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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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2023년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8일 개막(진주시 = 제공) 진주시, ‘2023년 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 8일 개막 [한국풍수신문] 상상 그 이상의 축제, 진주 10월 축제가 10월 8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에 이어 13일에는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DF)이 함께 펼쳐지며 더 즐거운 경험, 더 놀라운 가치, 더 희망적인 감동을 가지고 22일까지 개최된다. 진주시는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올해는 전통적이고 예스러운 주제부터 전근대적, 현대적인 모습까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개막한다. ‘평화·행운 담은 희망진주’ 라는 주제로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 8일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7만여 개의 유등에 불을 밝히며, 10월 22일 드론불꽃쇼와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1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10월 축제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하나의 축제장 안에 담았다. 작년에 조성한 유등공원,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유람선)를 연계한 동선에 올해 축제기간 전 개관 예정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을 더했고,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 200m까지 유등을 설치하여 더욱 알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 안에는 작년까지 별도로 운영되었던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구간 부교까지 통합 운영한다. 4개 부교 모두 온라인티켓 구매와 통합권으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편도 2000원, 통합권은 6000원이다. 진주시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진주 관문 주변에 16개소 7800면, 관광버스를 위한 1개소 200면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축제장 주변에도 3개소 1100면을 준비했다. 또 축제장 인근 주민을 위한 10개소 800면도 설치하는 등 모두 30개소 1만 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다음과 티맵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내비게이션 앱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주차장’을 검색하면 임시주차장을 안내받아 편리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개막일 8일과 주말인 14일을 포함하여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9일 한글날 및 금·토·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무료셔틀버스 72대가 7개 노선에서 운행된다. 무료셔틀버스는 전용차로를 이용하여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3년 만에 개최된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이용 안 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진주시민분들은 가급적 평일에 축제장을 방문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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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발달장애 자녀 부모 위한 ‘마음챙기기’ 교육 진행(서초구 = 제공) 서초구, 발달장애 자녀 부모 위한 ‘마음챙기기’ 교육 진행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오는 6일 ‘애(愛)쓰고 있는 부모의 마음챙기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서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마련했으며 장애자녀를 둔 부모와 복지현장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준우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음근육 키우기’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발달장애 자녀 양육 스트레스의 요인 파악과 해결방안 다루기, 긍정적 행동지원 및 장애자녀 이해하기 등을 알아보고, 양육 시 겪은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초구는 돌봄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 심리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족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해당 서비스는 최대 10회에 걸쳐 전문 상담기관을 통한 가족상담·개별상담 및 치료를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돌보느라 애쓰시는 부모들의 돌봄 스트레스·우울감 등의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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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구리시 = 제공) 구리시,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시를 넘어 수도권의 대표 가을꽃 축제로 자리잡은‘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축제를 중단해왔다. 4년 만에 재개되는 올해 축제는 현재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국책사업인 ‘포천~구리~세종 도로 한강 교각 공사’와 가족힐링캠핑장, 수국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코스모스꽃 단지가 메인 행사장과 다소 멀리 떨어져 있어 예술제라는 타이틀로 변경됐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풍요로운 자연과 도시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축제로, 41,800㎡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단지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 포토존이 운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돼 시민들에게 미적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잔디광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는 구리시 홍보대사와 지역 연예인,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3일 전야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홍지연, 김윤설, 전미경과 무룡, 정동하가 출연하고, 14일 개막식에는 홍진영, 나상도, VOS, 경서예지가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15일 폐막식에는 ‘구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해 진성, 노라조, 홍지민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고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꽃개랑 나랑’,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구리시 대표 시장인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제품 및 농수산물공사 홍보관 등 지역경제활성화관도 운영된다. 