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
양주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시범운영양주시,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시범운영 … 스몸비 사고 예방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양주역과 덕정역 등 2개소에 바닥 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양주경찰서와 협력, 스마트폰 몰입으로 인한 일명 스몸비(스마트폰+좀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신호와 연동되는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스몸비’ 위험지대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교통신호 준수율을 높여 시민이 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바닥신호등 설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바닥신호등은 기존 신호등과 같은 색의 LED 조명이 횡단보도 앞바닥에 일직선 형태로 매립되는 방식으로 주‧야간 보행자에게 정확한 신호를 전달하고 심리적 저지선으로 역할을 통해 무단횡단을 억제하는 횡단보도 보조 안전시설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시 사고 위험이 7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조사결과 2013년 117건에서 지난해 177건으로 5년 사이 1.5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범 사업을 통해 바닥신호등의 효과가 입증되면 올 9월경 경찰청에서 정식 신호등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바닥신호등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립대, 코스프레로 머드축제 달군다충남도립대, 코스프레로 머드축제 달군다 ‘코스튬 대회 참가자 모집’ 18일 대천해수욕장서 개최, 선착순 350인(팀) 접수, 문화체육부장관상 등 시상 푸짐 [한국풍수신문] 세계인의 축제로 부상한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는 충남도립대의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로 더욱 달아오른다. 충남도립대학교는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오는 18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9회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함에 따라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은 패션·뷰티 분야의 트랜드 변화에 따라 그동안 충남도립대학교가 추진해 온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에 코스프레를 접목한 행사로, 머드축제와 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이며, 참가 자격은 학생(고교, 대학생) 및 일반인(내·외국인 포함) 대상으로 선착순 350명(팀)에 제한한다. 시상은 ▲문화체육부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충남도의회의장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상 ▲보령시장상 등이 주어진다. 접수방법은 머드축제홈페이지(http://www.mudfestiva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팩스(032-872-5018)나 메일(rockerbw@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72-5017)로 문의하면 된다. 허재영 총장은 “코스튬플레이가 머드축제 중 하나의 콘텐츠로 활성화 돼 도립대와 머드축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머드축제를 찾은 많은 방문객과 행사 참가자들도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 과정’남양주시‘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 과정’개강 전통 茶문화와 禮를 알리는 문화전도사를 꿈구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경복대 평생교육원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계승·전파할 문화전도사를 육성하는‘제10기 전통차예절지도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강준원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 김경복 경복대 부총장, 윤영훈 경복대 평생교육원장, 교육생 및 수료생 40명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각오와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전통차예절지도 과정은 우리 차 및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여성의 능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경복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11월 27일까지 매주 한차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의 전통차를 비롯한 세계의 차문화 생활을 통한 각종 차의 음다법을 살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준원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올해로 10기를 맞는 전통차예절지도 과정 개강을 축하하며, 본 교육 과정을 통하여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과 여유로운 생활 추구 뿐 아니라, 남양주시를 아름다운 품성과 예절을 지닌 고품격 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0기를 맞는 전통차예절지도 과정은 지난해 9기까지 총 3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로 구성된 ‘남양주 다산차회’는 전통차 시음회 및 전통생활예절교육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지역사회에 계승·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남양주시의 고품격 문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
