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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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정말로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질까?,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킨다.”[한국풍수신문] 물은 공기와 같이 인간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이지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물의 고마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년 전 세계보건기구(WHO)는 “깨끗한 물은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라고 주장하였지만 사람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죠. 다시 말해 물이 인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물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이렇게 물이 적극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사실까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세 이상 장수하기로 유명한 지방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청정지역에서 발효식품을 먹고 산다’는 사실이 이와 같은 주장을 입증하고 있지요. 오늘은 방울이와 물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물은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장 속에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인데요. 만약 심한 변비로 고생 한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물은 충치를 예방한다 양치질을 못할 경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치아표면, 구강점막, 혀 등이 세척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충치예방과 함께 구취를 예방할 수 있어요. 물은 생리통을 개선시킨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을 개선시켜 주기도 합니다. 물은 노화를 방지한다 특히 나이가 먹을수록 물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체내에 수분양도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 물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물을 마시면 영양분은 없지만 포만감을 느끼기 때문에 식사량을 쉽게줄일 수 있고, 몸 안에 쌓였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답니다. 물은 해독 작용을 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해독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몸의 수분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레 수분이 부족해진 몸은 갈증과 함께 물을 찾게 됩니다. 음주를 할 때와 음주를 하고 난 뒤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알코올도 빨리 분해할 수 있고, 음주로 인한 숙취에서도 일찍 벗어날 수 있어요. 물은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장에 이상이 생기고 탈수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은 혈액의 농도를 조절해 혈관성 질환을 예방한다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병은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고, 끈적임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끈적임이 줄어들고, 농도가 묽어지기 때문에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은 감기를 예방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목의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몸 안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은 피로회복에 좋다 운동 후 충분한 수분섭취는 몸을 피로로부터 빨리 회복시켜주고, 정신적인 피로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요. 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체내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담석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물을 더욱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하루에 물 2 L 이상을 8~10잔에 나눠 마시며, 끓인 물을 반드시 식혀서 마시고, 공복상태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이 마를 때 까지 기다리지 않고 틈틈이 물을 마셔 갈증이 나지 않도록 하며 천천히 마실수록 좋다는 거! ^^ 잊지 마시고, 물을 마실 때마다 방울이가 알려드린 팁을 참고해보세요~* 출처: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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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있을까?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있을까? [한국풍수신문]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물이 있는 행성입니다. 그렇다는 이유는 생명체가 살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물은 생명이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물이 없다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물이 흐르고 있을까요?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사실을 콕콕 짚어드리겠습니다. - 지구상에 있는 물의 총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구상에 있는 물의 총량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바다가 지구의 2/3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요. 지구 면적의 70% 이상이 바다입니다. 그렇다면 물의 총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양동이를 가져와서 한 바가지씩 퍼 담을 순 없지만 세계적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분석에 따르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약 14억㎦라고 합니다. 이 물은 지구 표면을 약 2.7㎞ 깊이로 덮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을 다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양이어도 사용할 수 없는 물이 있습니다. 바로 바닷물인데요. 바닷물은 지구에 있는 14억㎦의 물 가운데 97.5%을 차지할 정도로 그 양이 매우 많지만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마실 수도 없고, 자원으로 사용하기도 어렵답니다. 바닷물을 자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수담수화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물론 증발법과 역삼투법을 통해 사용은 하고 있답니다. 자, 우리에겐 나머지 2.5%의 물이 남아 있습니다. 약 35백만㎦의 양인데요. 사람이 마시고 사용할 수 있는 민물입니다. 