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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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8회...탈금목(脫金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8회 17. 탈금목(脫金木): 목이 금(金)에서 탈출하여 나와 깍인(削) 목(木) 탈금목(脫金木): 목이 금(金)에서 탈출하여 나와 깍인(削) 탈금목(脫金木)은 길함이 많다. 목이 금(金)에서 탈출하여 나와 깍인(削) 것 같고, 첨봉(尖峰)이 각(脚)을 두르면 문인(文人)이 다시 귀(貴)하여 대대로 높은 작위(爵)이다. 또한 목성이 금(金)에의하여 다듬어 나오니 길(吉)함이 많다. 18. 유금목(揉金木): 금(金)이 강하여 목(木)이 금(金)의 주무름을 받아 굽힌 목(木) 유금목(揉金木) 금(金)이 강하여 목(木)이 금(金)의 주무름을 받으면 목(木)이 굽힘(屈)을 받는다. 길흉(吉凶)이 상반(相半)이다. 금(金)이 전(傳)하여 금(金)이 되면 즉 목(木)은 화(禍)를 받는다. 그러나 만약 이것이 가서 물러나 떨어져 금(金)을 전(傳)하지 않고 목(木)을 전(傳)하면 즉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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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7회...관금목(貫金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7회 16. 관금목(貫金木): 아미문성의 금성이 있고 마지막으로 목성이 땅에 넘어져 곧고 첨(尖)한 목 관금목(貫金木) 앞에 칼 모양의 형상이 있다 그리고 중간에 아미문성의 금성이 있고 마지막으로 목성이 땅에 넘어져 곧고 첨(尖)하다. 이러한 관금목(貫金木)은 오히려 취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전후(前後)의 천변(穿變)이 불선(不善)하면 즉 흉(凶)하고 스스로 상(傷)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러므로 경(經)에 스스로 상하게 하고 잔인(殘忍)한 독(毒)이라 하였다. 만약 전후(前後) 변전(變傳)에 모두 길성(吉星)이 서로 있으면 마땅하니 즉 무해(無害)하다. 목(木)이 금(金)을 관통하고 나아가 목성(木)이 나오니 아미문성(蛾眉文星)명성이 나온다. 눈썹 모양의 아미(蛾眉)는 금성(金星)으로 문성(文星)이다. 아미(蛾眉) 문성(文星)은 역시 목이 변화(化)한 곳으로 그 형체(形體)는 금성(金星)이다. 그러므로 명성(名聲)이 함께 나온다. 관금목(貫金木): 목이 낙하여 금을 관통하고 나아가 금요를 만들고 창과 검 같은 목 관금목(貫金木) 목(木)이 금(金)을 관통하여 금요(金曜)를 만들고 형상이 창과 검의 속성과 같다. 그러므로 산에는 길(吉)이 있으나 터에는 흉(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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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2회...전주이씨 좌의정 이관명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2회...전주이씨 좌의정 이관명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관명의 묘는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산133에 위치한다. 이관명의 아버지는 대제학 이민서이고 아들은 우의정 이휘지이다. 본인은 좌의정에 이르렀는데 모두 대제학을 지내 3대가 대제학을 지낸 집안으로 유명하다. 아들 이휘지의 묘와 달리 이관명의 묘는 관리는 되고 있었으나, 기대한 만큼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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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1회...세종왕자 한남군 묘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1회...세종왕자 한남군 묘 [한국풍수신문] 한남군의 묘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755-11에 있다. 경기도가 아닌 이곳에 묻히게 된 이유는 유배를 왔다가 영원한 안식처로 삼은 것이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남군은 혜빈양씨의 장자이다.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희생된것이다. 정치가 비정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게임이다 보니 그럴것이라 생각되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현실은 이해하기 어렵다. 