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경주시 보건소, 우리아기 첫 선물 ‘배냇저고리 만들기’ 운영 - 유기농 소재 순면재질 사용 저고리 만들기 체험, 아기의 건강과 행복 기원 - [한국풍수신문]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우리아기 첫 선물’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40여명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세상에 태어나는 아기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엄마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을 만드는 체험교실이며, 사전 접수 시 2시간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관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신생아를 위한 옷을 만드는 만큼 유기농 소재의 순면 재질을 사용했고, 추가로 보조강사를 배치해 예비엄마들의 바느질을 세심하게 도움을 주어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배냇저고리와 같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임산부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남양주시,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남양주시,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 「왕릉, 예술을 꿈꾸다_크로스오버 감성공연」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인 홍릉과 유릉, 동구릉이 지역민의 일상 행복을 위한 감성공간이자 창작욕구를 자극하는 사회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왕릉, 예술을 꿈꾸다_크로스오버”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17일에는 ‘끊임없이 걷고, 오르고, 떨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하늘로 가는 길’을 보여준 봉앤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3일 동구릉과 7월 1일 홍유릉에서는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의 공연이, 24일 홍유릉과 30일 동구릉에서는 두 번째달 공연팀이 전통과 현대, 서양과 우리 전통연희 장르를 넘나드는 창작 예술을 펼치게 된다. 이 공연은 조선왕릉이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서,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창의적 활동의 소재가 되길 바라는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공동 주관한다. 공연 관람은 동구릉, 홍릉과 유릉을 방문한 입장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
건강한 물, 약수 제대로 마시자!건강한 물, 약수 제대로 마시자! 숨이 헐떡이도록 높은 산을 오르거나 운동을 한 뒤 마시는 물 한 모금은 그 어떤 시원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을 받아 꿀꺽꿀꺽 넘기면 피로가 확 풀리면서 갈증이 해소되지요. 소화불량이나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약수, 안전하게 먹는 방법과 국내외 유명 약수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물의 여덟 가지 덕목을 지닌 약수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물 한 모금을 허투루 마시지 않았습니다. 물은 맑고, 차고, 부드럽고, 가볍고, 마실 때 알맞고, 맛이 좋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마신 뒤 탈이 나지 않는 것. 이렇게 물의 여덟 가지 덕목에 합당한 물을 최고라 하였지요. 과거에는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심각하지 않아 냇가나 개울물은 물론 지하수도 살균처리 없이 그대로 음용이 가능하였으며, 맑고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지요.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의 약수터에서는 수질검사를 통한 약수를 음용할 수 있으며 지금도 최고의 물맛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매일 아침 물통 가득 건강한 물을 담아가는 정겨움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약수는 다른 생수와는 다르게 물맛은 물론 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꾸준히 마시면 위장병이나 소화불량, 빈혈 등에 효과가 있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에는 약수를 바르거나 목욕을 하는 경우도 있지요. 특히 우리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약수에 대한 효능과 건강한 물에 대한 믿음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수는 수질의 안전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지하 암반대수층이나 용천수 등의 음용할 수 있는 원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약수를 안전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약수를 더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 약수는 먹는 순간부터 효능이나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적은 양을 천천히 마시다가 점차 양과 횟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 물 한 컵을 벌컥벌컥 들이키지 않고 물을 음미하듯이 입에 약수를 머금고 음식물를 먹듯이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최근에는 약수를 생수처럼 마시기도 하지만 요리를 할 때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국내 유명약수터 옆에 자리한 오리, 닭을 이용한 탕을 끓일 때 약초와 함께 약수로 육수를 내어 인기를 끌기도 하였지요. 또한, 약수로 밥을 지어 먹기도 하며, 약수에 함유된 성분으로 색이 푸르스름하며 톡 쏘는 맛도 느낄 수 있어 일부러 약수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수를 마실 때에는 수질이 검증된 약수터에서만 음용해야 합니다. 