이것만 해도 지구표면을 약 70m 깊이로 덮을 수 있는 많은 양이랍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또 있습니다. 담수의 69.55%는 빙하, 만년설, 영구동토 등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물이거든요. 또 남은 30.45% 중 30.06% 지하수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즉, 우리들이 손쉽게 이용 가능한 호수나 하천의 물은 전체 담수 가운데 0.39%에 불과하다는 말씀. 호수나 하천의 물과 지하수까지 모두 합한다 해도 지구에 존재하는 물 14억㎦의 1%가 안 됩니다. 지구 전체의 물을 5ℓ로 가정한다면 민물의 양은 찻숟가락 하나가 될까 말까 하는 정도지요. 즉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지구 표면 면적의 70%가 넘는 물이 아닌, 1%도 되지 않는 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물을 계속 사용하는데도 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구의 물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이랍니다. 모습을 여러 차례 바꿔 끊임없이 하늘과 땅, 지하와 바다를 돌고 돌지요. 이를 물의 순환이라고 한답니다. 바다나 강에 있는 물은 햇빛을 받으면 증발되어 수증기로 변합니다. 수증기는 공기 중에 퍼져 나가 공기의 움직임을 따라 여행하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비나 눈의 형태로 지표면에 다시 떨어지게 되는데요. 바다에 떨어진 물은 다시 증발과정을 거치지만 땅에 떨어진 물을 또 다른 여행을 한답니다. 동물이나 식물이 먹거나 누군가 사용하기도 하고, 땅 위를 흐르다가 강을 이루어서 다시 바다로 흘러들어가기도 합니다. 일부는 땅 속에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기도 하지요. 이를 보면 땅에 떨어진 물도 결국은 증발하여 다시 공기 중으로 들어가게 되며, 또 다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은 계속 줄어들지 않고 생성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는지 알아볼게요. 강이나 하천, 바다의 물을 증발시키는 에너지원은 태양입니다. 태양을 받아 기체 상태가 된 물은 평균 8일 정도 대기 중에 머물다가 땅으로 떨어지는데요. 그 중 약 65%는 바다까지 흘러가지 못하고 태양열에 의해 증발됩니다. 지표면 근처에 떨어진 물은 식물이 빨아들여 식물의 증산작용을 통해 대기로 올라가지요. 약 11% 정도는 땅속으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머물다가 바다로 가며, 나머지 24%는 강이나 하천을 통해 바다로 나간답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물. 그동안은 단순하게 물의 양이 많고 적고만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가용자원의 양을 생각하며 아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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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차, 10년 마신 사람이 권해요,결명자차, 10년 마신 사람이 권해요 [한국풍수신문] "어머 방울아! 너 시력이 왜 이렇게 나빠졌니?" 나이가 어릴 때도 노인 못지않게 급격히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눈이죠. 누워서 TV를 보거나 컴퓨터 가까이 앉다 보니 안경을 착용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좋은 방법 없을까요? "라식 수술하면 돼요!"라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무엇이든 수술의 힘을 빌려야만 하는 것인지. 가장 좋은 방법은 몸에 손을 대지 않고서 회복하는 거겠죠.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도 있듯 눈 관리는 중요하답니다. 저도 어릴 적 시력이 0.7 이하로 떨어져 부모님이 걱정했었습니다. 안경을 맞춰야 되나 염려할 판이었죠. 그렇다 해서 라식이니 라섹이니 하는 수술이 알려진 시대도 아니었답니다. 무엇보다 수술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지 관리 부주의를 해결하는 방안은 아니니까요. 어머니가 선택한 방법은 두 가지였습니다. 토XX이라는 눈 영양제를 먹이는 것, 그리고 ‘식수’를 바꾸는 거였죠. 그렇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가족은 큰 주전자에다 빨간 물이 우러나오는 차를 넣고 끓인 뒤 식힌 것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결명자 차였습니다. 물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수가 된 거죠. 어머니는 제가 이걸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눈치였는데, 다행히 제 입에 잘 맞았습니다. 무색무취의 물이나 보리차와 별반 차이 없어 거부감도 없었거니와 그러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이 좋았죠. 포도주처럼 빨간색을 띠는 시안성도 좋았습니다. 마음껏 마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1년도 지나지 않아 제 시력은 1.0으로 회복됐습니다. 이후엔 시력 검사마다 1.5를 찍었죠. 자칫 안경을 써야 하나 걱정하던 어린이는 도리어 눈이 좋은 소년으로 성장했답니다. 우리 집은 그 이후에도 10여 년간 식수로 결명자차를 마셨습니다. 결명자차는 볶은 결명자를 끓는 물에 달인 것으로 본래는 여름에 따뜻하게 겨울엔 차갑게 마시는 차입니다. 이름부터가 눈을 밝게 틔우는 씨인데요, 눈을 맑고 총명하게 해주는 차로 널리 알려져 있죠. 직접 효능을 본 사람으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마시는 물만 바꿔줘도 눈을 치유할 수 있다니 놀라운 일이죠. 결명자는 한약재로도 쓰이면서 결막염이나 백내장 녹내장 등 눈과 직결하는 질병을 치료합니다. 이 밖에 구강염이나 신장병, 숙취, 고혈압, 위병과 변비 치료에도 도움이 되기에 만병통치약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죠. 늘 곁에 두고 물처럼 혹은 물 그 자체로 마시기에 부담도 없습니다. 최근엔 봄마다 번지는 황사에 도움이 되는 차로서 조명 받기도 했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식수 공급이 원활치 않던 미군들은 코카콜라를 식수 대신 보급 받기도 했고, 우리나라처럼 식수원이 좋지 않은 지역이 많던 중국에선 차를 물 대신 끓여 마셨습니다. 맥주가 유명해진 것도 우물의 세균으로 고생하던 중세 유럽에서 맥주를 식수로 택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물 좋은 우리 나라야 원체부터 강에서 길어온 물을 꿀꺽꿀꺽 잘 마시지만, 이렇듯 건강이나 다른 사유로 색다른 식수를 찾는 분들에게 앞으로 몇 가지 대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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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위해 물을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한국풍수신문]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수분 섭취는 꼭 필요한 부분인데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보다는 순수한 물이 좋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물을 무작정 먹기에는 힘들 때도 있어 당분이 함유된 음료수에 손이 가기도 하는데요.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건강한 물! 피부 관리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 물 마시기! 