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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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8회...단풍이 물든 부석사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8회...단풍이 물든 부석사 [한국풍수신문] 부석사는 무량수전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풍수적 관점에서 보면 형세풍수의 특징이 잘반영된 사찰이기도 하다. 전통사찰의 입지선정에 풍수가 중요하게 반영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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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6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6회 12. 조하회토(竈 下灰土): 부엌 속의 재 같은 토 조하회토(竈 下灰土) 토산(土山) 가운데 화(火)가 태왕(太旺)하여 마치 부엌 속의 재(灰)와 같은 토이다. 이러한 터는 화가 강하여 재산과 가업이 흩어지고 만사가 고르지 못하다. 이러한 터는 기가 마르고 건조하여 용맥이 행(行)하지 못하니 취하여 사용하지 못한다. 13. 간금토(間金土): 금 사이에서 생(生)하는 토(土) 간금토(間金土) 일토(一土) 일금(一金)이 서로 사이에 행(行)하고 있다. 금토상간(金土相間)으로 금을 생(生)하여 빛이나고 문장(文章)이 서로 섞여 있으니 부귀(富貴)가 평온하다. 따라서 금토(金土)의 산은 상극(相剋)이 없고, 토중(土中)에 금(金)을 생(生)하여 생왕(生旺)이 거듭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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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5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5회 11. 살화토(煞火土): 화(火)를 누르는 토(土) 살화토(煞火土) 화각(火脚)이 아래에 있고 토성(土星)이 위에 있다. 마치 토가 화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다. 토(土)로써 화(火)를 누르면 복(福)이 있고 화(禍)가 없다. 화(火)가 이미 토(土)를 생(生)하고 토(土)가 화(火)를 눌러도 이러한 화는 꺼지지 않으니 후부(富厚)함과 수려함(秀)을 주관한다. 그러나 이러한 터는 오직 관록(官祿)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녹이 있으니 앞으로 나아가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만약 앞으로 나아가 전(傳 )하여 화성(火星)의 첨수(尖秀)함을 얻으면 즉 대귀(大貴)하고, 목(木)을 얻어도 역시 귀(貴)하다. 그러나 목(木)은 반드시 두 세 개를 전해야 비로소 왕하다. 화(火)는 이미 터의 뿌리(根基)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수(水)나 금(金)이면 즉 또 반드시 전변(傳變)의 조화(造化)가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대개 토화(土 火)는 스스로 서로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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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양기 27회... 소나무가 아름다운 소수서원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양기 27회... 소나무가 아름다운 소수서원 [한국풍수신문]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주세붕이 안향을 기리기 위해 세웠는데, 고려시대의 숙수사 절터를 활용하였다. 서원을 건립하는데 사찰터를 활용하는 사례는 비단 소수서원에 그치지 않는다. 억불숭유정책의 연장선에 자리한다고 할 것이다. 혈처에는 사당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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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4회 9. 화생토(火生土): 화(火) 와 토(土)가 서로 생(生)이 되는 터 화생토(火生土) 화(火)는 토(土)를 생(生)하니 토(土)는 더욱 두텁다. 토(土)는 모태(母胎)가 되고 화(火)는 부(父)가 된다. 화(火)가 부(父)이고 토(土)가 모(母)이면 토성(土星)이 주(主)가 된다. 빼어난 아들을 전(傳)하여 보내니 이미 귀(貴)하고 또 부(富)하다. 그러므로 화(火)와 토(土)는 서로 마땅하고, 화(火)는 녹(祿)이 된다. 그러므로 부귀(富貴)한 터가 된다. 10. 취화토(聚火土): 토성산에서 화가 모여 나오는 터 취화토(聚火土) 토산(土山)의 산 위에 석염(石焰)이 생(生)한다. 마치 집에서 흙을 을 태우는 것 같다. 화토(火土)가 있고 화염(火焰)을 높이 토(吐)하면 재물이 풍성하고 벼슬이 오른다. 즉 화(火)는 녹(祿)이고 토(土)는 재(財)가 되어 부귀(富貴)가 온전하다. 그러나 약시 화(火)가 강하여 토를 이기는 것을 두려워한다 강한 화(火)에 의해 흙이 매마르니 기르지 못하는 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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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3회 7. 순수토(順水土): 수에 의해 떠내려가는 토 순수토(順水土) 수가 강하고 토가 약하면 토(土)가 물의 흐름으로 인해(水流) 떠내려 간다. 수(水)가 많으면 토(土)가 수류(水流)의 피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모두 옆으로 넘어져서 물을 따라 순수(順水)하여 나간다. 마치 물을 따라 표류(漂流)하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많은 물에 흙이 있어 흐름이 탁(濁)하다. 이것은 반드시 재물(財)로써 관직(官)을 구하면 관직(官)으로 인하여 그 가업(業)을 탕(湯)진하게 되어 빈궁한 사람이 나온다. 8.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나와 흉한 터 생수토(生水土) 토성산에서 물이 흘러 나오니 산의 기운을 설기(泄氣)하여 빈궁(貧窮)함을 주관하니 불길한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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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6회... 연산군 유배지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6회... 