약수의 원천인 지하수에 오염원이 있으면 흘러내려 오는 약수 또한 오염된 물이기 때문에 발열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오염된 물에 의한 병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약수는 약수터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마셔야 하며 뜨거운 물로 잘 소독된 물통에 물을 담아야 합니다. 길어온 약수는 실온에서 번식할 세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냉장 보관하여 마시는 것이 좋으며 물의 윗부분만 마시도록 합니다. 약수터 안내표지판에 음용이 가능한지, 수질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한 후 마시며 맛과 냄새가 이상하다면 식수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의 색이 탁하거나 의심이 간다면 끓여 마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약수터 문화재청은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의 오색약수와 홍천군 광원리의 삼봉약수, 인제군 미산리의 개인약수 3곳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약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례로는 처음이지만, 이들 3곳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양양 오색약수는 탄산약수로 톡 쏘는 맛과 철분 맛이 강하여 위장병과 신경통, 피부병에 특히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800m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경관을 구경하며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유황 성분이 많으며 특히 살충력이 강하여 기생충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홍천 삼봉약수는 세 봉우리의 정기가 한곳에 모인 곳에서 나오는 약수라는 뜻으로 물맛이 좋기로 알려져 한국의 명수 100선에 들기도 했습니다. 삼봉약수는 탄산, 중탄산이온, 제일철이 주성분이며 빈혈과 당뇨, 신경통, 신장병에 효과가 있으며 불소가 검출되어 풍치나 구강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내린천 상류 기슭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개인약수는 해발 1,000m에서 위치한 탄산약수입니다. 개인약수는 마그네슘과 칼륨,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단맛이 돌며 당뇨병에 특별히 효능이 있으며 약수를 떠 정화수로 올려 기도를 드리면 신이 잘 내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무속인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K-water
-
경주 동궁원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발견돼 눈길경주 동궁원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발견돼 눈길 - 경남 고리 지역 처음 발견,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분포하는 희귀종 - - 깨끗한 곳에 사는 환경지표종, 동궁원의 지속적인 친환경적 운영 및 관리한 결과 - [한국풍수신문] 경주 동궁원에서는 지난 4월말 동궁원 내 일부 습지에서 도롱뇽의 알을 발견하고 성체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육안으로 구분이 힘든 도롱뇽의 정확한 종 분석을 위해 전문기관에 ‘CO1 유전자 분석(DNA검사)’을 의뢰한 결과 ‘고리도롱뇽’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남 고리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고리도롱뇽(학명 Hynobius yangi)’은 한국도롱뇽, 제주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네발가락도롱뇽과 함께 국내에 분포하는 도롱뇽과로써, 특히 고리도롱뇽은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분포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다. 최근 급격한 개발로 인해 서식처를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고리도롱뇽은 양비둘기, 물방개와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Ⅱ)로 지정(2018, 환경부)된 그 자체만으로도 생물학적 가치가 있는 매우 귀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2급수에서만 서식하고 환경변화에 아주 민감한 우리나라 대표적 ‘환경지표종’으로써 동궁원에서 이번에 발견된 것은 그동안 경주 동궁원이 지속적으로 친환경적인 운영 및 관리를 해왔다는 것을 반영한다. 동궁원은 이번에 발견된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의 보호를 위해 현재 고리도롱뇽이 서식하고 있는 장소를 일정기간 동안은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고, 향후 지속적 관리를 통한 대체서식지와 안정적 환경을 마련한 후 환경보존 생태학습을 조성,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한영로 동궁원장은 “천지조산 종화초 양진금기수(穿池造山 種花草 養珍禽奇獸), ‘궁궐 내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옛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동궁원 내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모든 동·식물 생태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남양주 8경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 입니다!남양주 8경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자연경관 입니다![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16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선정 심사위원들이 현장답사와4차에 걸친 심의와 토론으로 선정된 장소들로 구성된 남양주 8경!!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실까요??1경 - 다산유적지2경 - 광릉숲3경 - 북한강 자전거길4경 - 천마산5경 - 축령산6경 - 오남 호수공원7경 - 수락산, 불암산8경 - 미음나루, 삼패 한강공원네래이션 _ 쾌TV 박민영 아나운서 출처 : 쾌TV 남양주시
-