오늘은 우리 몸의 필수템인 물을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질워터 바질은 소화를 도와주는 채소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에 신체의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코막힘이나 천식 또는 기관지염처럼 호흡기 기관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두통, 불면증, 우울증, 무기력감처럼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해소해주며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비타민 A,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있으며, 칼슘과 비타민 K도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인 산모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바질 워터 만드는 방법 : 바질 잎 10장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뒤 물 다섯 컵 (약 1L) 정도에 넣어서 살짝 우려낸 뒤 마시기!- 비트 워터 레드푸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비트! 적은 양만 넣어도 붉은빛이 물에 쉽게 우러나서 예쁜 붉은빛의 물을 마실 수 있기도 해요. 이 붉은 색소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베타인은 항산화 작용을 해 주기 때문에 종양을 억제시켜 주고 간세포 기능을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줍니다.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과 혈액 조절을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해 줄 수 있기도 하며, 딱히 맛이나 향이 나지 않아서 마실 때 거부감이 없어요.* 비트 워터 만드는 방법 : 비트 껍질을 벗긴 뒤 슬라이스하여 물에 담가두면 되는데요. 얇게 썰수록 색이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얇게 채 썰어서 넣으면 더욱 진한 색의 물을 마실 수 있어요. 물 대신 탄산수를 넣는 것도 하나의 비법!- 다시마 워터 다시마는 바다의 보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고, 미네랄 덕분에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제격입니다. 특히 커피나 술, 매운 음식을 평소에 섭취하신다면 더더욱 건강에 좋다고 해요. 만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 분이라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죠?다시마 워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마 2-3장 정도를 준비하신 뒤, 젖은 행주로 겉면의 먼지만 살짝 닦아내는 정도로 세척하시는 것이 좋아요. 다시마에 흰 가루가 붙어있는 것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이 흰 가루는 다시마의 맛 성분이기 때문에 닦아내지 않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다시마 워터 만드는 방법 : 물 1L에 다시마 2-3장 정도를 넣고, 충분히 물에 불었을 때 마셔줍니다. 그 이유는 유효성분을 확실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몽 워터 피부 관리에 좋은 자몽! 피부 뿐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즙이 많기 때문에 몇 조각만 넣어도 물에서 새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비타민 C와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으며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또한 자몽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데도 좋아요. 식사 전에 한 잔 마시면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자몽 워터 만드는 방법 : 굵은 소금으로 자몽의 껍질을 문질러 닦은 뒤 껍질째 두툼하게 잘라 물에 즙을 짜넣은 뒤, 버리지 말고 물에 그대로 담가 두면 자몽 워터 완성!'하루 2L 이상 물 마시기', 생각만큼 쉽진 않은데요, 처음 습관을 들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맛도 있고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물 마시는 방법을 통해 조금씩 하루 수분 섭취량을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내 몸 가득 수분 충전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출처: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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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다짐,물관리일원화 100일, “국민을 향한 물관리 실천다짐” 서약식 거행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다짐물관리일원화 100일, “국민을 향한 물관리 실천다짐” 서약식 거행국민 중심 성과 도출을 위한 “통합물관리 첫걸음 과제 실행추진단” 발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실천다짐‘을 결의하고, ‘통합물관리 첫걸음 과제 실행추진단‘을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물관리 일원화 시행 100일을 맞이해 경영진을 비롯한 전국의 140여명의 부서장급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의지를 다짐하고 속도감 있는 과제 이행을 위한 전담반을 조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 부서장은 국민을 향한, 국민에 의한 물관리를 목표로 ▲재창립 수준의 경영혁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혁신성장 주도 ▲물과 같이 청정한 조직, 이상 네 가지 실천다짐을 서약했다. 또한, 18일 환경부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향한 첫걸음’ 과제에 대해 물관리 집행기관으로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일원화 성과를 도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실행추진단을 발족했다. 이어진 혁신방안 구체화 토론에서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건강한 물순환 회복 ▲국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물서비스 확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성 강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네 가지 주제의 실행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新중장기(2019~2028)전략경영계획’을 수립·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반성하고, 물관리 일원화 성공을 위한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국가와 국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물관리로 물재해 안전, 물환경 조성 및 물복지 향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4년만의 물관리 일원화로 국민을 위한 통합물관리 기반이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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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한국풍수신문]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구축 중인 기반시설에는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체계적인 누수 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지센서 1,300대, 스마트 수도미터 926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자동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설비와 염소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설비를 주요 배수지와 관로 각 10곳에 구축할 계획이며,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을 위한 수질계측기도 8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일부 아파트 단지는 수질계측기와 단지 내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부터 세종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를 조성한 바 있다. 