풍수를 그 자체로 해석하기 보다는 정치적인 상황과 연결시키는 모습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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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6회...천금목(穿金木): 금을 뚫고 나온 목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6회 15. 천금목(穿金木): 금을 뚫고 나온 목성 천금목(穿金木) 목성에서 목이 떨어지고 곁에 금성산이 하나 있다.목(木)이 왕(旺)하고 가운데로 내려와 금(金)이 약하게 한 양방(兩傍)이 호위(護)한다. 목(木)은 문성(文星)이 되고 금(金)은 무성(武星)이 된다. 그러므로 문무(文武)가 서로 겸(兼)한다. 온전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 나오고 부귀(富貴)가 형통(亨)하다. 만약 금(金)이 크고 목(木)이 작거나,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으면 즉 화(禍)가 있어 복(福)의 터(基)가 아니다. 금이 작아야 목을 다듬어 기물을 만들 수 있다. 천금목(穿金木): 왕(旺)한 금을 뚫고 나온 목성 천금목(穿金木)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어 금이 목을 자른다. 이처럼 금을 뚷고 나오는 목성은 본래 불길(不吉)함이 많다. 단 앞의 그림처럼 목(木)이 크고 금(金)이 작으면(少)가능하다. 단지 금(金이 많고 목이 적은데 길(吉)한 것은, 목(木)이 변(變)하여 금(金)이 되거나, 금의 기운(金氣)이 왕(旺)하나 목(木)으로 바뀌어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면 즉 흉(凶)이 도리어 길(吉)하게 된다. 만약 두개의 산이 내려오면 더욱 자세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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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5회...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성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5회 13.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성 가금목(架金木) 목의 중간에 금이 걸려 있는 목(木)으로 금(金)의 성정(性)으로 나무를 다듬어 기물을 만들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여 노편(蘆鞭)의 목(木)을 얻으니 존귀한 사람(金紫)이 숲을 이룬다. 14. 족금목(簇金木): 방울을 장식하여 기물(器)이 된 목(木)이다. 족금목(簇金木) 방울을 장식하여 기물(器)이 된 목(木)이다. 족금목(簇金木)은 무해(無害)하다. 발처럼 엮은 금(金)과 조릿대 같은 목(簇木)으로, 방울(鑾)을 단장한 조릿대 이다. 사무(師巫)와 신술(神術)로 백성을 위해 복(福)을 만든다. 그러므로 금(金)이 작고 목(木)이 크면 금이 목(木)을 이길 수 없다. 마치 방울(鑾) 을 장식한 신상(神像)의 모양이다. 그러므로 사무(師巫) 술인(術人)이 나오고 복(福)이 사람에게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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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0회...소나무가 아름다운 학림사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20회...소나무가 아름다운 학림사 [한국풍수신문] 학림사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고려말의 나옹화상이 이절에 머물며 수도하였다고 한다. 혈처에는 삼성각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소나무는 압권이었다. 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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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4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4회 11. 란수목(攔水木): 수(水)를 막아(攔) 목(木)이 왕해 문성(文星)의 귀(貴)가 있는 목(木) 란수목(攔水木) : 목성(木星)이 수(水)를 막으면(攔) 문성(文星)의 귀(貴)가 있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면 목(木)이 왕(旺)하다. 공경(公卿)의 자리이다. 본래 물을 가로막는 란수(攔水)의 목(木)은 본래 스스로 길흉(吉凶)이 서로 반(半)이다. 그러나 이런 성신(星辰)과 같으면 오히려 전부 길(吉)하고 흉(凶)이 없다. 뒤가 비록 수산(水山)이라도 이미 횡목(橫木)으로 막아 끊고(攔裁) 또 다시 전(傳)하여 목성(木星)의 바름(正)을 얻었다. 그러므로 문성(文星)으로 조화(造化)를 논하여 그 귀(貴)가 공경(公卿)이 되는 것이다. 