모두투어, 북유럽 전세기 상품 출시모두투어, 북유럽 전세기 7, 8월 한정, 아시아나 오슬로 직항편 하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유럽 [한국풍수신문]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하계시즌 최고 인기 여행지인 북유럽을 여행하는 특별상품을 오는 7월과 8월 한정 판매한다. 기존 직항노선이 없었던 오슬로의 첫 직항편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엄선된 핵심관광지를 북유럽 전문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며 다양한 특전과 이벤트로 북유럽 여행의 새로운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제안하는 북유럽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한다. ▼ 천혜의 자연, 노르웨이 북유럽 일정의 핵심인 노르웨이는 천혜의 자연만으로도 모든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나, 2005년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협곡을 지나면서 느껴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향연은 피요르드(Fjord) 일정의 하이라이트이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_사진제공 모두투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1500M 고도의 산과 산 사이에 깊은 V자 형으로 깎여진 16Km 길이의 절벽으로 피오르드의 최대 볼거리인 브리크스달 빙하와 달스니바 전망대 등이 있으며 여름에는 크루즈까지 들어올 정도로 깊은 수심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페리를 타고 흐르는 계곡을 지나노라면 하얀 설산과 피여 오르는 물안개로 어느덧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산악열차인 플롬열차를 타고 피요르드 폭포와 바다를 감상하면 노르웨이의 청정자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노벨평화상 시상이 진행되는 시청사를 비롯해 뭉크의 절규로 유명한 오슬로 국립미술관 그리고 천재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200여개가 넘는 작품이 전시된 비겔란 조각공원 등은 노르웨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15도 내외의 평균기온을 보이는 여름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노르웨이의 다양한 볼거리와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7월부터 8월, 노르웨이를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 ▼ 한 권의 동화책 같은 나라, 덴마크 땅에는 햄릿, 푸른 대양에는 인어공주의 배경이 된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발트 해의 관문을 지키는 상인의 항구라는 뜻을 지닌 덴마크의 수도로 스칸디나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옛 부터 정치, 문화, 상업의 중심지였고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북유럽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로 현재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인 아말리엔보그 궁전, 코펜하겐의 시청사와 광장, 전쟁의 아픔을 품고 있는 게피온 분수, 코펜하겐의 필수 포토존인 인어공주 동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니하운 운하를 따라 흐르며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감상할 수 있는 니하운 운하 크루즈는 꼭 체험해 볼 만한 명소이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코펜하겐의 랜드마크이다. [코펜하겐의 늬하운 운하_사진제공 모두투어] ▼ 중세의 고풍과 현대 세련미의 조화, 스웨덴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도시 미관, 북구의 차가운 공기를 닮은 절도 있는 풍경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스웨덴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나라이다. 특히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1950년대부터 대규모 도시계획이 진행되면서 형성된 비즈니스가(街)와 공원을 비롯해 남부 멜라랜 호와 발트해를 잊는 강과 주변의 섬들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 불린다. 중세 분위기를 닮는 구시가지의 고풍과 신시가지의 정돈된 세련미는 현대 도시의 모습을 조화롭게 담아 내고 있다.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스톡홀름 시청사는 그 의미만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 관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바사 왕가 구스타프 2세 명에 의해 건축된 바사호 발물관 그리고 스톡홀름 왕궁 등 아기자기한 북유럽의 느낌을 제대로 체험할 다양한 모습들로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 발트해를 간직한 북유럽의 보석, 핀란드 핀란드식 사우나와 유명 캐릭터인 무민으로도 유명한 필란드는 친자연적인 이미지가 강한 나라로 북부 특유의 흐릿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따스한 햇살로 한 층 밝은 느낌을 전해주는 곳이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는 독특한 외곽으로 필수 방문지가 된 암석교회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작곡자인 시벨리우스 기념비가 있는 시벨리우스 공원 등이 눈에 띤다. 19세기 신 고전주의 건축물과 현대의 건축물의 오묘한 조화를 경험하고 시가지를 벗어나면 푸른 침엽수림과 호수들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좋은 여행지이다. [싱키 시벨리우스 공원_사진제공 모두투어]
-