사업시행 후 주민 만족도는 94%로, 대부분의 주민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 중앙광장에서 환경부,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 이번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사업 추진경과 등을 설명하고 실제 스마트워터시티에 적용될 각종 기자재를 전시해 세종시민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음수대 제막식 등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과학적 수돗물 관리가 이뤄져 내가 사용하는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세종시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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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방안 헤커톤 대회 공모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구체적 물관리 혁신 실행방안 도출 기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수렴한 국민제안을 뛰어 넘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의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성장 추진방안’이다.여기에 대해 무인기(드론) 등 혁신 신기술의 적용방안 혹은 혁신성장 저해요인의 해소 방안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실행계획의 혁신성,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10개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한국수자원공사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진행과정은 단비톡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도입이 시급한 물관리 혁신 주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해 국민이 주도하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커톤 대회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국민과 함께 이루는 물관리 혁신과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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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물사랑견학 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물사랑견학 프로그램 운영 10일동국대 한의학과 40여명 물사랑 견학 실시 [한국풍수신문] 경주시에서는 상하수도 처리 전 과정 등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 프로그램을 10일 동국대학교 한의학과(학장 박원환)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물사랑’ 견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및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홍보관(이하 한수원)과 탑동정수장, 친환경 하수처리장 에코물센터 투어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자체 최초 수질연구실을 갖춘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취득해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제8차 브라질 세계물포럼을 통해 남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급속수처리기술(GJ-R 공법) 및 수질관리로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 및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있는 친환경 하수처리장 생태학습단지를 견학했다 다음으로 시내일원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는 탑동정수장을 방문해 물의 생산에서 가정에 급수되는 전 과정 및 물절약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장의 공정별 정수처리시설 등을 직접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한수원을 방문해 수력․원자력․신재생에너지의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전시실을 방문해 수력․원자력 등 발전시설의 원리 및 발전방식을 설명 들으면서 원전의 안전성 및 에너지에 대한 더 자세하고 실질적인 체험을 했다. 미래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한의학과 학생들은 “평소 물이 인간의 건강과 불가분의 관계여서 경주시의 물 관리에 대해서 궁금했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경주시의 물산업의 우수성을 새삼 알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무더위에 에너지 소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것에 원자력이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안전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숙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상하수도 시설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우리시의 물 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과 밀접한 관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기관으로써 각자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물사랑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은 경주시 수도행정과(054-760-7802)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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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가 된 물, 천사의 소리를 내다, 물의 놀라운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악기가 된 물, 천사의 소리를 내다 [한국풍수신문] 물의 놀라운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물이 감미롭고 맑은 소리를 내는 악기로 변신했다면? 워터글라스하프와 글라스하모니카는 물이 있어야만 소리가 나는 악기입니다. 오래전에 발명해 사용했거나 유명한 작곡가의 사랑을 받아온 두 악기는 물의 놀라운 변신과 역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데 간단한 원리로 내는 천상의 소리는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물을 담은 유리잔에 젖은 손가락을 대고 문지르면 소리가 나는 것. 가능한 한 많은 유리잔에 각각 물의 양을 달리 담은 후 유리잔 끝을 문질러 화음을 내면 집 안 가득 천사의 소리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맑고 청아한 천사의 악기, 워터글라스하프 손가락 끝에 물을 약간 묻히고 유리잔 입구를 문지르면 유리잔에 담긴 물의 양이나 유리잔 두께에 따라 음높이가 서로 다른 소리가 납니다. 