연산군 유배지 [한국풍수신문] 연산군의 유배지는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있다. 추석연휴를 통해 이곳을 찾았다. 평소에는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는데 연휴라 슬쩍 들어가 본 것이다. 연산군의 참담함이야 어찌 말로 표현이 되겠는가? 천하 제일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이곳 산속에 갇히게 되었으니 상실감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곳에 안치된지 두달만에 죽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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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2회 5. 수토회(水土會): 수성과 토성이 만나 생(生)이 되는 터 수토회(水土會) 흙에 물이 있으면 기름진 흙이 된다. 이것이 수토(水土)가 만나는 수토회(水土會)이다. 또한 토성(土星)에서 수성(水)이 뚫고 나오고 토성이 크면 수토(水土) 교회(交會)이다. 토(土)가 후덕하고 수(水)가 작다. 만약 수(水)가 크면 두렵다. 수(水)를 천(穿)하고 토(土)가 전(傳)하면 윤택(滋潤)하고 부(富)가 두텁다. 토(土)는 본래 탁(濁)함을 주관하는데 물을 얻으면 수려하고 윤택하다. 그러므로 부(富)가 두텁고 수려한(秀)기운이 머물러 부(富)가 있다. 6. 난수토(攔水土): 수(水)를 가로막는 토(土) 난수토(攔水土) 수(水)가 토(土)를 만나면 멈춘다. 그러므로 수(水)가 토(土)를 만나 멈추면 가운데 수기(秀氣)를 띠고 집안의 재물이 풍후(豊厚)하고 앞으로 나아가 쓰면 귀(貴)를 얻는다. 귀(貴)란 득수(得水)이고 부(富)는 토(土)가 되니 이러한 수(水)는 비록 수려하지만 녹(祿)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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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1회...상천목(上天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1회 3. 상천목(上天木): 토성이 둥글게 솟아 시루(甑)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절단된 나무 같은 토 상천목(上天木) 토성이 둥글게 솟아 마치 시루(甑)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절단된 나무(裁木) 같다. 마치 높은 산에 있는 시루봉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상천목(上天木)이라 한다. 상천목(上天木)은 높고 귀(貴)와 부호(富豪)가 있다. 4. 평천관(平天冠): 모나게 솟아 장농(廚) 같고 정상이 평평하여 면류관 같은 판을 머리에 이고 있는 토 평천관(平天冠) 모나게 솟아 장농(廚) 같고 꼭대기가 평평하여 면류관 같은 판을 머리에 이고(載)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평천관(平天冠)이라 한다. 평천관(平天冠)은 귀(貴)하고 면(面)은 성인(聖)의 지위(地位)이다. 목(木)은 부귀(富貴)를 주관하고 사내답게 용감함(任俠)의 뜻이 있다. 관(冠)은 존귀(尊貴)를 주관하며 스승으로부터 전수 하는 체(體)가 있다. 그러나 토성(土星)의 기맥은 반드시 정출(正出)하여야 하며 편사(偏斜)하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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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 지철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 유숙희 교수" 안녕하십니까? 한국풍수신문의 지철 윤명선 입니다. 유숙희 학과장님,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풍수신문]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며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과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관광학박사 유숙희 학과장을 만났다. 다음은 유숙희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학과장과의 일문일답... ◎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여러 학과들이 있는데 학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원광학원의 오랜 교육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열린교육, 평생교육을 지향하여 설립되었으며,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002년 개교하여 올해 2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실용적 전문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 17개 학과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웰니스관광을 특성화한 웰니스 관광산업 융·복합 학과로 농촌, 산림, 해양, 한방, 스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산업에서 요구하는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웰니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실습 경험을 통해 창업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웰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여행에서도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과 회복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웰니스관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어 이제 여행에서도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관광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여행을 위한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교육내용은 어떻게 진행 되나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크게 웰니스관광과 문화관광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웰니스관광 분야는 웰니스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개발, 