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
인천광역시, 2019 송도맥주축제 개최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기는 초대형 맥주&음악 축제!Pause, Let It Beer! 2019 송도맥주축제 개최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즐기는 초대형 맥주&음악 축제!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올해 9회째를 맞는 송도맥주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올해 송도맥주축제는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2019 송도맥주축제의 슬로건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축제를 즐기자는 뜻에서 ‘Pause, Let it Beer’로 정해졌으며, 슬로건에 걸맞게 바쁜 일상을 ‘일시정지’시킬만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 송도맥주축제의 공연은 달빛무대와 축제무대 두 곳에서 진행된다. 발라드, 힙합, 밴드, 트로트, 인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울랄라세션, DJ Koo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매일 밤 음악에 맞춰 진행하는 불꽃놀이 파이로 뮤지컬(Pyro Musical)이 준비되어 있다. 미로찾기, 고전 오락실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과 ‘맥주 캔 높이 쌓기’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 이주희 실장은 "송도맥주축제를 통해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송도맥주축제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독거어르신의 정서적지지 강화를 통한 우울감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꽃보다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과 여러장르의 댄스를 통해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걷는 동작의 스텝 위주로 추는 춤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파트너 없이도 출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건강 문제가 있거나 우울감이 있는 독거어르신으로 오는 12일부터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함께 진행하며 검사결과 우울감이 기준치 이상일 경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유도와 우울감 해소, 어르신 간의 친목도모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5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24~26일까지… 관람객 8,000여명 '아름다운 선율이 전한 최고의 힐링'제5회 보문산‘숲속의 열린음악회’성료 24~26일까지… 관람객 8,000여명 '아름다운 선율이 전한 최고의 힐링' [한국풍수신문] 대전시가 주최한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다섯 번째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 문화소외지역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행사로 3일 동안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여름 끝자락 밤의 정취와 낭만을 즐겼다. 지난 24일 첫째 날은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마티아스 바메르트)과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케라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서필, 뮤지컬배우 민영기의 협연으로 행복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열었다. 25일 둘째 날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지휘 공우영)의 연주로 가수 최백호와 소리꾼 김용우, 국악원 연주단 생황단원 김보리 등이 출연하여 매력적인 국악기의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마지막 날 공연은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지휘 김동문)이 가수 김범룡과 신형원, 이화숙 그리고 테너 임철호,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와 함께 째즈와 영화음악, 가요, 팝 등 대중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보여 보문산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여름밤을 선사했다. 특히, 매 회 공연 시작 전 지역청년인재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장르의 지역 청년예술가가 퍼포먼스를 실시해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숲속 자연이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음악회로 손꼽히고 있다. 매 회 공연을 찾았다는 한 시민은"온 가족이 함께 숲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인생에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무료 공연임에도 유명한 출연자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정해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전시민의 추억과 향수가 깃든 장소인 보문산에서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 연주회 개최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회 정기 연주회 개최 첫 단독 음반 ‘꿈꾸는 사람’ 출시 기념. 합창과 탭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 꾸며 [한국풍수신문] 다수의 정부 기념행사에 초대되면서 구리시(시장 안승남)의 문화 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신계화)이 지난 8월 18일(토) 오후7시 구리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첫 단독 음반 <꿈꾸는 사람> 출시 기념으로 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Singin' in the Rain’이라는 주제로 임명운 씨의 지휘와 서원 씨의 반주, 신선혜 성악 코치의 지도하에 합창과 탭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연연에서 먼저 1부에서는 박지훈 곡 ‘푸른 꿈’을 시작으로 가곡과 가요 등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어 동요로 엮은 미니 뮤지컬은 단원들의 합창과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했다. 