이런 현상은 유리잔 안에 담긴 공기가 진동하면서 유리잔과 부딪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유리잔을 문지르면 유리잔 안의 물이 요동치고, 그 요동이 유리잔 안쪽의 공기를 공명시키는 원리로 유리잔 안에 물을 많이 넣으면 높은 소리가 나고 적게 넣으면 낮은 소리가 납니다. 워터글라스하프를 연주하는 비법은 바로 손가락을 젖은 채로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연주자는 연주를 하면서 계속 물에 손을 담가야 합니다. 물 높이를 조절해서 정확히 음을 맞추는 것은 무척 어려우므로 대신 크기가 다른 글라스를 사용하거나 표면을 가공해 음을 맞춥니다. ‘천사의 악기’라고도 부르는 워터글라스하프는 중세 리투아니아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워터글라스하프 연주는 15세기까지 이어졌다가 19세기 초반에 이르러 유리잔을 이용하는 음악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모차르트도 반한 풍부한 음색, 글라스하모니카 다양한 크기의 컵에 물을 담아 손가락으로 컵 둘레를 문질러 소리를 내는 악기에서 발전한 글라스하모니카는 1763년 벤저민 프랭클린이 만들었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고안한 크고 작은 순서로 늘어놓은 유리그릇들을 묶어 만든 글라스하모니카는 밥그릇 모양의 유리를 크기순으로 늘어놓고 페달 장치로 축을 회전시켜 돌아가는 유리에 손가락을 대면 소리가 납니다. 글라스하모니카는 18세기 전반에 걸쳐 유럽에서 유행했는데, 모차르트와 베토벤도 표현력이 풍부한 이 악기를 위해 곡을 썼다고 합니다. 오늘날 유리잔으로 연주하는 전문 음악가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맑고 감미로운 선율만큼은 듣는 이의 마음을 빼앗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알고 나면 더 재미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는 공기의 공명을 통해, 그러니까 공기를 1초에 몇 번 주기로 흔들리게 하느냐에 따라 주파수가 정해집니다. 물과 컵만으로 연주하는 워터글라스하프 역시 공기의 공명을 이용한 것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아일랜드의 거장 리처드 포크리치의 연주에 감동해서 만든 최초의 글라스하모니카는 반구(半球)의 유리들이 발판으로 움직이는 축에 겹쳐 매달려 있어 테두리만 보입니다. 7음계의 온음계 음표들이 스펙트럼 빛깔을 차례로 띠고 있으며, 반음 올림 표시는 피아노처럼 검게 칠했습니다. 음역은 가온 다(C)음으로부터 위로 4옥타브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만든 글라스하모니카는 한 세기 가까이 전 유럽을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이 악기는 도니체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사용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듯했다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자신의 오페라 <그림자 없는 여인>에 쓰면서 그 존재가 다시 알려졌다고 합니다.영화 <아마데우스> 에도 글라스하모니카가 등장하는데, ‘마술피리’에서 토마스 블로흐가 연주했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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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물, 씻는 물, 세탁하는 물"마시는 물, 씻는 물, 세탁하는 물 알맞은 온도가 따로 있다?! [한국풍수신문] 생각해보면 참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사실. 언제부터 알게됐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마실 때는 시원하게 해서 맛있는 물의 온도를 맞추고 씻을 때는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게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알맞은 물의 온도를 인식해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이럴때면 경험이나 습관이라는게 얼마나 큰 지식인지 새삼 놀라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미 익숙한 물의 온도를 대략적으로 짐작해서 쓰고 있지만 실제로도 사용하는 곳에 따라 알맞은 물의 온도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각 상황에 적절한 물의 온도는 어느정도일까요? 씻을 때 적당한 물의 온도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을 더 자주 씻게 되는데요,여러분들은 한여름에 샤워할 때 찬물로 하시나요 아니면 따뜻한 물로 하시나요? 한여름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사실 땀을 뻘뻘 흘린 후에 온 몸이 짜릿할 정도로 시원한 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지만 사실은 목욕 할때 아주 차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30도에서 40도로 맞추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춥다고 아주 뜨거운 물로 씻으면 일순간 피로가 풀리거나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되고 건조해질 수 있고 또한 여름에 덥다고 해서 찬물로 목욕을 할 경우 그 순간은 시원하겠지만 내려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열이 발생하니 오히려 더 더워질수도 있구요. 물론 너무 더운 날에는 이런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그저 찬물 한바가지가 절실하겠죠? 어쨌든 이러한 물의 온도는 머리를 감을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머리카락은 특히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너무 뜨겁거나 찬물은 모발과 두피에 좋지 않아서 머릿결을 상하게 합니다. 샴푸 CF에 나오는것처럼 찰랑~하고 빛나는 머릿결 까진 아니더라도 탈모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적당히 따뜻한 온도의 물로 씻어주는 것이 머리결을 좋게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최근에 건강에 좋은 여러 효과가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는 반신욕. 집에서 반신욕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반신욕을 하면 피부의 노폐물도 배출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데요, 반신욕을 할때 뜨거운 물에 오래 있을수록 땀도 많이나고 효과가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37~8도에서 20분 정도만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노폐물의 배 출도 좋지만 너무 오래 해서 피부속 수분이 적어지면 이 또한 피부에 좋지 않다는 사실! 뭐든 적당하게 즐기는 것이 좋답니다. 마시는 물의 온도 홍차와 우롱차, 보이차는 95도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녹차와 같은 생차(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차)는 70도 전후의 물에서 우리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기는 온도랍니다. 그렇다면 차로 마시는 물이 아니라 평소에 마시는 물은 어떤 온도가 가장 좋을까요? 가끔 드라마에서 보면 물병은 늘 식탁에 꺼내져 있고 그 물을 따라 마시는 것을 보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우리집이랑 다른데?' '미지근한 물 싫은데?' 하고 생각해보셨던 분들 계시겠죠?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하지만 실제로 건강에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체내 온도를 낮춰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거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잔은 위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여름에는 어쩔 수 없이 시원한 얼음물 한잔이 그리워지겠지만 너무 급하게 얼음물을 마시면 머리가 찡하고 두통이 오는 경험을 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세탁할 때 적당한 물의 온도 이 외에도 옷을 세탁할 때에도 중요한 물의 온도! 