이 그림이 귀한 곳은 오로지 수를 목으로 가로막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 전(傳)하여 목(木)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공구경(三公九卿)에 이르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하나의 목(木)이라면 어찌 힘이 센 물(水)를 막을 수 있겠는가? 12. 금착목(金斲木): 나무를 깍아 기물을 만드는 목 금착목(金斲木) : 금(金)은 나무를 상(傷)하게 하여 금극목(金克木) 이지만, 금(金)으로 나무를 깎아 기물을 만들 수 있고 또 앞으로 나아가 문성이 홀(笏)을 띠고 있다. 목(木)을 기물로 만드니 문성(文星)의 기운이 나온다. 대부대귀(大富大貴)한 터를 만든다. 전체적으로 금(金)이 약하고 목(木)이 강하다. 그러므로 목(木)의 문성이 나타나 부귀(富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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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33회... 부수목(浮水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3회 10. 부수목(浮水木): 도지목(倒地木)의 사방(四傍)에 수각(水脚)이 있는 목(木) 부수목(浮水木) 물에 떠 있는 부수목(浮水木)은 넘어져 있는 도지목(倒地木)의 사방(四傍)에 수각(水脚)이 있는 것이다. 부수목(浮水木)은 물이 범람(汎濫)하여 나무가 머물지 못하니 복(福)이 아니다.수(水)가 많으면 목(木)이 가벼워 목(木)이 수(水)에 의해 범람(汎濫)하여 머무름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목성은 목(木)이 떨어져 뚫고 나온 곳이니 이는 노편(蘆鞭)의 형(形)이다. 이 목(木)의 근본(本)은 귀(貴)하고 또 물을 얻으면 번성하고 윤택해지고 수려하다. 그러나 수(水)가 왕(旺)하고 목(木)이 약하면 즉 화(禍)의 근원이 된다. 이 목(木)은 왕(旺)하고 수(水)가 미미(微)하니 즉 복(福)의 근원이 된다. 이는 소위 득수(得水)하여 왕(旺)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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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9회...예안이씨 좌의정 이명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9회...예안이씨 좌의정 이명의 묘 [한국풍수신문] 이명의 묘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다. 묘소아래에는 재실인 각심재가 있다. 아파트가 꽉 들어찬 이곳에 조상의 묘소와 재실이 완전한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이 잘 안가는 곳이다. 물론 예안이씨 문중의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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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2회 9. 천수목(穿水木): 왕(旺)한 수를 뚫고 나오는 목성 천수목(穿水木) 수(水)와 목(木)이 있으면 누가 이기겠는가? 수(水)가 왕(旺)하면 목(木)이 쇠(衰)하니 흉(凶)이 되고, 목(木)이 왕(旺)하면 즉 수(水)가 쇠(衰)하니 길(吉)이 된다. 그러므로 수(水)가 왕(旺)하면 목(木)이 수(水)에 의해 뜨게 되어 쓸어져서 머물지 못하여 살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목(木)이 왕(旺)하면 나무를 기르는 수가 되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화(禍)가 있고 복(福)이 없다. 천수목(穿水木): 목(木)의 가지에 수(水)가 있어 왕(旺)한 목(木) 천수목(穿水木) 목(木)은 수(水)를 밑천(資)으로 생(生)하는데 이것은 목(木)이 많고 수(水)가 적으니 목(木)이 수(水)를 얻어 왕(旺)하다. 그러므로 수려하니 공후(公侯)장상(將相)이 나온다. 대개 만물은 반드시 수(水)에서시작한다. 사람이 태아에서 생(生)하여 아직 형상이 없을 때는 수(水)이다. 초목(草木)의 싹이 아직 터지지 않았을 때는 역시 수(水)이다. 물(水)이 생 하면 사람이 되고, 식물이 되고 초목이 되어 꽃이 핀다. 조금의 물이라도 발달(發達)함이 이와 같다. 대개 작은 나무의 그루터기(笣 蘖)는 처음에 수(水)로써 왕(旺)여 형체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다시 목(木)이 되면 마땅히 수려하고(秀) 귀(貴)하다. 그러므로 작은 나무의 그루터기가 커서 된 목(木)이면 봄을 만나야 발달(發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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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8회...남평문씨 고려 문신 문극겸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8회...