또한 2부에서는 ‘기억의 선물’이라는 부제 하에 부모님들을 위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서정적인 대중가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선사해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미국 NBC 방송의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출신의 테너 류하나 씨는 화려하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콜을 이끌어냈으며, 한국 최고의 탭 댄서 이정권의 탭팀인 ‘JK family’의 이색적인 무대에 이어진 단원들의 경쾌한 탭 댄스 등 이번 무대는 볼 거리도 풍성했던 공연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신계화 단장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해준 소년소녀합창단원들과 공연을 관람해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구리시의 큰 자랑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년소녀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동유럽, 발칸 상품 출시모두투어, 동유럽, 발칸 상품 출시 9월, 대한항공 자그레브 신규 취항 이용 [한국풍수신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인천과 자그레브를 직항하는 동유럽 상품을 선보인다. 프랑크푸르트, 프라하, 베니스 등의 항공편 경유를 이용하여 동유럽과 발칸으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 브 직항으로 발칸지역 스케줄을 진행하는 모두투어 상품은 여유 있는 일정으로 새로운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지, 동유럽 발칸을 소개한다. ▼ 꽃보다, 크로아티아 지난 2013년 '꽃보다 누나' 가 TV에서 방영된 이후 매년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중세 유럽 도시의 모 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드브로브닉 구 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르지산 전망대, 황제의 궁전이 있는 스플리트와 해안 성채도시인 트로기르 지역은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이다. 또한 영화’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 은 100여개의 폭포가 천혜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도 자그레브의 수호성인 성모마리아를 위한 예배당인 돌의 문, 자그레브 시내의 중심지인 반 옐라치치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해 있다. 고요한 에매랄드 빛 바다 ‘아드리아해’의 동쪽에 위치한 길게 뻗은 나라 크로아티아, 많은 역사적 장소들이 과거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 어 있는 이곳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좋은 여행지다. ▼ 사랑을 품은 나라, 슬로베니아 발칸 반도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슬로베니아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상상 이상의 풍경들과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여행 매니아들의 평으로 새로운 유럽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모두투어 제공] 인구 약 27만 명의 작은 도시인 수도 류블랴나는, 저녁 노을 풍경이 아름답고 유럽 중세 시대 소도시의 한적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 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사랑스럽다.’라는 뜻을 가지는 류블랴나는, 강을 따라 늘어선 카페에 머물거나 자연 속의 도심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 로 다가오는 곳이다. 류블랴니차강을 중심으로 성이 있는 쪽이 구시가지, 그 반대쪽이 신시가지로 구분되는 류블라냐는, 낭만과 중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구 시가지와 새로운 스타일의 건축물이 즐비한 신시가지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예술품으로 채워진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 길 산책은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율리안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는 슬로베니아 북부에 위치한 작은 호수 마을로 슬로베니아 여행에서 놓쳐서는 안될 주요 관광지 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블레드 호수와 100m 가 넘는 절벽 위에 세워진 블레드 성의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안 겨 줄 것이다. 이 밖에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철근 콘크리트 다리로 포효하는 듯한 4마리의 용이 인상 깊은 용의 다리, 프레세르노보 광장, 성 니콜 라스 대성당 관람으로 알찬 슬로베니아 일정을 채울 수 있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성/ 모두투어 제공] ▼ 연인의 나라, 체코 성과 궁전, 교회, 전통음식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한 체코는, 여름에도 너무 덥지 않고 아름다운 엽서 속 같은 분위기의 사진 을 찍을 수 있어 세계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특히,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와 최근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통해서 재조명 받고있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블타바 강 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빨간 지붕과 탑들이 가득해 ‘백탑의 도시'로 불린다. 프라하는 도시 전체를 건축박물관이라 부를 정도로 갖가지 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하다.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아르누보, 로코코 등 다 양한 건축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도시 전반에 가득 차 있다. 특히, 프라하의 상징이자 역사와 낭만을 품은 다리 ‘카를교’, 기도할 때 두 손을 모은 모습을 따서 만든 고딕양식의 탑을 가진 ‘틴 성당‘은 힐링을 테마로 하는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옛 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프라하성’,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시계’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동유럽여행 중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 체코 프라하 여행! 연인과 함께 하면 더욱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하의 가을을 추천한다. [체코 블타바 강/ 모두투어 제공] ▼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풍부한 문화유산과 유럽의 낭만을 담고 있는 오스트리아는, 베토벤, 모차르트 같은 수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으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 게 오래 보고 들어도 질리지 않을 감동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에서 역사적, 예술적 유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비엔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케른트너 거리는 비엔나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필수 코스이며, 조명없이 태양광만을 이용해 빛을 내는 슈테 판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는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바로크 건축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벨베데레 궁전은, 궁전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고 상궁와 하궁 사이에 프랑스식 정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벨베데레 궁전 안에서의 벽화와 화가 구스타프 클림프의 ‘키스’ 작품이 전시된 뮤지엄에서의 관람은 이곳이 현실임을 잊게 만드는 압도적인 장면을 그려낸다. 