왜냐하면 수온에 따라 옷감을 상하게 하거나 옷을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줄어들은 옷에 속상해하지 않으려면 옷을 뒤집었을 때 안쪽에 붙어있는 안내표에 친절하게 표시된 숫자를 꼭 확인해보세요. 기타 또 물의 온도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집에서 물고기나 거북이 등 어류를 키우려 할 때입니다. 이 경우의 수온은 물에서 사는 동물들의 생명과 아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문제이니 예쁜 열대어나 민물고기, 거북이와 오래오래 함께하려면 적절한 수온에 대해 꼭! 알아보셔야 해요. 물론 물을 마실때마다, 목욕을 할때마다 온도계로 일일이 온도가 알맞은지 재봐야 한다면 아마 하루종일 손에서 온도계를 떼어놓지 못하겠죠?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똑같은 물이더라도 때에 따라 사용처에 따라 알맞은 온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의외로 유용하답니다. 특히 세탁물의 온도와 어류를 키우기 위한 적정수온은 꼭!꼭! 알아봐야 한다는 사실 다시 한 번 기억해주세요.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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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 소개한 물"맛과 빛깔, 맑기와 무게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물이 건강과 직결된다고 생각해 아무 물이나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의 맛과 빛깔, 맑기와 무게 등으로 구분해 밥 짓는 데, 차 끓이는 데, 약 달이는 데, 난 키우는 데 등 용도에 따라 골라 쓸 줄 알았습니다.<동의보감>에 나온 물을 소개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물을 맛과 빛깔, 맑기와 무게 등으로 구분해 밥짓는 데, 차 끓이는 데, 약 달이는 데, 난 키우는 데 등 용도에 따라 골라 쓸 줄 알았습니다. 율곡 이이는 물맛을 보고 무거운 물과 가벼운 물을 가렸으며, 가벼운 물은 덕심을 해친다 하여 무거운 물만 골라 마셨다고 합니다. 또 물에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다면서 둥근 물은 술 빚는 데 쓰고 모난 물은 약 달이는 데 썼습니다. 허준은 <동의보감> ‘수품론’에서 물을 무려 서른세 종류로 분류해놓았습니다. 그리고 ‘탕액 편’에는 각각의 약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재 중에서 가장 먼저 다룬 것이 산삼도 아니고 녹용도 아닌 약에 쓰는 물입니다. 물에 대한 설명 첫머리에 “사람의 영양은 바로 물과 음식에 의해 이루어지며, 사람의 건강과 수명에 물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적었습니다. 우리만큼 좋은 물을 사랑하고 감식하는 능력이 뛰어난 나라도 없을 겁니다. 물에 대한 설명 하나에서도 자연의 이치와 사람의 이치를 같은 관점에서 바라본 선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소개한 물>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이 물의 맛은 마치 눈이 녹은 물처럼 달며 독이 없어 약을 달이는 데 썼습니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없애고 얼굴빛도 좋게 하며 눈에 생긴 군살과 예막을 없애며 술을 마신 뒤에 생긴 설사도 낫게 합니다. 한천수(찬 샘물) 새로 길어다 독에 붓지 않은 우물물을 말합니다. 맑고 깨끗하며 아무것도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약재 달일 때 사용하며,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독은 없습니다. 소갈, 반위, 이질을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국화수(국화 밑에서 나는 물) ‘국영수’라고도 부르며 따뜻하고 맛이 단것이 특징으로 이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에 좋으며 쇠약한 것을 보하고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납설수(섣달에 내린 눈이 녹은 물) 차고 맛이 달며 열을 다스리는 데 사용합니다. 또 눈이 충혈됐을 때 이 물로 씻으면 붉은 기가 사라지고 해독 기능이 있어 과실을 담가서 보관하면 좋다고 전해집니다.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음력 정월 우수에 내리는 빗물을 그릇에 받아서 약을 달여 먹으면 양기가 충만해집니다. 조사탕(누에고치 삶은 물) 독이 없고 회충을 없애는 데 쓰는데, 고치 삶은 물이 벌레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주로 소갈증이나 입이 마르는 데 효과적이며, 끓여서 마셔도 됩니다. 냉천(맛이 떫은 찬물) 유난히 차가운 우물물을 말하며 깊은 우물 속 냉천수를 약간 마시면 편두통과 울화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밤중에 냉천수로 목욕을 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장수(좁쌀죽의 웃물)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면서 시고 독은 없습니다. 갈증을 멎게 하고 곽란과 설사 그리고 이질을 낫게 하며, 답답해지는 증상을 없애고 지나치게 졸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무근수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골짜기에 새로 판 구덩이에 고인 빗물을 말합니다. 흐르지 않고 흙 기운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장를 고르게 해 음식을 잘 먹게 하고 중초의 기운을 보하는 약을 달이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열탕(뜨겁게 끓인 물) 성질은 평하여 맛은 달고 독이 없습니다. 양기를 북돋아주고 경락을 통하게 하므로 냉비증에 걸렸을 때 다리와 무릎까지 담그고 땀을 내면 좋습니다. 물을 뜨겁게 끓일 때는 100여번 끓어올라야 합니다.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성질이 차고 독이 없습니다. 닭의 깃으로 서리를 모아서 사기그릇에 담아두면 오랫동안 마실 수 있고, 술로 인해 생긴 열, 얼굴이 벌겋게 되는 것 등 열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때 씁니다. 물을 담아두는 물독대 법도 있는 집에서는 장독대 말고 물독대를 따로 두어 사시사철 내리는 천수(天水)를 받아두었다가 용도에 맞게 쓰기도 했습니다. 이를테면 입춘 전후에 받아둔 빗물을 ‘입춘수’라 하여 이 물로 술을 빚어 마시면 아들 낳고 싶어 하는 남편의 기운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믿었습니다. 또 가을 풀섶에 맺힌 이슬을 모은 물을 ‘추로수’라 하여 이 물로 엿을 고아 먹으면 100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 새벽 백화(百花)에 맺힌 이슬을 털어 얼굴을 씻으면 기미가 없어지고 혈색이 좋아질뿐더러 살결이 부드러워진다 하여 특히 여인네들이 각별히 아꼈다고 합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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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지방을 분해해 살을 빼주는 Water Diet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지방을 분해해 살을 빼주는 Water Diet [한국풍수신문] 먹는 것을 제한하거나 한 가지만 먹어야 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와 달리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물만 꾸준히 마셔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이 물 다이어트 입니다. 