사람에게 물이 없다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사람에게 물이 없다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한국풍수신문]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던 물없는 수영장 보셨나요? 사진만 보기에는 어떻게 물 안에서 책도 읽고 똑바로 서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실상은 수영장의 윗부분에 두장의 유리를 설치하고 그 사이에 물을 채워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물이 없는 수영장인데요, 아르헨티나 설치미술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런 수영장이 있다면 수영장 안에서 친구와 차도 마실 수 있겠죠? 하지만 물이 없으니 '수영'은 할 수 없다는 사실! 물론 물없는 수영장은 하나의 계획된 작품이긴 하지만 정말 물이 부족해서 꼭 필요한 곳에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부족'현상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먼 후의 이야기가 아닌 나부터 알아야 하는 물의 소중함을 느껴보기 위해 먼저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람의 몸에서 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굉장히 높습니다. 성인은 체중의 60%, 신생아는 80%가 물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혈액의 90%가 물이고 뇌는 80%, 근육은 76%가 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 망막도 92%가 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물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 계산법 그렇다면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되는 물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사람은 하루에 약 180ℓ의 물을 사용합니다. 그 중 하루에 우리가 섭취하는 물은 약 2.5ℓ이며 항상성 유지기능(※)에 의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물도 마찬가지로 약 2.5ℓ이므로, 결국 하루에 필요한 180ℓ의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몸 안의 물을 계속 반복·재생해서 써야합니다. (※ 항상성 유지기능 : 생물의 체온, 혈당량, 삼투압(수분)은 신체내외조건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정 표준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 섭취하고 배출되는 수분의 양은 개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은 어느정도일까요?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1㎏당 영아의 경우 100~120㎖, 어린이는 50~100㎖, 성인은 50㎖, 노인은 40㎖입니다. 즉 체중이 50㎏인 성인의 경우 [50(㎏)x50(㎖)=2500]이 되어 하루 2500㎖, 즉 2.5ℓ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음식물로 섭취하는 수분량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1.5ℓ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올바른 물의 섭취방법 이제까지 물을 적게 먹던 사람이라면 갑자기 수분 섭취 양을 늘리는 것보다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린 뒤에 갈증을 해소한다고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물을 갑자기 너무 과하게 마실경우 체내 수분섭취세포가 커지면서 세포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심하면 혼수상태나 의식장애에 빠지는 물 중독증세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갈증이 심할 때는 우선 천천히 한 잔 마시고, 그래도 목이 마르다 싶으면 쉬었다가 다시 한 잔을 마시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물은 한번에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틈틈히 마시면 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은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고 체내의 신진대사 촉진을 돕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 마시는 물은 다음날 한결 가뿐한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물의 소중함. 이제 아시겠죠? 우리 몸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오늘부터 나부터라도 물을 아끼고 귀하게 사용해야 겠습니다! 출처 : K-water
-
"세계 5대 장수물"건강한 물’로 불로장생, 세계 5대 장수물 [한국풍수신문]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일 텐데요. ‘개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에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삶에 대한 욕구는 늘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마을은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많은 이들이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궁금해 하게 되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수 마을을 ‘블루존’이라고 합니다. 장수인구 비율, 즉 마을의 전체 인구 대비 100세 이상 산 인구의 비율이 높은 마을을 뜻하는데요. 블루존으로 선정된 마을들은 하나같이 유명한 물을 주변에 두고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세계 5대 장수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1. 파키스탄, 훈자의 물 20세기 초부터 세계 3대 장수지역으로 불렸던 훈자 지방은 히말라야의 깊은 산 속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90세 넘은 노인들도 밭에 나와 일을 하고, 80~90대에도 아기를 낳는 사람도 다수 있다고 합니다. 암이나 심장 관련 질환 등 퇴행성질환도 거의 겪지 않는다고 하죠. 훈자마을의 장수 비결은 평생을 마셔온 식수에 있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매일 먹는 계곡의 물을 직접 살펴보면 의외로 탁한 색을 띠어 놀라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면 오염된 것이 아닌, 각종 미네랄 및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었기에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어 주민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2. 