아울러, ‘맛자랑 경연대회’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도 준비돼 있다. 특히, ‘제17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도 같이 개최돼 남녀노소 전 세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구리 한강에서 코스모스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축제로 수도권 대표 가을꽃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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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영암군 = 제공) 영암군,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영암군이 5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노인의날은 경로효친 미풍양속 확산, 전통문화 계승·발전, 어르신 존중 등을 위해 정부가 매년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차밍에어로빅, 노래가락 장구 난타, 색소폰 연주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2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이어 행사 참가 어르신들은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즐기며 노인의날을 기렸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어르신의 고귀한 삶과 경험을 지역사회가 잘 계승하고, 어르신이 지역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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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3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 돌파(강원세계산림엑스포 = 제공) 강원세계산림엑스포, 2023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 돌파 [한국풍수신문]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5일 13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50만 2,444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28만 4,494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21만 7,950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의 아름답고 쾌적한 행사장을 비롯하여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의 대형미디어아트 영상이 입소문을 탔고 넓은 잔디밭에서 캠핑체험, 어린이짚라인,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 분재관람 등을 할 수 있는 힐링광장에 대한 인기도 한몫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행사장 환경과 친절한 관람객 응대, 행사장 안전을 위한 경찰·소방·보건 활동 등에 대한 좋은 반응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행사장 내에는 1일 11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와 경찰인력 30명 이상, 소방인력 15명 이상, 의료보건인력 6명, 환경정비 인력 27명이 상주하고 있다. 관람객 편의서비스로는 메인게이트 부근에 물품대여소를 운영하여 휠체어와 유모차를 대여해주고 있으며 반려동물보호소, 아기쉼터, 미아보호소, 장애인노약자센터, 물품보관·유실물센터 등을 운영하고, 양심우산 500개를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를 함께 즐기는 것 또한 산림엑스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남은 행사기간 오시는 모든 분들께서 편안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행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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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항시, 가을 축제 속으로’ 10월 풍성한 행사 가득한 포항으로 오세요!(포항시 = 제공) 포항시, 가을 축제 속으로’ 10월 풍성한 행사 가득한 포항으로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포항시는 10월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9일 한글날에 연일 신부조장터 공원에서 ‘제19회 포항사랑 연날리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가을하늘을 향해 다양한 연을 날리고, 전통놀이 5종 경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일부터 2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항 대표축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Steel Wave, 포항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포항을 대표하는 ‘철’과 동해 영일만의 크고 힘찬 ‘파도’가 어우러져 세계로 퍼져나가는 다양한 스틸아트 전시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설화가 얽힌 일월 사상에서 비롯된 문화예술축제 ‘일월문화제’가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시 곳곳에서 연오랑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일월신제봉행, 주제공연을 비롯해 포항의 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 오전 청림운동장 일원에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가 개최된다. 천혜의 해안선을 가진 포항 호미반도의 낭만적인 물길을 따라 아름다운 동해안의 절경을 거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1일과 28일에는 호미곶 광장에서 호미곶 생태 녹색 관광 프로그램 ‘가을엔 호미곶 어떰’이 열린다. 청보리·돌문어·해녀 문화 등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주제로 여러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호미곶 그린웨이 테마파크’, 해양생태의 소중함을 알려줄 ‘호미곶 바다탐험대’ 등 다양한 생태관광 콘텐츠들을 운영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해양 절경과 가을 바다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포항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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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가을맞이 ‘대가람의 공연예술’공연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가을맞이 ‘대가람의 공연예술’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오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회암사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가람의 공연예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년간 경기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가람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아왔다. 