제대로 알고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한 달에 1~2kg 감량도 가능한 물 다이어트의 원리와 방법 그리고 주의 사항을 알아 봅시다. 물 다이어트란 청량음료는 물론, 국이나 수프 등 칼로리가 있는 물은 삼가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물로 수분 공급을 대신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말합니다. 원 푸드 다이어트와 달리 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끼 식사를 다 하면서 식전이나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이므로 안전하고, 숙변을 없애주며,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어 피부도 고와집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기만 해도 1년간 2.4kg의 체지방을 없애는 만큼 운동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물을 마신 후 지방 분해는 증가하고 단백질 분해는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근육은 보존하면서 지방분해는 촉진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물 다이어트는 몸속 독소를 빼주는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식사 조절이나 운동으로 지방이 분해되었을 때도 제때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이나 독소가 원활하게 빠져나가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물은 많이 마셔서 살찌는 것보다 염분을 많이 섭취해 부종이 되기 때문에 손과 발이 통통하게 살이 찐 것처럼 부은 사람은 물 다이어트를 할 때 특히 염분 섭취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만 마시는 물 다이어트, 진짜 효과 있을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식사 전에 물을 1컵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고 체내 수분이 많아져 대사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물은 식사하기 직전보다는 30분쯤 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만 마셔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 물만 많이 마셔 배를 불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몸 안에 수분만 잔뜩 늘 뿐 근육 생성이나 체지방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요점은 물의 칼로리 소비 효과에 있습니다. 몸 안에 물이 흡수되면 신장을 통해 여과되고 몸밖으로 배출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고, 결국 열량 소모와 함께 체중이 감소합니다. 언제, 얼마나 마셔야 하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 안의 영양소가 필요 이상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또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부종 등 부작용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량(1.5L~2L)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데 피해야 할 시간은 식사 중은 물론 식사 전 후 각각30분입니다. 특히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필요 이상의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꿔 저장해버립니다. 따라서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빈속에 마시는 물은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운동할 경우 20분 전에 미리 적당량을 마시고, 운동을 시작한 후 조금씩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요 현상이 없을까? 물 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요요 현상이 없는 것을 꼽지만, 그렇다고 요요 현상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 마시던 물의 양을 다이어트 후 줄일 경우 요요 현상이 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마시던 물의 양만 그대로 유지해도 요요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원 푸드다이어트나 절식 다이어트와 같은 방법은 요요 현상이 쉽게 오고 건강에 무리가 가지만, 물 다이어트는 몸에 이로우면서도 물 마시는 습관만 들이면 간편하게 평생 할 수 있는 다이어트라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물 다이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 식이요법 밥이나 빵 등의 주식을 반드시 먹는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빵은 식빵 1장, 롤빵은 2개가 적당합니다.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합니다. 야채를 한 접시 이상 먹어야 합니다. 빵을 먹을 때는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을 선택하며, 잼도 괜찮습니다. 점심을 주로 밖에서 먹는다면 영양을 따져봤을 때 불균형한 상태이므로 샐러드 등의 야채로 허기를 채운 다음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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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한국풍수신문] '먹는 샘물 기준법'에서는 물의 유통기한을 6개월을 기본으로 하며 외국에서 수입되는 명품 생수들은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다른 유제품과 다르게 부패하는 기한이 아닌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유통기한. 물을 구매할 때에도 유통기한을 확인 하시나요? 하루에 섭취량이 가장 많은 여름철 물로 인한 질병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브랜드와 가격만 보고 구매하던 물! 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물은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 우유나 생선, 달걀을 구매할 때 가장먼저 보는 곳이 어디일까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유통기한을 가장 먼저 확인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유통기한뿐만 아니라 제조일자까지 확인하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정작 하루에 가장 많이 섭취하고 특히 수요량이 더욱 많아지는 여름철, 물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맑고 순수하게 걸러낸 물이라도 고여 있는 물속에는 일부 미생물들이나 정수 과정에서 일부 성분들로 인해 변질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에도 유통기한을 표기합니다. 하지만 생수의 유통기한은 다른 유제품과 다르게 부패하는 기한이 아닌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밀봉된 상태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순도가 떨어지고 정수, 제조 과정에서 물과 접촉을 한 세균으로 인해 물의 성질이 변질 될 수 있습니다. '먹는 샘물 기준법'에서는 물의 유통기한을 6개월을 기본으로 하며 외국에서 수입되는 명품 생수들은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생수가 담겨있는 페트병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용기의 특성상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투과물질, 고온이나 직사광선으로 인한 유해물질, 악취 등이 풍길 수 있으니 유통기한을 따져보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쇠나 약수의 유통기한은 얼마정도로 봐야할까? 