이 밖에도 볼프강 호수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 장크트 길겐과 천재 음악가 모짜르트가 유년기를 보낸 모짜르트 생가 관람은 비엔나 여행에서는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이다. 유럽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궁전과 미술관이 있고,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만의 다양함은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의 미 있는 여행을 선물 할 것이다. [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 모두투어 제공] ▼ 잊을 수 없는 야경, 헝가리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다뉴브 강이 도시의 중심에 흐르고, 수도 부다페스트에서의 온천이 유명한 헝가리는 물의 나라로 잘 알려 져 있다. ‘동유럽의 파리’ 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인 부다 페스트는, 특유의 건축과 문화를 볼 수 있어 전세계의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유럽의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야경은 헝가리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유럽의 장미’ 라고 불리우는 부다페스트 야경은 유람선을 타고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뉴브 강변에 있는 건축물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고딕 양식의 건물인 국회 의사당과 하얀 외관 덕에 백색의 요새라고도 불리는 어 부의 요새는 여행자들에게 밤에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부다페스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과, 고딕 양식의 첨탑 성당 마챠시 교회, 르네상스 스타일 건물인 부다 왕궁은 명실공히 부다페스트 여행의 핵심 관광지다. 소박한 아름다움과 화려한 야경, 카메라의 셔터를 마구 눌러도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비경을 가진 부다페스트의 매력에 취해보자. 한편, 대한항공을 이용한 자그레브 직항 모두투어 상품은 9월 1일부터 주 2회로 판매되며, 크로아티아를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일주 상 품과 동유럽 및 발칸 지역을 연계해서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모두투어 제공]
-
남양주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심폐소생술 교육골든타임을 잡아라! 남양주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심폐소생술 교육 [한국풍수신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7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에 대한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 31명 전원 참석했고, 교육대상자 외에도 신청 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 중 심실세동으로 인한 경우 환자에게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오게 하는 의료기기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설치·신고된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련 포털에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점검·관리하도록 하는데 최소 2년에 한번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여 기기 사용법과 관리법을 충분히 익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위탁교육 전문기관인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이원재교수가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가슴압박 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방법과 관리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풍양보건소장은 "우리 가까이 설치되어 응급시에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꼭 필요한 순간에 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수료후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 반복학습으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590-6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모두투어, 신선의 산 ‘태항산’ 상품 출시[중국 천계산/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 신선의 산 ‘태항산’ 상품 출시 가성비 높은 힐링 여행으로 안성맞춤 [한국풍수신문]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곳으로 유명한 중국의 관광지, 태항산을 올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다. 태항산은 중국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 3대 성에 걸쳐 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폭포는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더 매력적인 태항산은 장가계와 황산, 한국의 금강산 계곡 등의 경치를 모아 놓은 듯하다는 평을 받을 만큼 중국의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태항산의 주요 관광지로는 하늘이 만들고 인간이 찾아낸 산이라 일컬어지는 천계산을 꼽을 수 있특히 구름 속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운봉화랑 전망대가 유명하며, 7개 전망대 중 가장 하이라이트 코스인 귀진대와 300미터 길이의 유리잔도는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아울러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관광지 태항 대협곡은 절벽을 깎아 만든 계단의 도화곡과 왕상암을 잇는 코스가 유명하며 아찔한 절벽길을 따라 대협곡 절경 관광 가능하다. 또한 신선의 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난 만선산은 중국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곽량촌을 비롯해 흑룡담 폭포가 있는 단분구 등의 볼거리도 많다. 이 밖에도 2016년에 오픈한 '팔천협'은 협곡 길이가 길어 태항산 최고 협곡이라고 불리며 위인봉, 운애잔, 대요와 천상인가, 팔도수경 등 이 관광객을 반긴다고 말했다.