에콰도르, 빌카밤바의 물 에콰도르의 깊숙한 고원지대, 로하에 위치한 빌카밤바 또한 장수마을로 유명하다는 거 아시나요? 80세는 어린애 취급을 받을 정도라고 하는 곳입니다. 빌카밤바 마을 역시 오래 전부터 장수마을로 화제가 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는데요. 적도 바로 아래 위치 해발 2천 미터의 산에서 흘러내리는 만당고 계곡의 물이 장수의 비결이었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을 비롯하여 철분, 구리, 불소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22여 종류가 넘게 다량 함유되어 있는 물. 매일 이러한 물을 섭취한다면 저절로 건강해질 것 같죠? 또한 365일 따뜻한 기후와 낙천적인 성격도 오래 사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3.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 루르드. 기독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솟아나는 물은 각종 질병을 고쳐준다고 해서 ‘기적의 물’이라고 불립니다. 1858년 한 소녀가 성모 마리아를 만난 바위에서 물이 솟아났다는 전설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연간 불치환자가 500만 명이 넘게 찾아올 정도라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확인된 환자도 상당수라고 하니 확실히 효능이 있는 모양이에요. 1992년 프랑스의 한 연구소에서 루르드 샘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루르드 샘물이 낳는 기적의 원인은 풍부한 게르마늄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르마늄은 우리의 몸에서 면역물질을 유발하는 영양소인데요. 암, 간염, 관절염, 골다공증 등과 성인병까지도 치유해주며, 암환자 치료 시에도 빈번하게 사용되는 그야말로 만병통치약! 루르드의 샘물이 성지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 확실히 아셨죠? 4. 멕시코, 트리코테의 물 멕시코 북부에 있는 작은 마을인 트라코테는 특별할 거 하나 없는 평범한 곳이었는데요. 약 20년 전, 새로 땅을 파서 만든 우물의 물을 마신 이후로 주민들의 통증 및 질병이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소식은 금세 퍼져나가 하루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지요. 요통, 당뇨, 알레르기, 천식, 피부병뿐만 아니라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에도 효험이 있다는 말에 전 NBA 농구선수인 매직존슨도 한걸음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14세부터 81세까지의 환자 3,673명을 대상으로 트라코테의 물을 통해 조사한 결과,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사망한 사람은 29명이었지만 에이즈, 알레르기, 호흡기 및 소화기 질환 등을 극복한 사람이 80%가 넘었습니다. 토라코테 물의 비결 또한 풍부한 미네랄! 특히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다고 해요. 5.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독일 중부의 노르데나우 토메스 동굴에서 발견된 노르데나우의 샘물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얼마 전부터는 이 물이 담긴 생수가 전 세계에 유통되기 시작했지요. 원래 토메스 동굴은 암석을 채굴하던 폐광이었으나, 한 네덜란드인이 이곳에서 흐르는 샘물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감지하고 환자들에게 마시게 해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특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수많은 임상실험을 통과한 결과 현재 독일에서는 의료용 광천수로 분류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자연이 준 보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세계의 5대 장수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기적의 물이 없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마을로 꼽히는 순창의 순창음용온천수 또한 미국 타임지에서 소개된 바 있죠. 그러고 보니 장수물은 하나같이 칼슘과 마그네슘을 포함한 미네랄을 다량 보유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건강한 물과 긍정적인 자세, 적당한 신체활동 등을 가까이하며 살아간다면 여러분도 100세 무병장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 <출처 : K-water 공식블로그(www.blogkwater.or.kr)>
-
3.8 여성의 날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YWCM 선언[한국풍수신문] 3.8 여성의 날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YWCM 선언 2018년 3월 8일 대한민국은 여성들의 함성으로 가득하다. 오늘,여기 이 자리에 110년전 빵과 장미를 들고 여성의 노동권과 참정권을 외치며거리오 쏟아져 나온 미국여성 노동자들의 절박함이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두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성차별 인식을 바꾸겠다고 선언하는 한국YWCM회원들의 외침이 여기에 있다. 검찰 조직 내 성추행 피해 고발로 촉발된 한국의 '미투운동'은 문화예술계, 대학을 비롯해 정치권에서고 메가톤급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잇따르며 참담함과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 여성들은 더 이상 여성의 삶에서 일어나는 매순간의 성희롱 성추행, 그리고 그것을 용인하는 사회구조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YWCM는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연시하며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는 낡은 사회인식과 그에 가세하여 일탈적 행동을 관습으로 치부하는 남성 위주의 가부장 문화를 단호히 거부하며 이에 저항한다 성폭력 관행을 더 이상 용납할수 없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192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여성인권을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YWCM는 '미투운동'에 용기있게 나선 여성들을 지지하며, 성폭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다. 정부는 신속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체계적인 성폭력사건 전담기구 설립, 시회에 만연한 성차별 구조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