생수처럼 고도 정수처리나 불순물이 거의 없는 순수한 상태의 생수가 아닌 특정한 약효나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는 고로쇠 수액이나 약수는 어떻게 얼마의 시간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다량의 미네랄과 무기질 성분의 함유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찾고 있는 고로쇠물은 골다공증에 특효가 있고 칼슘과 철, 마그네슘 등으로 꾸준히 음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러 산지의 약수터에서 흘러내려오는 약수는 밀봉된 상태로 음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히 기간을 유의하며 음용해야 합니다. 고로쇠 수액이나 약수는 냉장보관을 할 경우 최대 10일 정도이며 물을 마시기 전 냄새를 확인 한 뒤 혀로 맛을 확인하여 신선할 때 음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약수는 한 번 끓여먹는 것이 좋으며 열흘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침전되어있는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인성 질병을 조심해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수인성 질병을 주의해야 합니다.수인성 감염은 병원성 미생물이 오염된 물을 통해 전달되는 질병으로 감염된 물이 주변의 물을 오염시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전염병입니다.주로 설사와 복통, 구토를 유발하며 오염물질을 접촉한 손이나 조리 기구를 통해 미생물이 증식하고 냉동식품이 해동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의 위험이 큰 여름철은 특히 개인뿐만 아니라 다수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위생에 철저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하지 않고 무심코 넘겼던 물의 유통기한.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사다놓는 경우도 많은데요. 건강을 위해 매일 마시는 물, 조금 더 신경 쓰고 관심 가지며 더욱 맛있게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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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 K-water가 앞장섭니다""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 K-water가 앞장섭니다." [한국풍수신문] K-water 글로벌 물 전문가 육성이 왜 필요한가요? K-water교육의 특징 01. 국민물교육02. 공무원교육03. 외국인교육04. 기업체교육05. 내부직원교육 인류의 미래와 행복을 위한 "물 전문가 양성! K-water"가 앞장서겠습니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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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 서막을 열다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 서막을 열다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한국풍수신문] 대전시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대전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이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ㅇ 대전시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도심외곽 순환도로 기능을 목적으로 서구 정림동과 중구 사정동을 연결하는 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 업 개 요 ‧ 사 업 명 :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사업 ‧ 위 치 : 서구 정림동 ~ 중구 사정동 일원 ‧ 사 업 량 : 도로개설 연장(L)=2.4㎞, 교량 및 터널 1식, 폭(B)=20m, ‧ 사 업 비 : 923억 원(공사비 826, 보상비 97) ※ 설계비 100%, 공사비 50% 국비지원 ㅇ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923억 원 중 공사비의 50%에 해당하는 약 413억 원을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 당초 우리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액 835억 원(국338, 시497)으로 기재부 KDI(한국개발원 공공투자센터)의 예타 수행 중 변경(증액) 됨. ㅇ 시는 지난‘14년부터 순환도로망 단절로 도심권내 극심한 교통 지‧정체 발생에 따라 미 개설 순환도로를 개통, 완벽한 도시교통망 구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본 사업을 추진해왔다. ㅇ 그 첫 번째 사업 인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B/C(경제성분석)=1.05, AHP(계층화 분석)=0.513으로 통과하여, 앞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 통과조건 : B/C(경제성 분석) ≥ 1.0, AHP(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계층화 분석) ≥ 0.5 ㅇ 특히, 「정림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사업은 2016년 4월 국토교통부의 ‘제3차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ㅇ 기획재정부‘제4차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를 통해 「2017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되었고, 같은 해 6월부터 KDI(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 ㅇ 4월 4일(수)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 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의 통과가 최종 확정 된 것이다. ㅇ 대전 도심권 내 극심한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단절된 도로망을 연결하는 대전시 순환도로망 구축사업은 총 7개 노선, 36.35km, 사업비 약 8,555억 원이 소요된다. ㅇ시는 나머지 잔여구간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6개 노선에 대한 ‘간선도로망 정비 및 타당성 용역’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6월까지‘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대상사업 지정을 국토교통부에 추가로 신청할 예정이다. ㅇ 이와 관련, 양승찬 市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예타 통과는 우리시 순환도로망 구축의 첫 걸음을 띤 것으로, 미 연결구간 6개 노선에 대한 사업타당성 및 경제성 확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양승찬 국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국회의원(중구 이은권, 서구 박병석 의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정이 함께 협력해 순환도로망 완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ㅇ 대통령 공약사항 임에도 각 사업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확보하여 기획재정부(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정상적인 사업의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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