로드가 X자로 모이면 수맥은 자신의 앞이 상류이고, ‘우향우’를 해서 L로드가 그대로 평행상태를 유지하면, 우측이 하류인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지전류의 탐지 방법은 수맥탐사와 유사하나 차단 방법에는 약간 차이가 있다. 천신기 능력자가 머릿속으로 수맥 대신 "지전류를 탐지한다”라고 생각하고 수맥 탐사 때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다가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는 지점(1)이 지전류가 있는 곳이고 다시 상하 또는 좌우로 떨어져서 탐사하여 L로드가 교차하는 지점(2)가 나오면 지점(1)과 지점(2)를 잇는 선으로 지전류가 흐른다고 보면 된다. 지전류는 상·하를 가릴 필요 없이 그 흐름 상의 어느 지점에 지암원의 기판이나 기 카드를 설치해도 (전선을 절단한 것처럼) 단절된다. 음·양택의 명당화를 위해서는 천신기로 제조한 집기판과 더불어 동봉이 필요하다. 우선 지암형 흰색 L로드를 오른손에 들고 기가 들어오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암시하면 L로드는 나침판 처럼 주기의 방향을 가리키게 된다. 기는 집기판에 입사하여 반사됨으로 그 반사된 방향의 적당한 위치에 동봉을 설치하면 주기의 입사와 동봉까지 반사된 부분에 기가 모이며 명당이 되는 것이다. 명당화된 부분, 즉 입사각과 동봉까지의 반사각 사이의 부분에서 기를 측정하면 L로드가 180° 가까이 벌어진다. 음·양택의 명당화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양택의 경우 미관을 위해 천신기가 주입된 사진 액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택의 경우 기판과 동봉을 땅속에 묻은 후 5~6cm정도 복토가 되도록 하면 된다. 음·양택의 지전류를 제거한 후 해당 사람들의 건강이 확보되고 활기찬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은 수맥의 경우와 같다. 인천에 거주하는 언론인 B씨의 경우, 어려서부터 ‘머리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더니 5년 전 복수의 의사로부터 뇌종양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천신기 능력자인 그의 외삼촌이 점검해 보니 이는 지전류의 영향이며 다시 더 점검한 결과 여주 강천면에 있는 그의 증조부의 산소에 지전류가 3개나 지나가고 있었다. 2022년 8월 증조부 산소의 지전류를 제거하고 지암원 기판과 동봉으로 ‘명당화’ 해주었는데, 두 달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뇌종양이라는 판정을 내렸던 그 의사분이 "어?! 종양이 없어졌네, 오진이었나?”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명당화’가 건강회복을 가져다주는 경우는 허다한데, 알 수 없는 것은 명당이 종종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이다. 조상님의 명당자리가 후손들에게 발복 하는 것은 오랜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고 또 그 인과관계를 모든 사람이 수긍할 수 있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장기적인 발복의 사례는 생략한다. 그러나 C씨의 경우, 부모님 산소를 명당화 한 후 불화가 끊이지 않던 12남매가 당대에 모두 화목하게 되었으며, 당산동의 D회사는 수맥차단, 집기 명당화 한 1년 후에 사업이 번창하여 130개국에 수출하게 되었고 그 놀라운 사실이 사진과 함께 한국경제신문에 실린 바 있다. 또한, 충북 음성에서 자동문 창호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H공영의 경우, 2018년 공장을 명당화한 후 기존의 거래처로부터는 물론 전혀 거래가 없던 이란 같은 국가들로부터 수주가 폭주하여-- 당시 정부의 최저임금제 강화 등으로 대다수 중소기업이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감원을 하던 시기였움에도 불구하고-- 4명을 급히 추가로 고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 모든것이 공장을 천신기로 명당화한 이후1년 내에 벌어진 일이고, H공영의 L회장 말씀은 명당화의 효과 이외에는 달리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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