-
(사)대한풍수지리학회 '평화시대를 이끄는 통일수도 입지에 관한 풍수지리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사)대한풍수지리학회 '평화시대를 이끄는 통일수도 입지에 관한 풍수지리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풍수신문] (사)대한풍수지리학회는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평화시대를 이끄는 통일수도 입지에 관한 풍수지리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풍수지리분야의 명망 높은 발제자 다섯 명이 어디가 적합할 것인지 발표와 토론을 한다. 박재락 영남대교수는 파주 교하의 입지에 대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발표하고, 정경연 인하대교수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의 당위성을 역설한다. 안종선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부회장은 고구려 두 번째 수도였던 평양에서 한반도 역사성 가장 광활한 영토를 확보했다는 사실을 앞세우고, 박성대 박사는 지형학적 관점에서 단군이 도읍지였던 구월산 아래 안악을 주장한다. 지종학 (사)대한풍수지리학회장은 물길이 도시의 흥망성쇠에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남북한 접경지역인 임진강 수계를 활용한 파주 적성 지역이 통일수도로 적합하다고 역설한다. 지종학 회장은 미래 한반도의 통일수도는 국익 최우선, 남북한 통합의 상징성, 국토의 균형발전, 대륙과 해양으로의 확장성, 신도시 조성 이라는 다섯 가지를 충족시켜야 하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선정되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파주교하, 개성, 평양, 안악, 파주 적성 등의 지역에 대해 통일수도 입지로서의 당위성을 풍수지리 이론에 근거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풍수지리학회 회원들은 "이번의 심포지엄은 일반인들 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남북한 화해무드에 긍정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제21기 남양주 향토순례단 발대식제21기 남양주 향토순례단 발대식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후원하고 남양주 문화원(원장 이보긍)이 주최‧주관하는 "남양주 향토순례단”이 8월 10일 오전9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참가학생, 대학생 플래너즈 및 부모님 등 200여명과 함께 21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남양주 향토순례단’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남양주의 다양한 전통과 역사, 문화 및 자연경관을 알려주고 체험하게 하여,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또한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5~6학년 초등학생 90명이 참가하여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 남양주는 조선의 첫 번째 왕과 마지막 왕 고종,순종의 왕릉이 있는 곳이다. 또한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잇는 왕숙천은 태조 이성계가 묶었다 하여 왕숙천, 8일 밤을 묶었다하여 진접읍 팔야리로 불리고 있다. 이렇듯 선조들의 얼이 곳곳에 숨어 있는 곳을 2박3일 동안 즐겁고 유쾌하게 지내며 남양주에 대해 궁금해 하며, 알아가며, 남양주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향토순례단은 ‘남양주시대학생플래너즈(단장 정주용)’회원들의 무료봉사로 참여자 인솔, 진행, 돌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일정은 1일차는 다산유적지, 생태공원체험 및 체육‧예술 활동, 2일차에는 관내 박물관 및 홍‧유릉 관람 및 남양주시의회 모의 의정활동, 3일차에는 조별활동과 ‘도전! 골든벨’ 및 소감문 작성과 해단식으로 마무리 된다.