문화적 지역재생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이러한 교과과정 운영과 함께 비교과 활동으로 웰니스 테마여행과 현장실습, 학과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웰니스 테마여행의 경우 웰니스 여행을 통해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장학습의 경우 웰니스관광 분야에서는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고궁해설, 문화관광해설, 풍수관광해설 등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에는 완주군의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로 웰니스 테마여행을 다녀왔고 4월에는 남산 한옥마을 및 안중근 기념관에서 문화재생 수업 현장답사와 함께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명상 프로그램 체험학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5월에는 공주 마곡사 송림욕장에서 숲해설 현장실습과 함께 풀꽃문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공주 원도심 투어가 있었고, 장수군 계남면에서 지역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한 풍수관광 해설실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제주에서 물영아리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경북 영양 음식디미방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고 11월에는 고궁에서 문화관광해설 현장실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좌측 유숙희 교수, 우측 한국풍수신문 대표 지철 윤명선) ◎ 4차 산업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간과 기술의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류는 산업혁명 이후 생체시간보다 시계에 맞춰진 시간이 일상생활의 기준이 되었고 새로운 기술혁명을 통해 삶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삶의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다 보니 이에 따른 현대인들의 정서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피로나 분노 등의 정서적 긴장을 가져오고 우울증과 같은 스트레스 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여행을 통한 일상의 탈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 여행은 도시를 떠나 자연환경 속에서 삶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휴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회복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긴장감을 이완하고 활력을 찾고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며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관광 분야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관광서비스 전반의 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변화와 함께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생태계의 혁신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는 이번 학기 스마트관광 과목을 개설하였고 스마트관광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에서의 실무적인 적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와 풍수지리가 어울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현대인은 쾌적하고 안락한 자연환경에서 휴식과 휴양을 통해 일상에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합니다. 또한 치유명상 활동을 통해 자아성찰과 발견을 통해 일상에서의 사회적 역할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를 찾고 본래의 자연환경으로 돌아가 명상과 사유의 경험을 통해 정신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할 때에는 휴식과 휴양의 기능 이외에도 이러한 활동에 최적의 상태를 제공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관광지에서 장소의 개념은 자연적인 환경과 물리적 시설 등으로 구성되고 있으나 관광지의 장소가 가지는 본질적 의미나 원리에 대한 고려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웰니스는 인간의 몸과 마음, 정신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웰니스 관광활동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휴양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연환경에 대한 풍수지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풍수지리의 현대적 적용을 위해서는 장소의 기능적 측면보다는 자연의 본질과 인간의 사유를 기초로 하는 인문학적 측면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즉 자연에 내재된 자연과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자연관과 세계관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풍수적 접근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를 통해 장소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나 작용에 대한 본질과 원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후학도들에게 한 말씀 주신다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회적 고립감에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중시하는 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휴식과 휴양을 통해 전인적 건강을 증진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느린 여행, 나를 위한 