당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인 상황에서 야외에서 개최한 ‘대가람의 공연예술’은 자연경관 및 문화유산 관람과 더불어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올해 공연은 총 4회로 10월 매주 주말 오후 2시 회암사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10월 7일(토)에는 양주시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양주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으며, 14일(토)에는 ‘라온브라스앙상블’의 금관 5중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3주 차인 21일(토)에는 신명 나는 해학의 전통연희를 선사하는 ‘동락연희단’의 한마당이 펼쳐지며, 마지막 주인 29일(일)에는 ‘채희민재즈밴드’가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영화 속 장면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금년도 ‘대가람의 공연예술’ 행사는 양주시의 자체 기획인 ‘찾아가는 문화 활동’ 및 경기아트센터의 기획사업을 통해 섭외된 공연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 회암사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과 고즈넉한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공연을 무료로 관람함으로써 양주시에서 즐거운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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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마음치유, 봄처럼’ 특별 전시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마음치유, 봄처럼’ 특별 전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4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료를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치료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와 문화예술 운영단체가 협력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술치료사들과 함께 미술, 연극, 음악, 무용 활동 중심의 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존재가치’를 깨닫고,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감으로 채우는 과정을 경험해 만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에세이 영상을 상영하고 낭독회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의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태식 소장은 "많은 분이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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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남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더 활기차게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성남시 = 제공) 성남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더 활기차게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 [한국풍수신문] 성남시는 ‘제27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10월 5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더 활기차게! 더 즐겁게! 더 아름답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성남시노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가정과 지역,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엔 65세 이상 어르신 400명을 비롯한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노인회 지회장,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 복지 발전에 애쓴 어르신 11명과 노인 복지 기여자 20명 등 모두 31명이 도지사·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도 이어졌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소 시나위, 어르신 6명의 노래자랑, 초대 가수 선예지의 꽃별, 메들리 송 무대도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요는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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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안좌 퍼플섬에서‘신안 국제 문페스타’10월 6일 개막(신안군 = 제공) 신안군, 안좌 퍼플섬에서‘신안 국제 문페스타’10월 6일 개막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 주관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좌면 퍼플섬 일원에서 ‘2023 신안 국제 문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순득은 1801년 흑산도로 홍어를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 인물이다. 신안군에서는 2019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역사 인물 문순득의 표류 여정을 주제로 국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문순득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퍼플섬 콘서트, 프럼 신안, 문순득 마당극, 국제교류 마당, 문순득 표류기 전시 등 다양한 세대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문순득이 표류했던 국가의 문화예술단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오키나와 손다 청년회와 필리핀 비간 라 이슬라 페르난디 무용단, 마카오 잉치 무용단 등이 참여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보라색 아스타 꽃이 활짝 핀 퍼플섬에서 조선 최초 세계인 문순득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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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파독 60주년 기념 근로자 방한 환영 행사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파독 60주년 기념 근로자 방한 환영 행사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를 방문한 파독 근로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파독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1963년부터 1977년까지 독일의 탄광과 병원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 근로자 등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파독근로자복지재단 손병덕 이사장 및 파독 근로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조안면에 위치한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둘러보며 남양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파독 근로자는 "오늘의 환대가 고국을 그리워하는 파독 근로자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파독 근로자들을 초청해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리며, 남양주시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밑거름을 위해 헌신을 하셨던 여러분께 74만 남양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10월 3일 개천절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역사적인 영웅들을 특별히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독 근로자는 1963년 12월에 광부 123명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광부와 간호근로자 약 1만 9천명이 파견되어 고국에 1억여 달러의 외화를 들여와 우리나라 