남평문씨 고려 문신 문극겸의 묘 [한국풍수신문] 문극겸의 묘를 살펴본다. 주산과 안산이 아름답다. 아쉬움이 있다면 입수룡이 약한게 흠이라면 흠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를 선인단좌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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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1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1회 7) 천토목(穿土木) ➀천토목(穿土木): 토를 뚫고 나온 목 1. 천토목(穿土木)은 목(木)이 평지의 토(土)를 뚫고 기복(起伏)하는 형상으로 목(木)이 토(土)를 얻으면 역시 목(木)이 왕(旺)하다. 2. 토(土)는 본래(本)의 토(土)로 나오고 목(木)은 토(土)를 얻어 왕(旺)하니 관(官)이 되고 녹(祿)이 된다. 그러므로 목(木)과 토(土)는 서로 가장 마땅하다. ➁천토목(穿土木): 토를 뚫고 나온 목토성(土星)이 기복(起伏)하고 중간에 목(木)이 생(生)하니 재물이 집안에 가득하며 존귀한 사람이 집안에 비친다(金紫照屋:금자조옥). 1. 오토(五土)가 나무(木)를 북돋우고(培) 목(木 )이 이미 전(傳)하여 수(秀)려하고 또 왕(旺)하다. 2. 마땅히 그 부귀(富貴)가 매우 두드러지게 뛰어난다. 8) 가토목(架土木) ➀ 가토목(架土木): 도지목 위에 걸려 있는 토성 가토목(架土木)은 도지목(倒地木)의 가운데 흙무덤이 덥혀있고 토(土)가 강(强)해 토(土)에 의해 압(壓)을 받고 뒤덮여 썩어 문드러지고 만다. 그러므로 가토(架土)의 목(木)은 높은 산을 뚫고 나오는 천출(穿出)과 같지 않다. 천출(穿出)은 기르는 재배(栽培)의 힘을 얻은 것이고, 가토(架土)는 엎어져 누르는(覆壓) 해(害)를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목(木)이 토(土)의 압(壓)을 받아 썩어버리니 대체로 목(木)의 복(福)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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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박정해교수의 풍수이야기17회... 풍양조씨 시조와 공빈김씨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17회... 풍양조씨 시조와 공빈김씨 묘 [한국풍수신문] 풍양조씨 시조묘와 공빈김씨의 묘는 남양주시 진건면 송능리 산 56번지 한 보국 같은 능선상에 자리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풍양조씨 시조의 묘는 용진처에 자리한다면, 공빈김씨의 묘는 과룡처에 자리한다. 풍수적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풍양조씨 시조의 묘가 정혈처에 자리한다. 그렇다고 광해군의 불행을 어머니 공빈 김씨의 묘에서 찾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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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0회...발화목(發火木)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30회 5) 발화목(發火木): 불빛이 나서 세상을 비추는 목(木) ➀ 발화목(發火木) ➀ 발화목(發火木)은 오히려 해(害)가 없으니 화(火)로써 주(主)를 삼기 때문이다. 앞에 있는 가화목(架火木)과 같지 않다. 마땅히 조종(祖宗)이 어떠한지를 모두 보아야 한다. 화(火)가 주(主)가 되어야 한다. 목(木)이 변(變)하여 화(火 )가 되고 다시 변(變火)하여 이루면 즉 길(吉)하다. 대개 목(木)이 쇠퇴하면 화(火)를 주(主)로 삼기 때문이다. 화기(火氣)를 전(傳)하고자 하면 목(木)으로 불살라야 한다, 녹기(祿氣)가 이미 왕(旺)하면 일찍 발복하여 오래 지속된다.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녹의 기운이 있다. 6) 출토목(出土木): 토(土)가 근본의 터를(根基) 만들어 목(木)을 생육(生育)하는 터 ➀ 출토목(出土木) ➀ 1. 출토목(出土木)은 토(土)가 근본의 터를(根基) 만들어 목(木)을 생육(生育)한다. 근원은 토(土)이다. 목(木)이 토(土)를 뚫고 생(生)하는 것이다. 2. 출토목(出土木)과 천토목(穿土木)은 모두 길(吉)하다. 3, 그러나 걸려있는 가토목(架土木)은 불길(不吉)함이 많다. 4. 천토목(穿土木)은 낮고 평평한 토성(土星)의 중간에 횡목(橫木)과 면목(眠木)이 있다 5. 가토목(架土木)에 토(土)가 목(木)을 압(壓)하는 것 같으면 모여 썩어 다시 생(生)할 수 없다. 출토목(出土)은 반드시 문성(文星)을 생(生)하고 문(文)의 기(氣)가 이미 왕(旺)하니 부귀(富貴)의 명성이 있다. 만약 앞으로 나아가 전변(傳變)하여 입목 이나 일자문성 이면 그 문장(文章)으로 관직(官職)과 명예(名譽)는 반드시 보통 견줄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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