사) 한국풍수지리연합회 2018년 시산제 행사안내[한국풍수신문] 사단법인 한국풍수지리연합회 시산제 행사안내 참여 하실분은 미리 연락하세요 보기 힘든 사물놀이 공연과 좋은기운 많이 받고 오세요~~ 행사안내!! 사) 한국풍수지리연합회 2018년 시산제 일시 : 3월 4일 일요일 출발장소 : 탑골공원 삼일문앞 08시 출발 행사 장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 산33-2 이화령 신청접수처 : 02-745-9590 . 010-3744-9269 한편, 한국풍수지리연합회 관계자는 무술년 간산제인 백두대간 기원제에 기원 정성 올리시고 명당 기운 받아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사적 제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1일 열린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의 현상변경 검토 결과에 따라 사적 제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 내 현충사 사당 현판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현충사 숙종 사액현판은 1868년 흥선대원군 때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이 헐리면서 후손이 보관해오다 1932년 일제 강점기에 국민성금으로 지어진 구(舊) 사당에 다시 걸리게 되었으며, 1967년 성역화사업으로 신(新) 사당이 건립되면서 구 사당은 숙종 사액현판과 함께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 1932년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한 이충무공 묘소의 위토(位土, 제사 등과 관련한 비용 충당을 위해 마련한 토지)를 당시 국민 성금으로 갚고 남은 돈으로 현충사(구 사당)를 중건함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은 숙종사액 현판을 철거하고 교체 설치한 것이 아니라 성역화사업 당시 신 사당을 건립할 때 제작·설치하게 된 것이다.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는 충무공파 후손들 간에도 서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1967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 당시 만들어진 신 사당에 1932년 국민성금으로 건립된 구 사당에 걸려있는 숙종 사액 현판을 떼어내 옮겨 설치하는 것은 그 시대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건물과 현판의 일체성을 훼손하는 문제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편, 현충사 경내 금송은 2017년 10월에 조경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같은 해 11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마쳤으며, 식생상태 등을 감안하여 올해 안으로 사당권역에서 사무권역으로 옮겨 심을 예정이다. 도산서원의 금송도 21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사당권역 밖으로 옮겨심기로 하였으며, 칠백의총의 금송은 올해 조경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앞으로 현충사 건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특별전과 이충무공 묘소 위토 모내기 체험 등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
창원시가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사진=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오른쪽)이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으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제83차 인천국제학술대회’에서 관광산업 발전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창원시가 한국관광학회로부터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진흥대상’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창원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83차 인천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그동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저도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시티투어 2층버스 운영, 용지호수공원 ‘무빙보트’ 운영 등 실속 있는 체험형 킬러콘텐츠 개발과 올해 4월에는 국내 최장거리 해상 공중하강 체험시설인 ‘짚트랙’을 조성하는 등 산업관광. 생태관광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대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산업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산업(장수기업)을 연계한 특색 있는 창원형 산업관광인 ‘산업역사 스토리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진해지역의 해수욕, 산림욕 체험 등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먹는 힐링여행’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국내 최고 관광전문 학술학회인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진흥대상’은 탁월한 시책추진과 조직쇄신을 통해 지역관광산업 진흥을 이끌고, 관광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허선도 창원시 관광문화국장은 "이번 ‘한국관광진흥대상’ 수상은 이러한 우리시의 관광산업 전략과 창원의 미래비전을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수상소식은 창원의 관광자산이 매우 뿌리 깊고 미래선도 역량이 지대하다는 점을 상징하고 있으므로 ‘2018 창원방문의 해’ 성공과 직결되도록 관광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도시 창원’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