산업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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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보령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축제 오는 7일에 만나요(보령시 = 제공) 보령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붕장어 축제 오는 7일에 만나요 [한국풍수신문] 보령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오천면 원산도 선촌항 일원에서 ‘제2회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아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원산도·효자도 붕장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 버스킹공연, 각설이 공연, 맨손붕장어 잡기, KT838전국방송과 함께하는 가요대행진, 댄스경연, 붕장어 건강백서 OX퀴즈, 붕장어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한 원산도, 효자도 각 마을에서 참여하고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촌을 상시 운영하며,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원산도·효자도 붕장어는 칼슘, 인, 철분 및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비타민 A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시력 향상 및 야맹증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는 가을철로 접어들어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붕장어, 갑오징어, 주꾸미, 도다리 등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기 위한 미식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가 교통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라며 "원산도·효자도의 붕장어를 맛보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시길 바라며 시원한 가을 바다 정취에도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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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성산구 직원들이 발견한 숨은 명소 알려드립니다(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성산구 직원들이 발견한 숨은 명소 알려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4일 ‘내가 찍은 성산, 직원작가 사진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직원 작가에게 작품 액자를 전달했다. ‘내가 찍은 성산, 직원작가 사진전’은 성산구 직원들이 작가로 나서 성산구의 숨은 명소나 매력을 사진에 담아내 매력적인 성산구를 알리고자 진행한 공모전이다. 성산구 직원 작가들이 공모한 사진 작품 20점 중 투표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우수작품들은 액자로 제작해 성산구청 시민갤러리와 연계하여 일주일간 전시했으며, 액자들은 전시가 끝난 후 직원 작가에게 전달됐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직원 작가 서영진 주무관(사파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은 "우리 성산구 사파동의 매력적인 장소인 ‘창원축구센터’에서 느껴지는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사진 작품을 공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우리 성산구 직원들이 찾아낸 성산구의 숨은 명소들이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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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시, 고양시립예술단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우리 함께, 더 멀리’ 개최(고양시 = 제공) 고양시, 고양시립예술단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우리 함께, 더 멀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고양시립예술단이 오는 11월 창단 20주년을 맞아 11월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매력이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더욱 새롭게 변화된 시립합창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금, 가야금, 태평소 등 국악기와 더불어 소리꾼 고영열, 정가 하윤주, 딜라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질 예정이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고양시립예술단은 앞으로도 국내 합창계를 이끌어갈 선도적인 예술단체로 그 실력과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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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산청엑스포 최고 흥행 콘텐츠‘항노화힐링관’에서 재미와 힐링, 두 마리 토끼 잡을까?(산청군 = 제공) 산청군, 산청엑스포 최고 흥행 콘텐츠‘항노화힐링관’에서 재미와 힐링, 두 마리 토끼 잡을까? [한국풍수신문] 개막 17일차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산청엑스포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을 꼽으라면 단연‘항노화힐링관’이다. 추석 연휴 하루 5만 2천 명 이상이 ‘항노화힐링관’을 다녀가며 산청엑스포의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났다. 전통의약으로 구성된 힐링과 치유의 모든 것에 재미까지 한자리에 모인‘항노화힐링관’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알아보고 치유와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특화 전시관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 약초 실루엣으로 약초를 찾아서 약장에 채워 넣는 동의보감 약초 찾기와 롤러코스터 공룡숲을 탈출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을 구분하여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인 식생활 VR 체험이다. 나의 스트레스 진단하기와 태양인 태조 이성계, 소음인 세종대왕, 태음인 왕건 등 재미로 역사 인물의 사상체질 알아보기, 내 몸의 경혈점 알아보기 코너도 인기가 높다. 이주관 자연한방병원장이 들려주는‘향기치료 아로마테라피’와 향기 팔찌 만들기, 꽃잎 허브차 시음 등 다양한 향기치료는 대기열로 항상 만원이다. 배근력과 악력 측정하기 코너에서는 친구끼리, 형제끼리, 부자간 자연스럽게 ‘힘자랑 배틀’로 이어져 함께 즐기면서 체험 할 수 있다. 의정부에서 온 김씨는"다른 곳에서 즐길 수 없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특히 나의 스트레스 진단하기와 약초와 관련된 여러 소품들이 장식된 포토존이 기억에 남았고, MZ세대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엑스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천에서 온 최씨는"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서 좋았다”며"특히, 아이들이 항노화힐링관에서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자기의 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직위 차상효 시설전시부장은"항노화힐링관은 스트레스 진단과 경혈점 알아보기, 식생활VR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 되었다”며"많은 분들께서 항노화힐링관에 오셔서 항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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