-
전국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강원도 ‘금상’ 수상전국 나라꽃 무궁화 품평회 강원도 ‘금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강원도는 2018년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8월 10일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무궁화 분화, 분재, 토피어리 등 총 1,192 작품이 출품되어 무궁화 전문심사위원이 ‘작품성, 심미성, 관리상태, 대표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참가작 및 수상작은 8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시된다. 강원도립화목원에서는 ‘금상’ 수상 기념 및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8. 8. 18.부터 9. 16.까지 강원도의 참가작품을 포함하여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무궁화 수목원을 개장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7월 28일에는 제1회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강원도 김용국 녹색국장은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를 보존하고 보급하는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염된 물이 깨끗한 물로 되돌아오기 전까지오염된 물이 깨끗한 물로 되돌아오기 전까지 우리는 물의 소중함도 알기에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염된 물이 어떻게 정화되어 깨끗하게 되돌아오는지는 제대로 아는 경우는 드물지요. 우리가 버리는 생활 하수가 깨끗한 물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지 물의 정화 과정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물은 스스로 깨끗해진다?! 물은 ‘자정 작용’으로 스스로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힘이 있습니다.유량이 풍부한 강이나 하천에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오염 물질의 농도를 낮출 만큼의 많은 물에서 오염물질이 희석되고 침전되면서 여과되고 농도가 낮아지니까요. 또한 충분히 햇빛을 받아 오염 물질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독성이 분해되고 중화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수중에 서식하는 많은 수중정화식물들의 역할도 큽니다. 부레옥잠이나 연꽃, 버들과 같은 정화식물들은 물고기들의 좋은 집이 되어주기만 하는 게 아니랍니다. 오염된 수질을 맑게 정화하는 커다란 능력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특히 대표적인 물 정화식물 부레옥잠은 볼록한 생김새로 물에 둥둥 떠다니며 뻗어있는 뿌리와 잎자루에 달린 공기주머니가 질소와 인을 흡수하며 물속에 있는 불필요한 오염 물질을 식물체로 흡수하여 자연 정화시키는 식물입니다. 그밖에도 갈대, 개구리밥, 창포, 토란, 미나리와 같은 강 주변이나 하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식물들도 우리 주변에서 깨끗한 물로 정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답니다. 오염된 물의 정화원리가 궁금해요! 생활하수가 깨끗한 물이 되려면?! 이와 같이 적은 오염물질로도 많은 양의 물과 까다로운 정화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생활하수 오염물질이 깨끗한 물로 되돌아오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할까요? 간장 한 스푼을 정화하려면 우리가 쓰는 욕조의 1.5개의 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먹고 버리는 된장국물, 짬뽕국물을 냄비 한 그릇째 흘려보냈을 경우에는 욕조 4개 분량의 물이 필요하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는 우유도 500ml 흘려버릴 때에는 무려 20개 분량의 욕조물이 필요하지요. 가장 심각한 것은 바로 기름입니다. 우리가 펜이나 냄비에 튀김을 하고 남겨버리는 기름은 약 500ml의 적은 양만 배출되어도 무려 300개나 되는 욕조의 물이 있어야 정화가 가능하답니다. 출처 : K-water
-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행 주말 및 공휴일 버스노선 신설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행 주말 및 공휴일 버스노선 신설 오는 21일부터 양주역~대진대~포천시청 거쳐 1일 6회 1시간 간격 운행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명실상부한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주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주말과 공휴일에 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는 주말 평균 1만5천여 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 관광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기존 53번 버스의 입석 승객 발생 등으로 버스 노선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던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운송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주말과 공휴일 양주역에서 출발해 대진대, 포천시청을 거쳐 포천한탄강 하늘다리까지 운행하는 62-1번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차량 준비, 기사 교육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1일부터 운행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62-1번 버스는 관광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철 환승 및 광역버스와 연계돼 포천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50m 높이에서 가로지르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국관광공사 7월의 걷기여행길과, tvn 김비서가 왜 이럴까, kbs2 생생정보 등에 소개되어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한 한탄강의 바람과 함께 무더위를 잊기 위해 많은 관광객 들이 찾고 있다. 한편,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운행 노선인 62-1번은 양주역에서 오전 9시, 10시, 11시, 오후1시, 2시, 3시10분 1일 6회(주말ㆍ공휴일)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기본요금1천300원(카드 1천250원)이며 다른 노선 및 지하철과 환승을 할 수 있다.