여행입니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이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3월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인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치유관광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법적 근거 조항이 마련될 예정으로 웰니스관광 관련 국가자격제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교육과정 및 비교과 활동은 기존의 관광학과에서 다루고 있는 커리큘럼과는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과에서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관광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에서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치유, 치유농업, 생태관광, 로컬크리에이터 등 관심 분야의 세부전공을 학과 내 또는 학과 간, 학부 간에 융합하여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 전공과정 및 나노 전공과정 등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숙희 교수는 "웰니스문화관광학은 사람이 중심이며 자연이 선물하는 치유와 자아성찰"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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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5회...한성판윤 강세항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5회...한성판윤 강세항 [한국풍수신문] 한성판윤 강세황의 묘는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위치한다. 평범한 자리에 있어 특별함을 찾기 어려운데 봉분만 엄청 키워놨다. 요즘 문화재로 지정되면 봉분만을 크게 만드는데, 이것은 문화재 본래의 취지를 벗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안함만 못한 처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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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0회...하늘높이 정상이 둥글게 솟은 토[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40회 1. 백만창(百萬倉): 하늘높이 정상이 둥글게 솟은 토 백만창(百萬倉) 높이 솟은 주천토(湊天土)는 토성산이 제일 높은 것으로 하늘에 솟아있는 상천토(上天土)라 한다. 주천토나 상천토가 용맥을 나누어 가면 역량(力量)이 제일 중(重)하고 웅장하여 근본(根本)이 있다. 주천토(湊天土)는 부귀(富貴)하고 복후(福厚)한 사람이 나온다. 토성산의 정상(山頂)이 둥근 것은 백만창(百萬倉)으로 대부(大富)가 서로 견줄만한 짝이 없다. 2.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른 토(土) 어병토(御屛土) 높게 일어나 병풍처럼 장막을 두르니 공후(公侯) 장상(將相)이 나온다. 그러므로 산정이 평(平)하고 모난(方)것은 어병풍(御屛風)이다. 창(倉)은 부(富)를 주관한다. 병(屛)은 귀(貴)를 주관한다. 이처럼 백만창과 어병은 정상이 둥글고 모난것으로 나눈다. 부(富)는 대부(大富)하고 귀(貴)는 대귀(大貴)하다. 이는 성신(星辰)이 크기 때문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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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4회... 의순공주의 부친 금림군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4회... 의순공주의 부친 금림군의 묘 [한국풍수신문] 효종의 고민을 덜어준 금림군..그는 왕으로 부터 엄청난 포상을 받았다. 왕의 고민을 덜어준 대가겠지만 아버지의 선택에 희생된 의순공주의 불행은 누가 보상할 수 있을까? 그 무엇으로도 보상이 불가할 것이다. 금림군의 묘는 바로 의순공주 묘 옆에 자리하고 있다. 묘소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묘를 조성해서는 안되는 골짜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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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9회... 토성(土星) (Earth Mountain) (재물(財物) 에너지)[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9회 5. 토성(土星) (Earth Mountain) (재물(財物) 에너지) 토성(土星) 토성(土星)은 정수리가 평평하고 모두 풍성하며 네모난산(方山)을 만들고 낮게 기울어야 한다. 화목(火木)처럼 높이 일어나 하늘을 침범하지만 화목(火木)처럼 수려함을 논(論)하지는 않는다. 화목(火木)의 성(星)은 첨(尖)하고 수려(秀)하고 토성(土星)은 무겁고 높으니(重高) 역시 몸(身)이 크고 정상이 평평하다. 혹은 둥근 흙 무덤이 되고, 네모난 언덕(方陳)이 된다. 혹 땅에 넘어진 도지(倒地)나 혹 흐릿한 밭두둑을 만든다. 땅에 넘어진 도지(倒地)나 혹은 밭두둑은 토성(土星)의 형(形)이 있다. 토(土)가 머무르면 금(金)과 비슷하니 제일 잘 분별해야 한다. 경(經)에 이르길 토(土)는 모(母)의 태(胎)가 되고 화(火)는 부(父)가 된다고 하였다. 이는 부모(父母)의 천변(穿變)을 논하는데, 부모(父母) 태식(胎息)의 용(龍)으로만 논하는데 그치지 말라는 뜻이다. 이 말은 토화(土火)가 서로 마땅하며 그 조화가 이와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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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3회...영천 황보씨 영의정 황보인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3회...영천 황보씨 영의정 황보 인 묘 [한국풍수신문] 계유정난에 희생되었던 황보인의 묘는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워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부족한 면이 보인다. 현장에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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