-
7월의 추천 여행지, 호주7월의 추천 여행지, 호주 - 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호주 대표 상품전 열어 - 청정 자연, 호주에서의 완벽 피서여행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 청정지역에서의 제대로 된 피서를 갈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남반구의 대표 청정 여행지, 호주를 여름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여행객들에게 한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여유를 되찾게 해 줄 호주의 매력에 빠져보자. [호주 시드니 / 사진 출처: 모두투어] ▼ 황금 빛 해변의 도시 "호주 골드코스트(Gold Coast)” 해변의 길이가 약 70km, 20개가 넘는 서핑비치를 가진 골드코스트는 호주 동부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라 불리운다. 특히, 서핑족의 천국으로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이름처럼 파도를 즐기는 많은 서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1년 365일 붐빈다. 또한 주변에 호텔과 레스토랑, 쇼핑몰들이 즐비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곳이다. [호주 골드코스트 / 사진 출처: 모두투어] 한국에서 보기 드믄 고급 요트들이 정박하고 있는 마리나 미라지(Marina Mirage)는 골드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움과 이국적 풍광을 담고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이 외에 골드코스트의 매력은 다양하다. 탬버린 마운틴 속에 위치한 전원적인 와인농장에서의 시다크릭 와이너리(Cedar Creek Winery) 시음과 주변 인공동굴에서의 발광 동물인 글로우 웜(Glow Worm)과의 특별한 만남, 65헥타르의 과수원을 트랙터를 타고 돌아보면서 각종 희귀 과일들을 시식할 수 열대과일 농장(Tropical Fruit World)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호주속의 유럽 "멜버른(Melbourn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선정된 도시 멜버른은 19세기 르네상스 건축물들이 즐비하고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트램과 유서 깊은 쇼핑 명소들로 인해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심장인 멜버른은, 해가 지면 황금빛 조명으로 물들여지는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과 300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멜버른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유레카 타워(Eureka Tower)가 제일 먼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한 파도와 절벽, 하늘이 만들어낸 절경인 그레이트 오션로드(Great Ocean Road)와 동심을 불러일으켜 줄 퍼핑 빌리 증기 기관차(Puffing Billy Rail Way)는 감탄과 큰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닷길로 멜버른 시내에서 왕복 6시간 이 넘는 고된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멜버른 여행의 0순위 방문지로 꼽힐 정도이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 사진 출처: 모두투어] 수천년에 걸쳐 형성된 기암절벽과 기이한 형상의 거대한 바위섬, 끝도 없이 이어진 바다와 하늘이 214 km에 달하는 드라마틱한 해안도로를 수놓고 있다. 여정의 마지막에 만나게 되는 12사도(Twelve disciples) 상은 자연의 위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동을 전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각양각색,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할 이번 호주 완전일주는 호주를 더 길게, 더 즐겁게 빠짐없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7월 호주 완전일주 상품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자연 박물관’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와 함께 하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호주 여행 관련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event/plan/detail.aspx?mloc=07&eidx=9291) 또는 모두투어 고객센터(1544-525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도로공사,‘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한국도로공사,‘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 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 원정대 10명, 41일간의 대장정 끝에 낭가파르바트 등정 성공 도공 산악팀 김미곤 대장 국내 6번째 히말라야 14좌 완등 성공 [한국풍수신문] 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7월 9일 12시 21분(현지시간 08시 21분) 김미곤 대장 등 1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2018년 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가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낭가파르바트(파키스탄 소재, 8,125m)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해발고도 8,000m 이상 봉우리인 14좌 중 하나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이다.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2명과 외부 산악인 8명 등 총 10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국민 희망 낭가파르바트 원정대’는 올해 5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1일간의 대장정 끝에 이번 원정을 성공시켰다. 특히, 한국도로공사 산악팀 김미곤 대장은 이번 등정 성공으로 엄홍길, 故박영석, 한왕용, 김재수, 김창호 씨에 이어 국내 6번째로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완등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세계 40번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가의 대동맥인 고속도로 건설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온 한국도로공사가 오직 ‘도전’과 ‘개척’ 정신 하나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였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받고 새로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도공이 앞으로도 스마트한 고속도로 건설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외국여행 물갈이 주의! 나라별 식수 상태 체크!외국여행 물갈이 주의! 나라별 식수 상태 체크! [한국풍수신문] 즐거운 마음으로 모처럼 떠난 외국여행, 하지만 가벼운 마음처럼 여행준비도 가볍게 한다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특히나 별다른 걱정 없이 마셨던 물로 인해 배탈이 나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배탈과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물. 똑똑하게 준비해서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 봅니다. 외국여행 물갈이,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라선 비행기. 그리고 외국여행을 왔다는 기쁜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도 잠시 갑자기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부르는 신호가 끊이질 않습니다. 결국,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숙소 화장실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 일도 있지요. 무엇이 문제인지 돌이켜 보니 원인은 물! 무심코 먹은 물로 인한 질병을 생각하지 못한 탓입니다. 이렇게 외국여행 시 간과하여 놓치기 쉬운 외국여행 물갈이.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낯선 곳에서 예기치 못한 복통과 설사 그리고 심한 경우 구토까지 유발하는 물갈이는 주로 여행자 설사라고도 부르며 외국여행객 중 절반 이상이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발표가 난 적도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 아프리카, 유럽 등 우리나라와는 다른 식수체계를 가진 나라들에서 발생하기 쉽지요. 하루 4~5회 정도의 배변이 계속되고 심한 복통과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는 피로감이 그 증상이며 대부분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원인으로는 대부분 장독성 대장균으로 수돗물이나 얼음, 우유나 유제품을 주의해야 하며 물을 마시고자 할 때에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의 식수 상태를 미리 알고 대처하자 독일이나 프랑스의 물에는 석회가 많다고 알려졌지요. 따라서 설거지를 하고 그릇을 그냥 두면 뿌옇게 석회 얼룩이 질 정도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수돗물을 받아 물을 끓여 마시거나 약수, 지하수를 그대로 마시지 못하지요. 따라서 물을 사다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물의 종류와 각종 음료의 양이 많답니다. 유럽은 생수의 종류와 성분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들은 정수가 안 된 석회 물을 그대로 마셔 발목이 굵어지고 관절염이 쉽게 생기는 코끼리 다릿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가까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식당에서 물 대신 따뜻한 차를 준다는 것에 가장 먼저 놀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문 전 가장 먼저 시원한 물을 가져다주거나 물은 음식값에 포함되지 않고 마음껏 마실 수 있지요. 그런데 외국은 시원한 물을 마시려고 하면 꼭 생수를 사 마셔야 합니다. 특히 중국은 기름진 음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따뜻한 차를 마시며 찬 음식과 찬물에 대한 의식이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동남아 여행 중 숙소에 배치된 작은 물병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는 양치질 할 때 쓰는 물로, 수돗물로 양치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양치할 때에도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로 감염되는 세균성 감염균 외국여행 후 가장 많이 감염된 감염균으로는 세균성 이질균이라고 합니다. 주로 아시아지역에서 많이 감염됐지만, 그 범위와 발병률이 늘어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로 감염되기 쉬운 수인성 전염병은 전년도와 비교하면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이며 보통 복통과 설사,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인 병원성 미생물은 잠복기와 동반증상이 다양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인성 전염병은 전염성이 강한 병원균으로 같은 시기에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는 유행성 질병이므로 물을 마시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안전한 물을 마시고 청결한 상태의 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성 질병으로 세균성 이질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뎅기열, 장티푸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여행객들이 많아 외국여행을 준비할 때에 반드시 가고자 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상약과 예방접종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K-water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